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가 ‘제10차 턱얼굴 미용 시술 연수회’를 오는 7월 5일 이대서울병원 지하 2층 중강당에서 개최한다. 첫 강연은 홍성욱 교수(강동경희대병원)가 연자로 나서 ‘보툴리눔 톡신을 이용한 안면미용’을 주제로 보톡스 주사에 대해 설명한다. 이어 정재훈 원장(더프리티영의원)이 ‘필러 시술 효과적이고 안전하게 시술하기’ 강연을 진행 후 ‘필러 라이브 시술’을 선보인다. 그 밖에 보톡스 핸즈온 강연도 마련돼 있어 미용에 관심 있는 치과 임상의들의 길잡이가 돼 줄 예정이다. 더불어 이날 참석자에게는 치협 보수교육 점수 2점이 부여된다. 이번 연수회 사전등록은 오는 25일까지이며, 치협 회비 3회 이상 미납 회원은 1점당 5만 원의 간접비가 부과된다.
치과 치료 시 효과적인 마취 전략과 안전한 진료 전략을 탐구하는 자리가 열렸다. 대한치과마취과학회는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 서울대학교치과병원 8층에서 ‘제16차 아시아치과마취과학회 국제학술대회(이하 FADAS 2025) 및 제24차 대한치과마취과학회 종합학술대회’를 동시에 개최했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는 FADAS 2025와 함께 진행된 만큼 글로벌 학술대회로서의 면모를 다했다는 평가다. 구체적 일정으로는 지난 14일 기본소생술(Basic Life Support(BLS) Provider Course), Council Meeting, Welcome Party 등이 열렸으며 15일부터 본격적인 학술대회가 개최됐다. 15일 학술대회 현장에서는 먼저 ‘Advanced Future of Dental Anesthesia’를 주제로 FADAS Session이 열렸다. ▲Prof. Kentaro Mizuta(Tohoku University, Japan) ▲Prof. Yu Sun(Shanghai Ninth People’s Hospital, China) ▲Prof. Hyun-Jeong Kim(Seoul National University, Korea) ▲Prof. Dha
임상에서 투명교정 치료 중 맞닥뜨릴 난제들에 대해 적확한 해답을 제시할 세미나가 임상가들을 찾아온다. ‘투명교정 나노라이너 세미나’가 오는 7월 6일(일) 오후 2시부터 5시 10분까지 스페이스 쉐어 강남역점에서 열린다. 구체적 임상 세미나를 통해 투명교정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하는 이번 코스에서는 백만석 원장(연세키즈앤틴즈치과), 전재민 원장(강남새로치과), 강여진 팀장(치과위생사)이 연자로 나선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백만석 원장이 ‘투명교정이 브라켓 교정보다 유리한가? 이것만은 알고 하자!’를 주제로 첫 강연을 진행하며 이어 강여진 팀장이 ‘투명교정 전, 중 각종 주의사항 및 대응책’에 대해 공유한다. 또 마지막 순서로는 전재민 원장이 ‘치간삭제 A∼Z(중급레벨)’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투명교정 관련 임상 팁들을 제시한다. 세미나 주최 측은 “케이스를 상담해 줄 자문의가 필요하거나 투명교정이 가능한 케이스인지 물어볼 곳이 필요한 임상가, 배워서 바로 원내에 도입하고 싶은 개원의, 기존 투명교정 시스템이 불만족스러운 기존 유저들에게 해당 세미나를 추천한다”고 밝혔다. 나노라이너는 ‘교정 전문의를 위한 투명교정’을 표방하며, 지난 2021년 론칭
푸르고바이오로직스(이하 푸르고)가 GBR(유도골재생술)에 대한 심층적인 통찰과 최신 트렌드를 공유했다. 푸르고가 주최한 ‘RegenDays Seoul 2025’심포지엄이 지난 15일 서울 잠실 롯데타워 SKY31 컨벤션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사전 등록 마감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은 이번 심포지엄은 모집 정원인 100명을 초과해 총 130명의 치과의사가 참석, 강의실이 가득 찰 정도로 열띤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GBR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변하지 않는 원칙’이라는 주제 아래 골 이식재와 멤브레인, 그리고 술식까지 GBR의 주요 구성 요소를 과거, 현재, 미래의 흐름 속에서 조망하며, GBR에 대한 이론적 이해와 실용적 적용에 있어 참석자들에게 깊은 통찰을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좌장은 김영균 원장(케이구강악안면외과치과)과 허 익 교수(경희대학교 치주과)가 맡아 프로그램 전반을 이끌었으며, 세션은 크게 세 파트로 구분해 Trend of Graft Materials, Trend of GBR Membrane, Trend of GBR Technique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7명의 저명한 교수진이 강의를 이끌었다. 특히 푸르고 메인 제품 중
