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 덴티스 U-Members 4번째 특별초청세미나 “어려운 치과경영! 사람이 답” 인사자원관리 노하우 전달 병원운영의 핵심인 인사자원관리에 대한 종합적인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전달한 세미나가 열렸다.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가 주최한 U-Members 특별초청세미나 4탄 ‘어려운 치과경영! 사람이 답이다!’가 4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달 26일 덴티스 서울영업본부 세미나실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사진>. 채용, 노무관리, 교육, 직무분석 및 배치, 조직문화, 평가 및 보상 등의 소주제로 강연이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윤창 어세스타 연구개발본부 수석연구원이 조직에 맞는 인재의 역량을 객관적으로 측정하고 선발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으며, 윤경수 HW노무컨설팅 대표가 치과에서 발생할 수 있는 특수한 실무사안에 대해 강의했다. 직원교육 부분에서는 김소언 ML치과아카데미 원장이 신입직원 교육을 비롯해 각 직급 및 연차별 교육 커리큘럼을 설계하고 병원 내 교육문화 정착을 위한 장애물 제거와 진행요령을 소개했다. 이 밖에도 이승열 호산나치과의원 서비스기획부 차장이 인재 활용과 관련한 직무분석 방법, 근무환경과
결과 덴티움 ‘부산 심미보철 세미나’ 고여준 교수 열정 강의 수강생들 ‘호평’ 덴티움의 고여준 교수(삼성서울병원 치과진료부 보철과)의 ‘심미보철 따라잡기’ 코스가 덴티움 부산 세미나실에서 지난달 25일부터 4회 차로 진행돼 인기리에 종강됐다<사진>. 보철물에만 초점을 맞추기 보다는 치주치료, 교정, 임플란트 식립까지 연관된 내용으로 자연 치아의 이해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또 논문 위주의 이론 중심적인 세미나보다는 개원가에서의 임상 케이스가 강의에 공개되며 좀 더 현실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의 제시와 치아형태학의 감각을 몸에 익힐 수 있는 카빙과제로 더욱 호평을 받았다. 절대적인 미의 기준을 정해서 진료를 하기보다 환자 각 개인의 얼굴이 다르듯 치아의 형태도 다르기 때문에 환자 별로 미의 기준을 달리해 각 개인의 특성을 반영해 최적의 심미를 이끌어 낸다는 것이 고여준 교수 강의의 핵심 포인트. 수강생들의 설문결과 매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으며, 수강생들은 “다양한 Long-term Follow-up Case를 접할 수 있어 좋았으며 특히 개원의들에게 필요한 핵심 포인트를 알려줘 매우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 심미보철 세미나는 하반기
김 윤 심사평가연구소장에심평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제3대 심사평가연구소장에 김 윤 서울대 의대 교수가 임명됐다. 심평원(원장 강윤구)은 지난 1일자로 김 교수를 신임 심사평가연구소장에 임명했다. 임기는 오는 2015년 8월 31일까지로 3년이다. 김 연구소장은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석·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보건복지부 EHR 핵심공통기술연구개발사업단 단장, 서울의대 의료관리학교실 부교수, 보건복지부 중앙정신보건사업지원단 부단장 등을 역임했다. 김 소장은 취임사에서 “급변하는 보건의료 환경의 미래변화를 정확히 예측하고 준비해 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에 따라 심평원 업무전반을 지원하는 연구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
예정 덴티움 월례특강 및 지역세미나(18일) 임상 테크닉 ‘공유의 장’ 기대 매달 참신한 연자와 신선한 커리큘럼으로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는 Dentium 월례특강 및 지역세미나가 서울 삼성동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9월 월례특강은 오는 18일 화요일 삼성동 M타워 덴티움 세미나실에서 오후 7시 30분 ▲이중석 교수(연세의료원)가 ‘GBR에 관한 그들이 말하지 않는 세가지’ 주제로 GBR에 관한 개원가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줄 예정이며 이어 ▲김우현 원장(연수서울치과의원)이 ‘Tooth colored restoration 선택 시 고려사항’(깨지지 않으면 그만인가?)에 대해 실제 임상에서 경험한 노하우가 집약된 강의가 이뤄져 수강생들에게 예지성 있는 임상술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어 덴티움 월례특강은 오는 11월 20일 화요일 삼성동 덴티움 세미나실 오후 7시 30분에 ▲이양진 교수(분당서울대병원) Zirconia 보철 감상문(무엇을 알고 어느 경우에 써야 하나) ▲창동욱 원장(윈치과의원) 얇은 치조제 극복하기(GBR vs ridge split) 라는 임상에 도움이 되는 주제로 구성돼 치과의사들에게 많은 호응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월례특강문의 : 070-70
