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간담회
학술대회 준비위
“기공기술 해외진출 초석 기대”
“이번 학술대회는 서울시치과기공사회(이하 서치기회) 최초로 국제대회로 열려 회원들의 관심이 높았으며, 아울러 우리의 기공기술 및 첨단장비시스템을 세계에 알리고 해외로 진출하는 초석을 다지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생각합니다.”
권영국 서치기회 부회장 겸 학술대회 준비위원장은 “이번 국제학술대회를 통해 무엇보다 우리가 보유하고 있는 수준높은 기공기술과 첨단장비를 세계시장에 소개하는 장을 마련하는데 의미가 컸다”며 “우리끼리 과열경쟁하기보다 외국 기공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이 됐으면 한다”고 기대를 전했다.
박재우 서치기회 학술이사는 “이번 학술대회는 국제대회에 걸맞게 국내외 저명한 연자들을 초청해 각 기공분야별로 최신학술정보를 공유토록 다채롭게 준비했다”며 “아울러 국내외 연자 및 학생들간의 선의의 경쟁을 통해 학술수준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김명배 서치기회 기자재이사는 “전시회 역시 최신기자재 전시 기능 외에 국제적으로 외국 바이어들과의 활발한 상담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데도 신경써 나름 알찬 전시회가 됐다”고 전했다.
신경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