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얼굴 미용 술식의 총체적 흐름을 공유한 세미나가 관련 개원가의 큰 관심 속에서 열렸다.
(가칭)대한얼굴미용치과학회(회장 임형태·이하 얼굴미용치과학회)가 ‘정기학술대회’를 지난 12일 오전 9시 30분부터 용산 전자월드 지하 1층 세미나실에서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특히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여파로 용산 전자월드로 개최 장소를 변경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총 5개의 세션을 통해 ▲치주 보험청구 ▲얼굴마취법 ▲IPL ▲얼굴미용클리닉을 위한 원내 세팅 ▲동안 만들기의 Aesthetic Approach 등을 다뤘으며, 마지막 순서로 ‘Mid face Lifting’을 주제로 한 라이브 서저리가 펼쳐졌다.
임형태 얼굴미용치과학회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 개최와 관련 “얼굴 미용 시장의 빠르고 큰 변화의 흐름 속에서 자긍심을 갖고 진료에 임하기 위해서는 빠르게 변화하는 의료시장에 민첩하게 반응하고 더불어 많은 지식의 함양이 있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학회 측은 오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중국 청도에서 카데바 연수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 : 070-7734-82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