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국 구강보건개발 경험 공유4차 아시아 수석구강보건담당관 회의 아시아 각국의 구강보건 정책과 현황을 공유하고 구강보건개발의 경험을 나눔으로써 아시아인의 구강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제4차 아시아 수석구강보건담당관 회의가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홍콩 엘호텔에서 개최됐다<사진>. 이번 회의에는 우리나라와 홍콩을 비롯해 베트남, 말레이시아, 태국, 라오스, 싱가포르, 캄보디아, 일본, 부르네이, 미얀마, 네팔, 인도네시아, 중국 등 14개국이 참가했다. 이 회의는 지난 2009년 9월 태국 푸켓에서 개최된 이래 매년 장소를 옮겨가며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는 FDI 총회에 맞춰 FDI 총회 직전에 홍콩에서 홍콩 보건부와 홍콩치의학회 주최로 개최됐다. 이 회의의 1차적인 참가자는 각 나라별로 보건부에 구강보건 전담 행정조직의 책임 치과의사이며, 보건부에 구강보건 전담 행정조직이 없을 경우에는 구강보건정책과 행정에 자문하는 조직의 책임 치과의사가 참가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김진범 부산대 치의학전문대학원 교수(예방치과학교실)가 사비를 들여 참가했다. 김진범 교수는 “우리나라는 보건복지부에 구강보건전담 행정조직이 없고 행정담당 수석 치과의사가 없는 관
Business travelers spend $332 a night in Seoul How much does a night’s stay in Seoul cost globe-trotting business travelers? About 390,000 won ($332), according to data released Sunday by a lawmaker’s office here. The expenses covered a room for two at a five-star hotel ($175) and dining out ($157). This made Seoul the world’s 57th-most expensive city to visit among 100 world cities outside the U.S. and the 7th among Asian destinations. The data, compiled by the Korea Tourism Organization for Saenuri Party Rep. Cho Hae-jin, are based on a survey by the U.S. Bus
예정 전북치과임플란트협의회 학술대회(16일) 임플란트 합병·후유증 해결책 제시 임플란트 시술이 증가하면서 환자들에게 발생하는 다양한 합병증 및 후유증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학술대회가 열린다. 전북지부(회장 곽약훈)가 주최하고 전북치과임플란트협의회(회장 정회웅)가 주관하는 학술대회가 오는 16일 9시부터 전북대 치전원 본관과 양이재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임플란트 치료 시 발생할 수 있는 수술 및 보철적 합병증의 예방과 해결책을 치과의사 및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와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치과의사를 위한 오전 강의에는 ▲오승환 교수(원광대치과병원)가 ‘상악동 골이식후 합병증의 처치와 예방’ ▲김광효 원장(대구미르치과병원)이 ‘How to manage esthetic gingival line in implant therapy’ ▲이정삼 원장(분당미르치과병원)이 ‘What should we know for the implant dentistry’ ▲정찬권 원장(서울able치과병원)이 ‘임플란트 및 기타 수복물의 심미적 완성을 위한 임상적 접근법’을 주제로 열띤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어 오후에는 전북치과임플란트협의회의 총회가
건강보험 스토리 공모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이 오는 28일까지 전국민을 대상으로 건강보험 체험담과 생활노하우를 담은 ‘스토리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건강보험과 노인장기요양보험과 관련한 내용이나 일상 속에서 쉽게 얻을 수 있는 생활노하우, 체험담, 감동이야기, 여행기, 사진 등 자유로운 소재를 주제로 하고 있다. 공모 분야는 ▲감동스토리·생활노하우 ▲웹툰·사진·여행 등 두 분야로 나눠지며, 전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방법은 공단 홈페이지(www.nhic.or.kr) 팝업을 통해 페이스북 페이지에 접속하거나, ‘건강보험 페이스북 건강천사 팬 페이지 공모전’ 페이지(http://j.mp/QgkQ5B)에 접속해 응모 할 수 있다. 제출된 작품은 2개 분야별로 최우수상 각 1편, 우수상 각 5편, 장려상 15편과 20편 등 총 47편의 수상작을 선정, 최우수상 1백만원과 50만원 등 총 1천만원 내외의 상금을 수여한다. 수상자는 오는 10월 10일 공단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
