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비스의 전국 시행을 앞두고 정부가 우선 보건의료, 건강관리, 장기요양, 일상생활돌봄 등 4개 분야 30종 서비스 연계해 사업을 진행한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차 통합돌봄정책위원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로드맵을 논의했다. 이번 로드맵은 제도 시행 전 정책 추진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도입기(2026~2027)-안정기(2028~2029)-고도화기(2030 이상)’ 3단계로 구분해 대상자 확대, 서비스 확충, 제도 기반 강화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지역사회 통합돌봄은 우선 노인, 고령 장애인, 65세 미만 의료필요도가 높은 심한 장애인(지체, 뇌병변 등)을 대상으로 시작한다. 2단계부터는 중증 정신질환자로 확대하며 모든 장애인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또 돌봄 필요도가 높은 대상자 유형을 분석해 3단계에서 추가 확대할 예정이다. 1단계에는 30종 서비스를 중심으로 연계한다. 첫째, 방문진료, 치매관리, 만성질환 및 정신건강관리, 퇴원환자 지원 등 재가 의료서비스를 확대한다. 둘째,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방문건강, 노인장애인 체육활동지원, 장애인 지역사회 중심재활사업 등 종합적인 건강관리 서비스
경북지부가 오는 11월 21~22일 양일간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열리는 ‘YESDEX 2026’ 성공개최를 위한 닻을 올렸다. 경북지부 YESDEX 2026 첫 준비위원회 회의가 지난 2월 28일 대구 상해루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염도섭 지부장이 전상용 조직위원장, 김광훈 부조직위원장, 이원태 사무총장과 5명의 본부장 및 3명의 본부차장, 13명의 준비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후 전상용 조직위원장의 행사개요 및 업무추진현황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관리, 운영지원, 전시, 학술, 홍보 등 각 본부별로 역할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본부장들의 브리핑이 이어졌다. 또 관련 질의응답 및 토의가 진행됐다. YESDEX는 국제 치과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로 경북, 경남, 부산, 대구, 울산 등 영남 5개 지부에서 매년 돌아가며 주최하는데, 지난해는 치협 창립 100주년 기념 학술대회로 인해 한 해 연기돼 올해 경북지부 주최로 2년 만에 열리게 된다. 지난해 경주에서 열린 APEC 정상회담을 계기로 더욱 넓어진 전시장과 개선된 도시 인프라 덕분에 이전보다 좋은 환경에서 YESDEX 2026을 개최하게 됐다. 염도섭 지부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202
치과의 새로운 먹거리를 늘 고민해 온 박인출 원장(상류치과)이 ‘AIRWAY DENTISTRY(숨길의학·이하 AD)’란 개념을 제시하며 개원가에 포스트 임플란트 시대의 대안을 제시하고 나섰다. 성장기 아동 및 만성 비염 성인의 숨길 개선을 위한 특허 장치를 바탕으로 개원가에 또 하나의 진료영역을 안기겠다는 각오다. 박인출 원장이 얘기하는 AD는 상기도(Upper airway) 공간을 중심으로 구강 및 안모 구조를 재조정함으로써 호흡 기능의 회복과 전신 건강을 개선하는 새로운 임상 패러다임이다. 어린이에게는 뇌 발달과 키성장, 성인에게는 비염 및 수면장애, 심혈관계 기능 개선에 초점을 맞추는 전신적 접근법으로, 박 원장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을 집대성한 ‘AIRWAY DENTISTRY(명문출판사)’를 펴내기도 했다. 박인출 원장은 “교정 전문가로서 그동안 AD에 관심을 갖고 이론 연구 및 임상에 적용해 오던 것을 정립, 관련 장치를 만들어 국내 및 일본 특허를 내고 책도 펴내게 됐다”며 “미국치과의사협회(ADA)는 2017년 AD를 차세대 유망분야로 선정해 발표하고 육성에 나서는 등 새로운 분야로서 빠르게 시장화 되고 있다. 교정, 보철, 치주 등은 물론 AD와
