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 코웰메디, 이대희 원장 특강(20일) BMP 이용 임상노하우 공유 (주)코웰메디가 오는 20일에 천안 YMCA 1층 강당에서 ‘BMP를 이용한 GBR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에서도 이대희 원장(송명구·이대희 서울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와 다양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BMP를 이용한 각종 방법들을 제시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구체적인 강의 내용으로는 ‘골 이식술에 있어서 자가골은 꼭 필요한 것인가?’에 대한 강의와 ‘Hard tissue & Soft tissue management 시에 BMP를 이용한 다양한 방법들’에 대한 주제로 강의가 잇따라 펼쳐질 방침이다. 한편 코웰메디는 앞으로도 전국에 걸쳐 학술세미나를 자주 개최해 개원가에 최신 학술정보를 제공하는데 보다 신경쓸 계획이다. 이번 특강에 대한 참가인원은 30명까지로 제한하고 있다. 문의 : 041-523-2021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
예정 대한심미치과학회 대구경북지부 추계학술대회(27일) 정찬권 원장 ‘심미보철 모든 것’ 대한심미치과학회 대구경북지부(회장 나환욱)가 오는 27일 오후 6시부터 경북대 치의학전문대학원에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연자는 정찬권 원장(에이블 치과의원)으로 ‘심미 보철의 모든 것(A to Z)’을 주제로 강의한다. 보수교육 점수는 2점이 주어졌다. 사전등록은 오는 25일 마감된다. 등록문의 : 053-212-1031(안명환 총무이사)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
예정 ICOI KOREA 추계학술대회(11월 11일) 세계로 비상하는 한국 임플란트 생생 전달 급격한 발전을 거듭하며 학술적 토대와 임상경험을 쌓아온 한국 임플란트 술식의 최신지견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ICOI KOREA(회장 권긍록)가 내달 11일 세종대학교 광개토대왕관 A, B홀에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The State of the Art, Korean Implant Dentistry: 세계로 비상하는 한국의 임플란트’를 주제로 진행되며, 국내 저명한 임플란트 전문가가 연자로 나서 세계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한국 임플란트 학술을 설명할 예정이다. 먼저 ‘ICOI Fellowship & Diplomate 우수발표 강연’으로 구성된 제1세션에서는 ▲이치중 원장이 ‘실시간 엑스레이의 치과임상 적용사례’ ▲손병섭 원장이 ‘아나토마지 가이드를 이용한 치과용 임플란트 치료의 임상적 유용성’ ▲김병곤 원장이 ‘골 이식재 Titanium mesh를 이용한 GBR의 성공과 실패’ ▲예선혜 원장이 ‘CGF만을 이용한 상악동 거상과 임플란트 동시 식립’을 주제발표하며 해외에서도 인정받은 학술정보를 전달한다. 2세션에서는 ‘CAD/C
‘Energy drinks may harm kids’ health’ Having more than two energy drinks a day could cause health problems in children due to the high levels of caffeine, a report said Friday. In a study of 11 energy drinks currently on sale, the Korea Consumer Agency found that most of them carry high doses of caffeine but the beverage makers didn’t provide information about the amount of caffeine contained and their health risks. Only two of the 11 energy drinks - Bacchus F and Glonsan D - stated that they contain 30 milligrams of caffeine per bottle. Others, including Red B
15% of Koreans want to buy import car: poll A survey agency said Friday that the proportion of Korean consumers, willing to purchase import cars, had reached an all-time high of 15.5 percent this year. Based on its recent poll on 95,012 consumers nationwide, Marketing Insight released the yearly figure that shows drivers’ preference since 2001. The figure, which could be a barometer for growth potential of the import vehicle industry, has continued to climb since the 2008 global financial crisis - 10.8 percent in 2009, 11.6 percent in 2010 and 13.3 percen
