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고바이오로직스(이하 푸르고)가 ‘BDEX 2025’에 참가해 신규 및 기존 고객들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과 제품 전시, 핸즈온 등을 선보였다. 특히 푸르고 대표 제품인 이종골 이식재 ‘THE Graft’의 경우 100% 국내 제조로 철저한 품질 관리가 이뤄지고 있을 뿐 아니라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충분한 골질을 생성하고, 뛰어난 친수성을 보이는 등 제품이 가지고 있는 강점들이 부각되면서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이 외에도 콜라겐 함유 이종골 이식재 ‘LegoGraft’를 비롯해 합성골 이식재 ‘THE BCP’, 그리고 지난해 12월 출시한 동종골 이식재 ‘THE Allo’ 등을 함께 전시했다. BDEX 마지막 날에는 푸르고가 진행하고 있는 행사 관련 문의가 이어졌다. 특히 3월 26일 2025년도 1회차 강의를 앞두고 있는 라이브 웨비나 ‘조용석·김세웅의 고민상담소’를 비롯해 온라인 콘텐츠 RegenClass 등 질문이 끊이질 않아 인기를 다시 한 번 실감케 했다. 푸르고 관계자는 “BDEX 2025를 통해 푸르고에 대한 영남 지역 치과의사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푸르고 제품들은 미국 FDA승인, CE MDR, KGMP등 다양한 글로벌 품질기준을 충족해 해외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 제품력을 인정받은 글로벌 기업으로, 향후 이어질 전시회나 세미나에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임플란트 전문 기업 워랜텍(Warantec)이 오는 3월 25~29일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치과 박람회 ‘IDS(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 2025’에 참가한다. 워랜텍은 이번 전시에서 관계사 AIDITE와 함께 쾰른 국제전시장 11홀(Floor 3)에서 공동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해외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고, 한국 임플란트 기술의 우수성을 세계 시장에 적극 알리겠다는 포부다. 이번 IDS 2025에서 워랜텍은 주력 제품인 임플란트를 비롯해 전략 상품인 KAR Kit와 ESP Kit 등 다양한 고도화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워랜텍의 독자 기술로 개발된 임플란트는 골 융합 성능과 시술 편의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디지털 가이드 시스템에 최적화된 ‘WAGA Kit’도 새롭게 공개한다. 이 제품은 더욱 정밀한 임플란트 시술을 가능하게 해 임상의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전치부 임플란트 전용 ‘SN 임플란트’도 첫선을 보인다. 워랜텍 관계자는 “IDS 2025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가치를 더욱 강화하고, 해외 파트너십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차별화된 기술력과 우수한 품질의 신제품을 선보이며 글로벌 임플란트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임플란트(이하 디오)가 최신 장비를 더욱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거나 노후화된 장비를 새 제품으로 교체할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을 펼친다. 이번 프로모션은 기존에 접할 수 없었던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한자리에 선보이며, 디오의 혁신적이고 변화된 모습을 고객들이 체험할 수 있게 했다다는 점이 특징이다. 첫 번째 프로모션은 장비 할인 프로모션으로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과 최상의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한다. 행사 품목으로는 ▲3shaep Desktop Scanner ▲3shpae CAD ▲Arum 5X 300D 밀링 장비 ▲신터링 퍼니스 등이 포함된다. 구매 수량에 따라 차등 할인이 적용돼 최신 장비를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확보할 수 있다. 두 번째 프로모션은 Arum 5X 300D 밀링 장비 보상판매로 기존 디오 고객뿐만 아니라 타사 장비 사용자들도 참여할 수 있다. 기존 디오 고객은 노후화된 밀링 장비를 특별 보상가로 교체할 수 있으며, 타사 사용자들은 브랜드에 관계 없이 기존 장비를 반납하면 특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 홍 디오 PM 본부장은 “2025년에도 더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추가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긴밀히 소통하며, 더 나은 제품과 서비스로 기대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해당 프로모션은 온라인 신청 링크(https://forms.gle/2yRHskpb3bRcQJP76) 또는 문의 전화(1599-3875(1번))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충치와 잇몸 질환, 노화 등 구강 건강 문제를 대중의 눈높이에서 알기 쉽게 안내하는 새로운 안내서가 출간돼 눈길을 끈다. 