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소아치과학회 부산·울산·경남지부학회가 소아치과에서의 장애인 진료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대한소아치과학회 부산·울산·경남지부학회는 지난 11월 30일 부산벡스코 디오임플란트사옥 별관 강당에서 ‘2024 대한소아치과학회 부산울산경남지부학회’ 학술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8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소아치과에서의 장애인 진료란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우선 김영재 교수(서울대 치의학전문대학원 소아치과학교실)가 ‘장애인의 우식조절의 최신지견 (Updates on caries management in special care dentistry)’을 연제로 장애인의 우식조절을 위한 여러 방법을 문헌에 근거해 고찰하고 실제 어떻게 적용하고 있는지 발표했다. 이어 송민호 원장(인천 프린스앤프린세스치과의원)이 ‘1차 의료기관-장애인최과의원의 가능성’을 연제로 장애인 진료에 매진한 경험을 공유했다. 또 지역에서 장애인 진료를 담당하고 있는 서민정 과장(부산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과 김부경 과장(부산의료원 장애인 진료센터)이 장애인 진료현황과 진료의뢰 방법을 이야기하며, 진료대기가 많은 1차 소아치과의원에서 경증 장애인 치료를 분담해 달라는 의견이 있었다. 대한장애인치과학회
덴티스가 필리핀 치과의사들과 밀접한 소통에 나섰다. 덴티스는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2024 DENTIS Implant Seminar in Seoul(Winter Training)’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 세미나는 우리나라에 방문한 치과의사들과 밀접하게 소통하며 로열티를 강화하는 단일 국가 맞춤형 덴티스의 특화된 프로그램이다. 이날 참가자들은 대구 신공장을 방문한데 이어 경복궁과 DMZ, 겨울 시즌 스키장 투어를 갖는 등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특히 7일 진행된 임플란트 세미나 ‘GBR Hands On Training’에서는 자사 임플란트 제품을 직접 체험했다. 업체에 따르면 참가자들은 진료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기술을 익힌다는 점에서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덴티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형 심포지엄뿐만 아니라 국가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글로벌 치과의사들의 신뢰를 더욱 확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치과 개원을 준비 중인 예비 개원의를 위한 보험·노무·세무 강연이 찾아온다. 배러투데이(BETTERTODAY)가 오는 2025년 1월 19일 ‘트렌드코리아 2025 덴탈 보험·노무·세무 세미나’를 서울대치과병원 지하1층 남촌강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치과 개원을 준비 중이시거나 개원 초기에 원장들에게 필요한 2025년 새로 적용되는 덴탈 보험·노무·세무에 대한 정보를 공유한다. 김석범 원장(주제 항목으로는 ▲개원 현황 ▲치과 주요 노무관리 체크포인트 ▲2025년 지원금 및 법 개정 이슈 ▲개원부터 시작하는 치과 절세 ▲치과 보험 등을 다룬다. 김석범 대표(오늘치과의원 원장), 최희수 원장(상동21세기치과의원), 김주성 노무사(큰나무 노무법인), 김도영 세무사(세무법인 태신)가 연자로 나서며 선착순 60명으로 등록이 제한된다. 아울러 이번 세미나는 온라인 줌(ZOOM)으로 동시에 진행되며, 현장 참가자들에 한해 경품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티에네스가 세라핀(SERAFIN) 제품을 활용한 강연을 진행해 눈길을 끈다. 티에네스는 지난 7일 덴티스 덕은 캠퍼스에서 ‘SERAFIN 100 케이스 넘기기 프로젝트’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임희철 원장(뿌리사랑치과의원 운정점)과 김락균 실장이 강연을 진행했으며 ▲브라켓 교정에서 세라핀으로 전환 팁 ▲우리 치과만의 세라핀 홍보 노하우와 환자경험 관리 팁을 주제로 다뤘다. 이날 강연을 통해 치과 원장들과 스탭들에게 세라핀의 이해도를 높이고, 세라핀 적용 및 환자들 정확한 니즈 파악을 가능케 했다. 티에네스는 이번 세미나 경험과 의견을 바탕으로 오는 2025년 더욱 유익하고 활용도 높은 세미나를 운영할 예정이다. 세미나에 참석한 파주 S치과 원장은 “환자 교정 상담 시 술자에게 부담이 덜 하고 타사 대비 비용 부담이 적은 세라핀을 추천했는데, 브라켓과 비교를 했을 때 환자들이 부담을 느끼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환자분들을 설득하는데 있어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또 다른 참가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투명 교정을 고려하는 환자들의 상담과 유지에 필요한 중요한 포인트를 잘 정리할 수 있어 유익했다”고 말했다.
