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으로 조속 해결되길”
김세영 협회장, 김용익 의원 단식 농성장 방문
김세영 협회장이 지난 5일과 8일 국회를 방문해 단식 농성을 벌이고 있는 김용익 민주통합당 의원을 위로했다. 8일은 김 의원이 진주의료원 폐업 조치에 반발하며 무기한 단식에 들어간 지 닷새째 되는 날이다. 9일 현재까지도 김 의원의 단식은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김 협회장은 “진주의료원 사태가 합리적으로 해결되기를 바란다”면서 “치협은 일간지에 국민 건강을 위협하고 의료윤리를 무너뜨리는 영리병원을 반대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광고를 낸 적이 있다. 의약 단체 중에서도 앞장서서 영리병원을 반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김 협회장은 지난 8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박완주 민주통합당 의원 출판기념식에도 참석했다.
안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