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에 바로 적용 가능한 총의치 세미나가 성공적으로 마침표를 찍었다. 덴티스 플랫폼 OF가 지난 5월 26일 서울 문정캠퍼스에서 ‘OF DAY DENTURE Hands-on Seminar - 임상에 바로 적용하는 총의치 라이브·실습 세미나’ 5회차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실제 환자를 대상으로 라이브 데모 형식으로 진행돼, 현장감 넘치는 교육으로 참가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는 지난 3회차 실습과 4회차 이론 강연에 이은 세미나로, 수강생들은 실제 임상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술식을 생생하게 접했다. 총 10회차로 진행되는 ‘OF DAY DENTURE Hands-on Seminar’는 노관태 교수(경희대학교 치과대학 보철과)가 연자로 참여해, 인상 채득부터 의치 장착까지 총의치 치료의 전 과정을 라이브 시연과 실습 중심으로 다룬다. 세미나는 수강생들이 총의치 치료의 전체적인 흐름과 단계별 주의사항을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무치악 수복에 관한 심도 있는 학습을 통해 총의치뿐만 아니라 임플란트 전악수복의 기본을 익힐 수 있으며, 내원 횟수를 줄이는 의치 제작과 임플란트 보철의 개념도 배울 수 있다. ‘OF DAY SEMINAR’는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 고해상도 파일은 아래 PDF 첨부파일을 클릭하세요. 이재윤 원장 ·신세계치과(포항) ·보존과 전문의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졸업, 석사 ·UCLA 치과대학 연구원 ·대한치과의료관리학회 회장
우리나라 치과계 최신 임상 세미나, 업계 트렌드를 알 수 있는 ‘서울지부 창립 제100주년 기념 2025년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제22회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SIDEX 2025)의 서막이 올랐다. 올해는 특히 서울지부가 100주년을 맞아 이를 축하하는 기념식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한 만큼, 첫날임에도 불구하고 전시회 현장 곳곳에는 서울지부 회원을 포함한 치과계 내빈들이 함께 모여 담소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되는 등 기대가 한껏 부푼 모습이다. SIDEX 2025 개최를 기념하는 테이프 커팅식이 30일 오후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됐다. 이날 개회식에는 박태근 협회장과 강현구 서울지부장, 안영재 서울지부 대의원총회 의장을 비롯한 치과계 내빈이 다수 참가해 SIDEX 2025 개최를 축하하고, SIDEX 2025 전시장을 둘러보며 제품 시연을 하는 등 업계 최신 트렌드를 살폈다. 이날 현장에서 치과계 내빈들은 업체 부스를 방문해 치과 의료기기를 직접 시연하거나, 업체가 마련한 신제품 발표를 경청하는 등 많은 관심을 가졌다. 이들은 유니트체어, 임플란트 외 치과 재료 등 업체별 제품의 강점에 관한 의견을 나누거나, 디지털 덴티스트리 등 치과계 최신 트렌드가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서울시치과의사회 창립 100주년과 함께 열리는 ‘SIDEX 2025’에서 치아 미백 관련 특별 강연을 진행한다. 오스템은 오는 5월 31일과 6월 1일 총 8회에 걸쳐 의약품 존 내 ‘Vutees Whitening Center’에서 치아미백 라이브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현대 사회에서 심미와 자기관리가 중시되는 만큼 치아 미백과 관련한 양질의 강연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실제로 이번 강연은 ‘치아미백의 가치와 개원가 활용 전략’을 주제로 최신 임상 지견과 시술 및 시연, 활용 전략까지 폭넓은 내용을 다룬다. 특히 허수진 교수(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보존과)가 연단에 올라 이론 설명은 물론 실제 시술까지 담당한다. 우선 치아 미백을 하지 않는 임상가들에게는 미백 시술의 필요성을 전달한다. 이를 위해 실제 개원가에서 필요한 최신 임상 지견과 바로 실전에 사용할 수 있는 라이브 시연을 함께 진행한다. 미백 도입을 망설이고 있는 임상가들에게는 치아미백에 필요한 기본 이론과 실전 시술 가이드뿐 아니라 개인 치과 환경에 맞춘 미백 시술을 설계, 도입할 수 있는 전략까지 전달할 예정이다. 이미 미백 시술을 진행하고 있는 임상가들을 위해
