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 및 턱교정수술에서 구강스캐너 활용법을 상세히 강의하는 세미나가 마련됐다. ‘구강스캐너의 교정치료 및 턱교정수술에서의 활용’을 주제로 한 대한양악수술학회 2023년 학술집담회가 오는 16일(토) 오후 4시 서울아산병원 연구원지하대강당(B1)에서 개최된다. 첫 강의는 권민수 원장(올소구강악안면외과치과의원)이 ‘디지털 턱교정수술을 위한 자료채득과 구강스캐너’를 주제로 강의하며, 이어 이현종 교수(연세대학교 치과병원 보철과)가 ‘구강스캐너의 교정치료 및 턱교정수술에서의 활용-원리 및 응용’을 주제로 강의한다. 끝으로 오경철 교수(연세대학교 치과병원 보철과)가 ‘구강스캐너의 교정치료 및 턱교정수술에서의 활용-임상적 활용’을 주제로 강의한다. 이 외에 구강스캐너 핸즈온도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는 치협 보수교육점수 2점이 부여된다. 사전등록은 오는 14일까지다. 등록은 대한양악수술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덴티스가 내년 1월 6일 서울 덴티스 문정 캠퍼스에서 개원 초심자를 위한 ‘실전 개원 가이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치과 개원 시 고려해야 할 필수 사항인 세무, 노무, 인테리어, 마케팅 전반에 대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강의 커리큘럼으로 ▲개원 세무의 모든 것(세무법인 택스케어 이세근 세무사) ▲치과의원 기초 노무 세팅 가이드(노무법인 태종 김동현 노무사) ▲2024년 변화가 필요한 병원 인테리어(아임디자인 정지택 대표) ▲덴티스 개원 플랫폼 안내(덴티스 개원전략팀) ▲개원 시 필수 온라인 마케팅과 최신 트렌드(단비 마케팅 나대진 대표)를 진행한다. 개원을 고려하고 있는 치과의사들에게 개원에 필요한 필수 사항들을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미리 사전 상담 예약 시 1:1로 상담 가능하다. 참석자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OF’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온라인 등록 및 문의가 가능하다.
챗GPT로 빛나는 치과의 미래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우리 병원에서 활용 가능한 챗GPT 활용법을 강의하는 세미나다. 정석환 원장이 진행하는 ‘Chat-GPT(4.0)으로, 병원업무를 혁신하다’ 세미나가 오는 17일(일) 오후 2시부터 인파워 교육원(사당역 13번 출구, 7분 거리)에서 진행된다. 정석환 원장은 Chat-GPT 4.0 활용 특강으로 누적수강생 1800여 명을 자랑하는 연자로, Chat-GPT 커뮤니티 및 챌린지 프로그램 운영스텝이다. 정 원장은 강의에서 ▲챗-GPT와 병원전자차트(예: 덴트웹)로 ‘병원경영분석 및 경영전략 짜기’ ▲챗-GPT와 유튜브 활용해 ‘병원 마케팅 블로그 5분 만에 쓰기’ ▲챗-GPT로 저작권에 걸리지 않는 ‘병원 이미지 생성하기’ ▲챗-GPT의 최신기능으로 ‘우리병원 전용 챗봇’ 만들어 보기 ▲챗-GPT를 ‘병원 임상’에 까지 활용해보기 ▲오프라인에서만 말할 수 있는 챗-GPT 사용 꿀팁 공개 등의 강연을 진행한다. 이 강의는 Chat-GPT(4.0) 유료버전 설치가 필수이며, 현장실습 위주로 진행돼 노트북 또는 태블릿PC를 지참해야 한다. 문의: 카카오톡 ‘인파워’
'2023 연세임상강연회'가 오는 12월 17일 연세의료원 은명대강당에서 열린다. 연세임상강연회는 연세치대 치의학교육원이 주최하고 연세치대 동문회가 후원하는 전통있는 학술대회로, 해마다 연말이면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100세시대의 치과의사, 2023년이 가기 전에 이것만은 알아줍시다!’를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우선 김준혁 교수가 ‘돌봄 윤리로 이해한 치과의사의 삶’을 주제로 강연의 시작을 알린다. 이어 차재국 교수의 ‘고령환자에서의 임플란트 수술 전략: Tips & Tricks’, 그리고 강정민 교수의 ‘용기 있는 자가 치아를 얻는다? Sedation이 필요할 때!’ 강연이 이어진다. 