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들과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치과 만들기 ‘위더스’ 치과그룹이 주최한 2017년도 2차 인재세미나가 지난 8월 21일 인천 갈산동 오스템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양미숙 실장(계양예치과의원)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정원치과 1년차 스탭 김은채 씨가 ‘1년차는 괴로워’라는 주제로 신입들의 치과 적응에 대한 이야기를 마라톤에 접목해 발표해 많은 공감을 얻었으며, 이혜인 씨(용치과의원)가 양치교육(TBI)을 주제로 기본을 다시 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오수진 진료팀장(박선희치과의원)이 체어사이드 상담에 관한 명쾌한 정리로 상담노하우를 공부해 보는 시간을 진행했으며, 이윤전 치위생사(계양예치과의원)가 임시치아 만들기의 기본과 노하우를 공유해 흥미로운 시간이 됐다.
위더스 내부 인재 역량강화를 위해 시작된 인재세미나는 시간을 거듭하면서 내용뿐만 아니라 다양한 구성원들에게 기회를 부여함으로써 위더스 인재로서의 자부심과 성장 가능성을 크게 만들어가고 있다.
위더스는 내부 인재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준비하고 있는데 9월과 10월 1년차 집체교육과 중간관리자 교육을 준비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4일 제2회 위더스 학술대회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