보다 더 단순하고 쉬운 임플란트 치료법을 익힐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이하 KAO)가 2025년 춘계학술대회를 지난 5월 24일 서울대치과병원 8층 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Simplified Approaches in Evidence-Based Implant Treatment’를 대주제로 한 이번 학술대회는 임플란트 치료 ‘단순화’를 중심 키워드로 절개법, 연조직 관리, IARPD 등 다양한 임상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꾸려졌다. 첫 강연은 대만의 장양명 교수(Chang-Gung memorial hospital)의 ‘Principle treatment in bone graft and peri-implantitis therapy’로 꾸려졌다. 장양명 교수는 치아 발치 후 치료, 임플란트 주위염 치료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구정귀 교수(분당서울대병원 구강악안면외과)는 ‘더 좋은 임플란트 수술을 위한 간단한 디테일’을 주제로 임플란트 수술에서 절개가 필요한 상황과 목적, 그리고 절개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에서의 해부학적 원리와 전략적 접근법 등에 대해 강연했다. 조리라 교수(강릉원주치대 보철학교실)는 ‘IARPD step by st
AI가 치과계에 빠르게 도입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의 미래를 내다보고 치의학에 이를 어떻게 활용할지 알아보는 자리가 열렸다. 대한인공지능치의학회(이하 인공지능치의학회) 춘계학술대회가 지난 5월 24일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교육동에서 개최됐다. ‘치의학에서 AI 혁명 – 진단에서 치료까지(Al revolution in dentistry from diagnosis to treatment)’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학술대회에는 10인의 연자가 참여했으며 총 2개의 세션으로 구성돼 펼쳐졌다. 특히 AI가 진단의 영역을 넘어 치료 영역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는 만큼 현재 기술의 현황과 이를 실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두루 공유했다. 먼저 첫 번째 세션에서는 ▲전준수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디지털헬스기반팀 수석연구원의 ‘디지털헬스케어 산업 동향 및 정부 사업 소개’ ▲김예현 서울클리어치과 원장의 ‘AI만 만들면 끝날 줄 알았다: 의료 AI 사업의 기대와 현실’ ▲정규환 성균관대 교수의 ‘생성형 인공지능의 현황과 의료 분야 적용 사례’ ▲송인석 고대 안암 구강악안면외과 교수의 ‘구강악안면 및 성형재건 분야의 AI 기술현황 및 경험’이 펼쳐졌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황인경 강
신흥이 주최하는 국내 최대급 학술‧전시 축제 ‘제4회 DV world Seoul 2025’가 오는 6월 14~15일 개막을 앞둔 가운데, 역대급 강연과 전시 혜택이 공개되며 행사를 기다리는 치과인의 관심을 뜨겁게 예열하고 있다. DV world Seoul 2025는 ‘변화하는 치과 진료의 기준’이라는 대주제에 걸맞도록 실전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강연과 실습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신흥 창립 70주년의 해를 기념해 마련된 만큼, 그동안 신흥이 치과계와 함께 호흡하며 축적한 경험, 철학을 만끽하는 자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실습형 특강으로 진료 기술 습득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조인우 교수, 유기영‧유준상 원장의 핸즈온‧연수회 특강이 주목된다. 먼저 조인우 교수는 ‘수술 걱정 뚝! 실전 봉합 핸즈온’을 주제로 수술의 완성도를 가름하는 봉합 테크닉을 집중해서 다룬다. 특히 수술 중 위기 상황을 봉합 하나만으로 타파할 수 있는 실전형 강의를 펼칠 것으로 기대가 높다. 강연은 핵심 술기 설명과 실습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유기영 원장은 ‘주말에 끝내는 ENDO 연수회’를 통해 근관치료 전 과정을 집중 정리한다. 구체적으로 근관 와동
대한통합치과학회 제22회 정기학술대회가 오는 21~22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열리는 가운데 ‘DV mall’ 사전등록이 한창이다. DV mall 사전등록 기간은 6월 13일까지다. PC와 모바일 어느 쪽으로든 손쉽게 등록할 수 있다. 사전등록자에게는 소정의 등록비 혜택이 주어진다. 또 이번 통합치과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는 DV World 전시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DV World에서는 다양한 프로모션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상담할 수 있다. 이로써 학술과 전시를 모두 경험할 수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DV mall 관계자는 “최근 치협 창립 100주년 기념행사와 강동경희대학교 치과병원 학술대회에서도 DV mall을 통해 사전등록이 원활히 이뤄져, 참가자들에게 높은 만족도 평가를 받은 바 있다”며 “이번 통합치과학회 학술대회도 DV mall을 통해 빠르고 편리하게 등록하시기 바란다. 또 현장에서 운영하는 DV World 전시도 방문해, 다양한 프로모션 제품을 만나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 밖에 DV mall에서는 6월 14~1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DV world Seoul 2025 사전등록도 진행 중이다.
