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ft & Hard tissue management 코스 진행오스템 AIC 태국법인 초청 연수회 성료 오스템 AIC가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삼성동 AIC연수센터에서 태국 치과의사들을 초청해 ‘SOFT & HARD TISSUE MANAGEMENT’ 코스를 진행해 호응을 받았다<사진>. 이번 코스는 총 16명의 치과의사가 참가한 가운데 첫날에는 양승민 삼성서울병원 치과진료부 치주과 교수가 soft tissue을 중심으로 강의와 실습을 진행했다. 양 교수는 강의를 통해 임플란트 수술의 시작 incision, 수술의 끝 suture의 중요성, Tissue management의 임플란트 고난이도 술식, 다양한 임상케이스 등을 소개했으며, 이어 pig Jaw에서 mucogingival surgery(FGG, CT graft), Surgical therapy 2(distal wedge procedure)(APF) 실습도 진행해 이해를 도왔다. 둘째 날은 이대희(송명구&이대희 서울치과의원) 원장이 hard tissue 부분을 7시간동안 강의와 실습을 병행해 주목받았다. 이 원장은 GBR, Ridge split, Ridge a
부산·경남치의 대상 오픈세미나CDC 어린이치과병원(내달 2일) CDC 어린이치과병원(대표원장 이재천)이 부산 및 경남 지역의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오픈세미나를 연다. 세미나는 다음달 2일 해운대 센텀시티 디오임플란트 사옥에서 진행된다.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1부에서는 ▲치과 방사선 안전한가요?(이창한 원장) ▲내 친구 미다졸람(음종혁 원장) ▲Bulk-fill Resin에 관해(김영종 원장) ▲장애친구들의 선물(이경호 원장) 등을 주제로 한 내용이 다뤄진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이재천 대표원장이 ‘소아치과의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이재천 원장은 “결실의 계절 가을에 올해 심고 거둔 열매를 함께 나누고자 한다. 함께 자리해 많은 격려와 충고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의 : 051-365-1275 안정미 기자
‘정보통신·건강보험의 만남’ 주제로(가칭)대한치과정보통신학회 학술대회(내달 2일) (가칭)대한치과정보통신학회(회장 이창한)가 ‘정보통신과 건강보험의 만남’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연다. 학회는 다음달 2일 가톨릭대 성의교정 본관(강남성모병원)에서 치과의사 및 청구 스탭을 대상으로 치과 건강보험 청구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학술대회를 펼친다. 연자로 조성민 공보의, 김인걸·심재한·김도영·송윤헌 원장이 나서 치과임상자료 만들기, 건강보험의 이해, 치과 영역별 보험청구 노하우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나갈 예정이다. 강연 후에는 질의 응답 시간을 진행해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현장에서 해소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오전 강의에서는 조성민 공보의가 ‘치과임상자료 만들기’를 주제로, 김인걸 원장이 ‘보존’을 주제로 강의한다. 오후 강의에서는 심재한 원장이 ‘구강외과 및 보철’을 주제로, 김도영 원장이 ‘치주’를 주제로 강의하며, 이어 송윤헌 원장이 ‘건강보험의 이해’를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학회에서는 치과의사부터 건강보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직원만 학술대회에 참가하는 것을 지양, 치과의사와 직원이 함께 강의를 듣도록 권장하고 있다. 이창한 회장은 “올바른 치과 건강
임플란트 최신 지견 공유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 경기인천지부 3차 학술집담회(내달 1일)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 경기인천지부 3차 학술집담회가 내달 1일 수원 메가젠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이날 학술집담회에서는 송승일 아주대 치과 교수와 윤정훈 원장(수원 꿈을 심는 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와 임플란트 최신 지견에 대해 공유한다. 송승일 교수는 ‘임플란트 수술과 관련된 여러 가지 합병증과 해결방법’에 대해 강연하며, 윤정훈 원장은 ‘발치 즉시 식립 임플란트의 요점정리’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강의 후에는 토의와 Q&A 시간도 마련돼 열띤 토론의 장이 될 예정이다. 사전등록은 오는 28일까지다. 문의 : 010-6627-2126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