임플란트 주위염과 각종 보철적 합병증이라는 숙명적인 과제. 이를 극복하기 위한 세멘리스 보철 시스템의 장단점을 여과 없이 펼쳐 보이는 세미나가 마련됐다. 스누콘코리아가 주최하는 ‘2026 SNUC 세멘리스 보철 심포지엄’이 오는 4월 12일(일), 오전 9시30분부터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의생명산업연구원 1002호에서 개최된다. ‘불황의 시대: 생존의 기술’을 대제목으로 내건 이번 세미나에서는 세멘리스 시스템이 기성·커스텀 어버트먼트 방식과 비교해 무엇이 더 나은지, 또 경계해야 할 한계점은 무엇인지를 숨김없이 공유한다. 더불어 ‘SNUC 보철 시스템’만의 차별점과 장점을 소개한다. 오전에는 박상욱 원장(연세이로운치과)이 ‘MUA에서 Cementless 까지 그 오해와 진실’을 주제로 과거 익스터널 임플란트의 스크류 타입 보철 및 MUA를 활용한 보철이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거쳐 세멘리스로 이행되는 과정에서의 경험을 나누고, 그 연장선에서 SNUC 시스템이 갖는 구조적 장단점과 임상적 해법을 제시한다. 이어 정상교 원장(연세세브란스치과)이 ‘구치부 임플란트 수복에서 FGG 쉽게하기’, 유현상 원장(하루치과)이 ‘임플란트 시스템의 소리없는 강자: 어버트먼트’
대웅 ‘CG MedTech(시지메드텍)’이 스크류타입 세멘리스 보철 시스템 ‘UrDent SA(우루덴트 SA)’를 출시하고 개원가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우루덴트 SA는 스크류타입 보철로 시멘트를 사용하지 않아 간단하게 크라운 홀의 레진만 걷어내고 스크류만 풀면 크라운의 탈착이 간편하다. 크라운 내면의 청소가 가능하고 분리가 손쉬우며, 다시 간편하게 스크류로 조이면 재장착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가장 큰 특장점은 SA베이스와 스캔바디를 채결하면 치아 상황에 따라서 커스텀 어버트먼트와 스크류타입 보철 모두 제작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또 일체형 베이스어버트먼트로 링크와 어버트먼트가 분리돼 있지 않아 크라운 세팅시 안정성이 우수하다. 이는 링크에 대한 재고부담이 줄어들어 더욱 편리하다. 또 올온엑스 등의 풀아치 임플란트가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덴처를 오랫동안 착용해 구치부 골손실로 임플란트가 어려운 환자들을 대상으로 최소 식립 후 교합기능을 회복하는 올온엑스를 하는 치과에서는 SA를 체결 후 밀드 바와 함께 원바디 지르코니아 브릿지가 가능하다. 시지메드텍 측은 “우루덴트 SA는 세멘리스 보철로, 간편하고 정확한 시술로 체어타임을 줄여줘 환자와 스탭 모두의
치협이 제33대 회장단 당선무효 판결 확정과 상관없이 현 임원들의 지위를 유지하며 회무를 이어가게 됐다. 33대 집행부의 회무, 선관위 활동도 인정받게 돼 오는 10일 제34대 협회장 선거는 예정대로 무사히 치러진다. 2025 회계연도 치협 임시대의원총회(이하 임총)가 5일 오후 8시 원광대학교 대전치과병원 5층 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임총은 33대 회장단 당선무효 2심 판결 상고기한인 이달 6일까지 상고가 이뤄지지 않아 판결이 확정될 경우 치협 33대 집행부 임원의 지위 상실 및 회무 무효를 막고자 임원 선출 및 기 회무내용 승인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총 대의원 수 218명 중 과반인 114명이 출석해 성원됐다. 상정의안 제안설명에 나선 최용진 전남지부 대의원(전국지부장협의회장)은 “치협 이사회에서 의결한 선관위 구성이 무효가 될 수 있다는 향후 법적 문제를 지적하는 의견이 접수돼 이를 해결하기 위해 고민하다 임총 개최가 최선이라는 결론에 도달했다”며 “33대 회장단 당선무효 항소심 판결에 대한 상고를 안 할 경우 7일 0시를 기해 남은 임원들이 자격을 상실한다. 이들에 대한 재 선출 필요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1호 의안으로 상정된 ‘임원 선출의
