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 한국임상교정치과의사회 증례발표 및 정기총회(14일) 정회원 인증 증례발표 예정 매달 학술집담회를 개최하는 등 결속력을 보이며 모범적으로 학술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는 한국임상교정치과의사회(회장 현재만·KSO)가 오는 14일 강남 노보텔 앰배서더호텔에서 올해 마지막 월례회와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특히 이날 월례회는 정회원으로 인정받기 위한 관문인 증례발표가 마련돼 있다. 김기남 하늘샘 치과의원 원장과 임중기 연치과의원 원장을 비롯해 박순정, 박지훈, 손명호, 안윤표, 유재형, 이동근, 조지영, 허재식 원장 등 10명이 정회원 인준을 위한 증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KSO는 준회원 가입 후 증례발표 등 소정의 심사과정을 거쳐 정회원으로 인준을 받게돼 있다. 이날 증례발표와 함께 정기총회가 예정돼 있다. 이날 저녁에는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 지하1층 카네이션룸에서 송년회를 열고 회원들간의 친목과 결속을 더욱 공고히 다질 계획이다. 문의 : 070-8659-2822 이윤복 기자 bok@kda.or.kr
결과 물방울 레이저 세미나 유저 미팅 및 스탭 세미나 레이저 효과 검증…강의내용 유익 ‘만족’ WCLI(World Clinical Laser Institute) Korea가 주최하고 명진디앤티가 후원한 물방울 레이저 세미나 유저 미팅 및 스탭 세미나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달 17일 ‘LASER 100% 활용하기’라는 주제로 물방울 레이저 유저 및 스탭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지하1층 제1강의실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물방울 레이저 사용 능력을 증진과 함께 전문성 부여를 목표로 마련됐다<사진>. 주요 연자 및 연제로는 박정현 보아치과의원 원장의 ‘레이저! 그것이 알고 싶다’ 외에 은희종 로덴예인치과의원 원장의 ‘레이저를 이용한 치주치료 완전 정복’, 김민정 브레인 스펙 대표의 스탭이 알아야 할 물방울 레이저 진료 포인트 및 매출증대 노하우 등이 강연으로 진행됐다. 이어 WCLI(세계임상레이저협회)에서 인증 전문 스탭제를 시행, 이에 따른 시험이 진행됐으며, 인증서 수여식이 마련됐다. 한편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거친 결과 대체적으로 세미나가 만족스러웠다는 평가를 내놓았다. 세미나
결과 제1회 서울대 치의학교육연수원 학술집담회 “최신 치의학 정수만 담았다” 서울대 치의학대학원의 수준 높은 치의학 교육 시스템과 인력 풀을 활용한 학술행사가 최근 개최됐다. 서울대학교 치의학교육연수원(연수원장 이종호·이하 연수원)이 지난달 24일 오후 4시부터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1층 강의실에서 ‘제1회 서울대학교 치의학교육연수원 학술집담회’를 열었다. 이번 학술집담회에서는 이용무 교수(서울대 치의학대학원 치주과)가 ‘Soft tissue response after immediate implant placement’, 허수복 원장(서울미래치과의원)이 ‘Zirconia prosthesis A to Z’를 주제로 한 강연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집담회는 연수회 측이 1일 코스로는 처음 개최하는 학술행사로,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대학원 동창회의 성원 및 동창회원들의 학술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성사된 것으로 전해졌다. 연수원은 지난 1999년 치과대학 신임교수 워크숍을 시작으로, 2000년부터는 임플란트 연수과정을 개설, 현재에 이르기까지 13회에 걸친 연수과정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지만 대부분 장기코스로 진행돼 개원
예정 연세치대 특별심포지엄 ‘Crestal Approach로 해결하는 Sinus Augmentation’ (9일) 크리스탈 어프로치 정석 강연 연세치대 특별심포지엄 ‘Crestal Approach로 해결하는 Sinus Augmentation’ 세미나가 오는 9일 오후 2시부터 연세치대병원 7층 강당에서 개최된다. 심포지엄에서는 이달호 원장(보스톤치과의원)이 ‘상악동 거상술, 치조정 접근술의 한계와 극복’을 주제로 강의하고, 최병호 교수(연세대학교 원주기독병원)가 ‘Flapless Sinus Augmentation’을 주제로 강의한다. 세미나 관계자는 “짧지만 임팩트 있는 상악동 강의가 될 것”이라며 “다시 한번 자신의 술식을 점검하고 싶은 치과의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세미나 참가자에게는 치협 보수교육점수 2점이 부여된다. 접수는 이메일(postguy@yuhs.ac)로 면허번호와 성명, 치과의원명, 연락처 등을 보내면 된다. 문의: 02)2228-3015 전수환 기자 parisien@kda.or.kr
