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에 새로 입사한 스탭들이 가져야 할 자세와 환자 서비스 마인드를 공유한 세미나가 최근 열렸다.
로덴치과그룹은 지난 2월 18일 토요일 부산 동래로덴치과병원 세미나실에서 경남, 경북지역 로덴치과에 신규 입사한 치과 스탭들을 대상으로 신입직원 오리엔테이션을 겸한 ‘로덴치과그룹 스탭 OJT 세미나’를 진행했다<사진>.
매년 로덴치과의 신입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스탭 OJT 세미나’가 올해는 참석자의 편의와 교육의 효율성을 위해 서울, 경기 등 중부지역과 경남, 경북 지역으로 각각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스탭 OJT 세미나에서는 로덴치과에 새로 입사한 신입 직원들을 대상으로 로덴치과그룹 소개와 브랜드의 의미, 그리고 다른 치과네트워크와의 차별성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해 브랜드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한편 치과에 근무하는 직업인으로서의 올바른 마음가짐과 자세, 치과 업무예절과 기본적인 에티켓에 대한 교육을 각각 진행했다.
또 ‘환자를 위한 서비스 마인드’, ‘서비스의 필요성’, ‘진료실에서 필요한 매너’ 등에 대한 교육도 함께 이뤄졌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전화 응대법, 인사법, 예절 등 기본적이면서도 가장 중요한 내용과 함께 진료 시 환자가 싫어하는 행동, 치과위생사가 치과에서 자주하는 실수 등 실제 진료현장에서 벌어지는 생생한 정보들을 전달해 참가한 새내기 치과위생사들의 호응을 얻었다.
㈜로덴포유의 임종성 부장은 “사회초년생이 자주 접하지 못하는 직장인으로서의 예의범절과 치과의 얼굴로서 가져야 할 책임감을 이해시키는 것에 중점을 뒀으며 실제 진료현장에서 일어나는 사례를 바탕으로 로덴치과의 직원이기 때문에 가져야 할 올바른 업무태도와 마인드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로덴치과그룹은 오는 11일에도 압구정에 위치한 토즈 세미나실에서 서울, 경기, 충청 지역 로덴치과 신입직원들을 대상으로 로덴치과그룹 스탭 OJT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