강정호 원장(미니쉬치과병원)과 김성호 대표원장(이살리는치과 선릉역)이 공동 집필한 ‘이살리는치과의 충치‧치주‧노화 정복 가이드’가 최근 출판됐다. 해당 가이드는 ▲예방 관리 ▲충치 ▲치주 ▲노화 ▲보험 ▲미니쉬 ▲이살리는치과 운영 철학 및 비전 등의 파트로 구성돼 있다. 각 파트는 치아 건강을 유지하는 일상 습관과 대중이 곡해하기 쉬운 속설에 대한 팩트체크, 잇몸 질환의 조기 발견 방법 등을 다룬다. 또 치아 보험 가입 시 중요 체크포인트, 미니쉬의 임상 사례 등도 담겼다. 특히 이번 서적은 Q&A 형식으로 구성해 대중이 보다 편리하게 이해하고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강정호 원장은 “가장 좋은 치료는 치료 자체가 아닌, 치료가 필요하지 않도록 만드는 것”이라며 “치아가 손상되지 않도록 관리하고 예방하는 것이 가장 가치 있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성호 원장은 “치아는 평생 건강을 위한 중요한 자산”이라며 “이번 가이드북을 통해 예방 관리에 대한 인식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하고 싶다”고 밝혔다.
디오가 지난 2월 26일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와 관계자들을 본사로 초청해 양국 간 치과 의료 산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에는 누르갈리 아르스타노프(Nurgali A. Arystanov)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 아슬란 엠 아스카(Aslan M. Askar) 카자흐스탄 총영사, 이상훈 명예영사, 김종원 디오 대표 등 경영진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디오의 첨단 생산시설 등을 둘러보며, 카자흐스탄 현지 생산시설 유치 가능성, 현지 딜러와의 교역에서 발생하는 주요 과제와 해결 방안 등을 공유하며 시장 동향과 사업 확장 전략을 논의했다. 또 디오의 선진 치과 디지털 솔루션과 혁신적인 제품들이 카자흐스탄 시장에서 갖는 경쟁력이 매우 우수하다는 것에 공감하며, 향후 양국 간 치과 의료 산업 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키로 했다. 디오 관계자는 “이번 방문을 통해 카자흐스탄과의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고, 상호 발전적인 협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며 “아르스타노프 대사가 공식 일정을 마친 후 다시 협력 방안을 논의하자는 뜻을 전해왔다. 디오 역시 카자흐스탄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하고 다양한 협력 방안을 적극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디오는 지난 1988년에 설립된 이후 치과용 임플란트 및 관련 제품 시장에서 혁신적인 기술력과 높은 품질로 인정받는 기업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다. 현재 미국, 중국, 일본, 포르투갈 등에 현지법인을 설립하며 세계 70여 개국에 디지털 의료기기와 디지털 솔루션 등을 수출하고 있다.
국산 치과용 핸드피스 제조 메이커 기업 ㈜두나미스덴탈이 우수 혁신 기술로 국내 중소‧벤처‧혁신기업의 축제인 나라장터에서 주목받았다. 두나미스덴탈은 지난 3월 5~7일 조달청 주최로 열린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5(KOPPEX)’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KOPPEX는 우수조달기업이 신기술과 고품질의 제품을 소개하고 국내‧외 판로를 개척하는 국내 최대 공공조달 박람회다. 이번 행사에서 두나미스덴탈은 지난 2024년 조달청 우수 혁신 제품으로 지정된 치과용 고속 핸드피스와 교차 감염을 예방하는 Suck-back 방지 시스템 'SAM(Smart Anti suck-back Module)’을 선보였다. SAM은 치과용 핸드피스에서 발생하는 ‘썩백(Suck Back)’ 현상을 방지하는 기술이다. 썩백이란, 핸드피스 구동 정지 시 환자의 구강 내 혈액이나 절삭분 등이 핸드피스 내부로 역류‧유입되는 현상이다. 이 경우, 핸드피스 재가동 시 역류한 타액, 혈액, 바이러스 등이 비말 형태로 방출돼, 감염 관리에 치명적이다. 하지만 SAM을 적용할 시 이러한 현상을 원천 차단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 같은 기술력을 입증하듯 SAM은 조달청 우수 혁신 제품으로 지정됐다. 또 이에 앞선 지난해 9월에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KHIDI)의 기술등급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AA 등급 평가를 받은 바 있기도 하다. 그만큼 대형 치과병‧의원의 도입 요구도 커지고 있다. 두나미스덴탈은 SAM을 오는 4~5월 중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치과, 경북대학교 치과병원, 강릉원주대학교 치과병원 등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두나미스덴탈은 “국내 최대 규모 공공조달 박람회인 KOPPEX에 참가해, 조달청으로부터 지정받은 당사의 우수 혁신 제품을 국내‧외 참관객에게 선보였다. 앞으로도 두나미스덴탈은 핸드피스 전문 제조 메이커로서 끊임없는 연구 개발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덴티스가 중국 덴탈시장 공략 강화에 힘을 기울였다. 