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청 교정치과의사들이 새봄을 맞이해 학술을 연마하고 친교를 나눴다. 대한치과교정학회 대전‧세종‧충청지부(이하 지부)는 지난 3일 단국대학교 치과대학에서 2025 춘계학술집담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교정치과의사 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강연에는 채종문 교수(원광대 대전치과병원)이 나섰다. 채 교수는 ‘Biomechanical and Clinical Considerations in Class Ⅲ Camouflage Treatment’을 연제로 Ⅲ급 부정교합의 비수술교정에 대한 다양한 접근법을 알렸다. 특히 채 교수는 교합평면과 상악전치부 노출도와 관련해 다양한 시각에서의 접근법을 제시해, 임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강연을 펼쳤다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이날 현장에서는 바이오세텍, 스타기공소, 월드바이오텍 등 치과기자재 업체가 나서 전시 부스를 여는 등 풍성한 볼거리도 마련돼, 지부 회원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치과 의료 분쟁의 외‧내부 요인을 배울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대한치과의사학회(이하 치과의사학회)는 4월 19일 치협 회관 대강당에서 2025년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강연에는 이강운 치협 부회장(강치과)이 나선다. 이 부회장은 ‘치과 의료 분쟁과 관련된 문제점 ; 외부 및 내부 요인에 대하여’를 주제로 치과 의료 분쟁의 최신 사례와 원인, 각 치과의료기관의 모범적인 대처 방안 등을 심도 있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 사전등록은 4월 15일까지다. 참가자는 치협 윤리 보수교육점수 2점을 획득할 수 있다.
4월 16일 부산‧경남‧울산 지역 교정치과의사가 한자리에 모인다. 대한치과교정학회 부산‧경남‧울산지부(이하 지부)는 4월 16일 아미동 부산대학교병원 E동 9층 대강당에서 1차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강연에는 최윤경 교수(부산대)가 나선다. 최 교수는 ‘구치 후방이동에 대한 다양한 고려사항들’을 주제로 꼭 필요한 임상 조언을 건넨다. 이번 학술집담회 사전등록은 4월 14일까지다. 지부 회원 외 비회원도 현장 등록을 통해 수강할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치협 보수교육점수 2점, 교정학회 인정의 보수교육점수 1점이 주어진다.
이마고웍스가 해외 10여 개국과 수십억 원 규모의 신규 딜러십을 체결하는 등 독일에서 글로벌 확장 신호탄을 쐈다. 이마고웍스는 지난 3월 25~29일 독일 쾰른에서 열린 국제치과전시회(IDS 2025)에 참가해, AI 기반 솔루션으로 전 세계 치과 전문가의 이목을 사로잡았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이마고웍스는 ▲Dentbird Crown ▲Dentbird Batch ▲AOX Solution 등을 선보였다. 특히 Dentbird Crown은 기존 CAD 시스템 이상의 정밀도와 작업 속도로 시선을 끌었다. 또 Dentbird Batch는 대량 보철물 자동 설계 구현 솔루션으로 관람객의 이목을 사로잡아, 현장에서 문의가 쇄도했다고 이마고웍스는 밝혔다. 아울러 미국 법인인 AOX Inc.가 운영하는 전악 보철물 디지털 제작 서비스 ‘AOX Solution’도 정밀한 전악 보철물 제작의 해법으로써 해외 시장의 긍정적인 평가를 얻어내는 데 성공했다. 이를 방증하듯 이번 IDS에서 이마고웍스는 북미, 유럽, 아시아까지 10개국 이상과 수십억 원 이상의 신규 독점 딜러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또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판매 확대 및 현지 맞춤형 마케팅을 펼치겠다고 강조
메디트가 독일에서 글로벌 디지털 덴티스트리 솔루션 기업으로서의 리더십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메디트는 지난 3월 25~29일 독일 쾰른에서 열린 국제치과전시회(IDS 2025)에 참가해 최신 구강스캐너 기술과 디지털 워크플로우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특히 전시회에서 메디트는 ‘Medit i900 classic’, ‘Medit SmartX’ 등 최근 발표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Medit i900 classic’은 메디트 구강스캐너의 대표 라인업인 ‘i900’ 패밀리에 새롭게 추가된 모델이다. 기존보다 더 깊은 구강 내 스캔이 가능하다. 또 스캔 과정을 직관적으로 통제할 수 있는 버튼식 조작 등도 강점이다. ‘Medit SmartX’는 새로운 올온엑스(All-on-X) 워크플로우 솔루션이다. 메디트의 기존 소프트웨어인 Medit Link를 활용‧통합해 개발됐기 때문에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쉽게 활용할 수 있으며, 추가 스캐너 구입 없이 즉각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이 자리에서 메디트는 고도화된 최신 디지털 솔루션도 공개했다. 특히 빠른 환자 진료에 최적화된 ▲체어사이드 솔루션, 교정 전문의 맞춤형 디지털 워크플로우 ▲교정 솔루션, 올옥엑스 무치악 임플란트