경북지부가 지난 2월 23일 ‘제34차 일본 치과선단기술연구소 오사카지부 총회’에 참석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5월 ‘경북지부 춘계학술대회’에 일본 치과선단기술연구소 오사카지부에서 해외 치과의사로 참가해 준 것에 대한 답방으로 경북지부에서는 염도섭 지부장 외 임원 8명이 방문했다. 염도섭 지부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봄 경북지부의 큰 행사인 춘계학술대회에 오사카지부 임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준 점에 대해 감사드리며, 학술행사는 물론 경주시 일원을 함께 둘러보는 시간을 가져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염 지부장은 “앞으로도 이런 문화교류가 지속되기를 바란다. 올해 11월 경북지부 주최로 천년고도 경주에서 열리는 YESDEX 2026에도 오사카지부 임원 및 회원들을 초대하니 많은 방문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일본 치과선단기술연구소는 일본 정부가 인정한 대규모의 사단법인으로 오사카지부와 경북지부는 지난 2000년 교류 협력을 약속한 이후 27년째 관계를 지속해 나가고 있다.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소아치과 전공의 수료증례 발표회가 지난 2월 12일 오후 5시부터 병원 내 남촌강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소아치과학교실 동문 50여 명을 비롯해 공직과 개원가에서 활동 중인 동문들이 줌을 통해 화상으로 참여했다. 발표에는 전공의 3년 과정을 수료한 김인영, 김현덕, 용주홍, 이승아, 이유진 전공의가 나섰다. ▲김인영 전공의는 ceramic onlay를 이용한 영구치의 수복 치료, 외과적 재위치술을 활용한 영구치 외상 치료, 영구 견치와 중절치의 교정적 견인, 발치 교정, Invisalign을 활용한 교정 치료, 낭종 적출술(Cyst enucleation) 증례를 발표했다. ▲김현덕 전공의는 전치부의 심미 수복, 치아종과 과잉치로 인한 맹출 장애의 치료 증례, 소구치 및 상악 견치의 교정적 견인 치료, 혼합치열기의 다양한 교정 치료 증례를 발표했으며, ▲용주홍 전공의는 영구 전치부의 심미 수복, 대구치의 근관 치료 후 보철 수복, 치내치의 근관 치료 증례, 전치부의 맹출 장애 치료 증례 등을 발표했다. 이 밖에 ▲이승아 전공의는 왜소치(Microdontia)의 심미 수복, 상악 유전치부의 기성 지르코니아 크라운 심미 수복, 치
제34대 협회장 선거 기호 4번 김홍석 후보의 ‘닥치고 해결 캠프’에서는 보조인력난, 불법 광고 해결, 치과의사 정원 감축 등 개원가 장기미제 해결을 중심으로 34가지의 세밀한 공약을 담은 ‘Agenda34(아젠다34)’를 제시하고 있다. 치협 대외협력이사, 공보이사, 재무이사, 정책이사, 부회장 등을 역임한 김 후보는 ‘강한 치협, 준비된 협회장’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풍부한 회무경험을 바탕으로 당선 시 시행착오 없이 바로 주요 회무의 줄기를 잡고 성과를 내겠다는 각오다. 가장 강조하고 있는 ‘보조인력난 해결’과 관련해서는 석션에 대한 헌법 소원 공약이 눈에 띈다. 석션에 대한 정의를 재확립해 일반인이 석션 정도만 할 수 있게 법을 열어놔도 체어사이드 어시스트에 숨통을 틔울 수 있다는 것이다. 미국, 영국, 싱가포르 등에서는 일반인도 석션이 가능하고, 최근 문신사 등 감염 위험이 큰 직역도 비의료인에게 허용하는 추세 등을 타고 로스쿨 교수나 변호사 등 법률 전문가와 충분히 가능성을 검토했다는 설명이다. 이와 더불어 DA(Dental Assistant) 제도를 시행해 일반인 보조인력을 적극 양성한다. 치과인 사이트에서 DA 온라인 교육을 실시하고, 구직사이트