미국 치과 레지던트들이 배우는 최신 보철학 수업을 안방에서 만나볼 자리가 열린다. ‘아이오와 보철 연구회(이하 아이보연) 3기’가 이전보다 더욱 강화된 커리큘럼으로 내년 3월 한국 치과의사들을 찾아간다. 강의는 아이보연 설립자이자 한국인 최초로 미국 치과대학 보철과 과장에 오르며 주목받은 바 있는 조석환 교수(아이오와치대 보철과)가 맡는다. 아이보연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차별화된 진료를 꿈꾸는 치과의사들에게 미국 보철학의 핵심을 전수하고자 기획됐다. 아이보연에서는 All-on-x(올온엑스)를 중점적으로 다룬다. 올온엑스는 적은 수(일반적으로 4~6개)의 임플란트로 전체 치아를 지지하는 치료다. 기존 방식보다 간단하고 비용이 낮으며, 기능 회복도 빠르고 심미성도 우수해 미국을 비롯 전 세계 치과계에서 인정받고 있다. 강의에서는 기존 아크릴릭 대신 CAD/CAM 기술로 제작된 지르코니아 전악 보철(Zirconia full arch restoration)을 활용하고, 얼굴 스캔 기술, 디지털 의치, 디지털 교합장치, 3D 프린팅, 밀링 기술 등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전수한다. 줌(Zoom)을 통한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돼 학습에 시간·공간의 제약이 없고, 실제 임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확대보기 가능합니다. 고해상도 파일은 아래 PDF 첨부파일을 클릭하세요. 김도현 임상부교수 대한치과보존학회 총무실행이사 한국접착치의학회 학술이사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 정회원 대한디지털치의학회 정회원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졸업, 치의학박사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치과보존과 인턴, 레지던트 전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보존과학교실 강사, 임상조교수 현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보존과학교실 임상부교수
티에네스가 세라핀(SERAFIN) 제품을 활용한 강연을 진행해 눈길을 끈다. 티에네스는 지난 12월 7일 덴티스 덕은 캠퍼스에서 ‘SERAFIN 100 케이스 넘기기 프로젝트’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임희철 원장(뿌리사랑치과의원 운정점)과 김락균 실장이 강연을 진행했으며 ▲브라켓 교정에서 세라핀으로 전환 팁 ▲우리 치과만의 세라핀 홍보 노하우와 환자경험 관리 팁을 주제로 다뤘다. 이날 강연을 통해 치과 원장들과 스텝들에게 세라핀의 이해도를 높이고, 세라핀 적용 및 환자들의 정확한 니즈 파악을 가능케했다. 티에네스는 이번 세미나 경험과 의견을 바탕으로 오는 2025년 더욱 유익하고 활용도 높은 세미나를 운영할 예정이다. 세미나에 참석한 파주 S치과 원장은 “환자 교정 상담 시 술자에게 부담이 덜 하고 타사 대비 비용 부담이 적은 세라핀을 추천했는데, 브라켓과 비교를 했을 때 환자들이 부담을 느끼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환자분들을 설득하는데 있어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한 스텝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투명 교정을 고려하는 환자들의 상담과 유지에 필요한 중요한 포인트를 잘 정리할 수 있어 유익했다”고 말했다.
