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소마트가 대한치과교정학회(이하 교정학회) 국제학술대회 부스(D홀 A5)에서 최대 혜택을 제공한다. 교정학회 현장에서 올소마트 부스 방문 시 VVIP회원은 조말론 디퓨저, VIP회원은 록시땅 핸드크림, 정회원은 마스크팩을 각각 증정한다. 또 카카오채널 신규 등록 시 볼펜 및 골프공 증정, 신규 회원 방문 컨설팅 및 스탬프 투어 선물도 증정할 예정이다. 특히 교정학회 특별 적립권의 온라인 판매는 오는 17일부터 11월 7일까지다. 또 오프라인(교정학회 현장 10월 30일과 31일) 결제 시 신세계 상품권을 추가 증정한다. 교정학회 특별적립권은 계좌이체 뿐만 아니라 의약품 전용카드, 무이자 할부(2~6개월) 카드로도 구매 가능하다. 이번 교정학회에서는 기존 구강스캐너 특판 및 적립권, 교정학회 장비 특별적립권 판매, 작년에 큰 호응을 얻은 교정학회 헬스케어(제스파 안마기 증정) 특별 적립권을 판매한다. 또 역대급 연중 최대할인 행사인 ‘그레잇 올소위크’도 온라인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 구강카메라, 멸균기, 상품권 등 제공 우선 ▲장비 특별적립권의 경우 100만원권 구매 시 GC Ortho Connect 또는 GC Ortho Connect flow 또는 Windlight(미러 제외) 또는 Yasunaga Plier 견본품(택1), 현장 결제 시 백화점 상품권 1만원이 추가된다. ▲150만원권 구매 시 Transbond XT KIT 또는 덴티미클리너(치아교정유지장치) 50ml 30개 또는 무료인쇄 교정용 칫솔 100개 견본품(택1), 현장 결제 시 백화점 상품권 1만 원이 추가된다. ▲200만원권 구매 시 노블레스 E Curing light 또는 스트립용 핸드피스(나카무라사) 또는 초음파세척기 2.5L 또는 Transbond plus kit 또는 Bontempi Premium Plier 또는 YDM 투명 교정 Plier 또는 LT Driver(미니스크류 수동식립) 견본품(택1), 현장 결제 시 백화점 상품권 2만 원이 추가된다. ▲300만원권 구매 시 노블레스 LED Curing light 또는 Transbond XT syringe 5개 또는 Micro Etcher 또는 Optragate 견본품(택1), 현장 결제 시 백화점 상품권 3만 원이 추가된다. ▲400만원권 구매 시 미니집진기 또는 Bonida HD Alpha(구강카메라) 또는 무료인쇄 Ortho Brush(교정용칫솔) 400개 또는 Smooth Chain 15개 견본품(택1), 현장 결제 시 백화점 상품권 4만 원이 추가된다. ▲550만원권 구매 시 세신 트라우스 엔도 또는 Transbond XT 4 kit 또는 Transbond XT Syringe 10개 또는 Vacuum Former Easy-Vac2(Motor Type) 견본품(택1), 현장 결제 시 백화점 상품권 5만 원이 추가된다. ▲750만원권 구매 시 DENOPS 무통마취기 또는 스트립용 핸드피스(W&H) 또는 GC Ortho Connect 8박스 또는 바이브렉스(랜퍼트) 또는 교정용칫솔 800개(무료인쇄) 견본품(택1), 현장 결제 시 백화점 상품권 7만 원이 추가된다. ▲1000만원권 구매 시 코맥스 집진기 K3 PRO 또는 윈셉(교정 진단 프로그램) 또는 알라딘 치아 미백기 또는 건열멸균기(12L) 또는 웰더 머신(신명)또는 제일 스크류 엔진 SET 견본품(택1), 현장 결제 시 백화점 상품권 10만원이 추가된다. ▲1500만원권 구매 시 세신 임플란트 엔진 또는 코맥스 자동털이형 스마트 집진기 또는 알지네이트 믹서기 패키지(W&H) 견본품(택1), 현장 결제 시 백화점 상품권 15만 원이 추가된다. ▲2500만원권 구매 시 턱관절 물리치료기 TM SONO+ 또는 VALO Light Curing 또는 오토클레이브(직수형 30L) 또는 플라즈마 멸균기(메디코디사 2L) 또는 핸드피스 오일링기 ASSISTINA ONE 또는 교정용 훼네스 견본품(택1), 현장 결제 시 백화점 상품권 25만원이 추가된다. ▲3500만원권 구매 시 데놉스 I 골내 마취기 또는 MINISTAR(모델복제기) 또는 오토클레이브(디보바인 50L) 또는 플라즈마 멸균기(메디스터사 5L) 또는 덴트론[핸드피스 오일링 멸균기] 견본품(택1), 현장 결제 시 백화점 상품권 30만 원이 추가된다. ▲4500만원권 구매 시 Myster_Mini(핸드피스 전용 멸균기) 또는 플라즈마 멸균기 STERLINK LITE 6L(플라즈맵사) 또는 플라즈마멸균기 10L (메디스터) 견본품(택1), 현장 결제 시 백화점 상품권 30만원이 추가된다. ▲5500만원권 구매 시 플라즈마 멸균기(메디코디사, 7L) 또는 플라즈마 멸균기(메디스터사, 20L) 견본품(택1), 현장 결제 시 백화점 상품권 30만원이 추가된다. ▲8000만원권 구매 시 NITRAM Revolution(핸드피스멸균기) 