결과 올해 마지막 인비절라인 인증세미나 ‘성료’ 인비절라인 관심·열정 ‘활활’ 올해 마지막 인비절라인 인증세미나가 최근 성황리에 진행됐다. 인비절라인 코리아는 지난달 25일 ‘제35차 인비절라인 인증세미나’를 서울대치과병원 8층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원장 및 스탭들의 강의가 각각 별도로 진행된 이날 인증세미나에서는 인비절라인의 전반적인 프로토콜과 더불어 치아의 시뮬레이션을 확인할 수 있는 클린첵프로그램의 활용, 인비절라인의 임상사례에 대한 강의부터 인비절라인 마케팅과 인상채득 실습까지 알찬 구성으로 채워졌다. 이번 세미나에는 약 60여명의 원장 및 스탭들이 참석, 세미나가 진행되는 동안 인비절라인에 대한 많은 관심과 열정을 드러냈다. 참석자들은 “빨리 케이스를 진행해보고 싶다”, “유익한 시간이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비절라인 인증세미나의 추후 일정은 인비절라인코리아 홈페이지(www.invisalign.co.kr) 또는 대표번호(02-557-8080)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
결과 손동석 교수, ‘나는 왜! Sinus와 GBR을 어렵게 만들고 있는가?’ 마지막 특강 상악동 수술·GBR 노하우 전수 올 한해 상악동 수술과 GBR에 대한 확실한 임상노하우를 줬던 손동석 교수(대구가톨릭대학교)의 ‘나는 왜! Sinus와 GBR을 어렵게 만들고 있는가?’ 세미나가 지난달 25일 강남성모병원 성의회관에서 마지막 강의를 했다. 치과의사들 사이에 입소문이 난 이번 세미나는 AFG 술식과 Bio GBR Box 시스템을 이용한 GBR 술식, 감염 없는 상악동 재건술, PRP·PRF·CGF 등 개원의들이 필요로 하는 술식들을 축약해 전달했다. 또 손 교수의 직접 시연강의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실전 임상테크닉을 전달했다. 이번 세미나를 기획한 거인씨앤아이(대표이사 전현재) 관계자는 “올해 손동석 교수의 강연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참가해 줘 감사하다. 새해에도 좋은 연자로 개원의들에게 도움이 되는 세미나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수환 기자
예정 가톨릭대 치과학교실 학술대회(9일) 임상활용 풍성한 연제 준비 호황 기대 가톨릭대 치과학교실의 ‘학술 페스티벌’이 3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학술제는 가톨릭대 치과학교실(주임교수 국윤아)이 주최가 돼 10회째를 맞는 행사로 풍성한 연제를 준비한 가운데 사전접수를 받고 있다. 특히 5개 임상치의학대학원의 종합학술대회로 진행돼 더욱 의미 있는 행사로 치러질 예정이다. 또한 지난달 28일 현재 사전등록이 700명에 달해 이미 호황을 예고하고 있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학술대회는 오는 9일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 마리아홀 및 의과학연구원 2층 강당에서 열린다. 사전등록은 (29일 현재) 오는 5일 마감되며, 치협 보수교육점수 4점이 인정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교정 세션, 임플란트 세션, 치주·보존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돼 참석자들은 자신이 듣고 싶은 분야를 선별해 들을 수 있다. 교정 세션에서는 급속교정의 선도자인 정규림 교수(아주대 임상치의학대학원)와 St. Louis University의 Eustaquio Araujo 교수의 특강이 준비돼 눈길을 끈다. 특히 하루종일 진행되는 교정세션에서는 ‘성장기 교정치료의 답을 드립니다’를 주제로 짧은 강의를
예정 구올담치과병원 원데이 코스(13일) 턱관절 환자 교정치료 노하우 전수 구올담치과병원이 턱관절 환자의 교정치료에 대한 원데이 코스를 오는 13일 ㈜광명데이콤 본사 5층 세미나실에서 진행한다. 이날 코스에는 김정일 구올담치과병원 원장이 연자로 나서 ▲턱관절 질환과 부정교합 ▲교정 치료 전 감별 진단방법 ▲턱관절 질환을 고려한 교정치료 시 고려사항 ▲스프린트의 임상적 적용 등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이와 함께 김 원장은 ▲교정치료 중 또는 후에 생긴 턱관절 질환의 처치 ▲Summary and Discussion 등도 진행할 방침이다. 등록인원은 20명까지로 제한하고 있다. 문의 : 010-8944-7737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
