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가 임플란트 트레이닝 코스를 최근 마무리했다.
회사 측은 지난 7월부터 시작해 총 10회에 걸쳐 진행한 ‘Implant training course’를 지난 10월 30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사진>.
이번 코스에서는 박창주 교수(한양대학교병원)와 김진만 원장(서울리더스치과의원)이 디렉터로 나섰다. 또 전재윤 교수(한양대학교병원)와 이준호 원장(서울미시간치과의원), 김하양 원장(서울바른치과의원), 전 진 원장(내이처럼치과의원)이 패컬티로 참여해 연수회를 보다 알차게 이끌었다.
박창주 교수와 김진만 원장은 이번 코스에서 그 동안 국내외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아낌없이 참가자들에게 전달했다.
특히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통해 참가자들과 함께 핸즈온과 라이브서저리 등 전문임상실습을 함께 하며, 임플란트 수술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줄 수 있는 시간을 가져 호평을 받았다.
오스템 관계자는 “이번 코스를 통해 실제 임상에서 경험하는 다양한 케이스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며, 직접 임플란트 시술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