폭우 속 한국 치의 인술 빛났다한국얼굴기형환자후원회, 필리핀서 30명 진료봉사 한국의 치과의사들이 필리핀 구순구개열 환자들에게 새로운 삶의 ‘빛’을 전달했다. 한국얼굴기형환자후원회(이사장 정필훈·이하 후원회)는 지난달 20일부터 25일까지 필리핀 서북부도시 바기오 인근에 위치한 벵겟 주립 종합병원(Benghet General Hospital)에서 22번째 해외 의료봉사를 시행, 30명의 구순구개열 환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수술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필리핀 의료봉사에는 facial cleft Tessier classification No.7증례를 포함해 30증례 중 29증례가 모두 첫 수술을 받는 환자들였을 뿐 아니라 cleft 결손부위가 상대적으로 큰 증례들이 많았다는 점에서 한국 구강악안면외과의 높은 수준을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 지난 11년 동안 매년 2차례씩 해외의료봉사를 시행해 온 정필훈 교수팀은 파키스탄, 인도, 케냐, 에티오피아, 라오스, 베트남, 키르기즈스탄, 중국, 이집트, 필리핀 등 11개국을 지원한 바 있다. 미소사랑 후원회와 다이나믹크리스쳔 세계선교재단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무료수술 활동에는 정필훈 단장(서울
예정 정기춘 원장 팀세미나 토크 강연(16일, 23일) 3저 시대 치과경영, 환자관리·상담은? 팀세미나(TEAM SEMINAR)가 지난 8일 서울 코엑스에서 ‘2012 팀세미나 토크’ 세미나를 개최한데 이어 오는 16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코엑스 컨퍼런스룸 300호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3저 시대의 치과경영, 환자관리 및 상담’을 주제로 한 이날 세미나는 8일에 이어지는 서울 토크 세미나의 메인 강연으로 정기춘 원장이 연자로 나와 명쾌하고 실질적인 내용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서울 세미나에 이어 오는 23일에는 부산 디자인센터 이벤트홀에 오후 1시부터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연자인 정 원장은 3저 시대의 ▲진단과 처방, 필요한 생각의 변화와 행동의 결심 ▲환자상담 노하우 ▲치과운영과 환자관리를 주제로 한 3개의 토크를 통해 딱딱한 강의나 주입식 강연에서 벗어나 생각의 변화, 행동의 결심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강연에서는 반값 임플랜트 및 덤빙치과 대응 전략, 안정권으로 들어가기 위한 전략, 대상권과 소상권에 맞는 치과운영, 불황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 저수가 시대 환자 이해하기, 스마트환자 시대의 상담, 입소문의 중요성, 치과시
예정 덴티움 월례특강 및 지역세미나(18일) 임상 테크닉 ‘공유의 장’ 기대 매달 참신한 연자와 신선한 커리큘럼으로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는 Dentium 월례특강 및 지역세미나가 서울 삼성동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9월 월례특강은 오는 18일 화요일 삼성동 M타워 덴티움 세미나실에서 오후 7시 30분 ▲이중석 교수(연세의료원)가 ‘GBR에 관한 그들이 말하지 않는 세가지’ 주제로 GBR에 관한 개원가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줄 예정이며 이어 ▲김우현 원장(연수서울치과의원)이 ‘Tooth colored restoration 선택 시 고려사항’(깨지지 않으면 그만인가?)에 대해 실제 임상에서 경험한 노하우가 집약된 강의가 이뤄져 수강생들에게 예지성 있는 임상술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어 덴티움 월례특강은 오는 11월 20일 화요일 삼성동 덴티움 세미나실 오후 7시 30분에 ▲이양진 교수(분당서울대병원) Zirconia 보철 감상문(무엇을 알고 어느 경우에 써야 하나) ▲창동욱 원장(윈치과의원) 얇은 치조제 극복하기(GBR vs ridge split) 라는 임상에 도움이 되는 주제로 구성돼 치과의사들에게 많은 호응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월례특강문의 : 070-70
Sharp rise in women over 40 giving birth The number of women who gave birth in their 40s or older has almost doubled over the past decade, according to a government report on Monday. Mothers in their 40s and 50s gave birth to over 10,600 babies last year, according to Statistics Korea. The figure is the largest-ever since 1981. Even taking into account twins, at least more than 10,000 mothers older than 40 gave birth last year, said the government agency. The number of these older mothers has been increasing for six consecutive years. It rose by 14