결과 대한치과보철학회 2012 추계학술대회 성료 미리 보는 국소의치 전략 ‘관심집중’ 내년 7월로 예정돼 있는 부분틀니 보험적용에 대한 개원가의 관심이 최근 열린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임순호·이하 보철학회) 추계학술대회에 쏠렸다. 보철학회는 지난달 24일과 25일 양일간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1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2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보철학 반세기 변화와 발전을 향하여’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모두 25명의 국내외 연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심포지엄, 해외 연자 특강, 스탭 세션, 오픈 포럼 등 다양한 형식을 통해 보철학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논하는 자리가 열렸다. 아울러 부분틀니 급여화, 한-중-일 3개국 보철학회 국제학술대회 준비, 지부 학술역량 강화 등 보철학회 관련 현안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 교환의 기회가 마련했다. #부분틀니로 ‘관심의 축’ 이동 대회 둘째 날인 25일 오후 2시부터 ‘국소의치 성공전략’이라는 주제로 열린 ‘심포지엄Ⅲ, Ⅳ’에는 참석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부분틀니에 대한 다양한 증례 및 노하우들이 공개된 이 심포지엄에서는 한동후 교수(연세치대)
신임 회장에 김진선 원장전북치과임플란트협의회 이·취임식 전북치과임플란트협의회의 신임 회장에 김진선 원장이 선출돼 이·취임식을 거행했다. 협의회는 지난달 22일 전주시 이중본에서 곽약훈 전북지부 회장, 조혜원 원광대 치과병원장, 서봉직 전북대 치과병원장 등 내외빈이 참가한 가운데 이·취임식을 가졌다. 협의회의 새로운 집행부는 2013년 목표로 ▲임플란트를 블루오션으로 ▲임플란트 시술의 가치를 높이고 ▲구성원들과의 공감과 소통이 필요한 교육 ▲미래의 가치를 높이는 기회를 만들자는 취지로 학술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협의회는 임플란트와 관련된 3개의 학회가 통합해 2007년에 발족한 의미 있는 단체로 전북대 치의학전문대학원, 원광치대 등 학교와 전라북도 내 개원가의 상호 협조 속에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김진선 신임 회장은 “협의회는 앞으로 3번의 학술집담회, 한 번의 정기 학술대회 등을 개최해 전북지역 개원가의 임상실력을 높이고 회원간 상호 교류하는데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
정민호 원장 단독 논문 SCI 등재 정민호 원장(아너스치과의원)의 단독저자논문 ‘A comparison of second premolar extraction and mini-implant total arch distalization with interproximal stripping’이 SCI 저널인 Angle Orthodontist의 심사과정을 통과했다. 이 논문은 mini-implant를 사용한 치열의 후방이동과 치간삭제술을 이용해 제2소구치 발치와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을 살펴본 Prospective Clinical Trial이며, SCI에 등재되는 정민호 원장의 다섯번째 단독저자 논문이다. 또 정민호 원장은 매년 3월 미국 캘리포니아 LA에서 개최되는 Angle Society Southern California Component 정기학술대회의 연자로도 선정됐다. 내년 3월 8일에서 1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학회에서 정민호 원장은 10일 오전 4시간 동안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교정학회 기획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정민호 원장은 교정학 분야의 세계적인 학자들인 McLaughlin, Andrews, Dougherty 등이 소속된 이 학회에 지난해 정
탈북 청소년 치과진료 ‘첫 발’김종철 서울치대 교수, 물망초치과 개소 진료봉사 탈북 청소년을 위한 치과진료소가 최근 경기도 여주에서 문을 열었다. 서울대 치의학대학원은 김종철 교수(소아치과학)가 지난달 25일 경기도 여주 북내면 중암리에 있는 물망초학교 내 치과진료소인 ‘물망초치과’를 개소하고 진료봉사를 시작했다고 최근 밝혔다. 지난 9월 21일 개교한 물망초학교는 탈북 청소년을 위한 대안학교로, 탈북과정에서 단절된 학업성취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시설이며 사단법인 물망초(이사장 박선영 전 국회의원)에서 설립했다. 특히 지난 8월말 서울대 치의학대학원을 정년퇴임한 김중수 명예교수가 현재 교장으로 봉사하고 있다. 이번 물망초치과의 개원은 김종철 교수가 적극적으로 설립을 추진하고 나선 가운데 서울대 치의학대학원과 서울대치과병원 그리고 치과관련 업체의 지원을 받아 결실을 맺게 됐다. 매주 정기적으로 진행될 진료에는 김 교수와 서울대치과병원 소아치과 동문 개원의 그리고 소아치과 수련의들이 참여하게 된다. 또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의 사진 동아리인 ‘포토미아’학생들 역시 진료를 도울 예정이다. 김종철 교수는 이번 물망초치과 개원과 관련 “사단법인 물망초가 생길 때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