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hBMP-2, GBR, ADM 등 다양한 골재생 솔루션을 제시한 자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코웰메디가 5월 한 달간 서울·대전·창원에서 진행한 임상 세미나 시리즈를 마무리했다. 이번 세미나는 모든 세션이 사전 등록 마감되는 등 개원의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지난 5월 10일 서울에서 열린 ‘Come Back Stage: 뼈플란트 Revolution’에는 정의원 교수(연세치대), 이은영 교수(충북대병원 치과), 김영욱 원장(원주치과)이 연자로 올랐다. 해당 세미나에서는 rhBMP-2의 임상 적용, MRONJ 대응 전략, 임플란트 힐링 솔루션 등을 다뤘다. 강연 후 만찬을 통한 네트워킹 시간도 마련돼 학술적 만족도와 교류 모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 5월 12일 대전에서 열린 ‘최소 침습 GBR 노하우 집중 조명’에서는 장호열 원장(연수서울치과)이 연자로 나섰다. 장 원장은 최소 침습 골이식술 및 난케이스 대응 전략 등 실전 중심의 GBR 노하우를 공유했다. 특히 핸즈온 실습에 앞서 사전 이론 교육으로 참석자들의 실전 이해도 제고에 초점 맞췄다. 지난 5월 17일 창원에서는 박종환 원장(허브치과)이 ‘창원에서 생긴 일’이라는 주제로 BMP의 로컬 임상
덴티움이 지난 5월 15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The NEXT in Implant Consensus: Ho Chi Minh Forum’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베트남을 주요 전략 거점으로 삼아 진행된 연례 학술행사로, 현지 치과의사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특히 Ho Chi Minh University, Viet Nam National University of Ho Chi Minh City, Pham Ngoc Thach University, Can Tho University 등 베트남 남부 지역의 주요 대학 교수진이 참석해 강연을 청강하며 포럼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높였다. 이번 포럼은 ‘Digital Minimalism’을 핵심 주제로, 복잡한 술식을 단순화하면서도 임상 예측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덴티움의 솔루션을 조명했다. 뿐만 아니라 bright implant와 다양한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시도 함께 마련돼 참가자들에게 높은 실용성과 흥미를 제공했다. 첫 연자로 나선 정성민 원장(덴티움치과)은 ‘디지털 미니멀리즘(Digital Minimalism)’을 주제로 bright implant 시스템이 단순한 구조를 넘어
덴티움이 지난 5월 14일 태국 방콕에서 ‘2025 덴티움 임플란트 엑셀런스 포럼(Dentium Implant Excellence Forum)’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실제 임상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디지털 기반 술식 전략과 연조직 관리 솔루션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태국 현지 및 아시아 치과의사들이 대거 참석해 큰 관심을 모았다. 이번 포럼은 ‘디지털 미니멀리즘(Digital Minimalism)’을 컨셉으로 bright implant 시스템과 digital workflow, soft tissue management 등에 이르기까지 술자 중심의 임상 효율성과 환자 중심의 예측 가능성을 아우르는 솔루션을 실질적으로 제시했다. 복잡한 임플란트 수술 과정을 간소화하면서도 보다 확실한 결과를 구현할 수 있는 전략에 초점이 맞춰졌다. 첫 강연은 수폰텝 교수(Prince of Songkla University)가 ‘Brighter bright implant when tissue augmentation at the right time’이라는 주제로 적절한 시기의 조직 증강이 임플란트 성공의 핵심이라는 내용을 강연했다. 그는 bright implant
디오임플란트(이하 디오)가 전국을 돌며 조직 재생 성분인 PDRN(Polydeoxyribonucleotide)의 장점을 알리고 실제 임상 활용법을 전하고 있다. 디오가 지난 5월 22일 수원 광교 영업소에서 ‘DIO 2025 PDRN 세미나’의 다섯 번째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수원 세미나는 서울, 부산, 대전, 대구에 이어 진행된 순회 세미나로 생체 친화적 조직 재생 성분인 PDRN(Polydeoxyribonucleotide)의 임상 적용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로 개최됐다. 