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 제품 홍보국내·외 넘나들며 인기 |IBS 임플란트 세미나 지속·러시아 전시회도 참여 IBS 임플란트가 국내외를 넘나들며 세미나를 개최하고 전시회도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IBS 임플란트가 지난달 26일 충남 서산에서 소규모 그룹 세미나를 개최하며, 자사 임플란트 소개는 물론 일선 개원의들의 임상 실력 향상에 큰 축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세미나에서 연자로 초청된 이영한 원장(유진치과의원 대표원장)은 IBS 임플란트의 제품들을 실제 임상에서 오래도록 직접 경험하고 느껴온 유저로서 사용자의 입장에서 세미나를 진행했다. 아울러 Dual Surgical System의 전반적 개념 소개를 시작으로 IBS 임플란트만의 시술 테크닉인 B.E.B 테크닉, C.M.C 테크닉, P.B.R 테크닉을 차례대로 설명했다. 특히 연자의 임상증례를 소개하면서 연자와 참석자 간에 많은 질문과 답변이 오고 가는 등 분위기가 무르익었다. 한편 IBS 임플란트는 지난달 16일부터 19일까지 Dental Expo 2013 러시아 전시회에 참가해 IBS의 Magic Kit와 기존의 브레네막 시스템과는 다른 IBS만의 Dual Surgi
학술·양육·자기관리 女치의 축제 향연 |대여치 ‘백년치과 학술대회’ 성료 실제 사례 등 다양한 강연 호응도 높아 지난 3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최영림·이하 대여치)의 ‘2013 백년치과로 가는 학술대회’가 여성 회원 및 치과계의 관심 속에서 성료됐다. 이번 학술대회는 학술, 양육, 자기관리, 도전 등 여성 치과인들의 관심사를 반영한 주제로 다양한 강연회가 열렸다. 이민정 강사(아훈연구소)의 ▲행복한 가정을 위한 효과적인 대화법, 소영희 원장(골든이미지아카데미)의 ▲여성 치과의를 위한 ‘끌리는 人의 이미지’, 윤홍철 원장(강남베스트덴치과의원)의 ▲개원! 가치있는 삶의 시작 등의 강연은 다양한 실제 사례 등을 반영해 참가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도전을 테마로 한 강연장에서는 최영림 회장이 직접 팀 닥터로 참여했던 ‘로체남벽 원정대’의 다큐영화를 상영해 참석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최영림 회장은 2009년 약 90일 동안 히말라야에서 원정대의 건강을 돌봤다. 이날 폐막식에서 최영림 대여치 회장은 “여성과 어머니로 열심히 생활하는 여자 치과의사에게 필요한 내용들로 채워 실제적으
맞춤형 실습 통한 치주치료의 모든 것 |덴티움 함병도 원장 Perio Surgery Course(25일부터) 지난 7월 인기리에 종강된 덴티움 ‘함병도 원장의 Perio Surgery Course’가 오는 25일부터 총 6회 차로 삼성동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함병도 원장(카이노스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서 매 회 차 마다 맞춤형 실습과 강의가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실제 환자의 임상 케이스에 대한 치료계획부터 리콜관리까지 전체적인 흐름 제시와 치주, 임플란트, 교정, 잇몸 성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를 아우른다는 점이 이 강의의 인기비결이다. 함병도 원장은 “손끝에 나오는 임상실력은 반복 실습을 통해야만 자기 것이 되는 것”이라며 “매회 실습 시 늦은 시간까지 1:1 코칭으로 세세한 부분까지 커버해주는 데 연자의 열정을 느낄 수 있다. 더욱 다양해진 실습으로 연자의 임상적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는 기회”라고 밝혔다. 문의: 070-7098-5577/5588.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
선수술 술식 어디까지 발전했나? |대한양악수술학회 추계 학술집담회 예측 가능한 선수술 결과를 얻는 노하우는 무엇일까? 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여환호)가 황현식 교수(전남대학교 교정과)를 초청한 가운데 지난 5일 연세대치과대학병원 7층 강당에서 추계 학술집담회를 열고 이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했다<사진>. 150명의 교정과와 구강악안면외과 의사들이 모인 가운데 진행된 이날 집담회에서 황 교수는 ‘성공적인 선수술을 위한 3차원 영상의 올바른 적용’을 주제로 보다 정밀하고 예측가능한 선수술 결과를 얻기 위해 지난 수년간 노력해왔던 과정들을 자세하게 소개했다. 특히 Cone Beam CT를 활용하기 이전 시기에 시행했던 선수술 계획 수립 및 수술교합 설정 방법을 언급하면서, 전통적인 2차원 정보들(lateral ceph, frontal ceph, basal view)을 활용해 입체적인 정보를 얻고자 했던 방법들과 그 한계 등을 초기 증례들을 통해 먼저 설명했다. 이후 Cone Beam CT를 도입해 술 전·후 그리고 수술 이후 경과에 따른 변화를 정밀하게 평가하는 방식의 발전과정을 상세하게 소개했다. 황 교수는 특히 CG ceph(Cone Beam CT ge
