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시설·품질관리 시스템 참관디오 임플란트(대표 김진백)가 10월 5일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2015년 디지털 심포지엄 그 두 번째 막을 올린다.이번 월드 심포지엄에는 이미 미국과 중국, 유럽과 호주에서 200여명의 참가자가 등록을 마친 상태다.세미나를 비롯해 디오 본사 투어 및 디오 월드 키닥터 미팅 등 다채로운 일정으로 구성된 이날 심포지엄에는 국내 연자로 최병호 교수(연세치대), 정동근 원장(세계로 치과병원), 신준혁 원장(문중치과의원)이 참여한다. 또 해외연자로는 스트라우만 재팬과 노벨 바이오 케어의 인스트럭터로 일본 디지털 치의학계에서 현재 가장 큰 주목을 받고 있는 Aihara hidenobu, 대만에서 가장 많은 회원 수를 가진 치과협회 TCOI(Taipei Congress of Oral Implantologists)의 이사를 역임하며 대만 디지털 치의학계를 대표하고 있는 Dr. Jih-Cheng Huang, 포르투갈 Oporto University과 객원 연구 등을 통해 임플란트 보철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는 Dr. Paulo Carvalho 등이 참여한다. 디오는 관계자는 “지난 해 5월 라스베가스 심포지엄을 통해 내비게이
설측교정 학술연구 매진 세계화 선도청아치과병원 교정과 동문회(회장 손희욱·이하 교정과 동문회)가 청아치과병원 교정과 설립 25주년 및 홍윤기 과장의 취임 20년을 기념 하는 뜻 깊은 학술대회를 열었다. 특히 교정과 동문회는 이번 학술대회를 계기로 학술연구에 더욱 매진해 “치과교정학 발전에 역사적인 발자취를 남길 수 있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겠다”는 포부다. 1990년에 개원한 청아치과병원(병원장 한 영)은 사립 치과병원 최초로 수련병원으로 지정돼 교정, 보철, 치주, 소아치과, 구강외과 등 각 과별 수련의를 배출하고 있다. 특히 교정과의 경우 설측교정 분야 전문가인 홍윤기 과장이 지난 1994년 취임 후 20여 년간 재직하면서 설측교정 관련 30여 편 이상의 논문과 전문서적을 발간하는 등 설측교정의 국내 보급과 세계화에 앞장서며 관련 분야 발전에 기여해 왔다.2015년 현재 청아치과병원 교정과에서 수련 받은 수련의는 총 31명이다. 이번 학술대회를 주최한 손희욱 동문회 회장은 “치과대학 졸업 후 교정을 배우고 싶다는 일념으로 설레임 반 걱정 반으로 청아치과병원 교정과에서 수련을 시작했다”면서 “청아치과병원 교정과는 사립치과병원 중 유일하게 교정진단과 치료계획,
대한여자치과의사회가 임원 수련회를 열고 대회원 정책과 문화활동 등 주요 협의 사항 등을 논의했다.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신흥양지연수원에서 진행된 이번 연수회에는 이지나 대한여자치과의사회장, 허윤희 대한여자치과의사회 수석 부회장, 조선경 서울지부 여자치과의사회장 등 주요 임원들이 참석해 주요 안건을 논의하고 친목을 다졌다. 또한 오후 시간에는 요가 수업을 통해 참가자들의 심신을 단련했다.
