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의 신제품 ‘ALX’가 베트남 현지 임상가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네오는 지난 6월 28일 베트남 하노이 치과대학에서 현지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차세대 즉시로딩 임플란트 ‘ALX’와 함께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큰 주목을 받았다. 이번 세미나는 현지 법인 설립을 기념해 개최된 행사로 네오의 높은 인지도와 우수한 기술력, 최신 기술이 접목된 ALX에 대한 관심을 엿볼 수 있는 자리였다. 세미나는 오전과 오후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허영구 원장과 이성복 교수, 하노이 대학 교수 2인이 연자로 참여해 네오만의 독보적인 콘셉트인 AnyTime Loading과 CMI Fixation, ALX를 통한 즉시식립, 즉시로딩, Early Loading 등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또 차세대 임플란트 ALX의 혁신적인 설계를 비롯해 임상적 우수성을 제시하기도 했다. 오전 세션에서는 Nguyen Phu Thang 교수가 ‘Immediate loading strategy in implant prosthetics’를 주제로 즉시로딩 전략의 핵심 이론과 실제 적용 사례를 소개했다. 이어 허영구 원장은 ‘Immediate and early loading str
디오임플란트(이하 디오)의 투명교정 세미나에 임상가들의 호평이 쏟아졌다. 디오는 지난 6월 29일 서울 마곡 센터에서 ‘DIO Ortho NAVI. Clear Aligner Seminar’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상반기 전국 순회 교정 세미나의 대미를 장식했다. 이번 세미나는 4월 부산 본사, 5월 대전에서 열린 교정 세미나에 이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총 18개 치과에서 20명의 원장이 참석해 ‘디오 올소나비(DIO Ortho NAVI.)’에 대한 개원가의 높은 관심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강연은 풍부한 임상 경험을 갖춘 배기선 원장(선부부치과)이 맡아 ‘투명교정 제대로 사용하기’를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디오의 디지털 교정 시스템을 활용한 실질적인 임상 적용 방법과 진료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전 노하우 중심의 강의로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DIO Ortho NAVI. Clear Aligner’는 디오만의 축적된 임상 데이터와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된 디지털 투명교정 장치다. 전통적인 투명교정이 최종 치아 배열에 초점을 맞췄다면 DIO Ortho NAVI는 치료 전 과정을 정밀하게 계획하고, 생물학적 치아 이동과 치조골의 재형성까
대한턱관절교합학회 호남지부가 교합 이론의 역사적 고찰과 임상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한턱관절교합학회 호남지부는 지난 6월 20일 조선대학교 치과대학 1층 대강당에서 학술집담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총 1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임상 경험과 학문적 통찰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날 송영균 교수(단국대)의 ‘교합이론: 만능열쇠는 없다’, 김우현 원장(원서울치과)의 ‘Guidance vs. interference에 대한 재고’를 주제로 한 강연이 진행됐다. 이날 두 연자는 교합 이론의 역사적 고찰과 실제 임상 적용에 대해 깊이 있는 내용을 전달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학술집담회 이후 이어진 임원 워크숍에서는 중앙회 임원과 함께 지부 학술집담회의 활성화 방안 및 향후 강의 연제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한편 대한턱관절교합학회 영남지부 학술집담회가 오는 9월 20일 경북대학교 치과대학에서 이양진 교수(분당서울대학교병원 치과보철과)와 김소연 교수(경북대학교 치과보철과)를 연자로 예정돼 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 고해상도 파일은 아래 PDF 첨부파일을 클릭하세요. 박규태 원장 ·Dr.Park 고은치과의원 ·자연치아아끼기운동본부 대표 ·곡 쓰는 치과의사(CaDiZac) ·저서 'Wisdom Tooth Extraction'
