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부산 Practical Course의 열기에 이어 올해 5월 2일 부터 열리는 부산 Practical Course에서는 Demo Hands-on의 1:1 코칭을 더욱 강화해 임플란트 식립부터 보철까지 마스터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될 전망이다사진. 이번 강의 연자로 나선 이대희 원장(이대희서울치과의원)은 치료계획부터 임플란트 식립까지 실질적인 임상 팁을 공개해 실력향상에 도움을 줄 예정이며, 박휘웅 원장(서울에이스치과의원)은 인상채득 및 보철 선택 시 고려사항과 심미보철, overdenture까지 폭넓게 강의가 준비돼 있다. 수강생들을 위한 다양한 실습이 준비돼 있으며, 빠르고 간단하게 식립위치 선정을 도와주는 Implant Guide KIT 체험을 통해 임플란트 시술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있다.세미나 등록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일정 및 커리큘럼은 덴티움 홈페이지 (www.dentium.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문의 : 070-7098-9152.
충남지부(회장 박현수)가 협회장 직선제 선출 건의안을 치협 대의원총회에 상정키로 하는 한편 65세 이상 회원에 대해 회비를 면제하는 현행규정을 폐지시켰다. 충남지부는 지난 3월 25일 박현수 충남지부 회장, 김영만 치협 부회장,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64차 정기 대의원총회를 충남 온양관광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날 대의원총회에서는 2014 회계연도 회무·결산 및 감사보고를 진행하는 한편 2015 회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일반안건 논의에서는 ‘학술대회 등록비 복지기금 전환의 건’을 비롯해 ‘고령회원 회비 납부의 건’ 등이 찬반 논의 끝에 통과됐다. 이에 따라 학술대회 등록비 2만원을 복지기금으로 전환할 수 있게 됐으며, 개원하고 있는 회원에 한해 연령 제한 없이 회비를 납부토록 했다. 현재 충남지부는 복지기금이 고갈된 상태로, 기금 전환이 이뤄짐에 따라 회원복지에 집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아울러 천대진 보령 대의원의 건의에 따라 협회장을 직선제로 선출하는 안건이 논의돼, 압도적인 찬성으로 통과됐다. 이로써 오는 4월 열리게 될 치협 대의원총회에서 협회장 선출 직선제 안건이 집중적으로 다뤄지게 될 전망이다.이어 유디치과 30억 소송 건과
대전지부(회장 이상훈)가 급격히 진행되는 회원 노령화에 따른 대비책으로 회비 감면 기준을 상향조정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대전지부는 이상훈 회장을 비롯한 대전지부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3월 20일(금) 대전 하나은행 10층 대강당에서 제22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사진이날 대의원총회에서는 2014년 일반 회무·결산보고 및 감사보고가 이어졌으며, 회칙 개정안을 포함한 2015년도 예산 및 사업계획안 논의가 차례로 이어졌다.특히 대전지부 집행부 안으로 상정된 '65세 이상 회비 감면회원 연령상향 조정 회칙 개정의 건'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대전지부 현행 회칙에는 회비 감면 기준을 만 65세까지 정하고 있으며, 노령화가 급격히 진행되고 있는 점을 감안해 만 70세 이상의 비개원의 회원으로 감면 기준을 강화하자는 취지에서 관련 개정안이 상정됐지만재적 대의원 수 미달로 논의되지 못하고 부결됐다.이상훈 회장은 회칙 개정안과 관련 “향후 빠른 고령화 추세에 따라 현역에서 은퇴하는 연령이 70~80대 이후로 늦춰져 65세 이상의 회비 면제 해당자도 급속히 늘어나면 이에 따른 부담은 현재 경영난에 고통 받고 있는 젊은 회원들이 짊어져야 한다”면
대한간호조무사협회(이하 간무협) 제42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제19대 회장에 홍옥녀 후보가 당선됐다.간무협은 지난 3월 21일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42회 정기대의원 총회에서 선거를 실시한 결과 재적대의원 263명 중 153표를 획득한 홍옥녀 후보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홍옥녀 당선인과 함께 경선으로 치러진 이번 회장선거에 후보로 출마한 김현숙 현직회장은 108표를 획득해 연임에 실패했다. 홍 신임회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저의 승리는 저 개인의 승리가 아닌 대의원 여러분들의 승리”라면서 “대의원 여러분들이 오늘 저를 60만 대표로 선택해주신 것은 그동안 억눌려있던 ‘한’을 저로 하여금 마음껏 펼쳐 보라는 뜻으로 이해하고 있다. 대의원들의 뜻을 받들어 한을 풀겠다”고 밝혔다.이어 홍 신임회장은 “회장 임기 시작과 함께 우선적으로 통합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제대로 된 간호인력개편, 치과 간호조무사 법적 업무 보장, 그리고 방문간호 수가 차등화 시정 등 현안문제에 적극 대처 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홍 신임회장은 “새협회출범준비위원회를 구성해 새협회 위상에 걸맞게 정관과 제규정을 준비해 보건복지부 법인감사를 받더라도 다시는 기관경고를 받는 일이
