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덴트가 창사 40주년을 맞아 이전보다 더욱 확대된 규모로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다이아덴트는 지난 3월 25일부터 29일까지 독일 쾰른메세에서 개최된 IDS 2025에 참가, 11.1홀에 자리 잡아 기존보다 확대한 6개 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임시·영구 시멘트, 벌크필 레진, 인상재 등 신제품과 함께 하이브리드 세라믹 블럭을 공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IDS에서 첫선을 보인 하이브리드 세라믹 블럭은 3분기 런칭을 앞두고 있어 관심이 집중됐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업체 측은 기존 거래국과 신규 거래국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다이아덴트는 향후에도 지속적인 신제품 추가와 마케팅 활동을 통해 시장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다. 강민호 다이아덴트 기획팀장은 “예년보다 커진 규모, 많은 참관객이 인상적인 전시회 였고, 역시 발전된 디지털 덴티스트리 분야의 성장이 눈에띄는 전시회였다”며 “신상품에 대한 높은 관심과 호응이 긍정적이었고, 향후에도 최신 트렌드에 맞는 마케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스트라우만 그룹의 임플란트 브랜드 스트라우만이 대한치매구강건강협회(이하 치구협)와 협력해 노인 구강 건강 개선을 위한 사회공헌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에 따라 스트라우만 코리아는 지난 3월 27일 치구협에 소정의 금액을 기부하고, 돌봄 종사자를 위한 노인 구강 교육 영상 ‘식사는 하셔야쥬’ 제작 후원에 나서기로 했다. 올해부터 장기 요양 기관 평가지표에 ‘구강 관리’가 독립된 항목으로 신설되면서, 요양시설 내 구강 건강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ㅊ특히 현재 많은 노인들이 치아 결손과 구강 관리 부족으로 인해 식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는 전반적인 건강 악화와 삶의 질 저하로 이어진다. 또 구강 건강 관리 부족은 흡인성 폐렴과 같은 심각한 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체계적인 교육과 관리가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스트라우만과 치구협은 돌봄 종사자들이 구강 건강 및 임플란트 관리에 대해 갖는 궁금증을 해소하고, 치매 및 장기 요양 노인의 구강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동영상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식사는 하셔야쥬’ 캠페인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캠페인은 요양보호 종사자들에게 전문적인 구강 관리 교육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해당 교육 영상은 오는 6월 9일 배포될 예정이다. 관련 영상은 전국 1만여 개의 노인 장기 요양 기관에 보급되며, 60만 명 이상의 돌봄 종사자가 활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지준 치구협 회장은 “스트라우만의 기부금 지원을 통해 장기 요양 기관의 돌봄 종사자들에게 보다 체계적인 구강 관리 교육을 제공할 수 있게 돼서 기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서 현장에서 노인 구강 건강을 책임지는 돌봄 종사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표지명 스트라우만 코리아 대표는 “스트라우만은 치아 대체 및 교정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선두 기업으로, 미소와 자신감을 되찾아 주는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노인 구강 건강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어르신들이 건강한 미소를 되찾아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트라우만 코리아는 지난 1월 표지명 대표를 새롭게 영입하며 리더십을 강화하고 있다. 표 대표는 헬스케어 산업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스트라우만 코리아의 혁신을 주도해 나갈 것이며, 글로벌 1위 브랜드로서 고객과 환자에게 더욱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또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기 위해 지역사회 지원 및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덴티스가 지난 3월 25일부터 29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진행하는 ‘IDS 2025(International Dental Show 2025)’에 참가해 유럽 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IDS는 1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 최대의 치과기자재 전시회로, 올해로 41회를 맞이했다. 