덴티움이 지난 2월 21~22일 덴티움 지식산업센터에서 공중보건의 및 수련의를 대상으로 ‘임플란트의 정석 기본편’ 세미나를 개최했다. 해당 과정은 덴티움이 지속적으로 운영해 온 베이직 코스로, 임플란트 수술의 기본 원칙을 체계적으로 정립하고 실제 임상 적용 능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이다. 이 세미나는 단순한 이론 전달이 아닌, 수술 계획 수립부터 식립, 연조직 관리, 디지털 보철 연결까지 하나의 임상 흐름으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첫날 김정현 원장(신통재생치과)이 나서 ‘Simple Surgery’를 주제로 임플란트 수술의 기본 원칙과 함께 덴티움의 bright Implant를 적용한 치료 접근법을 소개했다. 식립 초기 단계부터 최종 보철 결과까지 예지성을 확보하기 위한 연조직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임상 경험이 비교적 적은 참가자들도 실제 진료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단계별로 강연을 구성했다. 특히 임플란트 선택 시 고려해야 할 핵심 기준으로 초기 고정력, 골질에 따른 대응력, 장기적 안정성을 제시하며 bright Implant의 구조적·표면적 특장점을 설명했다. 덴티움의 SLA 표면처리 기술은 표면 거칠기 형성과 산 부식을 통해 골
네오덱스가 구강 견인기 ‘히포디(Hippo-D)’를 국립대만대학병원에 공급하며 아시아 시장 확대에 나섰다. 히포디는 인체공학적 구조와 사용 편의성을 고려해 네오덱스의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된 1인 진료 시스템의 구강 견인기로, 현재 서울대·경북대·전남대치과병원을 포함한 국내 종합병원 다섯 곳에 납품되고 있다. 이러한 국내 임상 현장 적용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 의료기관과의 협력이 추진됐다. 이번 대만 수출을 통해 네오덱스는 국내를 넘어 히포디의 해외 임상 활용 범위를 확장하는 한편, 아시아 지역 의료기관과의 협력 기반을 강화하게 됐다. 윤성준 대표는 “앞으로도 전 세계 의료진의 진료 효율과 작업 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솔루션 개발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네오덱스는 ‘히포디’ 외에도 보급형 단순 견인기 ‘히포유(Hippo-U)’를 보유하고 있으며, 러시아, 일본 등에 수출해 글로벌 치과 진료 환경 효율화에 앞장서고 있다.
양악수술 및 수술교정의 최신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대한양악수술학회 2026년 종합학술대회 및 정기총회가 오는 22일(일), 오전 9시30분부터 서울성모병원 의생명산업연구원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양악수술과 수술교정의 Treatment Plan’을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치료계획 수립에 있어 고려할 부분을 종합적으로 다룬다. 첫 강연은 필수보수교육으로 감명환 교수(서울치대 마취과)가 ‘Medical emergencies in the dental office’를 주제로 강의한다. 이어 오전 ‘세션1. Treatment Plan의 기초’에서는 김 훈 원장(김훈바른이치과교정과치과)이 ‘Principles of Surgical Orthodontics: From Indications to Surgical Occlusion’, 팽준영 교수(삼성서울병원 구강악안면외과)가 ‘Standardized planning VS personalozed planning in orthognathic surgery’를 주제로 강의한다. 오후 ‘세션2. 다양한 Treatment Plan’에서는 배성민 원장(배성민치과교정과치과)이 ‘골격성 3급과 비대칭 환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