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경영과 환자 진료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재생치료법을 공유하는 특별한 세미나가 다음 달 초 서울에서 열린다.
가이스트리히 코리아가 재생 테크닉 관련 세미나를 오는 12월 6일(일) 오전 9시 30분부터 코엑스 402호 컨퍼런스룸에서 개최한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당초 지난 7월 12일 열릴 예정이었지만 메르스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부득이하게 일정을 연기, 이번에 다시 같은 장소, 같은 연자 및 주제로 진행된다.
‘행복한 치과경영을 위한 재생 테크닉 ; 치과와 환자를 웃게 만드는 경제적 재생 치료’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허인식 원장(허인식치과의원), 구기태 교수(서울대 치의학대학원), 창동욱 원장(윈치과의원), 최병호 교수(연세치대), 박정현 원장(보아치과의원)등 모두 5명의 연자들이 나서 실제 임상에서 경제적인 재생 치료를 실현하기 위한 효율적 ‘팁’을 공개한다.
등록은 사전 등록 순으로 150명이며, 현장 등록은 따로 받지 않는다. 등록은 ‘가이스트리히 코리아 홈페이지(www.geistlich.co.kr) 접속 → 연수회 및 학술행사(COURSES & CONGRESSES) → 온라인 등록하기’에서 하면 된다. 등록기간은 12월 2일(수)까지. 행사 문의 02-553-7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