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 명진디앤티, 물방울 레이저 세미나 실제 적용 다양한 임상술식 제시 물방울 레이저의 다양한 임상적 노하우를 공유하고, 진료 차별화 접근 방법을 알아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명진디앤티는 지난달 27일(토) 물방울 레이저 사용 개원의들이 참석한 가운데 로덴치과 본원에서 물방울 레이저 세미나를 개최했다. 로덴예인치과 원장이자 WCLI Korea 회장인 은희종 원장이 연자로 나선 이번 세미나에서는 다양한 임상적 활용과 노하우를 공유했으며, 물방울 레이저를 사용한 진료차별화 접근 방법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날 세미나는 물방울 레이저를 활용한 진료 포인트 및 물방울 레이저를 활용한 매출증대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졌으며, 소규모로 진행 돼 1:1방식의 질문응답이 가능했다. 세미나에 참석했던 모 원장은 “은희종 원장의 물방울 레이저 강의는 이론보다는 실제 진료실에서 직접 적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줘 좋았다”면서 “스케일링과 치주치료 시 치료 후에 어떤 결과가 나올지 궁금해 하는 치과의사들이 많은데 5년 이상의 장기적인 결과들도 보여줘 더 믿음이 간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레이저는 술자에게도 편안함을 주고 환자에게도
예정 한국 MEAW 교정연구회 학술대회(25일) 20년 교정연구 수준높은 강연 기대 교정을 사랑하고 사람을 아끼는 치료철학을 밑거름 삼아 연구활동을 해온 연구회가 올해로 성인을 뜻하는 약관의 나이를 맞았다. 한국 MEAW 교정연구회(회장 최낙준)가 오는 25일 오전 9시부터 서울대치과병원 지하1층 제1강의실에서 창립 2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Adoption & application of MEAW Concept’(MEAW 개념의 도입과 적용)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는 MEAW 개념과 기법에 대한 교육이 이뤄진다. 먼저 오전강연에는 김미자 교수(한강성심병원 교정과)가 연자로 나서 ‘교합평면을 고려한 성장기 2급 부정교합의 진단과 치료’에 대해 소개하며 ▲김재형 원장(김창집치과의원)이 ‘ClassⅡ Division 2 Malocclusion: The Effective Treatment Strategy’ ▲이채형 원장(메트로치과의원)이 ‘2급 과개교합 치료(성인환자)’ ▲김정일 원장(구올담치과병원)이 ‘Strategic leveling in the premolar extraction cases’를 주제로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이어 오후
예정 MEDTAX 세미나(13일, 20일, 27일) ‘경영과 세무의 불편한 진실’ 주제로 병의원 경영컨설팅 전문회사 한국자산관리그룹(대표 김수재)의 자회사 MEDTAX가 이달 총 5회에 걸쳐 강남토즈타워에서 ‘병의원 경영과 세무의 불편한 진실’을 주제로 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MEDTAX가 개원의들을 대상으로 세무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한 이번 세미나는 지난 3일과 7일에 2회 진행됐으며 오는 13일과 20일, 그리고 27일에도 열릴 예정이다. 세미나에서는 왜 세무조사 대상자로 선정되는지, 동종업종 평균대비 차이가 있을때 어떤 문제가 발생하는지 등 올바른 세무신고의 중요성이 소개된다. 또 개원의들이 놓치기 쉬운 세무관리와 자산관리를 연계해서 관리해야한다는 점이 강조된다. 특히 올해 최초로 시행된 성실신고확인제도에 대한 안내와 함께 대응방안 등을 설명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MEDTAX 측은 “병원 관리를 아무리 잘해도 개인소득, 지출내역을 점검하지 않으면 세무조사 대상자가 될 수도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세무에 대한 정확한 기본개념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자산관리그룹 홈페이지(www.ka mg
예정 오스템 AIC 수요화상세미나 화상으로 전국 연결…치의·스탭 호응 오스템 AIC 수요화상세미나가 지난달 10일 치과스탭을 시작으로 17일 치과의사 대상 등 호응 속에 진행되고 있다. 오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10일에는 치과스탭을 대상으로 이수정 전북과학대학 치위생과 교수의 ‘질문은 이제 그만! 보험청구 질문 총정리’와 김채두 원장의 ‘스탭에게 필요한 전신질환 알아보기’ 등을 주제로 진행돼 관심을 끌었다. 또 17일에도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신준혁 원장의 ‘Digital Dentistry-part : CAD/CAM prologue’와 김창환 소장의 ‘Digital Dentistry-part : Prosthetics Modeling’이라는 주제로 진행돼 역시 주목받았다. 이어 이달 7일에도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오희균 전남대학교치과병원 교수의 ‘퇴축된 치조골에서 치조골 신장술과 골이식술은 언제 어떻게 할 것인가?’와 정종철 원장의 ‘임플란트 수술을 위한 여러 가지 고려사항’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또 21일에도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이의룡 중앙대학교병원 교수의 ‘악교정 수술에서 CT의 쓰임-비대칭 진단을 중심으로’와 박성택 원장의 ‘Den tal CT를 이용한 상악