연자로 나선 윤종일 원장(용산 연치과)은 디오가 국내에 공식 출시한 조직 재생 치료제 ‘셀베인주’의 핵심 성분인 PDRN의 작용기전과 치과 임상에서의 활용 전략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소개했다. 특히 치주질환과 임플란트 주위염 등 난치성 케이스에 대한 접근법, 골 내 주입을 통한 조직 회복 가능성 등 실전 중심의 강의로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김 홍 디오 PM본부 본부장은 “PDRN은 단순한 염증 완화를 넘어, 손상된 조직의 근본적인 회복을 가능하게 하는 차별화된 치료 솔루션으로 치과 치료의 예후 개선과 장기적인 안정성 확보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디오의 혁신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의 프리미엄 임상 교육 세미나 마스터코스 심화 과정(PROSTHODONTICS)이 6월 초 부산에서 열린다. 오스템은 오는 6월 14일부터 8월 31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소재 오스템 연수센터에서 마스터코스를 개강한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총 8회로 구성했으며 디렉터는 이수영 원장(서울라인치과)이 맡는다. 이번 세미나에서 이수영 원장은 ‘임플란트 보철 개념 이해 및 심화과정 마스터’를 교육 목적으로 다양한 임상 경험을 토대로 정확한 진단 및 보철치료가 가능한 보철제작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주제는 ▲임플란트의 성패는 보철에 달려있다. 무엇을 고려해야 할까? ▲언제 임플란트에 보철을 올릴까? 인상은 어떻게 ▲임플란트 보철의 종류 및 선택 기준과 구성요소 ▲전치부 및 심미 임플란트 보철 잘하기 ▲임플란트와 Digital의 접목 ▲OneGuide 및 가이드 수술의 모든 것 ▲Full mouth 임플란트와 Over Denture ▲각종 Complication과 그의 대처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원가이드 프로그램을 활용한 실습 및 임상에서 적용할 수 있는 오버덴처 강의와 실습도 별도 마련해 교육 만족도를 높인다. 이번 마스터코스에서는 이
푸르고바이오로직스(이하 푸르고)가 주최한 ‘2025년도 5Matrix 세미나’가 전 회차 조기 마감이라는 압도적 호응 속에서 마무리됐다. ‘5Matrix’는 푸르고의 대표적인 핸즈온 중심 세미나로, 올해는 소프트 티슈부터 하드 티슈, 상악동 골증강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임상 주제를 포괄하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특히 전 회차가 조기 마감될 만큼 높은 관심과 참여율 속에 진행되며, 대표 세미나로서의 명성을 입증했다. 지난 5월 10일 진행된 4회차 세미나에서는 민경만 원장(서울메이치과)이 연자, 유정훈 원장(서울동민치과)이 패컬티로 나서 ‘Soft tissue management 2’를 주제로 FGG, CTG, APF 등 다양한 연조직 이식술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실습에서는 2개의 돼지 하악골을 활용해 고난이도 연조직 술식을 직접 실습하며, 참석자들에게 실전 임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어 5월 17일 진행된 5회차 세미나에서는 조용석 원장(조용석김세웅치과)이 연자로 나서 ‘Essence of Lateral Approach Sinus Bone Augmentation Surgery’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날계란을 활용해 상악동 막을
3차원 CBCT 자동 분석 AI 프로그램 ‘AICiTi(아이씨티)’를 활용한 교정 진단법을 자세히 소개하는 강의가 마련됐다. 안장훈 교수(중앙대학교 광명병원 치과교정과) 초청 ‘인공지능(AI)을 이용한 교정 진단 및 치료 계획 수립’ 세미나가 오는 7월 13일(일), 오전 9시부터 오스템 임플란트 마곡 본사 3층 3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세미나에서는 안장훈 교수가 자신이 개발한 AICiTi 프로그램을 활용해 교정 환자 엑스레이 영상 자동분석을 통한 진단 및 치료 계획 수립과정을 자세히 강의한다. 오전에는 ‘골격분석’ 강의에서 Intracranial references의 오류, Natural Head Position을 이용한 골격 분석, AICiTi 프로그램을 사용한 실습 등을 진행한다. 또 치열 분석 강의와 AImodel 프로그램을 이용한 실습을 진행하며, 안모의 연조직 및 파노라마 view 분석, AIsoft 프로그램을 이용한 실습을 진행한다. 오후에는 안장훈 교수가 설립한 회사 ‘㈜아인사이트’에 대한 소개와 함께 안장훈 교수의 치료계획 수립에 대한 강의가 이어진다. 특히, 특별강연으로 채화성 교수(아주대)의 ‘Orthodontic Diagnosis and
