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주과학회(이하 치주과학회)가 제35회 춘계학술대회를 오는 4월 4~5일 평창 알펜시아 컨벤션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임상적 난제 극복을 위한 다학제적 접근’을 주제로, 최신 연구 결과와 치료법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치주과학회는 지난 2월 26일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춘계학술대회를 비롯한 학회 주요 사업을 소개했다. 우선 이번 춘계학술대회에서는 특히 AI를 활용한 치주과학 연구를 비롯 교정, 보철, 보존, 구강외과 등 여러 전문과와 함게하는 강연이 예정돼 있다. 연제로는 황인경 교수(강릉원주치대)의 ‘A new approach on periodontal research empowered by AI’, 이재관 교수(강릉원주치대)의 ‘Failed implant site revisited’, chlehdgns rytndml ‘치주환자의 교정치료’, 허윤혁 교수(강릉원주치대)의 ‘Occlusal trauma on Zirconia prostheses’, 조경모 교수(강릉원주치대)의 ‘흔들리는 치아 빼면 끝?’, 김성곤 교수(강릉원주치대)의 ‘MRONJ의 구강악안면외과적 접근’ 등이 열린다. 특히 첫 날에는 김석모 박사(솔올미술관 관
임상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최신 임상 트렌드와 필수 술식을 강연하는 특별한 자리가 오는 3월 전국을 돌며 열린다. 메가젠임플란트(이하 메가젠)가 주최하는 ‘메가스쿨 티처스2 특급 보충 수업’이 오는 3월 29일을 시작으로 성대한 막을 연다. 전국 8개 지역을 순회하며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연자 14인, 특별 초청 연자 4인이 임상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핵심 개념과 술식 등 노하우를 제공한다. 강의는 3월 29일 서울 메가젠 강남사옥에서 첫 시작을 알린 후, 대구(4월 19일), 경기(4월 26일), 전북(6월 14일), 전남(6월 21일), 강원(7월 5일), 대전·부산(7월 12일)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토요일 하루 과정으로 진행된다. 연제도 GBR, 임플란트, 디지털, 연조직 처치 등 다채롭게 구성돼 눈길을 끈다. 특히, 일부 지역에서는 해당 지역의 특별 연자가 참여해 맞춤형 강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재관 강릉원주치대 치주과 교수(강원), 유상준 조선치대 치주과 교수(대전), 이원표 조선치대 치주과 교수(전남), 피성희 치주과의원 피성희 원장(전북)이 지역별 특화 강의를 통해 지역 내 치과의사들이 직면한 임상적 고민을 풀어줄 해결책을
치과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브레인이 오는 3월 9일 ‘우리 치과 네이버 스마트 플레이스 활용법’을 주제로 줌 온라인 실시간 강의를 개최한다. 이날 치과에서 네이버 스마트 플레이스를 효과적으로 활용해 신규 환자를 유치하고 마케팅 성과를 극대화하는 방법을 다룬다. 네이버 스마트 플레이스는 한국 내에서의 높은 가시성과 효율적인 리뷰 관리, 지역 중심 데이터 분석 기능으로 지역 기반 업종에 필수적인 마케팅 도구로 자리 잡았다. 업체에 따르면 네이버 스마트 플레이스는 Google My Business나 Facebook 페이지와 같은 글로벌 플랫폼에 비해 국내 사용자들에게 더욱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해서다. 이는 특히 치과와 같은 지역 밀착형 업종에서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을 구축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강의에서는 네이버 스마트 플레이스를 통한 검색 상위 노출 전략, 신규 환자 유치 방안, 리뷰 관리 및 데이터 분석법 등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디지털 마케팅 전략을 소개한다. 송고은 브레인스펙 강사가 맡아 진행하며, 그동안 쌓아온 마케팅 컨설팅 경험과 경영 전략 노하우를 바탕으로 치과 운영자와 마케팅 담당자들이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적인 팁을 전할 예정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 고해상도 파일은 아래 PDF 첨부파일을 클릭하세요. 김혜선 교수 ·現)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임상조교수 ·강남세브란스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수련 및 Fellow ·前)광화문선치과 대표원장 · (사)대한턱관절협회 학술이사
■ 2025년 3월 12일 이후 세미나 일정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 고해상도 파일은 아래 PDF 첨부파일을 클릭하세요.
환자 관리부터 임플란트 질환까지,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자리가 열린다. 대한치주과학회 제1차 학술집담회가 오는 3월 13일 경희대학교치과병원 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치과 임상에서 중요하게 다뤄지는 두 가지 주제를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첫 번째 강연에서는 이중석 교수(연세대치과병원 치주과)가 ‘진단 후 환자가 떠나는 이유는? 치과의사와 환자가 함께하는 현명한 선택’이라는 주제로, 환자의 치료 이탈을 막기 위한 치과의사의 역할과 환자와의 신뢰 형성 방안 등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이어 김윤정 교수(관악서울대치과병원 치주과)가 ‘임플란트 주위 질환의 최신 가이드라인: Consensus Report of the Korean Academy of Periodontology’를 주제로, 임플란트 시술 후 발생할 수 있는 주위 질환을 예방하고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최신 가이드라인을 공유할 계획이다. 이번 학술집담회는 치협 보수교육 점수 2점이 인정되며, 3월 10일까지 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학회로 문의(02-725-1664)하면 된다.