예정 한양대병원 치과 제1회 심포지엄(11월 10일) 창립 40주년 기념…4명 연자 특강 한양대학교병원 치과(과장 황경균)가 창립 40주년을 기념하는 심포지엄을 오는 11월 10일 오후 2시부터 한양대병원 본관 3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한양대병원 치과는 이번 ‘제1회 한양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매년 학술대회를 개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심포지엄은 근관치료, 임플란트, 수면무호흡과 코골이, 치과경영을 주제로 4명의 유명 연자들이 나와 실제 개원가에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가장 먼저 서민석 원광치대 치과보존과 교수가 ‘MTA의 올바른 이해와 임상적용’을 주제로 강연하며, 전상호 고대 안암병원 구강외과 교수가 ‘발치와 임플란트 즉시 식립시 고려사항’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좌장은 심광섭 한양대병원 구강외과 명예교수가 맡는다. 이어 강익제 엔와이치과 대표원장이 ‘직원의 평가와 보상-인센티브의 허와 실’, 팽준영 강북삼성병원 구강외과 교수가 ‘수면무호흡과 코골이에서 치과의사의 다양한 역할’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한양대 치과는 “1972년 병원 개원과 동시에 개설된 한양대병원 치과가 어느덧 40주년이 됐다”며 “40주년을 기념
Relay Essay제1780번째 임상사진, 누구나 할 수 있다? 흔히들 ‘치과위생사’라 하면 다시 “네?” 라고 되묻는 경우가 흔하다. 쉽게들 “아~치과간호사”라고들 말한다. 치과위생사는 치과간호사가 아닌 치과에 온 환자들을 치료, 예방할 뿐만 아니라 구강교육까지 담당하는 국민들의 입안을 건강하게 책임질 전문가로 앞으로 치과위생사를 간호사처럼 당연하게 알아주셨으면 한다. 그런 날을 위해 나는 오늘도 더욱 프로다운 치과위생사가 되기 위하여 한 걸음 한 걸음 노력 중이다. 많은 것을 배우고 알아가면서 ‘치과임상 사진’이라는 것이 디지털로 이용해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는 것이 눈에 들어왔다. 사진 찍기를 좋아하는 나는 친구와 여행을 다니면서 친구의 DSLR 카메라를 이용해 사진을 찍으며 평소에 사진을 잘 찍는다고 생각했던 만큼 치과임상사진도 금방 손쉽게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으며 병원에서 치과위생사 선생님들이 한 번에 척척 찍는 것을 보고 조금만 배우면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찍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이런 나의 마음을 알았는지 학교에서 여러 교육역량강화사업 중 하나로 방학동안 ‘치과임상 사진 촬영 과정’이라는 프로그램을 일주일동안 진행하였다. 나
비급여항목 표준화분류 연구 진행항목별 분류체계 표준화·행위정의개발연구단 회의 국민들에게 비급여 치과진료항목을 효과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표준화분류 및 행위 정의 개발 연구가 진행된다. 비급여행위 분류체계의 표준화 및 행위정의개발 연구단은 지난 11일 치협 회관 대회의실에서 회의를 갖고 연구 추진에 대한 향후 일정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연구는 치과의료기관별로 제각각인 비급여 항목을 표준화하고, 비급여 행위에 대한 전문가 자문을 통해 표준안을 도출하기 위한 사업으로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연구용역을 통해 이뤄지게 됐다. 연구기간은 내년 10월까지 1년간이며, 김철환 책임연구원을 포함해 관련 분과학회에서 추천된 연구원들이 함께 진행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비급여행위 정의 개발을 위한 행위정의 기술서 양식에 대해 검토하고 치과계 현실을 감안해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또 관련 학회별로 비급여 항목별 분류체계에 대해서도 조사한 내용을 바탕으로 연구원들간에 의견을 교환하는 등 학회별 행위정의 통일화 단계를 거쳐 검토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기존에 보험분야에 고시돼 있는 37개 항목에 관해서도 일부 수정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논의를 거쳐 진행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으며,