덴츠플라이시로나 견본품, 현장 결제 시 백화점 상품권 30만원이 추가된다. # 안마의자, 마사지기, 상품권 등 혜택 헬스케어(제스파) 특별적립권의 경우 ▲100만원권 구매 시 더툴400 에어슈 공기압 부츠형 마사지기 또는 더툴450 에어진 허벅지 종아리 마사지기 또는 크네티 목·어깨 마사지기 견본품(택1), 현장 결제 시 백화점 상품권 1만원이 추가된다. ▲200만원권 구매 시 수면참견 베개 마사지기 또는 바디픽업 스트레칭 마사지기 또는 슈페리어 더블에어 의자형 안마기 견본품(택1), 현장 결제 시 백화점 상품권 2만원이 추가된다. ▲300만원권 구매 시 알리비오매트리스 마사지기 또는 온눅 마사지매트 견본품(택1), 현장 결제 시 백화점 상품권 3만 원이 추가된다. ▲500만원권 구매 시 슈페리어 더블에어 의자형+레그 더비트+에어린드 손마사지기 견본품, 현장 결제 시 백화점 상품권 5만 원이 추가된다. ▲750만원권 구매 시 M클라이너 안마의자 견본품, 현장 결제 시 백화점 상품권 7만 원이 추가된다. ▲1000만원권 구매 시 베르체 리클라이너 견본품, 현장 결제 시 백화점 상품권 10만 원이 추가된다. ▲2000만원권 구매 시 라온디르 안마의자 견본품, 현장 결제 시 백화점 상품권 20만 원이 추가된다. ▲3000만원권 구매 시 포레체 안마의자 견본품, 현장 결제 시 백화점 상품권 30만 원이 추가된다. ▲4000만원권 구매 시 메이테르 안마의자 견본품,현장 결제 시 백화점 상품권 30만 원이 추가된다. ▲5000만원권 구매 시 리브테르 안마의자 견본품 현장 결제 시 백화점 상품권 30만 원이 추가된다. # 연중 최저 가격으로 전 제품 구매 올소마트의 역대급 연중 최대할인 행사인 ‘그레잇 올소위크’는 오는 17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돼 혜택을 더한다. 연중 최저 가격에 전 제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10+1’행사도 카테고리를 넓혀 진행하며 일부 재료는 ‘10+2’혜택까지 제공한다. 또한 행사기간에 사용 가능한 할인쿠폰도 자동으로 발급하고 있다. 교정학회 특별적립권을 구매 시 VIP 회원(추가할인혜택)으로 등급이 업그레이드돼 할인 행사를 가장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얼리버드 특별 적립권은 포인트를 최대로 적립할 수 있는 최대 적립형 적립권과 포인트에 사은품을 받을 수 있는 사은품 증정형으로 판매하고 있다.(최대 14%할인 효과) 해당 얼리버드 적립권 구매 가능 일정은 110월 10일부터 20일까지이며 이후에는 적립금만 준다. 자세한 사항은 올소마트 홈페이지(www.orthomart.co.kr) 또는 올소마트 카카오채널(ID:올소마트), 전화(1566-2854)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하이센스바이오가 최근 K-HERO 정부 지원 사업 선정과 함께 최근 ‘덴텍(Dentech) 2025’에서도 최우수 혁신기술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외적으로 혁신적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재생치료 기반 치과질환 신약을 개발 중인 하이센스바이오는 미국치과의사협회(ADA)와 포사이스연구소(Forsyth Institute)가 공동으로 주최한 ‘ADA 포사이스 덴텍(ADA Forsyth Dentech) 2025’ 혁신기술 경진대회에서 최우수 혁신기술상을 수상했다.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케이 히어로(K-HERO) 육성·지원 사업’의 글로벌 선도연구소 육성 대상 기업으로 선정된데 이어 국내외에서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동시에 인정받는 쾌거를 이뤘다. ‘ADA 포사이스 덴텍’은 매년 전 세계 구강의학 분야의 연구자, 산업계, 학계, 벤처캐피털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차세대 구강건강 혁신과 신사업 창출을 논의하는 기술혁신 컨퍼런스다. 올해 행사는 ‘새로운 환경 속 구강건강 혁신(Oral Health Innovation in a New Climate)’과 ‘구강-전신 건강 통합(Oral/Medical Integration)’의 핵심 주제로 10월 9일과 10일 양일 간 미국 보스턴에서 진행됐다. 