EOQ KOREA가 SIDEX 2025에서 자사의 세멘리스 어버트먼트 ‘EOQ(Easy One Quick) SYSTEM’을 집중 홍보했다. EOQ SYSTEM은 크라운 시적만으로 유지력을 확보, 파이널 스크류의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고 풀림방지 또한 탁월한 세멘리스 보철 시스템이다. EOQ SYSTEM은 어버트먼트 유격으로 인한 스크류 또는 크라운 파손을 방지하는 올인원 디지털 어버트먼트로, 보철 체결 과정부터 결과까지 쉽게 하나로 빠르게 사용할 수 있는 구조를 갖고 있다. EOQ SYSTEM은 원바디 단일플랫폼 3단구조로 임상케이스에 따라 디지털 라이브러리에서 1,2,3단 또는 1,3단을 선택적으로 사용하며, 싱글부터 풀아치까지 세멘리스로 부속 추가 없이 5분 안에 파이널 세팅이 가능하다. EOQ SYSTEM은 어버트먼트의 침하작용을 원천적으로 방지하며, 임플란트 식립 각도가 많이 차이나도 쉽게 보철물 장착이 가능토록 했다. 보철물 장착시간을 줄였으며, 스크류 풀림도 기존보다 현저히 줄인 것이 장점이다.
“3차원 CBCT 자동분석 프로그램 ‘AICiTi(아이씨티)’의 장점은 UX/UI가 유저들이 사용하기에 편하고, 직관적이라는데 있습니다. 7월에는 디자인을 새롭게 업데이트 한 플랫폼을 오픈할 계획입니다. 혁신적인 교정 환자 진단 툴이라고 자부합니다.” 안장훈 교수(중앙대학교 광명병원 치과교정과)가 진행하는 ‘인공지능(AI)을 이용한 교정 진단 및 치료 계획 수립’ 세미나가 오는 7월 13일(일), 오전 9시부터 오스템 임플란트 마곡 본사 3층 3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안 교수는 지난 2021년 4월 ㈜아인사이트를 설립하고, 아이씨티 서비스를 지난해 5월 론칭해 개원가에 공급하고 있다. 안장훈 교수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교정환자를 치료하는데 있어 진단과 치료계획 수립을 임상의 스스로가 정확히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 이번 강의에서는 아이씨티를 통해 CBCT 영상을 AI로 자동분석하고 이를 통해 진단 및 치료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을 자세히 소개한다. ‘골격분석’에서 Intracranial references의 오류, Natural Head Position을 이용한 골격 분석, AICiTi 프로그램을 사용한 실습 등을 진행한다. 또 치열 분석 강의와 AImod
치과 수면학 임상에 대해 심층적으로 다룬 세미나가 성황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대한치과수면학회가 지난 15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지하 1층 승산강의실에서 ‘2025 춘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치과수면학의 치료 예측 가능성’을 주제로, 폐쇄성 수면무호흡증(OSA)의 다양한 치료 전략을 사전에 예측하고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이날 전국의 치과의사, 전공의, 관련 학계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총 3개 세션에 걸쳐 치과교정, 구강내장치, 수술적 접근에 대한 결과에 대한 과학적 예측 가능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수면장애가 심혈관 질환과 구강안면통증에 미치는 영향을 다뤘다. 주병억 교수(순천향대 신경과)는 수면장애가 고혈압, 허혈성 심질환 등 심혈관계 질환과 당뇨, 뇌혈관질환 등의 발병과 악화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했고, 박지운 교수(서울대 구강내과)는 수면장애와 만성통증, 특히 턱관절 및 안면부 통증의 상호작용을 소개해 임상적 연계를 제시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비수술적 치료법의 효과 예측에 집중했다. 최윤정 교수(연세대 치과교정과)는 구개 수평 확장술이
자연치아를 살리기 위한 생활치수치료(Vital Pulp Treatment·이하 VPT)의 임상 적용법과 치료 전략이 공유됐다. 마루치가 ‘VPT 심포지엄’을 지난 5월 25일 부산에서 개최했다. 100여 명의 치과의사들이 참석한 이번 심포지엄은 VPT에 대한 최신 지견과 임상 경험을 공유해 자연치아 보존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는 자리로 꾸려졌다. 심포지엄에는 총 5인의 연자가 참여해 VPT의 다양한 측면을 조명했다. 특히 임상에서의 실질 적용 전략과 성공적인 치료를 위한 구체적 노하우를 공유해 현장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행사 말미에는 김현철 부산대치과병원장이 학계의 시각에서 VPT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했다. 마루치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은 임상가들에게 최신 치료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실질적인 임상에 도움을 주는 자리가 됐다”고 밝혔다.