이번 ‘IDS 2025’에는 전 세계 60여 개국에서 2000여 개의 기업이 참여해 글로벌 치과 기술의 최신 트렌드를 소개하는 장이 됐다. 덴티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주력 제품과 신제품을 대거 선보이며 글로벌 고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현장에는 덴탈 유니트 체어 ‘루비스 체어’를 포함해 SQ 임플란트, SQ Guide, SQUVA, DENOPS, DENOPS-i, ZENITH 등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됐다. 특히 ‘루비스 체어’의 C Class, E Class, M Class 모델 3종이 참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출시 직후부터 유럽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신제품 ‘Scanbody Pro’ 역시 큰 관심을 끌었다. 참관객들은 덴티스 제품들을 직접 체험하며 뛰어난 기술력과 품질에 호평했다. 덴티스는 올해 상반기 내 임플란트 고정도 측정기’ChecQ(첵큐)’를 비롯해 ▲치과 유니트 체어 루비스 체어(Luvis CHAIR) ▲무통 마취기 ’데놉스(DENOPS)‘ ▲국내 최초 포터블 골내 마취기 데놉스-아이(DENOPS-i) 등 덴티스의 주력이자 핵심 치과장비들의 연이은 유럽 CE-MDR 인증을 준비하고 있다. 때문에 유럽에서 열린 이번 전시는 중요한 의미를 가지며, 이를 계기로 덴티스의 유럽 덴탈 시장 공략도 한층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덴티스는 오는 4월 21일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글로벌 고객들을 덴티스 본사가 있는 대구에 초청해 글로벌 포럼과 20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며, 이날 새로운 비전을 선포할 계획이다.
코웰메디가 INNO PLAN을 활용한 실시간 시뮬레이션과 디지털 워크플로우 체험 등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선사했다. 코웰메디는 지난 3월 25일부터 29일까지 독일 쾰른메쎄에서 개최된 IDS 2025에 참가. 4.1홀에 위치한 부스를 통해 미래형 임플란트 솔루션의 새 기준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코웰메디는 이번 IDS 2025에서 최신 INNO X(뼈플란트+) 및 INNO V를 핵심 제품으로 선보였다. INNO X와 INNO V에는 코웰메디의 차세대 초친수성 표면 처리 기술인 PH7이 적용됐다. 이는 골세포, BMP 등 성장인자의 흡착을 극대화해 보다 빠르고 안정적인 골 유착을 유도한다. 또 저밀도골에서도 우수한 초기 고정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디자인이 적용돼 난케이스에서도 뛰어난 임상적 안정성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또 코웰메디는 INNO PLAN, 임플란트 시 Planning 소프트웨어와의 융합을 통해 더 정밀하고 예측가능한 치료 계획 수립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최현명 코웰메디 대표이사는 특히 신형 임플란트 표면 처리 기술에서 기존 UV나 플라즈마 표면 처리와 달리, 체내에서 최대 6개월까지 친수성이 유지되는 점을 강조했다. 또 알루미나 대신 HA를 사용해 생물학적 안전성을 강화하고, 전수 검사를 통해 품질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코웰메디는 향후에도 유럽 현지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는 한편, 직영 사업 확장을 고려하는 등 다양한 글로벌 전략을 전개할 계획이다. 최현명 대표사는 “향후 5년간 디지털 덴티스트리와 생체 재생 기술을 융합한 혁신적인 임플란트 솔루션을 개발해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R&D 강화, 글로벌 시장 확대, 디지털 치료 솔루션 고도화를 핵심 전략으로 추진하고 있다. 유럽을 중심으로 북미, 중동, 아시아태평양 등 다양한 지역에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 그는 “‘누구나 일하고 싶은 회사’를 비전으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기업 문화를 조성하고 직원이 자부심을 느끼는 환경 구축에도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인재와 함께 지속 연구와 혁신을 이어가 더 나은 의료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아이오바이오가 최근 전국 대학교 치위생(학)과를 대상으로 ‘LINKDENS를 적용한 임상치위생 실습’을 진행하며 이를 통해 실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업체에 따르면 동남보건대학교 치위생과, 대동대학교 치위생과, 백석대 치위생학과, 경남정보대 치위생과, 연세대학교 치위생학과, 한림성심대 치위생과 등 6개 대학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실습을 진행 중이다. 