서류평가와 예비심사를 거쳐 총 전 세계 8개 기업이 결선에 진출한 가운데 하이센스바이오가 발표한 ‘세포 활성화를 통한 펩타이드 치료제 기술’은 ▲임상적 치료 효과 ▲경제성 및 시장성 ▲치과 의료진 수용도 등을 모두 갖춘 혁신적 기술로 치과계가 지향해야 할 새로운 치료 방향성과 부합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타액 기반 암 조기진단 기술로 하버드 의대 교수가 창업해 주목받고 있는 ‘InnoTech Precision Medicine’과의 최종 경쟁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우수 혁신기술상을 수상한 것은 자연치아 보존 기반 재생치료 원천기술이 국제무대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의미로, 향후 치과 치료의 패러다임 전환과 글로벌 상용화 가속화의 신호탄으로 평가된다. # 치과 수복 글로벌 패러다임 전환 주도 하이센스바이오는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K-HERO(케이 히어로) 육성·지원 사업’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K-HERO 사업은 국내 4만 1000여 개 기업부설연구소 중에서 세계적 수준의 미래기술혁신 연구소로 성장할 잠재력이 큰 중소기업 연구소를 선별해 집중 지원하는 정부 R&D 프로그램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연구개발 역량이 탁월한 160개 우수기업연구소 중 ▲12대 국가전략기술과의 연관성 ▲글로벌 선도 가능성 ▲보유 기술역량 등을 기준으로 엄격한 평가를 진행했으며, 1·2차 심층심사를 거쳐 하이센스바이오를 비롯해 노피온, 저스템 등 3개사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에는 3년간 각각 31억 원씩, 총 93억 원 규모의 정부 연구개발비가 지원된다. 하이센스바이오는 이번 과제를 통해 ‘상아질 재생 원천기술을 활용한 치과 수복치료의 Gold Standard 확립’을 목표로, 비임상·임상·실용화를 아우르는 전주기 연구개발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약물 기반의 재생치료 기술을 임상 표준으로 정립, 향후 치과 수복치료의 글로벌 패러다임 전환을 주도하는 연구소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박주철 하이센스바이오 대표는 “이번 수상과 정부 과제 선정을 통해 하이센스바이오의 세포 활성화를 통한 치과질환 치료 기술의 혁신성과 실현 가능성을 국내외에서 모두 인정받았다”며 “임상개발을 가속화해 약물 기반 치과치료의 상용화를 앞당기고, 글로벌 구강의학 시장에서도 한국 발 혁신, 더 나아가 ‘K-Dentistry’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체어사이드 옆에서 인공지능(AI)의 도움을 받으며 손쉽게 서지컬 가이드 디자인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소프트웨어(SW)가 나왔다. 디지털 치과 플랫폼 기업 ‘ALL-CONEC(올커넥)’이 AI 서지컬 가이드 디자인 SW ‘코스모스(COSMOS)’를 개발, 시범 서비스 중이다. 올커넥은 임플란트 연자로 유명한 염문섭 대표이사(서울탑치과 대표원장)가 치과용 CAD 국산화를 목표로 설립한 디지털 플랫폼 기업이다. ‘코스모스’는 고도화되고 있는 AI를 접목한 치과용 CAD SW. 원장이 AI의 도움을 받아 서지컬 가이드 디자인을 손쉽게 할 수 있게 한다. 임플란트에 가장 적절한 길이와 패스를 찾아주고, 신경관이나 상악동 같은 위험한 구조물을 피해 가이드의 최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한다. 더불어 드릴 시퀀스를 AI가 자동 생성해 드릴 사용 순서까지 제시할 정도로 시술의 편의성을 돕는다. 코스모스는 웹 기반으로, 클라우드를 통해 센터와 협업하며 이상적인 디자인에 대한 도움도 받을 수 있다. 센터와 연계된 기공소를 통해 제작된 가이드를 손쉽게 받아 볼 수 있으며, 치과에 3D 프린터 등을 갖추고 자체 출력도 가능하다. 특히, 코스모스 사용법은 특별한 교육 없이 직관적으로, 또는 유튜브 채널 ‘ALL-CONEC’ 등을 통한 1시간 정도의 짧은 교육으로 배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코스모스는 현재 서지컬 가이드와 템퍼러리 크라운 디자인 기능을 서비스 하고 있으며, 점차 추가 기능을 업그레이드해 갈 계획이다. AI 학습량을 늘려 내년 상반기 본격 상용화 서비스에 나설 예정이다. 이 밖에 올커넥은 차세대 치과의사들을 위한 디지털 치의학 교육 활성화를 위해 치대와 연계해 코스모스 아카데미 버전을 학생들에게 무료 공급할 계획도 갖고 있다. 염문섭 올커넥 대표이사는 “기존 치과용 CAD는 가격이 비싸고 사용이 어려운 부분이 있었다. 또 고사양 컴퓨터가 필요한 부분도 단점이었다. 이를 극복해 쉽고 저렴하면서도 체어사이드에서 기본 사양의 컴퓨터로도 가볍게 돌릴 수 있는 SW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 그 결과물이 바로 ‘코스모스’”라고 말했다. 