“100년 전 불모지에서 싹을 틔운 대한민국 치과 의료는 이제 국제 사회를 이끄는 일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다가올 치협 창립 100주년 기념행사에서는 지금까지 쌓아온 대한민국 100년 치과 의료의 정수를 국민께 당당히 선보이고자 한다.” 치협 창립 100주년 기념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치과의료기기전시회(이하 치협 창립 100주년 기념행사)가 오는 4월 11~13일 인천 송도컨벤시아 개최를 목전에 뒀다. 이번 행사는 오늘날 전 세계 일류로 성장한 대한민국 치과 의료의 위상을 만방에 선보이는 축제의 장으로 기획된 만큼, 역대급 규모로 치뤄질 예정이다. 이미 치과의사만 6300여 명이 사전등록을 마쳤으며, 당일 행사장을 방문할 국민까지 추산하면 연인원 2만여 명이 참가하는 거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치협은 오늘(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치협 창립 100주년 기념행사 기자회견을 열고 예정된 프로그램을 설명하는 한편 국내 모든 치과인과 국민의 참여를 독려했다. 이 자리에는 박태근 협회장을 비롯해 강충규 조직위원장(부회장), 강정훈 사무총장(총무이사)이 나섰으며, 황우진 홍보이사의 사회로 이뤄졌다. # ‘세계 최고’ 치과 의료 향연 선사 특히 박태근 협회
치의신보TV가 새롭게 선보이는 콘텐츠 ‘네고의 여왕’이 치협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역대급 치과기자재 할인 돌풍을 일으킨다. 치의신보TV는 7일 치과계 최초 인기 제품 독점 할인 콘텐츠 ‘네고의 여왕’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한다고 밝혔다. ‘네고의 여왕’은 현재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인기 치과기자재를 치의신보TV가 할인 중계하는, 이른바 가격 협상 프로그램이다. 출연자가 대상 기업을 방문해 가격 협상을 펼치고, 이때 체결한 할인 혜택을 치의신보TV 구독자에게만 독점 제공하는 방식이다. 특히 이번 ‘네고의 여왕’은 치협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마련되는 데다, 처음으로 공개하는 프로젝트인 만큼 더욱 특별한 혜택이 제공된다. 참여 기업은 ‘대명실업’과 ‘푸르고바이오로직스’다. 오는 4월 11~13일 열리는 ‘치협 100주년 치과의료기기전시회(KDX 2025)’에서 역대급 제품 할인 행사를 펼친다. 먼저 대명실업은 핸드피스 멸균기 ‘Ad7 mini’ 6대를 35%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 또 A/S 기간도 기존 6개월에서 1년까지 연장하는 혜택까지 제공키로 했다. ‘Ad7 mini’는 콤팩트한 크기와 사용 편의성 극대화를 장점으로 내세우는 핸드피스 멸균기다
“산불로 전소된 집터를 수습하느라 경황이 없어 틀니에서 고약한 냄새가 풍겨도 참았다. 치과의사 선생님들의 처치 덕분에 사고 후 며칠 만에 편안히 식사할 수 있었다. 먼 길도 마다하지 않고 찾아와 준 치협에 감사하다.” 최말숙(가명‧72) 씨는 최근 발생한 산불로 삶의 터전을 모두 잃었다. 거주하던 집은 물론이고 여섯 동에 달하던 비닐하우스까지, 화마가 전 재산을 새카맣게 삼켰다. 갑작스럽게 닥친 불길을 피하느라 틀니 닦을 칫솔 하나 변변히 챙기지 못했다는 그는 진료 지원을 나선 치협 의료진의 손을 꼭 붙잡았다. 덕분에 며칠 만에 올바른 식사를 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이처럼 최근 발생한 영남권 산불 재난 이재민을 지원하고자 치협이 지난 3월 29~31일 안동체육관을 찾았다. 안동체육관은 산불 이재민 300여 명의 임시 숙소로 사용하는 이번 재난 최대 규모 대피소 중 한 곳이다. 치협은 이곳에서 이재민에게 의료 지원을 펼쳤다. 특히 경북지부, 안동분회, 대구경북치과위생사회 등 지역 치과계가 모두 나서 국민의 고통을 분담하고자 힘썼다. 현장에는 박태근 협회장을 비롯해 황혜경 부회장, 최종기 대외협력이사, 송호택 자재‧표준이사가 참여했다. 또 경북지부에서 염도섭
보건의약 5개 단체가 실손보험청구간소화 확대 부진의 책임이 서류수신을 거부하는 보험사에 있다는 취지의 비판 성명을 공동 발표했다. 최근 보험업계 일각에서 책임의 화살을 요양기관으로 돌리자, 이를 정면 반박하고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대한의사협회‧대한병원협회‧치협‧대한한의사협회‧대한약사회 등 보건의약 5개 단체(이하 5개 단체)는 “실손청구간소화 확대를 방해하는 ‘서류수신 거부 보험사’를 처벌하라”는 내용의 공동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에 따르면, 최근 일부 언론을 통해 실손보험청구간소화 확대 부진의 원인이 의료기관의 저조한 참여율 때문이라는 보험업계의 증언이 보도되고 있다. 이를 두고 5개 단체는 “사실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현재 핀테크업체와 연동해 청구서류를 전송할 수 있는 의료기관이 2만1000개가 넘는데, 주요 보험사 중 3곳이 이들 핀테크업체를 통한 전사적 전송 서류 수신을 거부하고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실손보험청구간소화 확대 부진의 근본적 원인은 보험사 당사자라는 것이 5개 단체의 입장이다. 5개 단체는 “지난해 2월 금융원회는 보험개발원 ‘실손24’뿐 아니라 일부 병원 등에서 사용하는 핀테크 등을 활용한 실손보험 청구 방식으로도 병원에서 보
