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BDEX 2025에 참가해 자사의 혁신적인 제품들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BDEX 2025에서는 ▲제품 존 ▲상품 존 ▲디지털·가이드 존 ▲개원 존으로 부스를 구성해 네오만의 혁신적인 솔루션 및 주요 제품들을 전시하며, 개원부터 디지털 장비까지 치과에 필요한 실질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먼저 제품존에서는 네오만의 독보적인 콘셉트인 ‘AnyTime Loading’을 실현해 줄 수 있는 주력 제품들을 전시한다. 최적의 초기 고정력과 안정성을 자랑하는 CMI Implant(‘IS-II’, ‘IS-III’, ‘IT-III’)를 비롯해 스크류 홀이 없는 차세대 임플란트 보철 ‘YK Link’, 임플란트 안정성과 성공률을 높이는 tapping tool ‘MAXY Kit’, 픽스쳐, 스크류, 어버트먼트까지 제거 가능한 토털 리페어 솔루션 ‘All-in-One Remover Kit’ 등 네오만의 혁신 제품들을 전시함과 동시에 핸즈온도 진행한다. 상품존에서는 치과 진료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을 만나볼 수 있다. 편안함이 장점인 유니트체어 ‘NEO CHAIR M5’를 전시해 최고급 가죽시트와 저소음 구동 방식을 경험해볼 수 있게 했다. 또 임플란트 고정력을 즉시 측정할 수 있는 ‘AnyCheck’, 플라즈마 임플란트 친수성 활성기 ‘ACTILINK Reborn’, 임플란트 주위염 관리를 위한 ‘Gingistar’ 등 치과 임상에서 필수적인 제품들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아울러 디지털·가이드존에서는 구강스캐너 ‘Primescan Connect’와 ‘MEDIT i900’, 가장 진보된 디지털 임플란트 가이드 ‘VARO Guide’를 포함해 3D 안면스캐너 ‘RAYFace’ 등 다양한 디지털 덴티스트리 기술과 장비들을 한눈에 확인하고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한다. 이 밖에 네오는 부스에 방문한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부스 방문 참관객이 제품 핸즈온 또는 개원 상담을 진행한 후 방명록을 작성하면 글러브를 증정하며, 신규 상담 또는 제품 계약을 진행한 경우 인상재 ‘HeavyBody’를 지급한다. 네오 관계자는 “BDEX 2025를 맞아 치과의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경험과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네오 부스에 방문하셔서 치과 임상에서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차별화된 제품과 덴탈 솔루션을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디오임플란트(이하 디오)가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BDEX 2025’에 참가해 다양한 신제품과 혁신적인 솔루션들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서 디오는 ▲DIOnavi. Master S Kit 존 ▲VUV Implant 존 ▲풀아치 존 ▲교정 존 ▲상품 및 재료 존 ▲장비 존 ▲TRIOS CORE 존 ▲디지털 존 등 진단부터 시술 마무리까지의 전 과정을 한 번에 확인하고 치과 장비 및 재료까지 모두 확인할 수 있도록 부스를 구성했다. 특히 디오의 주력 제품인 ▲누적 식립 100만 홀을 돌파한 DIOnavi. ▲글로벌 누적 판매 100만 개를 달성한 DIO VUV Implant ▲글로벌 1만 악 케이스를 돌파한 DIOnavi. Full Arch 등을 현장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또 AEEDC Dubai 2025 현장에서 주문 문의가 쇄도한 ‘New Dr. SOS+Kit’도 선보인다. 해당 키트는 하나의 키트로 모든 케이스를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디오는 해당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핸즈온 코스를 마련,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학술 프로그램으로는 8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2전시장 1층 S 강연장에서 조정훈 원장(일이삼플란트치과)의 ‘편안히 보기만 하세요: 무치악 환자 상담 동의율 100%의 디테일’ 강연이 진행된다. 청강자에게는 디오 부스에서 진행되는 경품 추첨 응모권이 증정된다. 이 밖에 디오 부스를 방문한 고객들에게는 LG 스탠바이미, New Dr. SOS+Kit, 디오 쇼핑몰 상품권, 생체전류칫솔, 치약 세트 등 다양한 경품이 추첨을 통해 제공된다. 