그는 “과거에는 서지컬 가이드를 만드는데 1~2주가 걸렸다면, 이제는 앉은 자리에서 코스모스를 통해 바로 디자인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환자에게 임플란트 치료 예후를 3차원적으로 보여주며 설명하는데도 매우 효과적”이라며 “코스모스는 경험 많은 치과의사 수준의 디자인이 가능해, 여기에 원장의 철학을 더해 최종 디자인을 완성하면 된다. 앞으로 치과에서 쓰는 다양한 보철물을 바로 만들 수 있도록 더 많은 기능을 탑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의: 올커넥 홈페이지(www.all-conec.com)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장을 리드하기 위해 통합 서비스인 ‘OSSTEM(오스템)’을 새롭게 선보인다. 오스템에 따르면 기존 덴올(DENALL)과 오스템 홈페이지는 물론 신규 서비스인 ‘위치 기반 치과 찾기(Map)’, ‘전용 메신저(Talk)’을 모두 통합해 ‘OSSTEM’으로 새롭게 운영할 예정이다. 치과 의사 및 스탭, 일반인 등 사용자별 특징을 분석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단계적으로 전 국민이 사용하는 범용적 서비스로 확대한다. 가장 중점적으로 부각되는 부분은 치과인들이 활용할 수 있는 영역의 확대다. 우선 치과에서 사용할 수 있는 미니 홈페이지(미니홈)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OSSTEM 내에서 ‘치과 알리기’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해당 기능을 통해 치과는 정확한 진료 시간과 진료 과목(증상)을 등록하고 ‘job’을 통해 채용 정보도 연계할 수 있다. 고객과 치과 간 편리한 의사소통이 가능하도록 메신저 프로그램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적용한다. 오스템 치과 소프트웨어(OneClick/하나로/두번에)와의 연동을 통해 환자와의 예약/문진/접수 등의 기능도 제공한다. OSSTEM은 ▲주문/서비스 요청 ▲구인 ▲교육 ▲SW설치 문의 ▲업무 종료 후 예약 ▲내원현황 ▲수입/지출 등 단순 콘텐츠 제공을 넘어 실시간으로 쌍방향 소통이 필요한 경영 리포트까지 모두 한 공간에 볼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실손 보험 청구부터 정품 인증, 결제 대행 서비스까지 범위도 확대해 편의성도 극대화할 방침이다. 기존 덴올에서 서비스하는 치과 전문 Mall, 교육 프로그램과 소프트웨어, 인테리어 등은 그대로 유지하며 ‘덴올’이라는 이름 대신 OSSTEM을 적용해 사용자들이 직관적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한다. 비로그인/일반인 대상 서비스도 전면 확대된다. 일반인(환자)은 치과에서 입력한 정보 기반으로 ▲현재 진료 중인 치과 ▲특정일/시간에 진료하는 치과 ▲특정 증상을 치료하는 치과 ▲채용 중인 치과 등을 지도상에서 쉽게 검색할 수 있다. 모바일 앱을 통해 편리하게 메시지를 통한 예약 문의, 사전문진, QR 접수도 가능하다. 향후 올바른 치의학 정보와 상식 등 다양한 콘텐츠도 확대 적용한다. 현재 OSSTEM은 1.0 버전을 적용, 덴올과 오스템 홈페이지가 통합돼 OSSTEM(osstem.com)으로 운영되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웹과 앱을 통해 모두 사용 가능하며 오는 28일 오스템임플란트의 국제 학술행사인 ‘Osstem Meeting 2025 Seoul’ 본행사에서 공식적으로 소개된다. 오스템 관계자는 “이번 OSSTEM 서비스의 주요 개편은 기존 한쪽에서만 일방적으로 정보를 전달하던 소통 방식을 쌍방향으로 변경하는 데 무게 추를 두고 있으며 이에 따라 치과와 고객, 치과와 기업, 고객과 기업 간 다양한 시너지 효과도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치과의사 진료에 필요한 모든 업무를 하나의 통합된 서비스로 처리할 수 있는 원스톱 디지털 메디컬 허브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덴티스가 최근 인도에서 자사 치과 유니트체어 ‘LUVIS CHAIR’(루비스 체어)의 인증을 완료, 본격적인 현지 시장 확대에 나선다. 루비스 체어는 지난 2023년 출시 이후 미국 FDA 승인을 획득했으며, 현재 CE MDR 인증도 진행 중인 고성능 유니트체어다. 