대한한의사협회(이하 한의협)가 비급여 한의치료 실손 적용 등 올해 한의사‧한의약 역할 확대에 회무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의협은 지난 3월 24일 제69회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현안을 논의했다. 한의협 대의원 250명이 참석해 성원을 이룬 이날 총회에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주민 위원장,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 더불어민주당 한정애‧서영석‧김영배‧이기헌 의원 등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또 박태근 협회장을 비롯해 각 보건의약단체장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총회에서 한의협은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 예산 및 주요 추진 사업을 검토하고 승인했다. 특히 이 가운데 한의협은 ▲난임 치료사업 ▲장애인 주치의제 ▲추나요법 급여 기준 개선 ▲피부 미용 분야 한의사 영역 확대 ▲치료 목적 비급여 한의치료에 대한 실손보험 적용 등을 올해 주요 추진 사업으로 제시하고 회무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석화준 한의협 대의원총회 의장은 “그동안 한의사가 역경을 극복하고 전진하는 데 있어, 대의원총회의 역할은 언제나 막중했다”며 “오늘 이 자리가 한의계가 나아가야 할 올바른 방향을 정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윤성찬 한의협 회장은 “지난 1년간 극한으로 치달은
장기요양시설 내 구강보건실 설치가 순풍에 돛을 달았다. 이제는 서울을 넘어 경기도까지 확산하며, 돌봄 사회 속 구강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돋을새김하고 있다. 건강사회운동본부(이하 건사운동본부)는 지난 3월 22일 ‘건강누리 의왕시립노인요양원’에 경기도 최초 구강보건실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적으로 4번째 사례다. 1호는 국민건강보험 서울요양원, 2호는 시립동대문실버케어센터, 3호는 청암노인요양원에 개소했으며, 현재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특히 이번 의왕시립요양원 구강보건실은 경기도 첫 사례라는 점뿐 아니라, 건사운동본부 주도로 설치됐다는 측면에서도 상당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그만큼 장기요양실 내 구강보건실 설치에 범치과계가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는 뜻인 탓이다. 또 여기에는 덴티로드(주), ㈜네오바이오텍, 고운덴탈, 닥터초이스코리아 등 국내 치과기자재업체도 다수 참여해 틀니세정기, 유니트체어, 구강용품 등 운영에 필요한 물품을 후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구강보건실 운영 계획 발표, 시설 투어, 구강 관리 진료 시연 등이 이뤄졌다. 특히 건사운동본부는 요양원 입소자의 구강 건강뿐 아니라 영양에 이르기까지 통합적인 노인 돌봄 모델을 구축 및 선보이겠다
국내 최고 의학 및 관련 전문 분야 석학 단체인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이하 의학한림원)이 사상 최초로 진료봉사단을 출범시켜 이목을 끄는 가운데, 초대 단장으로 김영호 아주대학교 치과병원 교수가 임명됐다. 아주대학교의료원은 지난 3월 28일 김영호 아주대 치과병원 교수가 의학한림원 정책개발위원회 산하에 신설된 ‘지역의료혁신봉사단’의 초대 단장으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의학한림원은 지난 2004년 창립 후 우리나라 의학 및 관련 분야의 학문 발전을 이끌어 온 석한 단체로서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특히 이번 봉사단 신설은 지역사회에 실질적 의료 지원을 확대하려는 의학한림원의 새로운 시도로 평가된다. 이번 임명에 대해 김 교수는 “의학한림원이 주도하는 지역사회 의료봉사를 통해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을 실천하겠다”며 “소외 지역 주민에게 명예로운 의학한림원 의료진이 직접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통해 국민 건강 증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김 교수는 여러 의료봉사 활동을 이끌며,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해 왔다. 대표적으로 서울대 의과대 및 치의학전문대학원, 이화여대 의과대 학생이 참여하는 진료봉사 동아리 ‘이울진료회(MFC)’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