현장 이벤트로는 스탬프 투어, 카카오 채널 친구 추가, 스톱워치 게임 등을 통해 다양한 선물이 제공되며, 새롭게 론칭하는 디오 온라인 쇼핑몰과 관련된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창민 디오 마케팅기획팀장은 “올해는 디오의 혁신적인 솔루션을 직접 경험할 뿐만 아니라 치과에 필요한 장비와 재료까지도 모두 확인하실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다양한 이벤트 및 경품과 BDEX 2025에서만 만나보실 수 있는 특판들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방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BDEX 2025에 마련된 디오의 부스 번호는 C17이다.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생산총괄본부가 소재한 부산을 중심으로 지역밀착형 사회공헌을 집중적으로 펼쳐 주목 받고 있다. 다양한 형태와 형식의 참여형 기여를 통해 지역사회에 자연스레 스며들고 공동체와 함께 성장하는 이상적인 기업상을 만들어가고 있다는 평가다. 지난 2월 19일 부산 해운대구 석대첨단산업단지에 위치한 오렌지타워에는 특별한 손님들이 방문했다. 인근의 청소년 교육복지시설인 ‘희망스쿨 지역아동센터’에서 활동하는 중·고등학생들이 임플란트 생산 공장인 오렌지타워를 찾은 것이다. 이번 방문행사는 교육복지 대상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직업관을 심어주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한 학생들은 임플란트 생산현장을 견학하고 사내식당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식사하며 숭고한 노동의 가치를 되새겼다. 또 오스템 내 다양한 직무를 알아보고 미리 제출한 질문지를 토대로 진로 및 취업 상담의 시간을 가졌다. 오스템 생산총괄본부는 사내 기부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들이 직접 하나 둘 모은 아동·청소년 도서 500여권을 이날 희망스쿨 측에 기증했다. 사내 봉사 동호회인 ‘Osstem 온기나눔’은 ‘미스터 초밥왕’ 만화책 세트를 별도로 전달했다. 청소년들이 만화 주인공의 포기하지 않는 도전정신과 장인정신을 배우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봉사 동호회 회원들과 학생들이 함께 산업단지 주변을 산책하고 쓰레기를 주우며 행사는 마무리됐다. 오스템 생산총괄본부는 지난해에도 에어컨 기부, 김장 담기 봉사 등을 진행하는 등 희망스쿨과의 인연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지역 내 교육복지 대상 아동과 청소년들이 꿈을 키워가고 배움을 실현하는 보금자리인 ‘희망스쿨’이 이름 그대로 ‘희망’으로 제 역할을 해주길 응원하는 취지에서다. 뿐만 아니라 해운대구청과 연계해 취약계층 임플란트 수술비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고 지역축제에 양치키트 등 물품 후원을 아끼지 않으며 주민들과의 접촉을 넓히고 있다. 특히 지난해 초 직원들 주도로 봉사 동호회가 출범한 이후론 정기 플로깅 행사, 홀몸 어르신 급식 지원, 유아 장애인 복지시설 봉사, 연탄 후원 및 배달 등 참여형 사회공헌을 확대하고 있다. 오스템 생산총괄본부 관계자는 “부산은 회사의 주요 제품을 개발하고 공급하는 생산 거점이자 임직원들의 삶의 터전”이라며 “기업에게도 지역 공동체를 소중히 가꿔야 할 책임이 있는 만큼 지역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참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한양행이 개원가에 플라즈마 살균수 자동세척기 ‘W50’을 선보인 가운데, 제품 판매를 함께 할 협력 대리점을 모집하고 있다. W50은 플라즈마 처리된 살균수를 활용, 초음파 세척을 통해 기구에 부착된 이물질을 효과적으로 분리·제거하는 자동세척기로, 기본 도구 20세트를 한번에 세척하는 넉넉한 용량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개원가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제품이다. 유한양행은 W50을 보다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개원가에 공급하기 위해 협력업체를 모집하고 있다. 해당 제품 공급을 원하는 업체에 제품의 특장점을 더 자세히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W50은 자동 급수와 배수 등 모든 공정이 자동화돼 있어 편의성이 높으며, 전용 친환경 복합효소 세척제를 사용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플라즈마 처리된 공기와 공급수가 접촉하면서 실시간으로 살균수가 생성되며, 여기에 초음파로 초미세기포가 생성되며 세척대상과 충돌 및 폭발이 일어나 의료기구에 부착된 이물질이 효과적으로 분리 및 제거된다. 매회 동일한 세척 성능을 보여주며, 타사 평균 3000W 소비전력을 대폭 절감한 500W 미만의 저전력도 장점이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개원가에 새로운 자동세척기를 함께 공급하고 싶은 업체들의 연락을 기다린다. 더불어 합리적 가격의 성능 좋은 세척기를 찾는 치과의사들의 많은 문의를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 010-6877-2077 / 010-2698-7140