“예쁜 우리말 이름 자랑스러워요”사람사랑치과, 한글날 기념 환자 중 선정 사람사랑치과가 지난 9일 566돌 한글날을 기념해 ‘예쁜 우리말 이름 이벤트’를 가졌다. 우리말 사랑을 경영철학으로 갖고 있는 사람사랑치과에서 그동안 치과를 방문했던 환자 중 예쁜 우리말 이름을 가진 환자들을 선정해 예쁜 우리말 이름 도장과 증서를 주는 이벤트를 열었다. 예쁜 우리말 이름에는 이루다, 김다해라, 김다스라, 천누리, 김보람, 오샘이나, 이로운, 탁트인, 이사랑, 정이든, 이새얀 등이 선정됐다. 이번 예쁜 우리말 이름 선정에는 (사)한글문화연대가 도움을 줬다. 전수환 기자 parisien@kda.or.kr
“치의학연구원 설립 법안 발의 하겠다”지역경제 활성화·세계 유수치과기업 성장 기대 김 협회장, 이용섭 민주당 정책위 의장 면담 김세영 협회장이 이용섭 민주통합당 정책위의장을 만나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을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과 1인 소유 피라미드형 네트워크치과의 문제점을 적극 설명했다. 김 협회장은 지난 10일 의원실에서 이 의장을 면담하고 연구원 설립의 필요성과 불법네트워크 의료기관의 문제점을 설명한 뒤 영리병원 설립을 반대하고 있는 민주당에서 적극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사진>. 지역구가 광주 광산구을인 이 의장은 민주당 정책을 결정하는 정책위 의장을 맡고 있으면서 국립치의학연구원이 설립되기 위한 법안을 다루는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의원이다. 이 의원은 조만간 치의학연구원 설립의 기초가 되는 법률안을 입법 발의할 예정이다. 김 협회장은 “의원님이 지역구인 광주에서 추진하고 있는 국립치의학연구원이 설립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달라”며 “연구원이 설립되게 되면 국가신성장동력산업인 치과기자재에 대한 R&D을 통해 국민 먹거리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되면서 세계적인 치과기업으로 키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 협회장
결과 미국치과임플란트학회 제61차 학술대회 심재현 원장 AAID 중심에 서다 미국치과임플란트학회(AAID)가 ‘Debating the Options for Practical Solutions’를 주제로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미국 워싱턴 소재의 힐튼 호텔에서 제61차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미국 전역에서만 3000여명의 치과의사들의 참석한 이번 학술대회에는 Leonard Linkow, Paulo Malo, Carl Misch, Maurice Salama, David Garber, Hilt Tatum 등의 저명한 연자가 초청돼 4일 동안 임상 치료법 위주의 역동적인 강좌를 토론 형식으로 펼쳤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는 심재현 원장이 초빙돼 한국을 대표하는 Global Symposium 연자로 나섰다. 61년 역사의 AAID 학술대회에 한국 치과의사 최초로 주연자로 초청된 심재현 원장은 지난 5일 ‘상악동막 천공의 처치’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심재현 원장은 지난해에도 세계에서 가장 많은 회원수(1만2000여명)를 보유한 임플란트학회인 Japanese Society of Oral Implantology(JSOI)로부터 한국을 대표하는 차세대 임플란트 전문가로
예정 치협·대여치, 2012 백년치과로 가는 학술대회(11월 3일) 여치의·노령치의 “기회 잡아라” 미취업 여자치과의사 및 65세 이상의 회원들을 위해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학술대회가 준비됐다. 치협이 주최하고 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최영림·이하 대여치)가 주관하는 ‘2012 백년치과로 가는 학술대회’가 내달 3일 오전 9시 30분부터 협회 회관 5층 강당 및 4층 중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면허 취득 후 가사 및 육아 문제 등으로 환자 진료에 임하지 않은 여자치과의사들이 겪을 수 있는 환자들과의 다양한 문제 해결 및 최신 치과진료에 대한 교육, 어려운 진료환경의 개선 등이 논의된다. 먼저 오전강연에서는 한지영 교수(한양대학교병원 치주과)가 ‘여성과 심미적 치주치료’, 신수정 교수(강남세브란스병원 보존과)가 ‘근관치료 시 문제점 해결-여자치과의사라서 더 힘든가요?’를 주제로 강연을 펼치며 여자치과의사들이 치주 및 보존치료 시 느낄 수 있는 어려움을 해소시켜줄 예정된다. 이어 오후강연에서는 최상묵 전교수가 우리는 ‘신이 아니다: 치료는 최선일 뿐 절대가 아니다’를 주제발표하며 수십년 동안 쌓아온 자신의 치료철학을 소개한다. 또 김찬숙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