완전무치악 환자 대비하고 경제적이고 편리한 오버덴처에 대해 공유하고자 덴티움이 오는 4월 4일(토) 대구 경북대 치과전문대학원 세미나실에서 ‘Overdenture Master - one day Hands-on’을 개최 할 예정이다. 특히 다양한 Attachment 실습을 통해 임상에서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세미나의 장이 마련된다. 총 3명의 연자로 구성된 이번 세미나에는 ▲신상완 교수(고대구로병원)의 Implant Overdenture 치료계획 및 진단 ▲이정열 교수(고대구로병원)의 Optimal clinical practice of implant overdenture ▲박현식 원장(하임치과의원)의 다양한 어태치먼트의 활용으로 강의 후 실습이 준비 돼 있다.연자들의 임상경험을 토대로 임플란트 식립 및 attachment 선택방법에 대해 공유하며 다양한 케이스의 임플란트 시술을 제시함으로써 완전의치에서 오는 불편함을 최소화 시킬 수 있는 Overdenture의 장점을 피력할 예정이다.덴티움은 Full Attachment Line-up(Mini ball, Positioner, Magnetic)을 제공해 술자는 환자의 상황에 따라 선택 사용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
고령화는 국내 보건의료계가 당면한 중요한 시대적 과제이며, 고령화 시대를 맞아 임상치의학면에서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무치악 환자들은 종종 총의치의 유지력 및 안정성 미흡과 저작력 감소 등으로 의치 사용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으로 임플란트 지지 오버덴쳐가 효과적으로 사용되고 있다.최근 다양한 임플란트의 종류만큼 Overdenture 시스템의 종류 또한 다양해지고 있는 가운데 ㈜덴티움은 Full Attachment Line-up(Mini ball, Positioner, Magnetic)을 제공하며, 술자와 환자의 상황에 따라 선택 사용이 가능하게 하고 있다.Mini ball attachment는 ball size (Male part)가 Φ1.8로 매우 작아 구강 내 적용 시 환자의 불편감이 적을 뿐 아니라 denture내에서 차지하는 공간이 작아 인공치 배열에 어려움이 없으며 유지보수가 용이하다. 또 Female socket내 NBR소재인 O-ring은 내마모성 및 인장강도가 강해 기존 실리콘 O-ring 대비해 두 배 이상의 수명을 가지며, 좌우 각 15도 tilting으로 식립 각도에
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회장 조영식) 주최 특별세미나가 ‘큐레이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오는 3월 29일 연세대학교 에비슨의생명연구센터 1층 유일한 홀에서 개최된다.이번 특별세미나는 특히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공통된 프로토콜로 약속된 ICDAS(International Caries Detection and Assessment System)를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ICDAS란 일본에서 약 20~30년 전부터 도입돼 현재 개원가에서 활발히 사용되고 있으며, ICDAS 프로토콜로 진료하는 개원의 연구단체의 회장인 스기야마 원장(Dr. Seiichi Sugiyama/ Sugiyama Dental Clinic)이 이번 특별세미나에서 초청연자로 나서 ‘Caries management with ICDAS in a Japanese private dental clinic’를 주제로 일본에서 진행되고 있는 ICDAS를 소개할 계획이다.스기야마 원장 외에 윤홍철 원장(강남베스트덴 치과의원)은 ‘큐레이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주제로 하드웨어는 물론 소프트웨어적인 측면에서의 큐레이 기술의 발전과, 이를 통한 개원가에서의 임상적용, 향후 기술의 발전 방향 및 이
이보클라 비바덴트가 오는 4월 11일 (토)부터 4월 12일 (일)까지 ‘심미적이고 해부학적인 의치 제작을 위한 치아 배열 코스’를 개최한다.이번 코스는 의치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전정호 치과기공사(연세대학교 치과병원 중앙기공실 의치파트 책임치과기공사, Ivoclar Vivadent Korea 인스트럭터)가 연자로 나서 성공적인 BPS 의치 제작에 필수인 치아 배열 방식을 설명하고 정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BPS(Biofunctional Prosthetic System) 생체 기능적 보철 시스템은 유럽의 대학과 임상의들에 의해 고안된 Ivoclar Vivadent 의치 시스템을 사용한 보철물 제작 방법으로 유럽을 중심으로 10년 이상의 높은 임상데이터와 신뢰성을 가지고 있다.이 시스템은 경험에 크게 좌우되지 않는 각 단계가 매뉴얼화 돼 있어 의치 제작 경험이 비교적 적은 치과의사, 치과기공사들도 일정수준 이상의 완성도 높은 의치를 제작할 수 있게 해준다.매회 많은 관심과 참여로 진행되는 이 코스는 각자의 교합기에 마운팅된 실제 임상케이스를 사용해 진행되며, 교합형태에 따른 적절한 인공치아 선택과 배열뿐 아니라 치은형성, 진료