이어 치주교정 Special 세션에서는 김창성 교수와 정주령 교수가 ‘치주-임플란트 치료결과 향상을 위한 병적 치아이동의 새로운 접근법’과 ‘당당하게 권장하는 아버님, 어머님을 위한 효도교정’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Digital dentistry special session이 준비돼 이현종 교수와 김도현 교수가 ‘내 임상시간을 줄여주는 디지털 bite채득전략’, ‘보존치료에 디지털 더하기’의 강의를 진행한다. 임상강연회는 그간 실전에 바로 적용하는 검증된 술식을 접하고자 하는 임상의들의 관심과 호응을 얻어온 만큼, 올해에도 윤리, 치주교정, 고령환자의 임플란트, Sedation, Digital dentistry에 관한 연자들의 강의가 준비돼 참가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임상강연회는 보수교육4점(필수교육 1점포함)이 인정된다. 사전 등록은 12월 12일까지로 연세치대 치의학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티에네스는 지난 11월 17일 을지대학교 치위생학과 치과교정학을 수강하는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디지털 투명교정의 이해 및 투명교정 진료에서 치과위생사가 임하는 자세'를 주제로 특강을 열었다. 이날 티에네스는 우선 첫 번째 이론 시간으로 기존 브라켓 교정과 투명교정의 차이점은 물론, 세라핀 투명교정에 대한 소개와 임상 증례에 관해 자세히 설명했다. 이어 두 번째 이론 시간에는 세라핀 투명교정의 치료 과정 중 치과위생사가 임하는 자세 및 중요한 포인트를 위주로 특강이 진행됐다. 이후 실습 시간에는 실제 환자의 치료계획서를 직접 확인, 이해하면서 실제 임상에서 진행하는 방법과 유사하게 어태치먼트 부착 실습을 했다. 학생들이 직접 프린트 된 모델에 큐어링기를 이용해 어태치먼트를 부착해보는 실습을 통해 실제 임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팁(Tip)을 알게됐다. 특강에 참여한 학생들은 “투명교정 진료에 대해서 잘 몰랐지만 이번 세라핀 투명교정 시스템의 특강을 통해 알 수 있었고, 실제 임상에서나 볼 수 있었던 어태치먼트 부착하는 방법에 대해 교육받고 직접 실습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임희 을지대학교 치위생학과 교수는 “이론 교육을 통해 투명 교정의 미래를 엿볼 수 있었음은 물론, 어태치먼트 부착 실습까지 동반돼 예비 치과위생사로서의 임상역량 강화에 도움된 시간이었다"며 "교육을 준비해주고 진행해 준 세라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티에네스는 을지대학교 치위생학과와 산학협력을 맺고 세라핀 임상연구교육센터와 연계해 치위생학과 학생들이 임상 진출 전 디지털 치의학 임상환경을 경험하는 등 경쟁력을 다질 수 있도록 이번에 진행한 특강과 같은 프로그램을 최대한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인 최초로 미국 치대 보철과 학과장 자리에 올라 관심을 모았던 조석환 아이오와치대 교수가 이론 교육에 핸즈온을 더한 디지털 치과 커리큘럼으로 한국 치과의사들을 찾아간다. 조 교수가 ‘아이오와 보철 연구회(이하 아이보연) 2기’ 과정을 내년 3월부터 진행한다. 이번 아이보연 2기는 ‘기초반’과 ‘고급반’으로 나뉘어 각 4개월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기초반은 봄에, 고급반은 가을에 열릴 계획으로, 이론 수업은 매주 토요일(오후 2시 시작), 핸즈온 위주 수업은 일요일(오후 2시 시작)에 펼쳐진다. 특히 미국 현지에서 현재 가장 뜨겁게 사랑받고 있는 ‘All-on-X’를 강연할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과거 고정성 틀니 개념을 넘어 ‘지르코니아 전악 보철’(Zirconia full arch restoration)을 어떻게 계획하고 진행할지에 대한 수업이다. 핸즈온 수업에서는 두 가지 무료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surgical guide를 비롯, bone reduction guide, interim fixed full arch restoration 등을 직접 만들게 된다. 줌을 사용한 온라인 수업이 펼쳐지며, 매 핸즈온 수업은 실제 환자 증례를 바탕으로 이뤄진다. 숙제 및 숙제 리뷰 등 밀도 있는 학습도 병행한다. 조 교수는 이번 과정을 통해 어떤 어려운 케이스도 섭렵할 수 있으리라 자신했다. 미국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무료 프로그램 BlueSkyBio사의 ‘Blueskyplan’으로 실습하게 되는데, 한국 임플란트 사의 모든 제품에 대한 서지컬 가이드를 이 프로그램으로 제작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또 강력한 CAD 프로그램인 Autodesk사의 ‘Meshmixer’도 배우게 된다. 