덴티스는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중국 광저우 China Import & Export Fair Pazhou Complex에서 열린 ‘Dental South China 2025’에 성공적으로 참여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덴티스는 SQ 임플란트를 중심으로 SQ 가이드, 덴탈 장비인 ChecQ, DENOPS-i, DENOPS, 3D프린터기 ZENITH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참관객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덴티스의 상담 공간은 전시기간 내내 연일 사람들로 북적였으며, 중국 시장에서 덴티스 임플란트에 대한 높은 관심을 체감할 수 있었다. 참관객들은 덴티스 제품의 기술력에 깊은 인상을 받았으며, 핸즈온 체험을 통해 직접 사용해보며 제품의 우수성에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특히 이번 전시는 덴티스 중국 법인의 주도하에 적극적인 프로모션과 영업 활동으로 참관객들을 맞아 눈길을 끌었다. 덴티스는 지난 2016년 6월 중국 법인을 설립하고, 중국 시장에서 임플란트를 포함한 다양한 치과 의료기기 분야에서 빠르게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2003년 7월 ‘SQ 임플란트’가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의 허가를 받은 이후, 기존 고객들과의 소통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지속적으로 높여왔다. 중국 내 NMPA 허가를 받은 ‘SQ 임플란트’는 기존의 위생허가(CFDA)보다 더욱 엄격한 품질 및 안전성 기준을 충족하며, 다양한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최적화된 제품 라인업을 제공한다. 덴티스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덴티스의 우수한 제품과 솔루션을 널리 알리며 중국 시장 내 브랜드 인지도를 한층 강화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중국 치과 의료기기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만큼, 현지화 전략을 더욱 강화하고, 중국 내 입지를 확고히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 치과 의료기기 기업들이 올해도 중동 전시회에서 압도적 성과를 거뒀다.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이하 치산협)는 지난 2월 4일부터 6일까지 두바이에서 개최된 ‘AEEDC 2025’에서 한국 업체들이 총 4705만9900달러의 계약 추진액을 기록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 성과(2105만5000달러) 대비 123.5% 증가한 수치로, 한국 치과산업의 중동 시장 확장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가 됐다는 평가다. 상담액 또한 1억1541만4300달러로, 전년도(4825만9000달러) 대비 139.2% 증가하는 등 전반적인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상담 건수 역시 1016건으로 작년 815건 대비 증가했다. 올해 AEEDC 2025는 177개국에서 3924개사가 참가하고, 총 8만7000명의 참관객이 방문했다. 전시 면적은 7만927㎡로, 총 15개의 국가관이 운영됐으며, 치과 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기술을 공유하기 위해 193명의 연자가 참여, 11개의 포럼이 진행됐다. 올해의 공식 Guest of Honour(귀빈국)은 쿠웨이트로 지정되며, 중동 지역 내 치과 산업의 발전과 네트워킹 기회를 더욱 확대했다. 한국관에는 61개 기업이 참가해 임플란트, X-ray 및 디지털 진단장비, 근관치료 기기, 교정 장치, 수복재료, 치과용 접착제, 치과용 집진기 및 조명기 등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였다. 특히 임플란트, X-ray 및 디지털 진단장비, 치과용 수복 및 접착제가 현지 바이어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국 제품은 가격 대비 성능이 타 국가 제품에 비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특히 유럽의 고가 제품과 중국의 저가 제품 사이에서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품질을 동시에 갖춰 바이어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는 분석이다. 이번 AEEDC 2025를 통해 한국 치과기업들은 중동 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KOTRA와 치산협은 한국 참가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사전 간담회를 개최했으며, 중동 시장 진출 전략 및 바이어 매칭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전시에 참가한 한 관계자는 “확실히 AEEDC가 매년 규모가 커지고 있으며, 세계 최대 치과전시회로 성장하는 분위기를 체감하고 있다”며 “한국관이 전시회 내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현재 한국 치과산업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023년 기준 한국 치과 의료기기 생산 실적은 4조 원을 돌파했으며, 무역수지는 10억 달러를 넘어섰다. 