교정학회 회원 대상 심화과정 운영2013 삼성의료원 교정 아카데미 출범 삼성서울병원 교정과(과장 김영호)가 오는 2013년부터 대한치과교정학회 회원을 대상으로 한 심화된 임상교정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김영호 과장은 최근 삼성의료원 외래교수와 의국 동문을 중심으로 구성된 ‘(가칭)삼성의료원 교정 아카데미’의 출범을 발표하고, 교정학회의 교정치료 경력자들에게 보다 심화되고 축적된 지식과 기술을 전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는 2013년 3월 7일 삼성서울병원에서 첫 강의를 시작으로 10월 말까지 총 15회에 걸쳐 진행되는 ‘삼성의료원 교정 아카데미’에서는 김영호 과장과 채화성·황성진·고범연·심영석·이주영·김 훈·김정환·윤태호·김중환 원장 등 총 10명의 교정 고수들이 연자로 나서 최신지견 강의와 함께 실습을 제공한다. 강의는 교정학의 역사와 치료 철학의 변천을 주제로 한 개론강의를 시작으로 ▲최신 Bracket prescription의 종류와 비교 Review ▲최신 Arch wire의 경향 ▲Cephalometrics & Ceph Analysis ▲성장 예측 및 중첩, 성장기 교정치료 ▲교정학적 생리역학 ▲Miniscrew: current
인터뷰 YESDEX 2012 조직위원회 “5개지부 임원·회원 한마음 질 높은 학술대회 펼쳐” “첫번째 YESDEX 치고는 등록 인원수에서나 규모면에서 성공적이라고 생각합니다. 2대, 3회로 갈수록 질 높은 학술대회, 볼거리 많은 행사가 되도록 더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YESDEX 2012 조직위원회가 지난 17일 오후 기자간담회를 갖고 대회 전반적인 상황과 앞으로 운영 계획 등을 밝혔다. 고천석 위원장은 “외국인 치과의사 50여명 등 5개 지부의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스탭, 업체 관계자 등 5000여명이 참가했다”면서 “첫 시작에 배부를 수는 없겠고 3년은 지나야 널리 공유할 수 있을 것이지만 영남권을 대표하는 국제학술대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 위원장은 “계획되고 규모있는 행사를 진행하기 위해 이번에 사전등록제를 처음으로 실시했지만 고무적으로 잘 됐다”고 평가하고 “5개 지부장들이 모두 공동조직위원장이라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박종호 대구지부 회장은 “5개 지부가 산고 끝에 첫 국제대회를 개최하게 무척 고맙게 생각한다. 그동안 어려움과 문제점이 있었지만 무사히 개최하게 돼 기쁘다”면서 “YESDEX가 제대로
개원가 위한 얼굴턱 미용술식 ‘총출동’(가칭)대한얼굴턱미용치과학회 정기학술대회(12월 2일) 치과의사들의 얼굴·턱 분야 진료 활성화를 목표로 지난 7월 창립된 (가칭)대한얼굴턱미용치과학회(회장 최재영·이하 KFA)가 두 번째 학술대회를 연다. KFA는 다음 달 2일(일) 오전 9시부터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의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정기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최재영 원장을 비롯한 모두 7명의 미용술식 분야 연자들이 총출동, 개원가를 위한 다각도의 술식 및 대안을 공유할 예정이다. 학술대회에서는 이성헌 원장(뉴욕M치과의원)이 ‘프로포플을 이용한 마취요법’, ‘안면윤곽술’ 등을 주제로 강연의 첫 문을 열게 되며, 이어 안성모 원장(안성모치과의원)이 ‘녹는실(PDO)을 이용한 Lifting’, 반재혁 원장(공단 치과의원)이 ‘보톡스를 이용한 미용과 TMJ치료’, 최재영 원장(코스메틱치과의원)이 ‘치과에서의 Filler 사용’ 등을 주제로 얼굴턱미용 술식과 관련된 핵심 노하우를 소개한다. 또 최 준 원장(드라마치과의원)은 ‘프락셀과 IPL토닝을 이용한 치과환자 안티에이징’, 권혁용 원장(구미플러스치과의원)은 ‘PRP, PRF를
벡스코에 운집한 5천여명 힘찬 발걸음 환호영남 국제치과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YESDEX 2012) 첫 스타트 ‘성황’ 영남권을 대표하는 영남 국제치과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YESDEX 2012)가 지난 17일과 18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힘찬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 국제학술대회를 지향하며 5개 지부가 통합해 새롭게 출발한 YESDEX는 내년에는 대구지부, 2014년에는 울산지부가 주관해 개최할 예정으로 해가 갈수록 안정되고 더욱 성장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심어줬다. 부산·대구·울산·경북·경남지부 등 영남권 5개 지부가 공동으로 개최한 첫 행사에는 5개지부 등에서 사전등록한 2600여명의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220여명, 스탭 및 가족 260여명, 업체관계자 등 5000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양일간 성황리에 진행됐다. 새로 완공된 오디토리움을 비롯해 3개 강연장에서는 세계적 연자인 Robert B. Kerstein 교수, Yoshihiko Mutobe 박사, Kazunobu Yamada 대표, Hom-Lay Wang 교수, Andreas Bindl 박사 등의 초청강연과 문홍석·정창모·조인호 교수의 총의치 강연, 김현철·허중보·김각균·이규복 교수, 신준혁·