국내 최초로 환자 통증 알림 시스템을 탑재했으며, 오토 크루즈, 무선 풋 컨트롤러 등 최신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오버 암 타입과 닥터 테이블 라인업 등 다양한 옵션을 제공해 국내외 시장에서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특히, 루비스 수술등과 결합해 클래스별 차별화된 구성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덴티스는 이번 인도 인증을 계기로 현지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는 한편, 임플란트 제품군에 대한 추가 인증도 추진하며 전략 제품 라인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첨단 디지털 센터와 임플란트 고정도 측정기 등 독자적으로 개발한 혁신적인 치과장비 솔루션을 통해 차별화된 상품화 전략을 구사하며 인도의 치과 업계에서 임상 저변을 확대하고, 입지를 넓혀갈 예정이다. 특히 고품질 임플란트 제품을 기반으로 인도 현지 치과의사들에게 최적화된 제품 패키지를 제공하고, 디지털 센터와 같은 혁신적인 솔루션을 통해 신뢰를 구축하는 데에도 주력하고 있다. 또 현지화된 세미나 및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해 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최신 기술 교육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제고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덴티스는 인도 시장을 단기적인 수익 모델에 그치지 않고, 아시아 및 유럽 등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전략적 거점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글로벌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공격적인 확장 전략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덴티스 관계자는 “인도 법인 설립 1년 만에 주요 제품의 인증 절차를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동시에 신규 매출까지 달성하며 고무적인 시장 안착에 성공했다”며 “높아진 브랜드 인지도를 기반으로 다양한 제품 솔루션과 임플란트 패키지 확대를 통해 본격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용익 신흥 회장이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이하 서울대 치의학대학원)에 25억 원을 쾌척했다. 서울대 치의학대학원은 이용익 신흥 회장이 최근 ‘치의학대학원 100주년 기념 기금’으로 25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또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9월 24일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 행정관에서 감사패를 증정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신흥이 지난 30년 동안 서울대 치의학대학원에 전달한 누적 기부금은 50억 원이 됐다. 이번 기부뿐 아니라 신흥은 지난 1999년부터 현재까지 전국 11개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재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왔다. 특히 지난 2017년에는 공익법인재단 ‘신흥연송학술재단’을 설립하고 장학금 지급 외에도 연송장학캠프, 연송치의학상을 제정 및 운영하는 등 치과계 교류와 리더십을 향상시키고 학술 발전에 기여해 기업 이익의 사회적 환원이라는 측면에서 모범적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자리에서 이용익 신흥 회장은 “뜻깊은 일에 동참해 매우 기쁘다. 이번 기부가 서울대 치의학대학원이 국민 구강건강 증진과 학문 발전을 넘어, 세계 치의학 교육을 선도하는 연구와 교육의 산실로 도약하는 데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며 “신흥은 지난 70년 치과계와 함께한 신뢰를 바탕에 두고 앞으로도 인재 양성과 학문 발전에 꾸준히 힘을 보태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에 유홍림 서울대학교 총장은 “우리나라 치의학 발전과 인류 건강 증진을 위해 나눔과 후원의 큰 뜻을 베푼 이용익 회장께 감사하다”며 “이번 기부는 치의학대학원이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며 세계적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이 러시아 현지 치과의사들에게 임상 꿀팁을 전수했다. 