유디치과가 치협을 상대로 3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유디치과는 “조직적인 불공정 행위로 유디치과의 영업을 방해한 데 따른 영업손실을 배상하라”며 치협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법에 소송을 냈다고 10일 밝혔다.유디치과는 또 “대법원이 지난해 7월 공정거래위원회가 유디치과의 업무를 방해했다며 치협에 5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한 것은 정당하다는 판결을 내렸다”면서 “치협의 불공정 행위가 명백해졌다”고 주장했다. 본지가 유디치과 관계자에 확인한 바에 따르면 “30억 민사소송이 맞다. 유디치과 소속 원장 10명이 각각 3억씩, 총 30억원에 이르는 금액”이라며 “유디치과 소속 치과들의 이미지 실추 및 영업 손실 등에 대한 부분 등이 이번 소송의 배경에 됐다”고 밝혔다. 각 주요 인터넷 일간지에서는 이번 소송 결과에 따라 다른 유디원장의 소송참여가 추가적으로 이뤄져 손해배상 청구액 규모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일제히 보도하고 나섰다. #치협 “어이없다” 모든 법적대응 총동원유디치과의 이번 소송과 관련 치협은 어이없는 일이라며 모든 법적 대응을 총동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다만, 치협은 이번 유디 소송으로 인해 과거처럼 국민의 시각에 자칫 유디와 치협
임플란트의 기초부터 심화과정까지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글로벌임플란트연구회(이하 GAO)가 3월부터 15기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과정은 기존 허영구, 김남윤, 김종화, 김종엽 원장 등 코스 디렉터에 김중민 원장(이웰치과의원)이 합류해 5인 체제를 구축, 코스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ELIT(Essence Live Implant Training) course는 김남윤 원장이 코스 디렉터로 임플란트를 처음 접하는 개원의들의 입장에서 기초와 기본에 충실하며, 쉽게 임플란트 수술을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이어 ALIS(Advanced Live Implant Surgery) course는 김종엽 원장이 다소 난이도가 높은 케이스를 다양하고 편리한 수술 보조기구들을 이용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성공적인 수술 결과를 얻기 위한 테크닉을 전수하고 있다. 또 주제별 맞춤 연자를 초빙해 강의를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HAP(Highly Advanced Prosthetics) course는 김종화 원장이 코스 디렉터로 기초부터 고급까지 임플란트 보철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과 최근 임플란트 보철의 주류로 자리 잡고 있
치과계 불황과 임플란트 보험화 시대를 맞아 덴티움에서 지난 2월 14일 안동 원장경영 세미나가 개최됐다.치과 경영과 임플란트 보험 관련 내용이 적절하게 조화된 커리큘럼으로 ▲최희수 원장이 ‘보험청구 월천치과 만들기-목표가 아닌 수단으로서의 치과건강보험진료, 건강보험으로 풀어보는 치과경영, 틀니 및 임플란트 보험내용’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이날 강의에서 최희수 원장은 치과에서 놓치기 쉬운 보험청구 시 주의사항과 치과 보험청구 항목에 대해 심평원에서 보는 관점, 이에 따라 문제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강의를 진행,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이 열기를 이어 덴티움에서는 추후 5월 9일 대전(김영삼 원장), 12월 5일 대구(최희수 원장)에서도 원장경영 세미나가 진행돼 치과 경영 관련 궁금증을 해소해 주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Dentium 세미나는 지점별로 사전등록 및 문의가 가능하며, 자세한 일정 및 커리큘럼은 덴티움 홈페이지(www.dentium.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문의: 5/9 대전 원장경영 세미나 (070-7098-9147), 2/5 대구 원장경영 세미나 (070-7098-9151).김용재 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 회의를 통과해 법안 마련이 확실시 되던 담배 경고 그림 의무화를 골자로 한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이 법제사법위원회에서 부결돼, 이번 국회 최종통과가 무산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와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3월 3일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논의과정에서 검토가 더 필요하다는 의견이 받아들여져 제2법안심사소위에 회부됐다. 담뱃갑 경고그림은 지난 2월 26일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소위에서 흡연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그림과 문구를 담뱃갑 앞·뒷면 면적 50% 이상 크기로 넣어야 하고, 경고 그림 비율이 30% 이상을 차지하도록 했다. 또 '다른 사람의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라는 간접 흡연의 폐해를 지적하는 문구도 추가토록 했다. 법사위에서 통과가 좌절된 배경에는 ‘담배 경고 그림이 과도한 규제’라는 입장과 ‘국민 건강권 보호차원’에서 경고 그림을 삽입해야 한다는 입장이 정리되지 않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뿐 만 아니라 담배 담배제조회사와 담배 소매상들의 반발 및 기획재정부의 세수 감소 우려도 개정안 통과에 발목을 잡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복지위 의원 긴급 기자회견 “법사위 월권”이날 담뱃갑 경고그림 도입이 법사위를 통과하지 못하자 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