대구 치과·의료계를 대표하는 학술 축제의 장이 다시 한번 치과의사들의 열정으로 빛났다. 대구지부가 주최한 ‘DIDEX 2025’(대구국제 치과종합학술대회 및 기자재 전시회)가 지난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DIDEX 2025는 치과 임상, 경영, 법률, 윤리 등 폭넓은 주제를 아우르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학술대회는 최신 임상지견을 공유하고 개원의들이 실제 진료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주제로 구성돼 큰 호응을 얻었다. 첫날에는 이청희 교수(경북대 치과병원)가 ‘Trouble shooting in complete denture’를 주제로 완전틀니 진료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 해결법을 심도 있게 다뤘다. 이어 조상호 원장(수성 아트라인치과)은 ‘전치부 레진충전 쉽게 빠르게 하는 법’을 소개하며 효율적이고 심미적인 충전 테크닉을 공유했다. 둘째 날에는 치과의사의 임상·경영 역량을 한층 끌어올릴 강연이 이어졌다. 주상돈 원장(대구예치과)은 물방울레이저로 손쉬운 치주치료 및 차별화 치과 치료 방안을 제시했다. 박예신 변호사(법률사무소 J&P 파트너스)는 치과 폐업을 위한 법률 가이드를, 곽미경 변호사(
워랜텍이 지난 6월 11~12일 베트남 호치민과 하노이에서 개최한 ‘워랜텍 임플란트 런칭쇼’가 현지의 관심 속에 마무리됐다. 이번 세미나에는 약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랜텍의 임플란트 기술과 디지털 솔루션이 공개됐다. 메인 연자로는 조영단 교수(서울대 치의학대학원)와 베트남 내 저명 연자인 Tran Hung Lam이 초청돼, 워랜텍 임플란트를 활용한 즉시 식립의 성공적인 임상 케이스와 실제 적용 경험을 공유했다. 특히 워랜텍의 정밀한 디지털 시스템과 워크플로우, WAGA 키트를 활용한 임플란트 수술법이 집중적으로 공유됐다. 워랜텍은 스리랑카에서도 임플란트 런칭 행사를 이어갔다. 스리랑카 행사에서는 ‘Tooth in Box’라는 주제 아래, 빠르고 정확한 디지털 임플란트 솔루션이 소개됐으며, 워랜텍의 요르단 지역 KOL(Key Opinion Leader)인 Dr. Majed가 참석해 워랜텍 임플란트의 기술력과 임상 경험을 전달했다. 이번 런칭쇼에서 심인보 워랜텍 대표는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축적해온 기술력과 임상적 입증의 여정을 소개했다. 심 대표는 “워랜텍은 한국 1세대 임플란트 브랜드로, 품질과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해왔다”며 “2025년 하반기에는
코웰메디가 골이식과 임플란트 수술, 보철 치료까지 아우르는 다채로운 커리큘럼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6월 14일 대구에선 장호열 원장(장호열치과)이 연자로 나선 ‘최고 임상가를 향한 GBR 솔루션’ 세미나가 열렸다. 50명의 정원이 조기 마감될 정도로 관심을 모은 이번 강의에서는 최소침습 술식부터 수평·수직 골증강 등 실제 임상 적용 중심의 노하우가 생생히 전달됐다. 같은 날 서울에서는 ‘Implant One Day Solution’ 세미나가 코웰메디 서울사무소에서 진행됐다. 김수홍 박사, 김우형·김철연 원장이 연자로 참여해 패스파인더 키트를 활용한 정확한 식립 전략, BMP를 활용한 자가골 이식 케이스 등 다양한 주제를 깊이 있게 다뤘다. 특히 임플란트 보철 합병증 중 하나인 ‘접촉손실’을 다룬 세션은 실전적 내용으로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6월 15일에는 ‘환자 맞춤형 GBR을 위한 원데이 핸즈온 코스’가 열려, 실습 중심의 고난이도 GBR 테크닉을 전수해 임상 역량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줬다. 각 세미나 현장은 질문과 토론이 끊이지 않을 만큼 열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코웰메디의 골이식재 제품(InnoGra
부산대치과병원이 디지털 보철 분야에 관한 치의학 역량을 아낌없이 선보여 국내외 전문가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부산대치과병원은 지난 6월 24일 ‘2025 Pusan National University Dental Symposium’을 개최했다. 부산대치과병원 치의학연구소가 주관하고 코웰메디 주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디지털 보철 분야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국내외 전문가 간 학술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는 특히 참가자들이 부산대치과병원의 치의학 교육 및 진료 인프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병원 투어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됐다. 이날 행사에는 중국 치과의사 약 200명이 참석했으며, 허중보 교수(치과보철과)의 강연 ‘Optimizing Implant Depth and Abutment Design: A Digital Perspective’를 통해 디지털 임플란트 보철 설계의 최신 트렌드와 임상 적용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강연 이후 참가자들은 부산대치과병원을 방문해 디지털 치의학 교육환경과 진료시스템을 직접 둘러보는 투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국립대학치과병원의 공공의료적 가치와 첨단 진료 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김현철 병원