Study finds beauty has benefits but plastic surgery doesn’t help Studies conducted by separate researchers indicate a correlation between beauty and money but also that virtually nothing can be done to change a person’s beauty, even through plastic surgery, according to news reports. According to a recent study by Middle Tennessee State University researchers, real estate agents who are relatively more attractive tend to sell properties at higher prices. Sean Salter, a finance professor who co-authored the study, believes that this is because of the “halo effect,” where att
예정 정기춘 원장 팀세미나 토크 강연(16일, 23일) 3저 시대 치과경영, 환자관리·상담은? 팀세미나(TEAM SEMINAR)가 지난 8일 서울 코엑스에서 ‘2012 팀세미나 토크’ 세미나를 개최한데 이어 오는 16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코엑스 컨퍼런스룸 300호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3저 시대의 치과경영, 환자관리 및 상담’을 주제로 한 이날 세미나는 8일에 이어지는 서울 토크 세미나의 메인 강연으로 정기춘 원장이 연자로 나와 명쾌하고 실질적인 내용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서울 세미나에 이어 오는 23일에는 부산 디자인센터 이벤트홀에 오후 1시부터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연자인 정 원장은 3저 시대의 ▲진단과 처방, 필요한 생각의 변화와 행동의 결심 ▲환자상담 노하우 ▲치과운영과 환자관리를 주제로 한 3개의 토크를 통해 딱딱한 강의나 주입식 강연에서 벗어나 생각의 변화, 행동의 결심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강연에서는 반값 임플랜트 및 덤빙치과 대응 전략, 안정권으로 들어가기 위한 전략, 대상권과 소상권에 맞는 치과운영, 불황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 저수가 시대 환자 이해하기, 스마트환자 시대의 상담, 입소문의 중요성, 치과시
신/간/안/내 ‘치과건강보험 완전정복’ 치과건강보험 청구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돕기 위한 신서가 발간됐다. 치의학서 전문 출판 브랜드 ‘덴탈위즈덤’에서 최근 치과건강보험청구사 3급, 2급 예상문제집인 ‘치과건강보험 완전정복’을 출간했다.이 책은 단순히 시험을 대비하기 위한 문제집이라기보다 문제와 해설을 통해 치과건강 보험에 대해 좀 더 명확히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자격증 대비뿐 아니라 임상에서 겪을 수 있는 여러 실전 상황들을 문제로 풀어냈기 때문에 실전에서도 바로 쉽게 적용할 수 있어 ‘1석 2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이다.이 책은 크게 3부분의 섹션으로 구성돼 있다. 첫 번째 섹션은 간단한 요점정리를 통한 기초다지기를 ○, X형식으로 테스트할 수 있게 했고, 두 번째 섹션은 한 회 차당 50문제로 구성해 점점 난이도를 올리는 형식으로 최종 5회 차까지 총 250문제를 풀 수 있게 된다. 그리고 마지막 섹션은 치과건강보험청구사 2급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특별부록으로 2급 문제를 맛볼 수 있게 구성했다.덴탈위즈덤 측은 “본서의 필자들은 책의 소장가치를 높이기 위해 해설에 보다 많은 정성을 기울였다”며 “보험 청구를 공부하는데 있
Relay Essay제1771번째 치의미전을 준비하며… 덥다, 덥다 했던 올 여름보다도 더 무더웠던 1994년. 나의 대학생활이 시작되었다. 많은 동아리의 선배들이 우리들에게 손짓을 해왔다. 합창동아리, 농구동아리, 응원동아리, 사진동아리, 진료동아리 등등. 그 중 내 대학생활에서 결코 빼놓을 수 없는 동아리는(흘)’ 이다. 기뻐할 흘. 그림을 그리는 기쁨을 함께 나누자는 것이다. 나의 유일한 동아리는 미술부였고 경희치대 미술부의 이름은 이었다. 그림에 별로 소질은 없었지만 마음씨 좋은 형들과 동기들이 함께한 동아리 활동은 즐거웠다. 다행히도 미술부에는 ‘미’부와 ‘술’부가 있었기에…^^ 우리 동기 5명은 무척이나 잘 뭉쳤고 ‘미’와 ‘술’ 모두에 열정적이었다. 내 입으로 말하긴 뭐하지만 미술부 제2의 전성시대랄까? 우리 동기들은 매주 모임은 물론이거니와 겨울방학 동안 학교 앞 미술학원에서 특훈(?)을 통해 기량을 갈고 닦았다. 지성이면 감천이다. 마땅한 전시회장이 없어서 치과대학 통로 벽에 전시를 했던 우리에게 그럴 듯한 전시회장이 생긴 것이다. 학생회관(정확히 맞는지 기억이 잘 안 나지만) 지하에 생긴 ‘경희갤러
