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 술식과 관련된 해부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최신 술식의 흐름까지 공유한 얼굴미용 세미나가 관련 개원가의 관심 속에서 열렸다.
(가칭)대한얼굴미용치과학회(회장 임형태·이하 얼굴미용치과학회)가 ‘추계간담회’를 지난 10월 25일 서울대치과병원 지하 1층 제1강의실에서 개최했다<사진>.
‘미용을 위한 임상적 얼굴 해부학 및 화학적 박피’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얼굴미용에 있어 가장 기본인 미용을 위한 임상해부학을 통해 안전하고 손쉽게 시술하는 방법과 피부미용 분야에서 가장 기본인 화학적 박피에 대한 내용과 병행하면 좋은 술식들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먼저 임형태 회장은 ‘Sum up of Facial Anatomy for Cosmetics’, ‘Chemical peel을 이용한 Facial Rejuvenation’이라는 주제로 최신 미용술식의 이해와 흐름을 위한 케이스들을 제시했다.
이어 김병덕 이사는 ‘Upper face’ 송병우 이사는 ‘Mid face’ 등을 주제로 각각 강연했으며, 이리나 이사가 ‘톡신을 이용한 매력적인 입매 만들기’라는 주제로 이날의 마지막 강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