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조능 보존술에서 즉시 식립까지 발치와 관리의 모든 것을 다룰 외국 연자 특별강연이 이달 중순 부산에서 진행된다.
가이스트리히 코리아가 ‘2016 Geistlich Special Lecture Bussan’세미나를 오는 19일(금) 오후 7시부터 10시 15분까지 부산 센텀시티역 인근 디오임플란트 7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발치와 관리의 모든 것, 치조능 보존술에서 즉시 식립까지’라는 주제로 열릴 이번 행사는 김용덕 교수(부산대 치의학전문대학원 구강악안면외과)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파올로 카센티니 교수(이탈리아 밀란치대)가 연자로 나서 열강을 펼칠 예정.
파올로 카센티니 교수는 밀란치대를 졸업, 밀라노대학 구강외과 교수를 거쳐 현재 밀란치대 교수로 재직중이며, ITI 치료 가이드의 저자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그는 ‘Modern Management of the post-extractive site : from ridge preservation to immediate implants’라는 연제 아래 발치와 관리에 대한 자신만의 철학과 노하우를 전달할 전망이다.
주최 측은 “최신 임상 자료에 대한 논의는 물론 재생치료 분야의 연구결과와 현재의 치료 개념 등을 다루기 때문에 트렌드에 관심이 큰 치과의사들이라면 등록이 필수”라고 밝혔다.
등록 인원은 사전 등록 순 150명이고 등록비는 무료(식사 및 주차권 제공).
가이스트리히 코리아 학술 세미나에 등록하고 싶은 치과의사들은 www. geistlich.co.kr 접속 → 연수회 및 학술행사(Courses & Congresses)를 참고하면 된다. 세미나 등록 문의 02-553-7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