네오는 지난 9월 21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현지 치과의사 400여 명을 대상으로 ‘Neobiotech Moscow Congress 2025’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The Concept of Modern Implantology’을 주제로 네오 제품을 사용 중인 유저를 중심으로 네오의 철학과 임상 활용 노하우, 제품 사용법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당초 예상 인원보다 2배 이상 많은 참가자가 몰리며, 현지에서 네오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기대를 확인할 수 있었다. 첫 연자로 나선 Dr. Giuliano Garlini는 ‘Full arch immediate loading with digital planning’를 주제로 Full arch 임플란트의 즉시 로딩 시 초기 고정력과 장기적 안정성을 확보하는 방법론을 소개하며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또 네오의 기술력을 대표하는 핵심 디지털 라인업도 함께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허영구 닥터허치과 원장(네오 회장)은 ‘Planning and comprehensive rehabilitation in a digital protocol. Possibilities and features of digital surgery and digital orthopedics’를 주제로 네오의 디지털 솔루션을 활용한 효율적인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 전략을 실제 임상 사례와 함께 소개했다. 아울러 강연 후에는 네오의 디지털 제품에 대한 활발한 질의응답이 이어지며 뜨거운 열기를 더했으며 이외에도 해외 연자들이 임플란트 식립 과정과 GBR 적용 노하우를 실제 임상 사례를 통해 소개해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밖에 강연장 밖에서는 참석자들이 네오만의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개발된 다양한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전시존과 핸즈온 부스가 운영됐다. 부스에서는 ▲IS-II ▲IS-III ▲SR Kit ▲FR Kit ▲SLA Kit ▲SCA Kit ▲Sinus All Kit ▲Naviguide Kit ▲Brush Series(i-Brush, T-Brush, R-Brush)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참석자들은 네오 제품들에 대한 높은 관심과 함께 행사 운영에 큰 만족감을 보였다. 네오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현지 시장의 높은 기대와 관심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으며, 이를 통해 러시아 시장에서 자사의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며 “러시아에서 처음 세미나를 개최했는데 기대 이상으로 많은 유저들이 참석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치과 진료에 도움이 되는 제품 개발과 더불어 유저와의 소통을 위한 행사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디오임플란트(이하 디오)가 해외 치과계에 신제품을 공개하는 등 입지 강화에 나섰다. 디오는 지난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모나코에서 열린 유럽 최대 규모 임플란트 학회 ‘European Association for Osseointegration(EAO) 2025’에 참가해 글로벌 입지를 다졌다. 특히 신제품 UniCon과 New Sinus Kit를 공개해 큰 관심을 끌어냈다. 디오 부스는 단순한 제품 전시를 넘어 체험과 교류 중심으로 운영됐다. ▲DIO NAVI ▲DIO NAVI Full Arch ▲UV+Abutment 및 UV Activator ▲DIO NAVI Master S Kit ▲New Dr. SOS+ Kit 등 주요 솔루션을 한자리에서 선보였으며, DIO NAVI Master S Kit와 New Dr. SOS+ Kit 핸즈온 세션을 마련해 참가자들이 직접 시술 솔루션을 체험할 수 있게 했다. 