아울러 최근 동남보건대학교 치위생과 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LINKDENS를 활용한 임상치위생 실습’을 진행했다.. 뿐만 아니라 아이오바이오는 현재 임상에 있는 치과위생사들을 대상으로도 DHD 활동강사 및 지역사회봉사단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2023년 DHD 활동강사 84명 양성을 시작으로,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부산광역시회, 대구·경북지회, 울산광역시회 등 3개 시도회와 업무 협약을 맺고, DHD 지역사회 봉사단 공식 수료 과정을 도입해 전국적으로 LINKDENS 및 큐레이 장비가 사용이 가능한 310명의 치과위생사들을 양성하며 실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있다. 이 수료 과정을 마친 치과위생사들은 농촌왕진버스 및 각종 세미나를 지원할 수 있다. 아이오바이오는 앞으로도 전국 대학 및 치과위생사 협회와의 협력을 통해 치과위생사들의 디지털 장비 활용 역량을 높이고, 실무 중심의 교육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이오바이오 관계자는 “디지털 치과 장비와 플랫폼을 활용한 실습 과정이 치위생 교육의 표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LINKDENS를 기반으로 한 실습 과정을 더욱 발전시켜, 미래 치과위생사 양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심기봉 덴티스 대표가 ‘제52회 상공의 날’을 맞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지난 19일 상의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52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200명의 명단을 발표하고 정부포상을 수여했다. ‘상공의 날’은 산업과 경제 발전을 이끈 상공업자의 노고를 기리고, 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제정한 기념일로, 매년 상공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 근로자, 단체 등을 대상으로 시상식이 열린다. 이날 심기봉 대표는 기술 혁신과 수출 증대, 고용 창출, 사회 공헌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여 받았다. 심 대표는 국내 치과용 임플란트 및 디지털 덴티스트리 분야를 선도하며, 지역 산업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혁신과 도전으로 꾸준히 노력하며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해 왔다.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이하는 덴티스는 치과용 임플란트에서 시작해 덴탈 체어, 임플란트 장비, 디지털 장비 등 다양한 제품군을 확장했다. 나아가 수술등, 수술대 등 메디컬 산업 분야로까지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며, 글로벌 덴탈 & 메디컬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덴티스는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오는 4월 21일, 호텔 인터불고 대구에서 글로벌 포럼과 창립 20주년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며, 이 자리에서 새로운 비전을 선포할 계획이다.
세계 치과용 임플란트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인 스트라우만 그룹이 지난 2024년 연 매출 약 4조 145억 원(25억 스위스프랑)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스트라우만 그룹에 따르면 이는 전년 대비 13.7% 증가한 수치로, 유럽과 아시아 태평양 지역, 특히 중국에서의 두드러진 성장 덕인 것으로 나타났다. 스트라우만 그룹은 지난 4분기 유기적 매출의 경우 11.5% 증가한 1조 358억 원(6억 4500만 스위스프랑)을 기록했으며,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및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강한 성장세가 돋보였다고 밝혔다. 주요 지역별 실적에서 유럽·중동·아프리카 지역은 강한 회복력을 보였고, 북미 지역은 소비자 수요 둔화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4분기에는 안정세를 회복한 것으로 확인됐다. 무엇보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높은 성과를 유지했으며, 중국에서의 수요 증가와 시장 점유율 확대가 성장을 이끌었다. 