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만에 돌아온 얼룩개미 황성연 원장(목동 사람사랑치과의원)의 살아있는 보험청구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서울치의학교육원(원장 신금백)이 마련한 ‘얼룩개미와 함께하는 치과건강보험’ 세미나가 오는 19일과 26일 두 번에 걸쳐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지하 1층 제1강의실에서 열린다.
19일은 2017 최신개정 일반진료 보험청구 강의로 보험청구의 기본과 기본진료 보험청구법부터 보존, 지각과민처치, 교합조정술, 치면열구전색, 근관치료, 발치, 기타 외과적 처치 등 진료별 청구노하우를 자세히 설명한다.
26일에는 치주진료의 보험청구법을 집중 강의한다. 치주치료 및 치주수술의 보험청구 노하우와 함께 약제, Emergency curettage, TBI, 타 진료와 함께 하는 치주치료 등을 주제로 강연이 펼쳐진다.
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책에서는 배울 수 없는 황성연 원장이 제시하는 생생한 보험진료법을 강의하는 자리로, 보험청구에서 환자관리까지 우리 치과에 필요한 긴급 보험처방 노하우를 다양한 임상증례와 함께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달 ‘임상사례로 풀어보는 치과건강보험 II(저 안선희, 유하늬, 황성연)’가 발간됐으며, 황성연 원장의 저서 ‘임상 사례로 풀어보는 사랑니발치’도 인기를 끌고 있다.
문의: 02)592-0333(www.si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