이보클라코리아가 ‘구치부 직·간접 심미수복 핸즈온 코스’를 오는 6월 21일 서울 신원덴탈 4층 세미나실에서 진행한다. 김선영 교수(서울대치과병원)가 연자로 나선 이번 코스는 ▲직접 복합레진 수복 ▲2급 복합레진 수복 실습 ▲인레이 수복 ▲인레이 시멘테이션 실습 등 네 가지 세션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2급 직접 레진 수복과 인레이 간접 수복의 전 과정을 단계별로 실습하며, 심미적이고 기능적인 수복 결과를 도출하기 위한 실제 임상 기술을 습득하게 된다. 이번 코스는 오후 3시 30분부터 7시까지 진행되며, 사전 신청을 통해 선착순 6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교육 신청은 네이버 링크(naver.me/GmtNWoW8) 또는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이보클라코리아 고객지원팀(02-536-0714) 또는 이메일(info.korea@ivoclar.com)로 하면 된다. 이보클라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최신 재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고품질 진료에 필요한 실전 역량을 강화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향후에도 다양한 주제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진료 품질 향상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rhBMP-2, GBR, ADM 등 다양한 골재생 솔루션을 제시한 자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코웰메디가 5월 한 달간 서울·대전·창원에서 진행한 임상 세미나 시리즈를 마무리했다. 이번 세미나는 모든 세션이 사전 등록 마감되는 등 개원의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지난 5월 10일 서울에서 열린 ‘Come Back Stage: 뼈플란트 Revolution’에는 정의원 교수(연세치대), 이은영 교수(충북대병원 치과), 김영욱 원장(원주치과)이 연자로 올랐다. 해당 세미나에서는 rhBMP-2의 임상 적용, MRONJ 대응 전략, 임플란트 힐링 솔루션 등을 다뤘다. 강연 후 만찬을 통한 네트워킹 시간도 마련돼 학술적 만족도와 교류 모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 5월 12일 대전에서 열린 ‘최소 침습 GBR 노하우 집중 조명’에서는 장호열 원장(연수서울치과)이 연자로 나섰다. 장 원장은 최소 침습 골이식술 및 난케이스 대응 전략 등 실전 중심의 GBR 노하우를 공유했다. 특히 핸즈온 실습에 앞서 사전 이론 교육으로 참석자들의 실전 이해도 제고에 초점 맞췄다. 지난 5월 17일 창원에서는 박종환 원장(허브치과)이 ‘창원에서 생긴 일’이라는 주제로 BMP의 로컬 임상
덴티움이 지난 5월 15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The NEXT in Implant Consensus: Ho Chi Minh Forum’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베트남을 주요 전략 거점으로 삼아 진행된 연례 학술행사로, 현지 치과의사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특히 Ho Chi Minh University, Viet Nam National University of Ho Chi Minh City, Pham Ngoc Thach University, Can Tho University 등 베트남 남부 지역의 주요 대학 교수진이 참석해 강연을 청강하며 포럼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높였다. 이번 포럼은 ‘Digital Minimalism’을 핵심 주제로, 복잡한 술식을 단순화하면서도 임상 예측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덴티움의 솔루션을 조명했다. 뿐만 아니라 bright implant와 다양한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시도 함께 마련돼 참가자들에게 높은 실용성과 흥미를 제공했다. 첫 연자로 나선 정성민 원장(덴티움치과)은 ‘디지털 미니멀리즘(Digital Minimalism)’을 주제로 bright implant 시스템이 단순한 구조를 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