바텍이 이우소프트와 함께 베트남 취약계층 청소년 대상 교육 사회공헌 사업을 펼쳐 눈길을 끈다. 바텍과 이우소프트는 베트남 현지 법인인 바텍 비엣(Vatech Viet)과 이우소프트 비엣(Ewoosoft Viet)을 통해 IT 기술 및 한국어 교육 지원 목적의 사회공헌 사업을 시작했다고 지난 2월 25일 밝혔다. 두 법인이 시작한 교육 지원 사업은 ▲고등학생 대상 IT 교육 프로그램 ‘Ewoosoft Dream IT School’, ▲중학생 대상의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 ‘Dream Seed 한국어 교실’이다. 이는 배움의 기회가 적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상대로 무상 교육을 제공하는 활동이다. 이는 온·오프라인 교육은 물론 직원들과 장기간 소통하는 멘토링, 취약계층 우수 수료자의 대학 진학, 한국 유학, 글로벌 기업 취업 등 교육을 바탕으로 꿈을 이뤄가는 과정을 지속적으로 지원한다. ‘Ewoosoft Dream IT School’은 IT 분야에 관심과 잠재력이 있는 학생들을 발굴하는 사업으로 지난 2월 초 교육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성장을 향한 동행’을 콘셉트로 ▲수학경시대회를 통해 재능 있는 청소년 발굴 ▲IT 교육을 통한 코딩 지식 습득 ▲성적우수자를 위한 대학‧유학 장학 프로그램 ▲졸업 후 글로벌 IT 기업이자 치과‧의료 SW 전문 기업인 Ewoosoft Viet의 취업 단계로 구성했다. Ewoosoft Viet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멘토링 및 진로 면담을 진행하며, 교육 이후 대학 진학 및 취업에 필요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중학생 대상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 ‘Dream Seed 한국어 교실’도 지난 2월 22일 새롭게 시작했다. 한국어 교실은 베트남 내 한국 기업 관련 직업이 늘어나고 있지만, 교육 인프라는 부족하다는 점에 착안해 대학 진학과 취업을 대비해 맞춤형 한국어 교육을 준비한 것이다. 이는 딴따이 중학교 3학년 학생 중 한국어 교육에 관심 있는 취약계층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18개월간 교육한다. 타이응우옌 과학대 한국어학과 교수진이 강사로 참여하고, 한국어학을 전공한 대학생 10여 명이 멘토로 참여해 말하기 실력 향상을 돕는다. 학생들의 진로에 따라 맞춤형 한국어 교육을 제공하는 것도 특징이다. 바텍 네트웍스는 교육의 혜택이 닿기 어려운 지역을 선정해 필요한 자원을 지원하는 글로벌 사회 공헌을 다년간 실천하고 있다. 2019년부터는 베트남 지역 사회와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그룹 임직원이 사회공헌 사업에 직접 참여해왔다. 직원이 저소득층 학생을 1:1로 지원하는 장학금 지원 사업, 2층 규모의 교육문화센터 건물 건립과 교육 활동 개설, 타이응우옌 성(Thái Nguyên) 고등학생 대상 ‘바텍 수학인재육성대회 개최’ 등 장기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베트남 현지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베트남 학생들이 더 나은 직업을 통한 자립을 이루고, 미래의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김태형 Ewoosoft Viet 법인장은 “베트남 청소년들이 IT‧한국어 교육과정을 통해 진로 적성을 발견하고 삶을 개척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참여 학생들과 소통하며 Ewoosoft Viet에서 함께 근무하는 미래로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응우옌 꽝 투언(Nguyễn Quang Thuấn) 타이응우옌 성 교육진흥협회 부회장은 “학생들이 일찍 IT와 한국어를 배우고 익힐 수 있는 기회를 가져 지식을 체계적으로 쌓고 앞으로의 취업 경쟁력도 높일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밝혔다.