조 교수는 “무료 소프트웨어이므로 임상에 부담없이 도입할 수 있고 경제적 관점에서 큰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며 “임플란트 가격 경쟁이 점점 심해지는 현실에서 비용 절감이 절실한 원장님들께 실제적인 도움을 주는 수업”이라고 설명했다. 조 교수는 한국 치과의사들과 꾸준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심미치과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는 전악 수복을 위한 보철 치료 계획을 8가지로 요약한 모범 정답을 ‘사자는 사과를 좋아한다’(Lions craves apples)라는 흥미로운 문구로 풀어내 큰 호응을 받기도 했다. 또 지난 2월에는 아이보연 1기를 통해 한국 치과의사들을 만났다. 당시 젊은 임상의뿐 아니라 40년 경력의 베테랑들도 함께해 디지털 치과의 신세계를 경험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2기에서도 디지털 입문을 원하는 모든 치과의사를 환영하고 있으며, 특히 레지던트와 공보의에게는 특별 할인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 및 문의는 이메일(ipsginternational@gmail.com)로 하면 된다. 조석환 교수는 “점점 디지털의 영향으로 한국 치과의사 사이에서 배움의 열기가 생기고 있다고 들었다. CAD/CAM과 지르코니아를 이용해, 4~6개의 임플란트 위에 전악 고정성 보철물을 만들 수 있다면, 환자와 술자에게 모두 만족을 주는 차별화된 치과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MSE를 이용한 호흡과 습관 개선을 다루는 새로운 개념의 세미나가 치과 임상가들을 찾아간다. (사)한국치과교정연구회 회장을 지낸 최종석 원장(최종석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서는 ‘MSE 세미나’가 부산과 서울에서 차례로 열린다. ‘호습, 습관, MARPE’라는 주제로 열릴 해당 세미나는 오는 12월 17일(일) 부산 벡스코 213호에서 진행되는 첫 강의에 이어 새해 1월 21일(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301호에서 서울 강연회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SessionⅠ : MSE를 이용한 호흡과 습관의 개선, Open Bite의 치료 ▲SessionⅡ : MSE와 ClassⅡ Deep Bite의 치료 ▲SessionⅢ : MSE와 ClassⅢ의 치료 ▲SessionⅣ : MSE의 제작과 응용, 기타 질의 및 응답 등을 핵심 커리큘럼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연자인 최 원장은 지난 1987년 Charles H.Tweed International Foundation Tweed study course에 참가하는 등 40여 년간 한국치과교정연구회(KORI)를 중심으로 활발한 임상 및 연구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최 원장은 올해 하반기 저서 ‘습관을 이기는 교정은 없다(OPEN BITE, CLASS Ⅲ, MARPE)’를 명문출판사를 통해 펴냈다. ▲Orthodontics에 대한 생각 ▲진단 ▲Bracket Position ▲Wire bending ▲Tooth movement ▲Finishing ▲Open·Deep bite의 치료 ▲ClassⅡ·Ⅲ의 치료 ▲MSE의 제작과 응용 ▲several different case ▲Root resorption과 Retention 등이 해당 저서의 주요 내용이다. 최종석 원장은 “호흡 부위 중에서 입구에 해당하는 중안면부에서의 에어웨이(airway)가 교정치료에 대단히 중요한 영역인데 미니스크류를 이용한 MARPE 치료가 시행되기 전에는 이 에어웨이를 개선할 방법이 거의 없었다”며 “MARPE의 한 종류인 MSE를 통해 코와 midface에서의 에어웨이 개선이 특히 open bite와 CⅢ 치료에서 대단히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주려고 한다”고 밝혔다. 부산 세미나 문의 김정수 과장(010-8445-9649), 서울 세미나 문의 김준호 대리(010-8488-2039).