특히 임플란트 분야에서 2024년 한국은 스위스에 이어 세계 2위 수출국으로 자리 잡았으며, 수출 증가율이 17.4%에 달하는 등 세계 시장 속 한국 제품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아름덴티스트리의 신제품 SD Implant System이 미국식품의약국(FDA)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인증을 통해 SD 임플란트는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전망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SD 임플란트는 아름덴티스트리의 두 번째 임플란트 시스템으로, 지난해 국내 시장에 출시된 이후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Simple & Digital’을 컨셉으로 간편한 시술과 뛰어난 식립감, 높은 장기 안정성을 제공한다. 또 Internal Submerged Type인 ‘SD BL’과 Non-submerged External Type인 ‘SD TL’ 두 가지 라인업을 갖춰 다양한 임상 요구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는 설명이다. 특히, SD 임플란트는 스트레이트(straight)와 테이퍼(taper) 타입의 장점을 결합해 디지털 환경에 최적화된 디자인을 구현했다. 이를 통해 술식이 간편해져 경험이 적은 임상가도 쉽게 활용할 수 있고, Multi-unit 어버트먼트와 높은 호환성을 갖췄다. 아름덴티스트리는 2009년 덴탈용 밀링 장비 사업을 시작으로 임플란트, 호환용 상부보철물, 지르코니아, 3D 프린터, 레진 등을 자체 기술로 개발·생산하며 글로벌 덴탈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했다. 2023년 인도네시아 법인 설립에 이어, 2025년에는 미국과 일본 법인을 설립하며 글로벌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CE MDR 등 주요 인허가 획득과 다양한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아름덴티스트리 관계자는 “자사 임플란트가 북미, 남미, 중동, 아시아 등 글로벌 시장에서 자리 잡으며, SD 시스템을 기다리는 고객들의 기대가 높았다”며 “이번 FDA 인증을 계기로 SD 임플란트의 해외 판매를 본격화해 다양한 임상적 요구를 충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참여 기업 중 최다 규모로 ‘BDEX 2025’에 참가한다. 영남지역 치과의사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당사의 제품에 대한 경험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오스템은 오는 8일과 9일 양일간 부산광역시 BEXCO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BDEX 2025’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통해 영남 지역 치과의사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년 대비 부스 규모를 50% 확대함과 동시에 직관적으로 구역을 나누고 라면 케이터링도 진행, 휴식 공간에서도 자연스럽게 브랜드를 노출시킬 수 있도록 기획했다. 오스템은 부스를 ▲임플란트 ▲원가이드 ▲유니트체어(K5) ▲CT(T2) ▲디지털 ▲원클릭 ▲OIC/개원 ▲재료 ▲교정(매직얼라인) ▲소장비 ▲탑플란 ▲올소 등으로 구분해 직관성을 높였다. 고객 유입을 원활하게 유지하기 위해 테이블 간격도 넓혀 부스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불편함 없는 최적의 동선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인포데스크 뒤 백월에는 대표 제품인 ▲임플란트 ▲재료 ▲소장비 ▲디지털 ▲교정 등을 배치해 당사의 주력 제품을 부각하는 등 전시장을 찾은 참가자들이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 BDEX 2025를 찾은 치과의사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도 열린다. 특히 합성골 LCR을 비롯해 이종골 A-Oss Collagen, A-Oss 멤브레인 OssMem soft, OssMem Hard, CollaDerm Plug, OssGuide, 동종골 등 주력 GBR 제품 특판을 진행한다. 오스템의 신개념 보철 시스템인 DR System과 관련된 강연도 준비돼 있다. 9일 오전 10시 김시현 원장(옳치치과의원)은 ‘Cementless DR System, A/S 걱정 해방’을 연제로 DR System에 대한 노하우 및 특징에 대해 심도 있는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친숙하고 긍정적 이미지 전달을 위해 이색적인 부스도 운영한다. BDEX 최초로 운영하는 라면 케이터링 부스는 다양한 제품 및 강연을 관람 중 출출함을 달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추가로 오스템의 대표 캐릭터 ‘레오거’도 부스 곳곳에 배치해 지난해 전시회보다 친숙한 브랜드 이미지에 초점을 맞췄다. 오스템 관계자는 “영남지역 치과의사들과 소통을 강조하고 친숙한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전년보다 부스 규모를 50% 더 늘리고 휴식 공간도 확대했다”며 “전시회를 찾은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과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니 당사 부스에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