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치과대학 학생들의 임플란트 및 디지털 최신교육을 지원하는 ‘치과대학 externship 교육’을 강화, 운영한다. 오스템의 치과대학 Externship은 역량 있는 미래 치과의사 육성에 기여하기 위해 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오스템의 우수한 연자들을 통해 임플란트 이론 및 연구 결과를 들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실제 임상 환경과 유사한 공간에서 실습도 함께할 수 있다. 아울러 개원 시스템과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은 최첨단 디지털 장비 및 소프트웨어를 포함해 연구소 견학까지 프로그램에 포함된다. 지난 2021년 1개 대학으로 시작한 해당 교육은 올해 5개 대학으로 늘었으며 실습 범위 역시 이전보다 확대해 진행한다. 올해 치과대학 externship 교육에 함께한 대학은 ▲단국대 ▲경희대 ▲경북대 ▲연세대 ▲서울대(이상 교육 날짜순) 등이며 각 대학에서 참가한 학생들은 1~2주 코스에 맞춰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수했거나 할 예정이다. 각 대학의 학생들은 임플란트와 관련한 근본적인 시술 이론은 물론 표면처리 방법, 인상채득 실습, 치과 개원의 이해, 임플란트 수술 실습 등 다양한 교육을 이수했다. 특히 OneGuide system,
덴티스가 태국 방콕에서 아시아 치과 의료전문가들과 임플란트·보철 및 디지털 덴티스트리 트렌드를 공유했다. 덴티스는 지난 8일 태국 방콕 Centara Grand at Central Plaza Ladprao Bangkok에서 ‘DENTIS MEETING’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태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 치과 의료 전문가 160여 명이 참석했으며, Dr. Punyada Intapibool, Dr. Disayut Klongbunjit, Assoc. Prof. Dr. Chaimongkon Peampring, Assist. Prof. Dr. Supontep Teerakanok, Assist. Prof. Winai Kittidumkerng, Dr. Chitipat Siriwittayacharoen, Dr. Pensiri Saenthaveesuk, Dr. Pongsathorn Satjatham 등 저명한 연자들이 강연자로 나섰다. 이날 연자들은 임플란트 및 보철 분야의 최신 임상 혁신과 디지털 덴티스트리 기술을 주제로 다양한 임상 증례와 노하우를 공유하며 현장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강연장 외부에는 별도의 제품 전시 부스를 마련해 ▲루비스체어(치과용 유
고수의 전지적 수복 시점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학술집담회가 부산에서 열린다. 한국접착치의학회(이하 접착치의학회)는 오는 9월 20일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25년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전지적 수복 시점 : 구해줘! 나의 수복’을 대주제로 열리는 학술집담회에는 신종현 교수(부산치대 소아치과), 박정길 교수(부산치대 보존과), 이철희 원장(이철희치과), 김덕수 교수(경희치대 보존과)가 나선다. 각 연자는 ▲유치 수복 치료, Flowable Resin만으로 충분할까? ▲인접면 수복치료의 임상적 체크사항 ▲쉽고 빠르고 강한 injection molding direct composite restoration ▲Universal adhesive의 제품별 특징과 사용 전략 등을 주제로 수복 노하우부터 제품 선택, 전략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지견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학술집담회 참가자는 치협 보수교육점수 2점을 획득할 수 있다. 사전등록은 9월 16일까지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 고해상도 파일은 아래 PDF 첨부파일을 클릭하세요. 이승표 교수 ·(현)대한인공지능치의학회 회장 ·(현)대한구강해부학회 부회장 ·(현)ISO/IEC JTC 1/SC 24 전문위원 ·(현)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통일치의학협력센터 센터장 ·(현)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구강해부학교실 ·(전)서울대학교 국제협력선도대학사업단 단장 ·(전)서울대학교 의과대학 협동과정 의료정보학전공 주임교수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학사, 석사, 박사 ·2004.07~2006.01 미국 미네소타주립대학교 MDRCBB
※ 2025년 8월 25일 이후 세미나 일정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 고해상도 파일은 아래 PDF 첨부파일을 클릭하세요.