심미치과학 진수 맛본다 |대한심미치과학회 추계학술대회(11월 10일) ‘상악 6전치, 같은 결과…다른 접근’ 주제 “평범한 일상을 심미적 마인드로 바꾸려면 심미치과학회의 문을 두드리세요.”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정문환)가 추계학술대회를 앞두고 지난 4일 기자간담회를 열어 학술대회 참석을 독려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정문환 회장, 황성욱 학술대회장, 김종화 공보이사가 참석했다. 추계학술대회는 다음달 10일 세종대 광개토관에서 열리며, ‘상악 6전치, 같은 결과…다른 접근(Upper Six Anterior Teeth, Same Results…Different Approaches)’을 주제로 연자 16명이 초청돼 각각의 노하우를 선보일 예정이다<표 참조>. 학술대회에는 또 치과위생사와 치과기공사를 위한 강연도 준비돼 치과위생사와 치과기공사도 함께 참여할 수 있다. 포스터 전시도 함께 진행되는데 초록 신청은 오는 28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황성욱 학술대회장은 “심미적인 관점에서 상악 6전치의 수복은 부분이든 전체든 간에 가장 고민거리가 된다”며 “전통적인 수복 방법부터 디지털 솔루션을 이용한 방법을 다뤄 환자의 상황과 치료의 술식
실전 임플란트와 최신 트렌드의 만남 |오스템, 서울AIC Implant Training Course 개강(19일부터) 오스템 AIC(대표이사 최규옥)가 10회 과정의 임플란트 연수과정을 오는 19일부터 서울에서 개최한다. 오는 19일부터 내년 2월 9일까지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AIC연수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AIC Implant Training Course’는 지난 6월 부산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 오상윤 원장(아크로 치과의원)과 고정우 원장(서울플러스치과의원)이 디렉터로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별 연자는 박성택 원장(박성택치과의원), 패컬티로는 김성언 원장(닥터홍치과의원), 주현철 원장(서울S치과의원), 성기원 원장(아홉가지약속치과의원)이 함께 한다. 이번 강의의 1〜6회차는 외과파트로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장비 및 임플란트 시스템의 이해에 대해 집중 공유하며, 강연 내용을 토대로 실습도 진행된다. 특히 임상과 가장 유사한 환경의 실습을 제공하기 위해 AIC에서 제작한 마네킹을 사용해 실제의 수술 포지션까지 익히게 된다. 6회차의 경우 오상윤 원장의 중계 라이브 서저리와 수강자들이 직접 진행하는 라이브 서저리를 통해
조기 예방교정 장치 사용법 전수 |일산트라드, 프랑코 브루노 박사 초청 특강(18일) 성장기 어린이의 부정교합 치료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세미나가 마련됐다. (주)일산트라드가 주최하는 프랑코 브루노 박사 초청특강 ‘조기 예방교정 2차 세미나’가 오는 18일 용산역 itx6실(용산역 4층)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브루노 박사가 어린이 부정교합 및 저작기능 개선, 호흡법 교정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록키 마운틴사의 Multi-Family 조기 예방교정 장치를 각 임상케이스별로 적용하는 방법을 강의할 예정이다. Multi-Family는 5~8세 어린이에 사용되는 Multi-S, 6~10세 용 Multi-T, 13세 이상에 적용되는 Multi-TB, 9~13세 어린이에 적용되는 Multi-P 등 각 나이별로 적용되는 마우스가드 형식의 투명 가철성 교정장치다. 일산트라드 관계자는 “Multi-Family는 환자의 구강상태에 알맞은 사이즈를 선택해 손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올바른 호흡법 유도, 부정교합 및 돌출 하악 교정 등을 손쉽게 할 수 있다”며 “개원가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등록 및 문의: 010-8969-
‘화합·소통’학술대회로 한걸음 더! |중부권 최대 학술대회 CDC2013 27일 개막 국제학술대회 타이틀…내실 다지는 계기 중국 임플란트 권위자 오일균 교수 특강 “CDC와 함께 한 걸음 더!(One more step with CDC)” 오는 27일 대전지부(회장 강석만), 충북지부(회장 김기훈), 충남지부(회장 김영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중부권 치과의사회 종합학술대회(조직위원장 이상훈·이하 CDC2013)’가 ‘화합과 소통’을 기치로 내걸고 대전컨벤션센터에서 막을 올린다. 11회를 맞는 CDC는 올해 처음으로 국제학술행사의 타이틀을 걸고 5개국 관계자를 초청해 명실상부한 중부권 최대의 학술대회로서의 내실을 다질 계획이다. 특히 중국 임플란트의 권위자인 오일균 상하이교통대학교 교수를 연자로 초빙해 정보와 기술을 교류한다. 서봉현 원장(뿌리깊은치과의원)의 ▲소수의 임플란트를 이용한 보철 술식 강연을 시작으로 오일균 교수의 ▲완전 무치악 환자의 임플란트 치료, 최점일 교수(부산치대)의 ▲벌어져서 보기 싫은 앞니, 그 해결책을 위한 다각적인 접근, 김영균 교수(분당서울대병원)의 ▲자가치아 골이식술의 고찰, 윤홍철 원장(강남베스트덴치과의원
부음 한상균 구강생활건강과장 빙부상 한상균 보건복지부 구강생활건강과 과장이 지난 8일 빙부상을 당했다. 장례식장은 삼성서울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지난 10일 있었다.