또 공식 SNS 채널 이벤트를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등 즐거움을 더하기도 했으며 세계 각국의 치과 전문가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등 글로벌 교류에도 앞장섰다. 이창민 디오 마케팅기획팀장은 “이번 EAO는 유럽·중동 지역에서의 입지를 한층 넓히는 동시에 글로벌 브랜드로의 도약에 크게 기여했으며, 글로벌 영업망 확충에도 중요한 발판이 됐다”며 “특히 부스 방문객들과의 심도 있는 교류, 파트너십 논의가 활발히 이뤄져 향후 지속적인 협력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혁신 기술과 임상적 가치를 기반으로 세계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덴티스는 지난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모나코에서 열린 유럽 최대 규모 임플란트 학회 ‘EAO 2025’(European Association for Osseointegration)에 참가해 차세대 임플란트 ‘AXEL(액셀)’을 유럽 시장에서 처음 공개했다. 이번 전시에서 AXEL은 많은 참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유럽 임상의가 선호하는 공격적 나사선 설계로 현지 시장에서도 큰 주목을 받았다. 일반 AXEL 제품뿐만 아니라 Deep Thread가 적용된 Xread도 함께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부스 또한 최근 브랜드 리뉴얼을 반영해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꾸며져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AXEL은 현재 CE 인증을 앞두고 있으며, 인증이 완료되면 본격적인 유럽 시장 공략이 기대된다. 이번 전시에서는 AXEL 외에도 SQ 임플란트, Scanbody Pro, DENOPS-i, ChecQ, SQUVA 등 덴티스의 주력 제품이 함께 선보였다. 특히, 올해 CE MDR 인증을 획득한 임플란트 고정도 측정기 ChecQ와 세계 최초 포터블 골내 무통마취기 DENOPS-i는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덴티스 관계자는 “9월 AXEL 정식 출시 이후 국내외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으며, 출시 한 달여 만에 이라크·시리아·예멘·요르단·아르메니아 등 중동 지역, 태국·미얀마 등 동남아시아, 우크라이나 및 중남미 등 총 12개국 수출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교정과학교실(이하 연세치대 교정과학교실) 전공의가 연송에 뭉쳤다. 연세치대 교정과학교실 전공의 워크숍이 지난 9월 13~14일 연송캠퍼스에서 열렸다. 행사에서는 레크리에이션, 경품 추첨 등 전공의 간 협동심과 친밀감을 고취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활동이 진행됐다. 또 병원별 모임 결과 보고회를 비롯해 단순한 친목 도모 이상의 학문적 성장을 촉진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됐다. 연세치대 교정과학교실은 “이번 워크숍은 세브란스 교정과 전공의들이 서로의 경험과 생각을 나누며 임상적 통찰을 확장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연송캠퍼스에서 연세치대 교정과학교실의 결속을 더욱 단단히 다질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연송캠퍼스는 전국 치과대학과 학회, 동문회 등 치과계 학문‧문화 성장의 거점 역할을 수행 중이다. 지난 4월에는 기존 ‘신흥양지연수원’에서 이름을 변경, 주요 시설을 재정비해 치과계 허브 기능을 강화했다. 특히 이때 대회의실을 ‘연송홀’, 세미나실은 ‘DV룸’ 및 ‘유한 evertis 룸’으로 개편해 故 이영규 창업 회장의 뜻을 기리는 등 연수 공간 이상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고 연송캠퍼스를 설명했다. 연송캠퍼스는 “앞으로도 치과계 후학이 지식과 경험을 나누고 학문, 문화 교류를 이어가는 중심 공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학술‧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