치과계"가을잔치 즐겨요"문화복지위, 문화·체육 동호회 행사정보 교류 가을을 맞아 풍성한 치과계 문화·체육행사가 마련돼 있다. 치협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장재완)가 지난 3일 치과계 대표 문화·체육 동호회 관련 위원들을 모아 각 단체의 하반기 행사일정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장 빠른 행사로는 치협이 주최하고 치과인마라톤회·스마일재단이 주관하는 ‘2012 스마일 런 페스티벌’이 오는 16일 한강시민공원 잠원지구에서 개최된다. 올해 대회에는 달리기를 하지 않는 회원 및 국민들을 위해 치과의사연합밴드 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또 치과계 대표 합창단 덴탈코러스가 오는 11월 11일 성남아트홀에서 제22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슈베르트 미사곡 G장조에서 아름다운 한국 가곡들에 이르기까지 치과의사와 그 가족들이 펼치는 환상적인 화음을 만날 수 있다. 연극을 사랑하는 치과인들의 모임 덴탈씨어터도 11월 말 공연을 목표로 연습에 들어갔다. 제15회 째를 맞는 올해 공연에는 재벌중심의 한국사회를 풍자하는 ‘리회장 시해사건’이 유력한 후보작으로 거론되고 있다. 자일리톨, DDS 밴드, 몰라스포
“끝까지 함께… 회원들 의지 들불처럼 번지길” 서울지부 회장단·임직원 추가성금 2050만원 전달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서울지부(회장 정철민)가 정철민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과 임직원의 의지를 담은 불법네트워크 척결 추가성금 2천50만원을 지난 4일 치협에 전달했다. 지난 1차 성금 모금에서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2억5천여만원을 치협에 쾌척한 바 있는 서울지부는 이날 치협에 임직원 성금 2천50만원을 추가로 전달했으며 추후 일반회원들의 성금도 전달할 계획이다. 정철민 회장은 “이번 성금은 서울지부 임직원이 치협과 함께 불법네트워크와의 전쟁을 수행하겠다는 의미로 끝까지 함께 가겠다는 마음이 담겨있다”며 “이런 마음이 다른 시도지부 및 회원들에게 들불처럼 번져 자발적인 성금과 참여로 이어진다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세영 협회장은 “서울지부 임직원이 물적·심적으로 지속적인 도움을 주고 있어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의료법이 통과되면서 이미 그물로 포위한 상태가 만들어졌기에 치협은 더욱 전쟁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 하지만 회원들의 관심과 용기가 없다면 장기화가 불가피한 상황이기에 종전이 될 때까지 힘을 보태달라”고 말
“의료정의 세우기 위한 치과계 절규”불법네트워크치과·사무장병원 문제점·심각성 인식 공조관계 구축 치협 회장단·심평원 간담회 치협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지난 6일 조찬간담회를 갖고 불법네트워크치과와 사무장병원 문제 해결을 위해 서로 긴밀하게 협조해 가기로 했다. 치협은 이날 간담회에서 불법네트워크치과와 사무장병원의 현황 및 문제점 등을 중점적으로 설명하고 치협과 심평원이 이 문제 해결을 위해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가자고 거듭 당부했다. 김세영 협회장은 “불법사무장병원과 불법네트워크치과로 인해 치과의료계 질서가 어지러워지고 있다. 이에 대한 치과계의 몸부림은 의료인을 장사꾼으로 만들지 말고 공공의 자리에 있게 해달라는 절규”라며 “치과계의 요구를 의료정의를 세우기 위한 몸부림이자 자정작업으로 인식해 달라”고 말했다. 또한 김 협회장은 “입법을 통해 법을 강화시켜 놨는데도 이들은 아직 큰 변함이 없다”면서 “심평원이 의지만 있으면 적발할 수 있다. 치협이 적극 도움을 주겠다”고 말하며 치협이 불법네트워크치과와 전쟁에 나선 이유, 의료법 개정 이후의 변화된 모습, 사무장병원 척결 방안 등에 대해 충분히 설명했다. 치협 피라미드형 불법네
“매달 지속진료에 근로자들 환한웃음”남구협, 북한 개성지구 근로자 74명 진료 치협을 비롯해 치과계 5개 유관단체가 참여하는 남북구강보건의료협의회(이하 남구협)가 지난달에도 북한 개성공업지구를 방문해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치과진료를 실시해 호응을 받았다. 남구협은 지난달 29일, 30일 1박 2일동안 개성공업지구 내 남측 근로자 74명을 대상으로 발치에서부터 스케일링, 레진, 치주, 잇몸치료, 보존(신경 및 충치치료) 등의 치과치료와 검진, 예방교육(구강관리 및 잇솔질 방법 교육) 등을 통해 근로자들의 구강건강을 돌봤다. 이번 구강보건의료사업에는 최치원 치협 대외협력이사를 비롯해 송민호 군무이사, 홍예표 스마일재단 이사장, 최문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 기획홍보이사, 김용택 대한치과기재협회 총무이사, 이 밖에 치과위생사 3명 등 모두 10명이 참여했다. 이번 진료에서도 개성공업지구 근로자 치과진료를 위해 남구협이 마련한 진료차량인 ‘이동치과병원’이 동원됐으며, 지난 5월부터 치과기재협회에서 제작 지원된 포터블 유니트체어에서도 스케일링 전담진료가 이뤄져 보다 효과적인 진료가 이뤄졌다. 최치원 치협 대외협력이사는 “앞으로 남측 근로자 외에 북측 근로자 진료에도 대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