대한치주과학회가 치과 포털 사이트 ‘덴올’을 통해 방영 중인 ‘수요세미나’가 치주 분야는 물론 임플란트, 골유도재생술 등 다양한 주제의 강의로 주목받고 있다. 학회는 지난 4월 2일부터 6월 25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총 24강으로 ‘수요세미나’를 방영 중이다. 연자는 전국 치과대학 치주과학교실의 교수진과 현장에서 활약 중인 저명한 치주과 전문의들로 구성됐다. 특히 실무에서 마주하는 증례 중심의 설명과 술식 노하우를 중심으로 구성돼 실질적인 도움이 크다는 평가다. 5월 29일 기준, 전체 24강 중 16강이 진행된 상태다. 제13강에서는 유상준 교수(조선대)가 ‘어렵게만 느껴지는 수직골 증대술’을 주제로 강의하며, 발치 후 흡수된 치조골의 회복을 위한 술식의 중요성과 비흡수성 차폐막의 효과를 강조했다. 이어 제14강에서는 박진영 교수(연세대)가 ‘좀 더 쉽게 할 수 있는 수평골 증대술’을 다루며, Transmucosal GBR 테크닉의 실제 적용법과 성공률을 소개했다. 제15강에서는 박병규 원장(서울필치과)이 ‘FGG를 이용한 임플란트 주위 각화치은 개선’을 주제로, 각화치은이 구강 위생 유지와 임플란트의 장기 성공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설명했다.
솔벤텀이 심미성과 효율성을 모두 갖춘 차세대 복합레진 ‘Filtek™ Easy Match Universal Restorative’를 출시했다. 솔벤텀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세 가지 쉐이드(Bright, Natural, Warm)로 VITA Classical 쉐이드를 모두 커버할 수 있어 복잡한 색상 선택 없이 자연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 나노기술 기반의 나노 필러 시스템 탑재로 우수한 내마모성, 강도, 자연치에 가까운 광택을 제공하며, 핸들링이 자유로워 다양한 수복 상황에서 유연한 치료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더해 별도 blocker 없이 전치부·구치부 모두에 적절한 불투명도를 제공하는 게 특징이며, 0.5~1mm bevel 및 incisal edge 부위에는 법량질과 유사한 translucency를, 2mm 이상 부위에는 상아질과 유사한 opacity를 구현해 복잡한 레이어링 없이도 심미적 블렌딩 효과를 낼 수 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이와 관련 솔벤텀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치과 의료진의 쉐이드 선택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시술 효율성과 결과 일관성을 높여주는 제품”이라며 “보다 직관적이고 편리한 수복 솔루션을 찾는 분들에게 새
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이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대구 EXCO에서 열리는 ‘대구국제치과종합학술대회(DIDEX 2025)’에 참가해 차세대 즉시로딩 ‘ALX’를 선보이고 현장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즉시로딩에 최적화되고 AnyTime Loading을 실현시켜 주는 차세대 임플란트 ALX는 기존 임플란트와 차별화된 독창적인 바디 디자인과 탁월한 성능으로 시술 편의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특히 Flapless 시술이 가능해 Minimal invasive surgery를 구현하면서도 peri-implantitis로 인한 골 손실을 예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 Narrow한 코어와 Deep thread & wide pitch 구조를 통해 뛰어난 Self-compaction 효과와 BIC(Bone to implant contact)를 극대화해 임상 현장에서 높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DIDEX 2025에서 네오는 ALX에 대한 치과의사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제품의 우수성과 독창성을 체험할 수 있는 핸즈온존을 운영해 참관객들이 ALX의 식립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참관객들은 즉시 로딩을 가능하게 하는 최적의 초기 고정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