결과 대한구강보건학회 종합학술대회 전신건강으로 이어지는 구강건강 조명 국민 구강보건과 관련한 제반사항을 다룬 2012년 대한구강보건학회(회장 송근배·이하 학회) 종합학술대회(조직위원장 김현덕)가 지난달 26일과 27일 양일간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에서 열렸다. ‘구강건강과 전신건강’을 대주제로 국제심포지엄과 전공의 증례발표 및 포스터 발표, 학회 산하 분과학회 심포지엄 등으로 구성된 이번 학술대회에는 30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첫날 국제심포지엄에서는 로랑 패튼 교수(노스캐롤라이나대학)가 ‘The periodontal disease and atherosclerotic vascular disease relationship: continuing the dialogue’를 홍윤철 교수(서울대 의대)가 ‘Association of perio disease with metabolic syndrome’을, 요코 가와구치 교수(도쿄대)가 ‘Periodontopathic bacteria and coronary heart disease’를 주제로 강의했다. 또 한동헌 교수(서울대 치의학대학원)가 ‘Periodontal inflammation and metabolic
결과 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 부산지부 추계학술집담회 임플란트 합병증 해결법 소개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 부산지부(회장 이형모) 추계학술집담회가 지난달 23일 부산시치과의사회관 5층 강당에서 개최돼 관심을 모았다<사진>. 이번 학술집담회에서는 김영균 분당서울대병원 교수가 연자로 나와 ‘대부분의 임플란트 합병증! 해결 가능하다’를 주제로 펼쳐져 주목을 받았다. 이날 강연에서 김 교수는 합병증의 조기발견과 적절한 조치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임상 증례에서 경험한 해결 처치법을 소개해 호응을 받았다. 특히 김 교수는 절개배농술을 비롯해 신경손상, 주사침 파절, 임플란트 시술 후 하악골 골절, 턱관절장애, 임플란트 시술 후 뺨 함몰 등 다양한 합병증에 따른 해결법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
예정 미넥, 제4기 대구 수요 치주 세미나(14일부터) 실제 임상적용 초점 … 총 8회 과정 치과치료의 기본이 되는 치주 치료를 단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제4기 대구 세미나가 총8회 과정으로 미넥 주최로 열릴 예정이다. 오는 14일부터 내년 2월 20일까지 수요일에 열릴 예정인 이번 세미나에는 치과 치료의 필수라 할 수 있는 Root planing, Flap surgery, Crown lengthening을 비롯해 심미와 함께 환자의 요구도가 높아짐에 따라 유용하게 사용될 Mucogingival Sugery 술식 등이 집중적으로 논의될 전망이다. 특히 이론적인 부분을 줄이고, 실제 임상에서 어떻게 적용이 되는지에 대해 김광효 원장(대구 미르치과병원 원장)이 나와 전체적인 강연을 조율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안명환 원장과 이승엽 원장이 코-디렉터와 패컬티로 예정돼 있다. 또 박광범 원장이 특별 초빙 연자로 나올 예정이다. 일시는 오는 11월 14일을 시작으로 ▲11월 28일 ▲12월 12일 ▲12월 26일 ▲2013년 1월 9일 ▲1월 23일 ▲2월 6일 ▲2월 20일 등 총 8회 과정이다. 수요일에만 강의가 이뤄지며, 시간은 오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결과 대한구강악안면방사선학회 추계학술대회 악안면방사선 최신 지견·증례 공개 구강악안면방사선과 관련된 최신 증례 및 지견들을 공유한 학술대회가 최근 성료됐다. 대한구강악안면방사선학회(회장 황의환)는 지난달 20일 단국대학교 약학대학 종합강의실에서 2012년도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안창현 교수(경북대)가 ‘임플란트 치료를 위한 CBCT의 선택과 처방’, 이병도 교수(원광대)가 ‘방사선사진 검사 선택기준에 대한 고찰’을 주제로 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또 정연화 교수(부산대)의 ‘콘빔형 전산화단층영상을 이용한 상악대구치와 인접한 구조물간 관계 평가‘를 비롯한 연구논문 및 증례보고가 다수 발표됐다. 특히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김희준 회원(연세대)의 ‘양성 병소로 오인 가능한 골육종 환자의 사례’와 최윤주 회원(경희대)의 ‘치근단병소와 혼동되는 de novo로 발생한 원발성골내암종: 증례보고’가 우수발표로 선정돼 ‘2012년도 대한구강악안면방사선학회 Carestream 학술상’을 공동수상했다. 고광준 교수(전북대)는 학회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방사선학회 회원 뿐 아니라 90여명에 이르는 비회원도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학술