9월 14일부터 사전등록 시작…만반 준비 돌입올 가을 천년고도 경주가 치과인 축제로 물든다. 부산, 대구, 울산, 경북, 경남 등 영남권 5개 지부 통합 국제학술대회인 YESDEX 2015가 한 달 보름여 앞으로 다가왔다.부산, 대구, 울산에 이어 올해 4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경북지부 주관으로 오는 11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이하 HICO)에서 열린다. 지난 9월 14일부터 사전등록이 시작된 상태며 사전등록 이전 이미 5개 지부를 통해 2500여명이 참가 등록을 마친 상태다. 조직위 측은 11개 치과대학 동창회 등에 참가를 독려하는 공문을 보내는 등 한 달 보름여 정도 남은 기간 YESDEX 알리기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조직위가 목표하는 참가인원은 1만여 명이다. # 조직위 YESDEX 알리기 발 벗고 나서반용석 경북지부 회장과 양성일 YESDEX 조직위원장, 염도섭 사무총장, 권영호 홍보본부장 등은 지난 9월 12일부터 13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GAMEX 2015 기간 직접 ‘홍보부스’를 운영하면서 YESDEX 알리기에 발 벗고 나섰다. 홍보부스에서 만난 반용석 회장은 “YESDEX가 4회 째를 맞은 만큼 그동안의 전통적
2017년 4월. 전 세계 수술교정관련 저명인사들이 대거 참가하는 ‘세계수술교정학회(WSSO)’가 한국 교정학계의 주도로 창립된다. 대한선수술교정학회(이하 학회) 황현식 회장 등 임원진이 지난 13일 연세대 간호대학 1층 진리관에서 열린 2015년 연례학술대회 당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사실을 공식화 했다사진.학회는 2017년 4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수술교정 관련 국제심포지엄을 열고 이 기간 ‘세계수술교정학회’를 발족시키겠다는 계획이다. 학회는 지난 2013년 창립 당시 상당수 성형외과들이 상업적인 목적으로 ‘선수술’이란 이름으로 환자들을 유인, 교합을 고려하지 않은 수술을 진행하면서 피해사례가 확대되자 악교정 수술이 필요한 환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안정적인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올바른 가이드라인을 제시함으로써 치과계 권익을 찾기 위한 취지에서 발족됐다.또한 선수술분야에 관심 있는 젊은 치과의사들에게 검증된 공교육의 장을 마련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에서 출발했다. 특히 전국 치과대학 교정과 교수들이 대거 참여해 학회 창립을 주도하면서 당시 많은 관심을 모았다.# 국내 수술교정 연구 SCI서 독보적 위치황현식 회장은 “
오는 10월 7일, 14일, 21일 세 번의 수요일에 걸쳐 ‘김샘의 엔도이야기_기본에서 답을 찾는 근관치료’ 연수회가 신흥연수센터에서 개최된다. 김현기 원장(연세휴치과)이 진행하는 이번 연수회는 강연과 핸즈온 실습을 통해 정확하고 실용적인 근관치료 프로토콜을 제시함으로써 근관치료의 기본기와 실제 임상에 적용 가능한 유용한 노하우를 배울 수 있도록 구성돼 매 회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10월 7일 1회차 강의에서는 올바른 근관 와동 형성 방법과 근관장 측정에 대해 알아보고 Ni-Ti rotary instrumentation의 기본 및 최신 경향에 대해 살펴보게 된다.14일 2회차 강의에서는 치아의 형태와 상황에 따른 근관치료 Protocol과 쉽고 빠른 근관 충전 방법에 대한 이론은 물론 근관 성형에 대한 실습도 진행된다. 21일 마지막 강연에서는 개원가에서 왜 근관치료를 어려워하고 실패하는지에 대해 임상 케이스를 통해 그 원인을 분석하며 근관 성형과 근관 충전 실습을 통해 연수회를 마무리하게 된다.김현기 원장은 “근관치료가 어렵게 느껴질수록 기본으로 돌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연수생들이 연수회를 통해 근관치료에 대한 기본기를 탄탄히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9월부터 근관충전 후 1개월 이내에 재실시한 근관세척, 근관충전 등은 해당 처치료 소정점수의 100%로 산정된다. 이는 보건복지부가 ‘요양급여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 일부개정안을 최근 고시하면서 행위 관련 제10장 치과 처치수술료 항목 중 근관치료 재실시 수가 산정방법에 대한 항목인 ‘차 12 근관충전’을 삭제한데 따른 것이다. 해당 항목은 치수질환치료 완료(근관충전) 후 1개월 이내에 재실시한 근관세척, 근관충전 등은 타 경조직질환 산정기준과 동일하게 해당 처치료 소정점수의 50%로 산정하는 것으로 돼 있었다.