시멘트리스 보철과 무치악 환자 임상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가 개최됐다. 제주지부가 주최하고 디오임플란트(이하 디오)가 후원한 ‘D.I.R.E.C.T Seminar 2025 in JEJU’가 지난 2월 15일 제주지부 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현재 치과계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시멘트리스 보철과 무치악 환자에 대한 실질적인 임상 활용법을 공유하는 자리로 개최됐다. 특히 사전 마감 인원을 초과하는 높은 관심 속에 약 60명 이상의 치과의사가 참석했다. 세미나는 디오의 시멘트리스(Cement-less) 보철 시스템인 ‘DIO UV+ Abutment’와 디지털 무치악 솔루션 ‘디오나비 풀아치’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치과 임상에서의 실제 적용 방안을 심도 있게 다뤘다. 첫 번째 강연에서는 손현락 뉴튼치과병원 원장이 ‘Stress-less 치과 만들기 프로젝트 Cement-less 보철 시스템’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DIO UV+ Abutment’의 최다 임상 경험을 보유한 손 원장은 다양한 임상 사례와 치료 과정 전반을 심층적으로 분석하며, ‘No Link, No Collet, No Flat bur’ 구조의 혁신성을 강조했다. 특히 추가적인 컴
유한양행 세멘리스 어버트먼트 ‘트윈제로’의 장점을 부울경 지역에 확실히 알린 자리가 진행됐다. 이유승 교수(서울대학교치과병원)가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보철의 최신경향(The Evolution of implant prosthesis)’을 주제로 강의한 유한양행 트윈제로 다기관 제품설명회가 지난 2월 8일 부산치과의사신협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날 이유승 교수는 최신 세멘리스 보철의 최신 동향에 대해 강의하며, 관련 보철 시스템의 경향은 유지뿐만 아니라 술자나 환자가 얼마나 만족할 만한 리페어가 가능한 부분인지가 진료에서 가장 고려해야 할 부분이라고 짚었다. 이와 관련 링크가 없고, 시멘트가 없는 트윈제로 방식이 세멘리스 어버트먼트에 있어 발전한 기술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유한양행 트윈제로는 수직 고경의 높낮이에 관계없이 편리한 보철 솔루션이 가능하다는 점, 전치부 심미를 위한 강력하고 편리한 보철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점을 장점으로 꼽았다. 트윈제로는 두꺼운 크라운 마진부(최대 1mm)와 수직고경을 낮춰, 지르코니아 두께를 더 두껍게 할 수 있어 보철물의 내구성을 높일 수 있고, 크라운 파절의 걱정을 줄인 제품이다. 인상재·구강스캐너 임프레션이 모두 가
아메리칸올쏘돈틱스코리아(AO Korea)가 고정성 교정장치 활용에 관한 다양한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AO SYMPOSIUM 2025’가 오는 4월 13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 오키드 홈에서 열린다. 이번 심포지엄은 참가자 50명 한정으로 진행되며, 4명의 연자가 나서 고정성 교정장치 관련 강의를 통해 다수 임상 증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60년 역사를 가진 미국의 치과교정전문 회사 ‘아메리칸올쏘돈틱스(American Orthodontics)’의 한국 법인인 AO Korea가 높은 수준의 교정 기술과 다양한 진료체계를 갖춘 우리나라 교수 및 원장들과 직접 소통 및 밀접한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법인을 설립, 이를 기념하고자 개최하게 됐다. 이날 우선 박기호 교수(경희대치과병원 교정과)가 ‘Application of Various Self-Ligating Brackets in Adult Orthodontic Treatment’을 주제로 강의한다. 박기호 교수는 강의를 통해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성인교정치료 시, 다양한 자가결찰 방식의 브라켓을 활용한 교정치료 증례들을 소개한다. 또 최성환 교수(연세대치과병원 교정과)가 ‘Treatmen
임플란트 치료에 관한 임상 노하우를 다수 담아낸 강연이 성공적으로 끝났다. 덴티스 플랫폼 OF가 최근 6회에 걸쳐 TEAM CTS 골드코스 ’IMPLANT BASIC SEMINAR’를 진행했다. OF의 대표 세미나인 TEAM CTS 골드코스는 각 전문 분야에서 권위 있는 연자들이 동시에 한 자리에 모여 교육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다수의 연자가 한 자리에 함께하는 만큼 각 분야에 대한 궁금한 점을 실시간으로 질의할 수 있으며, 실습에 있어서도 맞춤형 교육 진행으로 필요로 하는 정보와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다. 이번 세미나에는 김도훈 원장(서울N치과의원), 김현동 원장(서울스마트치과의원), 노관태 교수(경희대학교 치과대학), 박철완 원장(보스턴완치과의원), 이동운 교수(원광대학교 치과대학), 임필 원장(NY필치과 대표원장), 장원건 원장(마일스톤즈치과의원), 최용관 원장(엘에이치과의원) 등 총 8명의 연자들이 참여했다. 특히 지난 2월 15일과 16일 진행된 마지막 5~6회차 세미나에서는 상악 전치 심미 임플란트, 디지털 임플란트의 임상적 적용, 가이드 임플란트 수술법 등 디지털 파트와 보철 파트의 다양한 주제들이 다뤄졌다. 아울러 세미나 마지막에는
■ 2025년 3월 5일 이후 세미나 일정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 고해상도 파일은 아래 PDF 첨부파일을 클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