또 중남미 지역은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스트라우만 그룹은 지난 2024년 임플란트, 교정, 디지털 솔루션 분야에서 리더십을 강화하며, 두드러진 성과를 거둔 바 있다. 프리미엄 및 밸류 브랜드 모두에서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으며 특히 아이엑셀(iEXCEL) 임플란트 시스템은 우수한 임상 결과와 치과 운영의 효율성 향상을 이뤘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스트라우만 그룹 브랜드 네오덴트(Neodent)는 아시아 태평양 및 유럽·중동·아프리카 지역에서 두 자릿수 성장률을 달성, Zi 세라믹 임플란트 시스템과 Zi 가이드 서저리(Zi Guide Surgery) 시스템 출시를 통해 기술력을 한층 강화했다. 스트라우만 그룹의 메인 브랜드인 스트라우만은 디지털 혁신에 주력하며 AXS 디지털 플랫폼에 대규모 투자를 진행, 클라우드 기반 시스템을 통해 치과 전문의들의 효율성과 연결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또 4분기에는 시리오스(SIRIOSTM) 구강 스캐너와 맞춤형 보철 설계 서비스인 ‘유니크(UN!Q)’를 북미에서 출시해 환자 맞춤형 솔루션 제공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이 밖에 스트라우만 그룹은 네오덴트의 성공을 기반으로 브라질 쿠리치바에 세 번째 생산 공장을 건설 중이며, 디지털 솔루션 부문에도 지속적으로 투자하며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아울러 스트라우만 그룹은 성별 다양성 확대를 위해 오는 2030년까지 여성 리더십 비율을 45%로 높일 계획을 발표했으며 이와관련 스트라우만 코리아는 지난 1월, 표지명 대표를 새롭게 영입해 리더십 강화에 나서기도 했다. 표지명 대표는 헬스케어 산업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스트라우만 코리아의 혁신을 주도하고, 글로벌 세계 1위 브랜드로서 고객과 환자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또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적 책임 실현에도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힌 바 있다.
덴티움이 이달 25일부터 29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치과기자재전(International Dental Show, 이하 IDS 2025)’에 참가해 자사의 주력 제품들을 선보인다. IDS는 1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치과 산업 전시회로, 대한민국을 비롯해 이탈리아, 미국, 중국, 터키 등 주요 국가들이 대거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덴티움은 ‘디지털 토탈 솔루션(Digital Total Solution)’을 콘셉트로 브라이트 임플란트(bright Implant)부터 bright CT(브라이트 씨티) 등 다양한 디지털 장비를 선보인다. 이를 통해 치과 진료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극대화하는 혁신적인 기술을 글로벌 시장에 알릴 계획이다. 전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이 직접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핸즈온 세션을 운영한다. 참관객들은 bright Implant 및 DASK Simple을 활용한 실습을 통해 덴티움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또 글로벌 치과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킹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 덴티움 부스를 방문하는 참관객을 대상으로 현장 참여 이벤트를 통해 특별한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덴티움 부스는 전시홀 2층 홀 4.2 J010-K011에 위치하며, 참관객들은 이곳에서 최신 덴탈 트렌드를 직접 체험하고 전세계 치과 의사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덴티움 관계자는 “IDS 2025에서 당사의 첨단 디지털 치과 솔루션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전 세계 치과 전문가들의 많은 관심과 방문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이 3월 25일부터 29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IDS 2025)’에 참가해 네오만의 차별화된 치과 솔루션을 선보인다. 이번 IDS 2025에서 네오는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개발된 다양한 솔루션 제품들을 전시하고, 동시에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핸즈온존을 운영해 글로벌 유저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계획이다. 