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스트리히 코리아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로 재생 관련 세미나를 하반기로 연기한다.
회사 측은 오는 7월 12일(일)열릴 예정이었던 ‘가이스트리히 코리아 재생 테크닉 세미나’를 오는 12월 6일로 연기해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가이스트리 코리아 관계자는 “메르스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세미나 개최 여부를 묻는 등록자들의 문의가 많이 와 부득이 하게 12월로 일정을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행복한 치과경영을 위한 재생 테크닉 ; 치과와 환자를 웃게 만드는 경제적 재생 치료’라는 주제로 열리는 해당 세미나는 오는 12월 6일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개최되며, 연자나 내용도 동일하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허인식 원장(허인식치과의원), 구기태 교수(서울대 치의학대학원), 창동욱 원장(윈치과의원), 최병호 교수(연세치대), 박정현 원장(보아치과의원) 등 모두 5명의 연자들이 나서 실제 임상에서 경제적인 재생 치료를 실현하기 위한 효율적 ‘팁’을 공개할 예정이다. 행사 문의 02-553-7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