AI 기술을 적용한 세팔로메트리, 3D Skull Modeling 등 최신 기술을 통한 진단과 수술계획 수립의 최신 경향을 살펴본 자리가 열렸다. 대한양악수술학회가 ‘AI-driven Orthognathic Planning’을 대주제로 지난 11월 30일 강남세브란스병원 대강당에서 학술집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60여 명이 참석해 수술 교정을 위한 디지털 워크플로우에 집중했다. 첫 강의에서는 최정호 원장(웃는내일치과교정과)이 ‘AI driven Cephalometrics and Facial Analysis: Enhancing precision and efficiency in orthodontics and orthognathic surgery’를 주제로 교정치료 및 악교정 수술에 있어 AI 기반 분석이 미치는 영향과 적용 사례를 공유했다. 이어 전기완 박사(국가수리과학연구소 Division of Industrial Mathematics)가 ‘Mathematics, Algorithms, and Softwares for 3-D Cephalometry and Digital Dentistry’를 주제로 3차원 두부계측법의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진행해 온 연구
세멘리스 보철 시스템의 새 지평을 열어가고 있는 하이니스의 디지털 시스템과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하이니스 뉴픽스처’를 공개한 자리에 많은 개원의들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2024 하이니스 심포지엄이 지난 1일 서울 메이필드 호텔 볼룸홀에서 열렸다. 하이니스 보철 시스템의 개념 설명에서 인상과 디자인, 장기적 안정성을 보여주는 보철 치료까지 하이니스 디지털 워크플로우 전반을 제시한 이날 행사에는 200여 명의 참가자가 몰려 성황을 이뤘다. 오전에 진행된 첫 번째 세션에서는 백장현 교수(경희대치과병원 보철과)가 ‘하이니스 보철 시스템이란 무엇인가? 임상에서 살펴야 할 것들’, 조태수 원장(강남치과의원)이 ‘하이니스 보철 시스템 인상과 디자인 전략’, 오희영 원장(오희영치과의원)이 ‘자연치와 조화로운 장기적 교합 안정성을 보여주는 하이니스 보철 치료’를 주제로 강의했다. 또 정재욱 원장(강남새로치과의원)이 ‘하이니스를 통한 디지털 임플란트 전악 수복’, 김세웅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이 ‘전치부 임플란트 보철계의 절대 강자…하이니스를 만나다!’를 주제로 강의했다. 오후 두 번째 세션에서는 장호열 원장(장호열치과의원)이 ‘하이니스 임플란트 유니버스의 새로운
대한통합치과학회(이하 통치학회)가 호남권 회원들을 위한 베이스캠프를 마련했다. 지부 학술교육 및 전국 회원 네트워크 강화의 일환이다. 통치학회 광주전남지부 창립 총회 및 학술대회가 지난 11월 30일 전남대학교치과병원 평강홀에서 열렸다. 이번 창립기념 학술대회에는 110여 명이 등록해 성황을 이뤘다. 학술대회에서는 박원서 교수(연세치대 통합진료과)가 ‘최근 이슈가 되는 치과에서의 응급상황’, 한상운 원장이 ‘발치즉시 임플란트의 10~15년 장기간 예후관찰과 더 나은 미래로 한발 더 나가기’를 주제로 강의를 펼쳐 참석자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총회에는 정복영 통치학회 회장 및 임원진이 참석했으며, 전북지부의 양춘호 지부장, 제주지부의 이남권 총무이사가 참석해 광주전남지부의 출범을 축하했다. 총회에서는 박창헌 원장이 통치학회 광주전남지부 초대 회장에 선임됐으며, 형민우 원장이 감사를 맡게 됐다. 박창헌 회장은 “치과진료는 환자의 전신상태 평가와 전반적이고 통합적인 진료가 필요한 만큼, 통치 광주전남지부가 창립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임상진료에 많은 도움이 되고 회원과 함께하는 지부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연을 한 박원서 교수, 한상운 원장, 후
OCP(Octacalcium Phosphate) 골이식재의 개념과 이를 활용한 GBR의 효과, 임상에서 마주하는 어려운 임플란트 케이스에 대한 극복방법을 한 번에 알려주는 세미나가 마련됐다. 휴덴스바이오가 마련한 ‘골든타임(Golden Time), 고민타파: 고민하는 그대에게’ 세미나가 오는 1월 12일(일), 가톨릭성모병원 성의교정 옴니버스파크 플렌티컨벤션에서 개최된다. OCP 골이식재는 동종골, 이종골이 가지는 교차감염의 위험을 극복하면서도 빠른 신생골 형성과 동종골 수준의 골재생능을 보여준다. 휴덴스바이오는 OCP를 기반으로 하는 골이식재 ‘Bontree+’를 세계 최초로 대량생산에 성공하며 합성골에 대한 세로운 인식을 개원가에 전파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이런 OCP 골이식재의 임상적 효과를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오전에는 박정철 원장이 ‘육하원칙: OCP-누가, 어떻게, 왜 쓰고 있을까’, 민경만·창동욱 원장이 ‘기사회생: 초기, 후기 실패에 대한 대처 방안으로써의 OCP 활용’, 김선재 교수가 ‘보철 고민 산책-임플란트 식립 깊이에 대한 단상: 깊심 vs 얕심’을 주제로 강의한다. 오후에는 조영진 원장이 ‘보철 고민 산책-애매하게 식립된 임플란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