특히 부스에 설치된 대형 LED 화면을 활용해 네오의 핵심 개념인 ‘AnyTime Loading’과 ‘CMI Fixation’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네오의 다양한 혁신 제품들을 소개하고, 이를 활용한 임상 케이스를 동시에 상영해 참관객의 관심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올해 출시를 앞두고 있는 즉시로딩(Immediate loading)을 위한 차세대 임플란트인 ALX도 영상으로 미리 선보인다. 전시될 제품으로는 네오의 독보적인 콘셉트인 AnyTime Loading을 실현할 수 있는 핵심 제품을 비롯해 최적의 초기 고정력과 안정성을 갖춘 CMI Implant(IS-II, IS-III, IT-III), 픽스쳐와 스크류, 어버트먼트까지 제거할 수 있는 토털 리페어 솔루션 ‘All-in-One Remover Kit’를 선보인다. 또 Sinus Lift Solution의 원조인 ‘SCA Kit’와 ‘SLA Kit’, ‘Neo Master Kit’, 스크류 홀 없이 탈부착이 가능한 차세대 임플란트 보철 ‘YK Link’ 등이 포함된다. 아울러 초기 고정력의 우수성을 임상적으로 인정받은 IS-III는 프리미엄 홍보관에서도 추가 전시돼 뛰어난 성능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임플란트 고정력을 즉시 측정할 수 있는 ‘AnyCheck’, 안전하고 쉽게 임플란트를 시술할 수 있는 ‘Ridge Wider Kit’, 임플란트 주위염 관리를 위한 ‘i-brush’, ‘R-brush’, ‘T-brush’, 3D 구강 스캐너 ‘Medit i900’, 플라즈마 임플란트 친수성 활성기 ‘ACTILINK Reborn’ 등 치과 임상에서 필수적인 디지털 솔루션 제품들도 함께 선보인다. 이 밖에도 참관객들이 네오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핸즈온존을 운영하기 때문에 임플란트 안정성과 성공률을 높이는 tapping tool ‘MAXY Kit’, Neo Master Kit, 상악동 솔루션 SCA Kit, SLA Kit, 신개념 서지컬 키트 ‘StopDrill’와 자가골 채취기 ‘ACM’ 등 치과 진료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각종 수술 도구를 직접 체험해볼 수도 있다. 네오 관계자는 “세계 최대 치과 전시회인 IDS 2025에서 네오의 혁신적인 제품과 솔루션을 전 세계 치과의사들에게 소개할 수 있어 기대가 크다”며 “차별화된 제품과 네오만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바텍이 치과용 CT ‘Green X 21(이하 그린엑스 21)’을 선보이며 북미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와 함께 치과 AI 기업 펄(Pearl)과 협업을 발표하며 AI 서비스 강화 계획도 공유했다. 바텍은 우선 3월 25일부터 29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치과 전시회인 IDS를 통해 ‘그린엑스 21’을 공개한다. 아울러 ‘그린엑스 21’을 전 세계 국가 중 가장 먼저 미국에 출시한다. 지난 2월 미국 FDA 승인을 취득하고, 이달 IDS에서 공개한 후 4월부터 미국에서 첫 판매를 시작한다. 이는 교정, 라미네이트 등 치료 수요가 많은 북미 시장에서 대면적 CT에 대한 선호가 높을 것이라는 판단이다. 바텍은 그린엑스 21 출시로 저선량 프리미엄 CT 그린시리즈 라인업을 모두 갖추고, 국가별 수요에 맞게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성장이 빠른 이미징 시장은 구강촬영센서와 보급형 CT로 선점하고 있는 만큼, 올해 고도화된 제품력과 감동적인 고객 서비스, 차별적인 소프트웨어 솔루션과 AI 기술력으로 시장별 장악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이 제품은 0.05mm의 초미세 해상도(Voxel Size)로 촬영할 수 있는 고해상도 치과 CT로, 치아 내부(신경, 뿌리)까지 정밀하게 볼 수 있는 전용 촬영 모드(Endo Mode)를 갖췄다. 특히 단 한 번에 턱 밑에서 이마까지 촬영할 수 있는 대면적 촬영(FOV 21x19)이 강점이다. 해부학적 구조물을 명확히 볼 수 있어, 넓은 영역을 보고 진단해야 하는 구강외과 수술, 교정 진료, 악교정 진료에 적합하다. 또 Face Scan 기능으로 환자의 얼굴을 3D로 스캔해 교정 전후를 비교할 수 있어, 상담 시 유용하게 활용된다. 이 밖에도 바텍은 북미 시장 공략을 위해 AI 서비스 강화 계획도 함께 공개했다. 바텍은 치과 영상 AI 기술 분야 선도기업인 펄(Pearl)과의 제휴를 발표했다. 바텍의 치과 영상 소프트웨어와 Pearl의 AI 진단 솔루션을 연동해, 자동으로 병증을 탐지해주는 기능을 북미지역 치과에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호주 AI 기업 Eyes of AI와도 제휴해 고도화된 3D 치아 분리 기능(3D Segmentation) 서비스도 선보인다. 바텍은 영상 노이즈 제거, 영상 해상도 향상 등 다양한 AI 기술을 자체 개발해, AI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