선후배 한자리…인턴 채용 설명회 전북대 치과병원 전북대 치과병원(병원장 서봉직)은 지난달 30일 치과병원 연송홀에서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4 인턴 채용 설명회’를 열었다<사진>.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설명회는 서봉직 병원장, 김경아 교육부장, 이승엽 홍보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교육수련부장이 ▲병원현황 및 수련교육 현황 ▲복리 후생 ▲전공의 모집요강 등에 대해 설명했다. 또 현재 전북대 치과병원 인턴 및 레지던트로 재직 중인 선배 전공의가 본인의 경험담 및 소감에 대해 이야기하고 후배들과 담소를 나누는 시간이 이어졌다. 안정미 기자
‘바른이 봉사회’ 기부금단체 지정 대한치과교정학회 병설기관인 ‘사단법인 바른이 봉사회(이하 봉사회)’가 설립 1년 6개월만에 기부금 지정단체로 지정됐다. 봉사회는 지난 1일자로 기획재정부로부터 ‘지정기부금단체’로 지정받음에 따라 기부금을 내는 개인이나 법인사업자에게 소득공제 영수증을 발급할 수 있게 되는 등 향후 활발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봉사회는 지난해 3월 12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사단법인 공식 인가를 받은 이후 청소년 치아교정 지원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는 한편 관련연구과제 지원, 대국민 홍보사업 등을 시행해 왔다. 특히 안정적인 재원이 확보가 사업추진의 주요 원동력임을 절감, 그동안 기부금 지정단체 신청을 꾸준히 준비해 왔다. 황충주 봉사회 회장은 “이번 바른이 봉사회의 기부금지정단체 지정을 계기로 대외적으로 활동의 폭을 넓혀 치과 관련 단체뿐만 아니라 다양한 단체나 개인으로부터 기부를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황 회장은 또 “앞으로 그동안 추진해 왔던 공익적 사업의 내실을 기함과 동시에 대국민 홍보활동을 더욱 강화해 교정치과의사들이 국민 구강건강향상을 위한 노력의 일환인 청소년 무료교정치료 사업 등의 재능기부 활동을 적극적으로
심미치과인상 ‘심움상’ 신설 학술·공로·봉사 등 3명…연말 시상식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정문환)가 ‘심움상’을 신설하고 올해 연말 제1회 시상식을 갖는다. 심움상은 ‘아름다울 심’과 ‘새싹 움’의 조합으로 학회에 공로가 큰 회원에게 시상될 예정이다. ‘제1회 심움상 시상식’은 12월에 열리는 ‘대한심미치과학회 문화의 밤’에 진행되며, 학술상, 공로상, 봉사상 등 총 3명에게 시상된다. 정문환 회장은 “심미치과인상인 심움상을 신설했다”며 “심미치과학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분들에게 시상하는 상이다. 앞으로 역사를 갖고 발전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또 “2년 전에 회장으로 취임한 후 얼마 안 있어 치협 분과학회 인준을 받았다. 학회는 권위를 갖고 회원은 영광을 주겠다는 각오로 일해 왔다”며 “앞으로 5~10년 후에는 심미치과학회가 1~2위를 차지할 정도로 성장해 있을 것이다. 좋은 사람들이 모여있을 뿐만 아니라 노력하는 자세를 갖추고 있고 시대적 트렌드도 심미에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정 회장은 또 “회장으로서 매우 영광스러웠다. 좋은 이사들과 좋은 친구들이 옆에 있었다. 내 인생의 복된 나날들이었다”라며 11월 회장 임기 만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