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브랜드에 대한 현지 치과계의 뜨거운 관심과 신뢰가 태국 현지의 폭염을 잠재웠다.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최규옥)가 개최한 대규모 치과 임플란트 학술대회인 ‘Osstem Meeting 2015 Thailand’가 지난 7월 24일 태국 Centara Grand&Bangkok Convention Center에서 열렸다<사진>.
현지 치과의사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다양한 강연과 라이브 서저리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국 연자로는 유일하게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의원)이 ‘Can we avoid a permanent numbness or not?’을 주제로 강연을 펼쳐 호평을 받았으며, 태국 현지에서 참여한 연자 5명이 ‘Dental implant reconstruction in complex case’, ‘Time to focus on peri-implantitis’, ‘Implant occlusion & Implant technology in the future’ 등 다양한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오스템미팅의 하이라이트인 라이브 서저리에서는 태국의 Warut Muttarak 박사와 한국의 전인성 원장이 공동으로 ‘Sinus augmentation with simultaneous implant placement’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해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이 밖에 행사장에 마련된 오스템 전시 부스에도 참가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제품에 대한 문의나 상담뿐 아니라, 실제 현장에서 즉석으로 판매가 이뤄지는 등 태국 현지에서 오스템의 제품에 대한 높은 관심과 인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는 후문.
이승우 태국법인장은 “태국 정식 론칭 전인데도 현장부스에서 유니트체어 K3 판매계약을 체결하는 등 오스템 제품에 대한 반응이 매우 뜨거웠다”며 “한국 임플란트 임상과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돼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