Study finds beauty has benefits but plastic surgery doesn’t help Studies conducted by separate researchers indicate a correlation between beauty and money but also that virtually nothing can be done to change a person’s beauty, even through plastic surgery, according to news reports. According to a recent study by Middle Tennessee State University researchers, real estate agents who are relatively more attractive tend to sell properties at higher prices. Sean Salter, a finance professor who co-authored the study, believes that this is because of the “halo effect,” where att
치과의료 새 패러다임 공유‘가치전달·보험틀니·스트레칭’ 주제 22일 세미나 경영정책위원회 치협이 치과의료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공유할 경영 세미나를 이달 중순 개최한다. 치협 경영정책위원회(위원장 최병기·이하 위원회)가 ‘제13회 경영정책위원회 세미나’를 오는 22일(토) 오후 4시부터 치협 5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새로운 시각으로 보는 치과의료’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윤홍철 원장(강남베스트덴치과의원), 박경희 치협 보험이사, 최병갑 원장(연세크리스마스치과의원) 등 3명의 연자가 나서 ▲가치전달 ▲보험틀니 ▲진료자세 및 스트레칭 등의 주제에 대한 포괄적 논의를 이끌 전망이다. 먼저 윤홍철 원장은 ‘의료 3.0시대 : 술식을 넘어 관계의 시대로’를 주제로 변화된 의료환경에 맞는 병원 시스템의 혁신 등에 대한 특유의 철학을 공개한다. 이어 박경희 이사는 ‘레진 상 완전틀니 급여적용 등에 대한 안내’를 주제로 지난 7월 1일부터 적용된 노인틀니 급여화 관련한 주의점 및 시사점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최병갑 원장은 ‘목, 어깨와 허리의 통증이 없는 치과의사로 진료하기’라는 주제를 통해 진료자세, 스트레칭 등을 통해 치과의사의
“끝까지 함께… 회원들 의지 들불처럼 번지길” 서울지부 회장단·임직원 추가성금 2050만원 전달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서울지부(회장 정철민)가 정철민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과 임직원의 의지를 담은 불법네트워크 척결 추가성금 2천50만원을 지난 4일 치협에 전달했다. 지난 1차 성금 모금에서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2억5천여만원을 치협에 쾌척한 바 있는 서울지부는 이날 치협에 임직원 성금 2천50만원을 추가로 전달했으며 추후 일반회원들의 성금도 전달할 계획이다. 정철민 회장은 “이번 성금은 서울지부 임직원이 치협과 함께 불법네트워크와의 전쟁을 수행하겠다는 의미로 끝까지 함께 가겠다는 마음이 담겨있다”며 “이런 마음이 다른 시도지부 및 회원들에게 들불처럼 번져 자발적인 성금과 참여로 이어진다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세영 협회장은 “서울지부 임직원이 물적·심적으로 지속적인 도움을 주고 있어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의료법이 통과되면서 이미 그물로 포위한 상태가 만들어졌기에 치협은 더욱 전쟁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 하지만 회원들의 관심과 용기가 없다면 장기화가 불가피한 상황이기에 종전이 될 때까지 힘을 보태달라”고 말
일반인 대상 치과 강좌 ‘풍성’서울대치과병원 서울대치과병원(병원장 김명진·이하 병원)이 하반기 공개 건강강좌 일정을 공개했다. 병원 측에 따르면 오는 27일(목) 설양조 교수(치주과)가 ‘잇몸이 건강하면 삶의 질도 높아진다’라는 주제로 강좌를 진행하는 것을 비롯 내년 2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목요일 낮 12시 병원 제1강의실에서 건강강좌가 개최된다. 10월 10일(수)에는 김성훈 교수(치과보철과)가 ‘캐드캠 시스템을 이용한 환자맞춤형 보철치료’, 10월 25일(목)에는 이정윤 교수(구강내과)가 ‘턱관절장애의 진단과 치료’라는 주제로 강좌를 연다. 또 11월29일(목)에는 양일형 교수(치과교정과)가 ‘우리 아이 교정치료는 언제가 좋을까요?’, 12월13일(목)에는 현홍근 교수(소아치과)가 ‘우리 아이 이가 이상하게 나와요’라는 주제의 내용을 공유한다. 내년 1월 31일(목)에는 김명주 교수(치과보철과)가 ‘일반틀니와 임플란트 보조틀니’, 2월28일(목)에는 김현정 교수(치과마취과)가 ‘양악수술을 위한 안전한 전신 마취’를 주제로 한 강좌의 연자로 나선다. 윤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