치과에서 할 수 있는 진정법에 대해 이론과 실제를 자세히 전달하는 세미나가 마련됐다. 피에르 포샤르 아카데미 한국회(이하 PFA 한국회)가 주최하는 제3차 학술회의, ‘치과 외래치료와 수술을 위한 의식하진정법 세미나’가 오는 28일(토), 서울 오스템 마곡 본사 3층 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 주제는 ‘가장 안전한 진정, 가장 효율적인 진정 - Safe Easy Seda’로, 진정치료의 핵심인 ‘안전’과 ‘임상 적용의 현실성’에 집중한다. 연자로는 PFA 한국회 회장이자 치과진정법에 20년 이상 임상 경험과 통찰을 바탕으로 국내 진정법의 안전성과 효율성에 기여해온 김현철 원장(리빙웰치과병원)이 나선다. 김 원장은 2007년부터 진정 세미나를 지속해온 진정치료의 표준화와 가이드라인 정립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또 같은 병원의 김정호 원장도 강의에 나선다. 그는 서울대·경희대·강릉대 외래교수로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 이사로도 활약 중이며, 현재 PFA 한국회 학술이사로서 이번 세미나 기획과 구성에 실질적인 중심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진정치료의 단계별 적용과 약제 선택, 국내 가이드라인의 실제적 해석, 생활 징후 모니터링과 응급상황 대
쉽고 간단한 부분교정치료를 확실히 하고 싶은, 기본적인 교정치료에 대한 확실한 체계를 잡고 싶은 개원의들을 위한 세미나가 마련됐다. 최용현 교수(건국대학교 치과교정과)가 진행하는 ‘제23회 STM 교정 아카데미 베이직코스’가 오는 28일 강변STM치과에서 첫 강의를 시작으로 11월 22일 마지막 강의까지 총 13회에 걸친 교육과정을 시작한다. 이 강좌는 온라인(www.dentipia.com)을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실전 경험을 전달받을 수 있는 기회’라는 부제처럼 해당 교육 코스는 원론적, 이론적 부분보다는 일반의로서 가능한 한도 내에서 실제로 사용 가능한 부분들을 SWA를 통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강의내용을 구성했다. 주요 강의내용은 ▲Case 분석 및 치료방법 선택법 ▲SWA치료법의 특징 및 사용법 ▲Bracket positioning & leveling ▲치아이동의 기본원리 및 Biomechanics ▲Leveling & Alignment법 ▲비발치·발치교정의 특성 및 치료법 ▲Finishing, Debonding, Retention ▲wire 선택법, rectangular wire 사용법(토오크 & bending) ▲Int
소아 환자의 투명교정 치료에 길잡이가 돼줄 책이 나왔다. 대한나래출판사는 최근 ‘임상의를 위한 소아투명교정 가이드북 I – 소아 I급 부정교합의 치료’를 출간했다. 이 책은 투명교정장치를 이용한 소아 I급 부정교합 치료에 대한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임상에서 활용 가능한 다양한 노하우와 더불어 치아 이동 계획 시뮬레이션 영상 등도 포함됐다. 소아교정은 단순한 치열 배열뿐 아니라 아이의 성장과 발달을 고려해 안모, 골격성장까지 염두에 두고 치료해야 하는 분야다. 책은 아이의 바람직한 구강 환경을 조성하고 정상적인 치아 성장을 위한 투명교정치료에 대해 설명한다. 저서에는 600건 이상의 임상 증례를 바탕으로 소아 I급 부정교합의 치료에 유용한 팁이 담겼다. 경미한 크라우딩은 물론 중등도·중증 사례, 반대교합, 치간공간, 개방교합, 정중선 변위, 가철식 확장장치 동반 증례 등 폭넓게 구성됐다. 또 심한 돌출 안모 등 하지 말아야 할 케이스도 구분해 설명했다. 전반적으로 치성반대교합, 유견치조기상실, 저작장애 등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담고 있어 환자 치료에 실질적 도움을 제공한다. 출판사 측은 “이 책은 실제 진료 현장에서 실질적 가이드가 될 것”이라며 “교정
치과위생사의 역할을 확립하고 미래를 도모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치위생학회가 2025년도 춘계학술대회를 지난 17일 광주여자대학교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했다. ‘지속 가능한 구강건강 : 치과위생사의 역할과 도전I’이라는 대주제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는 치과위생사 역할에 대한 새로운 방향성과 다학제적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먼저 김남희 연세대 교수는 ‘지속 가능한 구강건강을 위한 지역사회 치과위생사의 역할과 도전’을 주제로 지역사회에 기반한 치과위생사의 역할과 구강건강 증진 비전에 대해 강연했다. 김 진 전주미르치과병원 예방센터장은 ‘임상 치과위생사의 역할과 쟁점’을 주제로 치과위생사의 현실과 앞으로 해나가야 할 과제를 조명했다. 이밖에 ‘미래지향적인 학회의 정체성 확립을 위한 제언’, ‘지속 가능한 구강건강을 위한 다학제적 접근’ 등을 주제로 한 지정토론도 펼쳐졌다. 문상은 한국치위생학회장은 “지속 가능한 구강건강을 위한 학회의 노력이 계속될 것”이라며 “치과계 모든 인력의 유기적 협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