이재훈 연세치대 보철과학교실 교수 임플란트의 생물학적 노화, 그리고 극복방법(상) 이재훈 연세치대 보철과학교실 교수가 최근 ‘Implant Dentistry’ 최신호에‘The Biological Aging of Titanium Implants’란 논문을 게재했다.(관련기사 치의신보 11월 12일자 2081호 10면) 생산 직후부터 임플란트의 티타늄 표면이 유기불순물과 결합하며 점차 생물학적 활성도가 떨어져 골유착률이 떨어진다는 이론인데,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도 함께 내놔 눈길을 끈다. 이 교수 논문의 요약본과 생물학적 활성도가 떨어진 임플란트의 기능 회복 방안을 2회에 걸쳐 연재한다. ○ 서론 현대 임플란트 치료에 있어 티타늄은 치과 및 정형외과적 수복에 적합한 소재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티타늄은 높은 부식저항력, 낮은 유연성, 높은 강도 등의 우수한 물리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 또한 티타늄은 다양한 표면처리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여러 연구에 따르면 매끄러운 표면에 비해 마이크로 단위의 거친 임플란트 표면은 골-임플란트 접촉과 골유착을 증가시킨다. 이와 같이 거친 임플란트 표면은 골유착에
5세 이하 CT선량 가이드라인 제시 아동 컴퓨터단층촬영(CT) 선량에 관한 촬영 부위별 권고안이 최근 제기됐다. 그동안 국내에서는 5세 이하 어린이 CT 환자와 관련해서는 명확한 기준이 없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이하 식약청)은 5세 이하 어린이가 CT 검사를 할 때 쬐는 방사선량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지난 14일 발표했다. 특히 식약청은 CT 촬영 시 어린이가 받는 선량의 기준을 0세〜1개월 이하 신생아의 경우 두부 16m㏉, 흉부·복부 2m㏉로, 1세 이하는 두부 20m㏉, 흉부·복부 3m㏉로 각각 권고했다. 또 2〜5세 아동의 경우 두부 28m㏉, 흉부 5m㏉, 복부 6m㏉다. 이 같은 권고안 마련에 앞서 식약청이 전국 80개 의료기관의 CT 103대를 대상으로 아동환자 CT선량을 조사한 바에 따르면 2〜5세 어린이 두부 촬영 시 측정된 방사선량은 최소값 5.3m㏉에서 최대값 71.1m㏉로 의료기관별로 차이가 13.4배에 달했다. 흉부 촬영의 경우 1.1〜7.9m㏉, 복부 촬영도 1〜10.1m㏉로 7〜10배의 차이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권고안을 제시한 식약청은 “앞으
의료심사평가 선진화 전략 발표심평원 미래전략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미래전략위원회(위원장 이정신 울산의대 교수)는 ‘의료심사평가 선진화를 위한 미래전략’ 보고서를 발간하고, 지난 9일 심평원 본원 대강당에서 발간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서는 총 5개 정책목표와 11개 전략과제, 28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가치를 기반으로 한 심사·평가 체계로의 전환 ▲의료기관 중심의 ‘자율적인 혁신체계’ 전환 ▲ 소비자 의료 선택권의 실질적 보장 ▲의료심사평가 정책지원 강화 ▲심사평가 인프라 선진화 및 국제화 등을 통해 국민건강과 사회 보장 증진에 기여하고자 하는 중장기전략을 담고 있다. 미래전략위원회는 지난해 9월 보건의료 환경 변화와 의료심사평가 현안에 대한 중장기적인 대처방안 마련을 위해 120여명의 외부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2012년 총 15회의 분과위원회와 4회의 운영회의를 개최해 중장기전략을 준비하기 위한 의료심사평가 미래전략방향을 논의해 왔다. 치과계에서는 마경화 보험담당 부회장이 심사분과위원회 위원으로, 박경희 보험이사가 평가분과위원회 위원으로 참가했다. 이윤복 기자 bok@kda.or.kr
AGD 교육 내년 2월까지 추가 배정12월 필수교육 확정…이수시간 확인 주의 통합치과전문임상의(AGD) 경과조치 교육 미이수자들을 위해 올해 말까지 계획된 필수교육을 경과조치 기간이 종료되는 내년 2월까지 추가로 배정, 시행할 방침인 가운데 12월 교육일정도 확정됐다. 이에 특히 AGD 자격증 취득예정자의 경우 교육이수시간 확인 등 교육 참석에 대한 세심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12월 강연일정을 보면, 2일에는 서울(치협 대강당)과 광주(광주지부 강당)에서 교육이 펼쳐진다. 서울에서는 임플란트와 치과마취과학에 대해 강연이 펼쳐지며, 광주에서는 치주학과 근관치료학 및 의료윤리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또 9일에는 대전(원광치대 대전치과병원 세미나실)과 대구(경북대 치전원 대강당)에서 각각 강연이 개최된다. 대전에서는 소아치과학을 비롯해 보철교합학, TMD, 의료윤리 등에 대해, 대구에서는 기초학-약리와 교정학, 수면무호흡증, 의료윤리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 이어 16일과 23일에는 서울(16일 가톨릭의과학연구원 대강당, 23일 치협 대강당)에서 강의가 각각 진행된다. 16일 강연에서는 기초학-병리와 예방치과학, 임플란트, 의료윤리 등에 대해, 23일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