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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 ‘락토글로우’ 구취·장 건강 개선 눈길

구강프로바이오틱스 주원료로 안정성 높여
4가지 유산균주 조합…유익균 정착에 도움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가 지난 10월 1일 출시한 ‘락토글로우(LACTOGLOW)’가 구취 감소는 물론 치주질환부터 장 건강 개선까지 도움을 주는 구강유산균으로 일선 개원의의 눈길을 끌고 있다.


락토글로우는 80년 전통 캐나다 프로바이오틱스 전문기업 LALLEMAND社의 협업을 통해 개발된 제품이다.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설립된 80년 전통의 세계 3대 유산균 제조사 LALLEMAND는 Full DNA 분석, 항생제, 독성 및 인체테스트를 통해 안전성이 검증된 균주만을 생산한다.


락토글로우는 LALLEMAND의 ‘Oralis SB’라는 구강프로바이오틱스를 주원료로 만들어 안전성을 보다 높였다. ‘Oralis SB’는 엄격한 3단계 공정을 단계 공정을 통해 균주 생존을 위한 다양한 코팅기술(BIO-SUPPORT, PROBIOCAP, STAR)로 개발된 균주이며, 4가지 유산균주의 조합으로 생성된 균주이다. 락토글로우는 구강유산균 중 국내 최대인 성인용 기준 5억 CFU 균수를 보장한다.


덴티스 관계자는 “락토글로우는 구강 미생물을 활용해 구강 내 유익균 정착을 도모하고, 입속 자정능력을 높여 구강 건강을 근본적으로 강화시키는 제품”이라며 “치약, 가글 등 화학적 요법 외 유익균과 유해균의 적정비율을 관리하는 원리로써 구강 건강에 근본적이고 지속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효과적인 구강케어 솔루션”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