코웰메디가 신제품 공개와 세미나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코웰메디는 지난 2월 4일부터 6일까지 두바이 월드 트레이드 센터에서 열린 ‘AEEDC Dubai(Arab Dental Exhibition&UAE International Dental Conference) 2025’에 참가했다. 올해로 29회를 맞이한 AEEDC는 세계적인 치과 컨퍼런스 및 기자재 전시회다. 올해는 155개국에서 3900개 이상의 기업과 5300개 이상의 브랜드가 참가했으며, 88%의 높은 국제 참여율을 기록하며 전 세계 치과업계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코웰메디는 전시 기간 세계적인 연자들과 함께 세미나를 개최해 참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4일에는 Dr. Vladitsis K. Stavros가 ‘Cowellmedi 임플란트를 활용한 탁월한 임플란트 치료’, 5일에는 Dr. Charl Yousef가 ‘INNO 임플란트의 절차와 솔루션’, Dr. Mert Akbas가 ‘상악 위축 환자의 상악동 거상술 및 임플란트 합병증’, 6일에는 Dr. Vladitsis K. Stavros가 ‘골 이식 및 임플란트 치료’를 주제로 강연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코웰메디는 신제품 INNO X와 INNO V를 최초로 선보였다. 혁신적인 디자인과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관심을 받으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힘을 실었다는 후문이다. 코웰메디 관계자는 “연구개발을 지속해 세계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푸르고바이오로직스(이하 푸르고)가 ‘AEEDC 2025’ 현장에서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섰다. 지난 2월 4일부터 6일까지 Dubai World Trade Center에서 개최된 이번 전시회에서 푸르고는 메인 이종골 이식재 제품인 ‘THE Graft’를 비롯해 콜라겐 함유 이종골 이식재 제품 ‘THE Graft Collagen’, 비흡수성 봉합사 제품 ‘Biotex’, 콜라겐 멤브레인 제품 ‘THE Cover’ 등을 선보였으며, 전 제품이 참관객들에게 큰 관심과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우수한 제품력 이외에도 세계 50여 개국 수출 허가를 유지하고 있으며, 45편의 SCI급 논문을 포함해 80편이상의 논문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많은 딜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Bone과 Membrane에 집중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부스 내에 ‘Purgo Focuses on Bone & Membrane Only’라는 슬로건을 내걸어 푸르고 제품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각인시켰다. 이번 전시에서 푸르고 부스에서는 3일간 주요 딜러들과의 미팅이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파트너십을 구축했을 뿐 아니라 실질적인 비즈니스 논의를 통한 제품 판매 판로를 확장할 수 있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푸르고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 참여를 통해 또 한 번 글로벌 시장에서 자사 제품의 제품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돼 기쁘다”며 “기존 인도와 중동 일부 국가에서는 인허가 절차가 완료된 상황으로 향후 기타 지역의 인허가 절차가 마무리되면 본격적으로 시장을 확대할 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일자리 창출을 통해 국가경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2036년 세계 1위 치과기업’을 목표하는 오스템은 비전 달성을 위한 핵심과제로 ‘인재 양성’을 꼽고 있다. 글로벌 1위로 가기 위해 ‘제품력’과 ‘영업력’ 배가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에 초점을 맞춰 R&D와 영업 부문을 중심으로 인적 자원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실제로 오스템은 2024년 한 해 동안만 670명에 달하는 신규 인원을 채용했으며, 이 가운데 2030 청년세대에 해당하는 사원, 대리급 인원 비중이 77%에 달한다. 취업 취약계층에 대한 각별한 관심도 돋보였다. 지난 2020년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으로부터 ‘장애인 고용신뢰기업(트루컴퍼니)’으로 선정된 바 있는 오스템은 중장기 장애인 고용계획을 지속적으로 운용하며 장애인 채용에 앞장서고 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직무를 개발하고 장애인 맞춤형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최근 2년 동안 33명의 장애인이 신규 입사했다. 