치과 감염관리에 관한 노하우가 집약된 학술대회가 성공적으로 마침표를 찍었다. ‘대한치과감염학회 2025 종합학술대회’가 지난 6월 22일 서울 대웅제약 베어홀에서 열렸다. ‘치과를 위협하는 숨겨진 위험’을 대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치과의사 230명, 치과위생사 25명 등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최혜숙 교수(경동대 치기공과)의 ‘멸균관리 강화에 따른 개원가의 효율적인 멸균관리 시스템 연구’와 정경석 연구원(서울대치과병원)의 ‘치과의료기관 감염관리 교육과정 개발 및 시범운영’ 연구 보고가 있었다. 이후 치과감염관리의 기초부터 실제 임상에서 필요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까지 다양한 주제에 관해 다뤄 현장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이날 ▲이원표 교수(조선치대)의 ‘골이식재, 어떤 재료가 가장 안전한가?’ ▲안진수 교수(서울대 치의학대학원)의 ‘임플란트 재료, 어떤 재료가 가장 안전한가?’ ▲김용무 연구관(식약처)의 ‘구강건강을 위한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가이드라인’ ▲조영단 교수(서울대 치의학대학원)의 ‘치과에서 Filler와 Botox 안전하게 사용하기’ ▲이정태 교수(서울대 치과병원 원스톱협진센터)의 ‘차폐막(membrane)의 올바른 선택 기준과
덴토리가 공급하고 있는 근관치료 장비 ‘PLAZEN 3D RCT(이하 플라젠RCT)’의 장점 및 백분 활용법을 살펴 볼 수 있는 ‘플라젠 오픈 심포지엄(PLAZEN OPEN SYMPOSIUM)’이 오는 13일(일), 오전 9시 30분부터 마곡 오스템임플란트 4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플라젠RCT는 근관 내 마이크로 플라즈마를 방전시켜 근관 내 발수, 멸균, 지혈을 동시에 시행할 수 있는 장비로, 기존 NaOCL로 근관 내 유기조직을 제거했다면, 플라젠RCT는 방전열로 근관 내 유기조직을 수축시켜 발수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플라젠 RCT를 활용해 임상에서 손쉬운 진료를 하고 있는 연자들이 나서 실제 케이스를 바탕으로 장비 활용법을 상세히 강의한다. 오전에는 최용훈 원장(판교 최용훈치과)이 ‘치아살리기만 하는 치과, 그 결과는?’, 진명욱 교수(경북치대병원 치과보존과)가 ‘다양한 근관상태에서 플라즈마 사용증례’, 김동준 원장(김동준치과)이 ‘PLAZEN 그래프로 근관계 이해하기’, 김수민 원장(효치과)이 ‘PLAZEN 근관치료 5년 성공률(97.7%)’를 주제로 강의한다. 오후에는 김영희 교수(한림대성심병원 치과보존과)가 ‘PLAZEN 임상연구 국책과제 리뷰
치과의사라면 누구나 고민하는 복잡한 근관치료, 재치료 성공률. 이제는 ‘감’이 아닌 ‘데이터와 기술’로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세미나가 있다. 김영욱 원장(원주치과)이 진행하는 ‘엔도위즈(ENDO-WIZ) 고주파 세미나’가 오는 19일(토), 오후 4시부터 내이처럼치과병원(이수역 도보 5분) 2층 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이벤 세미나는 고주파 방식으로 신경치료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엔도위즈 활용법을 자세히 소개하는 세미나로, ▲고주파 기술이 어떻게 근관세척과 멸균에 결정적 역할을 하는지 ▲기존 방식 대비 실제 임상 성공률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어떤 환자 케이스에 특히 강력한 효과를 보이는지 등을 케이스 기반으로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특히, 새로운 근관치료 솔루션이 필요한 치과의사, 기존의 재신경치료의 한계를 느끼고 있는 치과의사, 고주파플라즈마 엔도의 원리가 궁금한 치과의사에 적극 추천한다는 것이 주최 측 설명이다. 김영욱 원장은 “이건 그냥 장비가 아니라, 한 명의 어시스턴트를 얻은 느낌”이라며 “실제 임상 케이스를 바탕으로 자세한 장비 활용법을 강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미나 참석 전에 2주간 데모사용이 가능하다. 선착순 30명, 무료이다.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