‘2025년 경기 국제 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GAMEX 2025)가 새로운 도전을 화두로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GAMEX 2025’가 ‘Your Challenge, Our GAMEX’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9월 13일(토)~14일(일) 양일 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GAMEX 2025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에 따르면 이번 GAMEX 2025는 52개의 학술 강연과 3개의 핸즈온 코스로 학술 프로그램을 구성한 가운데 150여개 업체, 700여 부스 규모의 전시장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New Materials, Techniques, Concepts, and New Dentistry’를 테마로 내세운 학술 강연의 경우 양일간 코엑스 3층, 4층 컨퍼런스룸에서 치과 임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신기술, 재료 장비 및 콘셉트를 소개하는 한편 이와 관련해 주의해야 할 사항과 세월이 흘러도 꼭 지켜야 할 전통적인 원칙 및 기본 등을 강조한다. 특히 라미네이트, 레진, 근관치료, 국소의치, 치주, 교정, 발치, 임플란트 등 치과 임상분야 최고 연자들의 강의는 물론 세무조사와 노무 관련 주제 및 사례별 강의도 마련돼 있다. GAME
신흥이 주최하는 국내 최대급 임플란트 심포지엄 제16회 SID(Seoul Implant Dentistry) 2025가 오는 9월 7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Session 1~2 강연 미리보기가 첫 번째로 공개됐다. SID 2025는 ‘Seoul Implant Dentistry : Details Meet Insight’를 대주제로 삼은 만큼 국내 최정상급 연자진이 선보이는 진료의 세밀한 기술과 임상적 통찰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Session 1~2에서는 보철과 수술에 관한 각 분야의 핵심 임상 지견을 총망라할 예정이다. # “Need assembles wisdom” Session 1은 ‘Need assembles wisdom’을 주제로 삼았다. 본 세션에는 ▲방주혁 교수(중앙보훈병원)의 ‘배운 대로 안 되는 진료 : When learners get confused with manuals’ ▲서재민 교수(전북대 치과병원)의 ‘제작된 그대로? 수정해야 한다 : Practical Tips in partially edentulous restorations’ ▲이양진 교수(분당서울대병원)의 ‘어려워
투명교정계를 선도하고 있는 시스루테크가 전국 순회 오프라인 세미나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지난 10일 부산에서 열린 첫 세미나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홍경재 시스루테크 대표가 직접 연자로 나서 투명교정에 관한 전반을 다뤄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특히 홍 대표는 투명교정을 도입하기 위해서는 투명교정의 원리와 장치의 특성 등 생역학적 특징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를 알기 쉽게 풀어내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이날 30명 선착순으로 진행된 세미나의 오전 세션에서는 ▲치아를 3차원으로 움직일 수 있는 어태치먼트 및 장치 디자인 ▲생역학을 활용한 증례별 사용법 ▲중증도 이상의 총생과 심한 총생 ▲II급, III급 개방교합 과개교합 안면비대칭 성장기 소아교정 등을 주제로 심도 있는 강연이 펼쳐졌다. 무엇보다 시스루테크의 투명교정 장치인 시스루 얼라이너를 활용한 임상 사례를 구체적으로 공유하고 치료 전·후 환자 예후를 제시해 투명교정의 생역학을 이해하고 이를 활용할 시 환자에게 어떤 치료를 제공할 수 있는지 증명해 많은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어 오후에는 ▲생역학을 활용한 증례별 사용법 및 임상 노하우 ▲치과 경영세미나 ▲핸즈온
차세대 즉시로딩 임플란트 ‘ALX’ 임상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자리가 열린다. 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은 오는 23일 부산에서 자사의 신제품 ‘ALX’를 알리고 임상 정보도 공유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신제품 ALX는 기존 임플란트와 차별화된 독창적인 바디 디자인과 탁월한 성능으로 시술 편의성을 높였다는 장점이 있다. 또 Narrow한 코어와 Deep thread & wide pitch를 통해 BIC(Bone to implant contact)를 극대화해 즉시로딩에 최적화된 차세대 임플란트다. 특히 Peri-implantitis로 인한 골 손실(Bone Loss)까지 예방할 수 있도록 설계, 다양한 임상 환경에서도 안정적이고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번 강연에서 허영구 원장(네오 회장)은 ALX의 개발 배경과 임상적 우수성을 중심으로 성공적인 즉시로딩을 위한 다양한 임상 전략과 실제 사례를 소개한다. 강연 후 진행되는 라이브 데모 및 핸즈온 세션을 통해서는 ALX의 특장점과 네오만의 독보적인 콘셉트인 AnyTime Loading을 위한 식립 및 보철 과정을 직접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지난 6월부터 시작된 ALX 세미나는 매회 높은 관심과 적극적
프리미엄 임플란트 브랜드 ‘허먼리프(HermannRyff)가 지난 7월 30일, 치과 전문 커뮤니티 모어덴(moreden.co.kr)을 통해 온라인 론칭쇼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으로 생중계됐으며, 약 730명의 실시간 시청자가 참여해 브랜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채팅창을 통해 다양한 임상 질문이 오갔으며, 제품에 대한 진지한 논의와 소통이 이어지는 등 열띤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첫 번째 연자인 이승철 원장(이한치과)은 ‘너무너무 쉬워지는 최후방 구치부 임플란트’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 원장은 허먼리프 시스템을 활용하면 수술 난이도가 높은 최후방 구치부 임플란트 식립이 훨씬 수월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기존보다 단순화된 드릴링 프로토콜, 우수한 초기 고정력, 예측 가능한 결과 등을 임상 증례와 함께 소개, 임상 현장에서 체감되는 시술 난이도의 감소를 강조했다. 이어 발표에 나선 진성애 총괄실장(구미 두드림치과)은 ‘허먼리프 도입 반대했던 실장의 상담 노하우’를 주제로 경험담을 공유했다. 처음에는 제품 도입에 회의적이었으나, 실제 상담과 진료 과정에서 환자들의 긍정적인 반응과 상담의 효율성을 체감하면서 인
자연치 보존과 발치 후 임플란트 식립 사이에서 고민하는 임상의에게 기준을 제시하는 책이 나왔다. 대한나래출판사는 최근 ‘Tooth or Implant? - 심하게 손상된 자연치의 수복 또는 대체’를 출간했다. 이 책은 치과 진단과 치료를 총망라한 종합 지침서로, 자연치 보존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되 불가피한 경우 임플란트 대체를 고려하는 접근법에 대해 설명한다. 단순히 치아를 살릴 것인지, 뽑을 것인지의 선택지를 넘어 임상의가 환자와 함께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판단 기준을 제시한다. 책은 총 4개 파트, 17개 챕터로 구성돼 있으며, 실제 임상사례를 담은 사진과 일러스트 등이 담겨 있다. 특히 근관치료 실패의 원인 분석 및 재근관치료에 대한 외과적 접근을 비롯해 자가치아이식, 결손치 교정·수복 솔루션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치료 대안까지 폭넓은 전략을 공유한다. 더불어 단순한 치료법 나열에서 벗어나 치료 결정 과정의 논리와 환자 중심적 진단 프로세스를 체계적으로 제시하며, 다양한 임상 변수를 바탕으로 개별 치아의 예후를 예측해 환자의 건강·요구 등을 고려한 ‘의미있는 생존’을 논한다. 목차는 ▲자연치 수복과 임플란트 대체 중 하나를 결정하는 진단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