‘치주낭 측정검사’ 진료비 청구시 치식을 누락해 청구하는 사례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주의가 요구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해 7월 요양급여 청구방법, 심사청구서·명세서서식 및 작성요령 일부개정관련 고시를 통해 요양급여비용 명세서 상병내역을 기존 ‘처치 및 수술’의 해당치식번호를 같이 기재하던 것에서 ‘검사, 마취, 처치 및 수술’의 해당치식번호를 같이 기재하는 것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심평원 관계자는 하지만 “치주낭 측정검사 진료비 청구시 해당 치식을 누락하고 청구하는 사례가 다수 발생하고 있다”면서 “요양급여비용청구명세서 작성시에는 반드시 ‘치식’을 기재해 청구하고 더불어 청구전 심사평가원의 ‘청구오류점검서비스’ 등을 적극 활용해 단순한 기재누락으로 개원가에 불편이 발생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요망한다”고 당부했다.
김선종, 김진우 교수팀(이화의대 치과학교실 및 난치성 악골괴사질환 치료연구센터)의 연구 포스터가 9월 22일부터 25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FDI AWDC(세계치과연맹학술대회)의 최우수 포스터로 선정됐다. 교수팀은 ‘Possible biomarkers prediction for MRONJ(Medication Related Osteonecrosis of the Jaw)’를 주제로 MRONJ를 예견할 수 있는 표식자 연구 관련 포스터를 제출했다. 한편 김선종 교수는 FDI AWDC에서 열리는 AO 심포지엄에 AO 학회(Academy of Osseointegration) 추천연자로 초청돼 ‘상악동 골이식술의 합병증 치료’를 주제로 강연한다.
10월 첫 토요일인 3일부터 토요일 오전에 문을 연 치과의원이나 동네의원, 한의원, 약국에서 진료를 받거나 약을 지으면 비용을 더 내는 ‘토요 전일 가산제’가 적용되는 만큼 개원가에서도 이에 대한 사전 홍보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찰 시에도 진찰료 30%가 가산되며, 기존 토요일 오후(13시 이후), 공휴일, 야간진료 가산료와 동일하게 적용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이와 관련 건강보험 가입자의 이해를 돕고 진료현장에서의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홍보 안내문’을 작성해 최근 치협, 의협, 한의협 등을 통해 일선 의료기관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해왔다.관련 안내문 참고‘토요일 진찰료 가산 제도’는 2013년 10월 1차 의료 활성화를 위해 도입됐으나 환자부담 완화를 위해 시행 초기에는 공단에서 가산료를 전액 지원하고 제도 1년 이후부터 15%씩 조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왔다.시행 2단계인 2014년 10월 1일부터 2015년 9월 30일까지는 공단이 50% 지원하고 환자는 가산료의 50%(초진 500원, 재진 300원 내외)를 추가 부담했다. 하지만 10월부터는 공단 지원이 없어짐에 따라 환자 추가부담이 현재
‘전남치대 용봉치인 힐링캠프’가 지난 9월 5일과 6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신흥양지연수원에서 열렸다사진.김기영 동창회장을 비롯한 50여명의 전남치대 동문들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전남치대 동창회 30주년을 기념하는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전남치대인의 역사를 되짚어보고 미래를 조명해보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박진호 전남지부 회장을 비롯해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수회장단 연석회의가 진행돼 주요 안건들을 논의했다.
(가칭)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황순정 이하 양악수술학회)가 오는 19일(토) 신흥 사옥 1층 강당에서 ‘악교정 수술의 홍보 전략’을 주제로 공개토론회를 연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양악수술에 대한 긍정적 평가와 부정적 평가가 혼재돼 있는 상황 속에서 치과계를 포함한 의료계를 대상으로 양악수술의 홍보 전략을 논하기 위한 취지다. 또한 환자들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양악수술의 필요성과 양악수술 시 교정치료의 필요성, 양악수술이 왜 치과에서 행해져야 하는지, 어떻게 하면 안전하게 양악수술이 이뤄지는지에 관한 홍보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양악수술학회 측은 “교정과와 구강악안면외과 선생님들이 한자리에 모여 발전적인 논의를 펼침으로써 양악수술에 대한 이미지를 재고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에는 양악수술학회 김석훈 홍보이사와 천 훈, 윤희삼, 황종민, 지영민 홍보위원 등이 연자로 나선다. 등록은 18일까지며 등록문의는 총무기획이사 김지환 010-8634-0555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