오스템 관계자는 “산학장학생 선발, 대학생 인턴 프로그램 활성화, 치과업계 최초의 소프트웨어 기획 인재 양성 프로그램 시행 등 적극적인 채용 정책을 통해 청년 구직난 해소에 일조한 점이 높이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받게 됐다”며 “체계적이고 고도화된 교육 및 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확보한 인적자원을 핵심 인재로, 각 분야의 전문가로 양성하는데 매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이 원주시 아동·청소년 돌봄 지원에 적극 나섰다. 네오는 지난 2월 18일 강원도 원주 네오 본사 3층 대회의실에서 원주시 내 아동·청소년 돌봄 기관 3곳과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아동·청소년들에게 보다 나은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성장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맺은 ▲성공회나눔의집햇살지역아동센터 ▲길배움터지역아동센터 ▲원주아동센터는 네오가 기부한 성금을 아동·청소년 교육문화프로그램 운영 지원에 활용할 계획이며,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간의 협력과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협약식에는 허영구 네오 대표를 비롯해 박미란 햇살지역아동센터 센터장, 박순희 길배움터지역아동센터 센터장, 이가섭 원주아동센터 사무국장, 원주시청 및 강원 사랑의열매 유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허영구 대표의 환영사, 지원 기관 소개 및 인사말 순으로 진행됐으며, 각 기관 대표가 아동·청소년 돌봄 사업의 중요성과 운영 계획을 공유했다. 네오는 단순 기부를 넘어 각 기관의 프로그램 운영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허영구 대표는 “임직원이 함께 마련한 후원금인 만큼 그 마음을 기억해 주시고, 지역 아동·청소년들에게 더 나은 교육 기회를 제공해 건강한 성장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과 협력을 통해 미래 세대가 꿈을 이루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네오는 해마다 나눔과 봉사의 경영철학을 실천하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고 있다. 지난 연말에는 장애인 시설에 유니트체어 ‘NEO CHAIR M5’를 기부했으며, 대학생 장학금 전달, 원주시 장애인예술단 창단, 노사상생일자리 협약 체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덴티스가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부산 BEXCO 제2전시장에서 진행되는 ‘BDEX 2025’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덴티스는 주력 제품들을 선보이며, 현장에서만 제공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덴티스는 루비스 체어, 루비스 라이트, 임플란트 라인업, OVIS, SAVE, ChecQ, DENOPS, DENOPS-i, 제니스(L2/8K), 세라핀, 메시트 등을 전시하는 동시에 현장에서 덴티스의 기술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업체에 따르면 이번 ‘BDEX 2025’에서 주목할만한 품목은 바로 루비스 체어다. 덴탈 체어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고객들에게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덴티스의 유니트체어 브랜드인 루비스 체어는 의사와 환자를 위한 다양한 진료 환경을 고려해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설계됐으며,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편안함, 편의성, 안전성을 동시에 제공한다. 또한, 슬림하면서도 남다른 디자인으로 공간 효율성을 높이고, 의사와 환자 모두에게 뛰어난 진료 환경을 제공해 사용자들에게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는 제품이다. 루비스 체어의 C Class, E Class, S Class, S Class+, M Class 라인업은 루비스 라이트와 체어 옵션으로 구분되며, 다양한 진료 스타일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이번 ‘BDEX 2025’ 전시에는 루비스 체어 C Class, E Class, S Class+ 라인이 전시돼 직접 작동해보며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으며, 궁금한 점은 실시간을 문의하고 답변을 받을 수 있다. 덴티스 관계자는 “2025년 부산에서 진행되는 유일한 전시회인 ‘BDEX2025’는 지역 고객들과의 접점을 마련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