미니쉬생체모방치의학회가 최소 침습‧생체모방적 수복 치료의 진수를 나눴다. 미니쉬생체모방치의학회는 지난 11월 29일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미니쉬를 기반으로 한 전악수복술’을 대주제로 삼은 이날 행사에는 학회 회원을 비롯해 미니쉬 멤버스 클리닉(MMC) 원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그동안 축적한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공유하고 혜안을 교류했다. 특히 이날 자리에서는 20대부터 70대에 이르기까지 연령별 환자의 치아 비율, 색상, 교합, 배열 개선 사례 등이 발표돼 눈길을 끌었다. 강연에는 김중진 원장(용인치과), 홍준기 원장(광화문 더스퀘어치과)가 나섰다. 무엇보다 이상길 원장(미니쉬치과병원)은 암 투병 환자의 풀마우스 치료 증례를 발표해 높은 평가와 호응을 얻었다. ‘항암치료 후 다발성 치아우식증 환자의 풀마우스 치료 증례’를 주제로 삼은 강연에서 이 원장은 장기간 암 투병으로 인해 치아에 상당한 손상을 입은 환자를 대상으로 펼친 치료 계획, 속치료, 미니쉬 수복 과정을 상세히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이 원장은 통상 대비 단시간에 신경 치료 및 크라운 없이, 획기적으로 치아를 수복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 관해 홍성욱 회장은 “생체모방이론에 근거한 자연치아 평생 쓰기, 보존적 치료로서 미니쉬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내년 춘계학술대회에서는 더 많은 사례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대한치과교정학회 광주전남지부(이하 지부)가 회원들을 위해 송년 학술의 장을 열었다. 지부는 지난 11월 27일 2023년 제34회 특별강연 및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회원 등 85명이 참석해 학술‧임상의 최신 지견을 나눴다. 강연에는 안석준 교수(서울대)가 나섰다. 안 교수는 ‘Why is TMJ internal derangement so important in orthodontics?’를 주제로 턱관절 장애의 80%를 차지하는 관절 원반 변위를 설명했다. 특히 관절 원반 변위 발생 시 관절 잡음, 연발음, 동통, 관절 운동 제한 등이 동반되며 정복성 상태에서 비정복성 상태로 진행된다고 전했다. 때문에 변위가 있는 턱관절은 감소된 적응력으로 인해 과도하거나 지속적인 부하가 가해질 경우, 비정상적인 과두의 리모델링이 나타난다고 말했다. 정 교수는 이 같은 과정을 임상 케이스를 통해 상세히 설명했다. 강연 후에는 제34회 지부 정기총회가 열렸다. 그 결과 지부 변경 회칙에 따라 차기 부지부장으로 김은정 원장(클리브랜드치과교정과치과의원)이 선출됐다. 아울러 이 자리에서는 조진형 지부장이 올해로써 임기를 완주하는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이 밖에도 지부는 2024년 예정 행사를 공유했다. 이에 따라 4월 1일에는 1차 학술집담회를 예고했으며, 9월 2일 2차 학술집담회, 11월 4일 제35회 정기총회 및 학술 강연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육 일선에 서 있는 치의학 전문가들이 모여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교류의 장이 펼쳐졌다. 한국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협회(이하 한치협)는 지난 11월 17일 전북대학교 치과대학 양이홀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치과대학, 치의학전문대학원 등 교육 현장이 직면한 현안에 대해 심층적으로 논의하는 것은 물론, 신임 교수들의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오전 세션 강연에서는 박신영 교수(서울대 치의학전문대학원 치의학교육학교실), 이영미 교수(고려대 의과대학 의학교육학교실)가 치의학 교육 관련 현안인 ‘임상 교육평가’와 ‘통합 6년제 교육과정 개편’에 대해 강의했다. 이어 오후 세션에서는 ‘신임 교수를 위한 교수설계 기초와 평가’를 주제로 이지현 교수(서울대 치의학전문대학원 치의학교육학교실)와 이경열 교수(전북대 치과대학 구강미생물학교실)가 강의를 펼쳤다. 정종혁 이사장은 “한치협 학술대회를 전국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학생학술대회와 같은 날 개최하면서 교수, 학생이 모두 함께하는 자리를 만들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한치협은 기초치의학자 양성, 통합 6년제 교육과정 개편, 원내생 임상 교육 환경개선 및 교수님들의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 교육, 연구와 관련된 여러 가지 현안을 해결하고 치의학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