장애우 36명 진료봉사조선치대·치전원 총동창회 조선대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총동창회(회장 조형수)는 지난달 28일 담양읍에 있는 ‘빛고을 공동체’ 장애인시설을 방문, 진료봉사를 통해 온정을 나눴다. 이날 동창회는 이동치과 진료차량(조선대치과병원)과 이동식 진료체어 2대를 준비해 시설에 있는 지체 지적 장애우 36명을 대상으로 치과진료를 실시했다<사진>. 이번 봉사에는 동창회 임원과 조선대 치전원 가톨릭 학생회 학생, 치과근무 치위생사가 함께 참여해 치과 검진을 비롯해 잇솔질 교육, 스켈링, 충치치료, 틀니 수리 등 진료봉사를 펼쳤다. 동창회는 또한 임원들이 기증한 칫솔을 시설에 전달했으며, 향후에도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시설에 있는 장애우들의 구강건강을 위해 지속적으로 진료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
오석배 교수생리학회 ‘유당 학술상’ 오석배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교수(구강생리학교실)가 최근 ‘유당 학술상’을 수상했다. 대학원 측은 오 교수가 지난달 26일 부산 인제대학교 해운대 백병원에서 개최된 ‘제64회 대한생리학회’에서 유당 학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오 교수가 이끌고 있는 통증생체신호연구실은 지난 2008년 한국연구재단 국가지정연구실로 선정돼 통증 기전 연구 및 통증 제어 기술 개발 연구를 수행해 왔다. 또 지난 5월 신경과학 분야의 대표적인 학술지인 ‘Neuron’에 ‘TRPV1 in GABAergic Interneurons Mediates Neuropathic Mechanical Allodynia and Disinhibition of the Nociceptive Circuitry in the Spinal Cord’논문을 발표한 바 있다. Neuron은 생명과학분야의 최고 학술지인 Cell 자매지이며, 2011년 impact factor가 14.736이다.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
김천석 전 경남지부 의장‘자랑스러운 경상인상’ 김천석 전 경남지부 대의원총회 의장이 국립 경상대학교 총동문회(회장 신영태)가 시상하는 자랑스러운 경상인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김 전 의장은 지난달 27일 개교 64주년 기념행사를 겸해 모교 실내체육관과 운동장 등에서 열린 ‘경상대학교 동문가족 대잔치’ 행사에서 올해의 자랑스러운 경상인상을 수상했다<사진>. 김 전 의장은 2001년 11월 10일부터 2003년 10월까지 제25대 경상대 총동문회장을 맡아 모교 및 총동문회의 명예와 위상을 드높이며 동문회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또 경상대학교 개교 60주년이던 지난 2008년에는 모교에서 수여하는 ‘자랑스러운 경상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 전 의장은 현재까지 30여년간 경남 진주시에서 고려치과의원을 개원하면서 노인·소년소녀가장·장애인 대상 무료 보철시술 등 소외된 지역민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쳐 보건복지부 의료봉사부문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특히 노무현 정부시절 치협에서 진행했던 노인무료의치사업을 가장 모범적으로 전개하기도 했다. 올해에도 복지원과 노인요양소 등을 다니면서 청각장애인들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보철치료 봉사를 펼쳐온 김 전 의장
“사랑스런 멘티와 든든한 멘토”부산치대·치전원 동창회 멘토링 행사 “사랑스러운 멘티가 생겼네요.”, “선배 멘토가 있어 든든합니다.” 부산대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동창회(회장 정두윤)는 지난달 27일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120여명의 선후배들이 참석한 가운데 멘토링행사를 개최했다<사진>. 부산치대·치전원동창회는 동창회원들간의 유기적이고 지속적인 관계유지를 위해 매년 멘토링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이 3번째 행사였다. 이날 행사는 3기 선배들과 내년 2월 졸업예정인 재학생 29기간의 멘토링을 맺는 행사로 120여명의 선후배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고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3기(기장 장명조)가 주최하고 부산치대동창회와 부산대 치의학전문대학원(원장 정태성) 후원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친목을 다지면서 졸업 후 치전원생들의 진로와 고민, 궁금한 점 등을 해결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1부 행사에서는 ▲조현기 원장이 ‘재경부산치대동문회가 걸어온 길과 나아갈 길’ ▲조옥인 원장이 ‘개원여자치과의사로서의 삶과 일’ ▲박상준 원장이 ‘공직치과의사로서의 보람’ 등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다. 2부 행사에서는 재학생들의 장기자랑과 선후배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