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임플란트와 상부 수복물의 디자인 및 소재(material) 등 장기적 성공을 담보하는 임상적 포인트를 중심으로 논의할 계획입니다.” 덴티스 플랫폼 OF가 오는 2026년 1월 10일 서울 롯데월드타워 SKY31에서 ‘CLIP 2026’을 개최하는 가운데 4년 연속 학술위원장을 맡은 권긍록 교수(경희치대)가 이 같은 소회를 밝혔다. CLIP(Clinician’s Perspective)은 매년 1월 열리는 OF의 대표 학술 행사로, 치과 임상의 최신 트렌드를 이해하고 예측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임상가 중심의 주제 선정과 근거 기반 강연 구성으로 매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올해 4회차를 맞은 CLIP 2026은 ‘Implant Therapy: Harmony with Surrounding Tissues Based on Bio-compatibility(임플란트 치료: 생체적합성 기반 주변 조직과의 조화)’를 대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컨퍼런스는 권긍록 교수를 중심으로, 권용대·정의원·이규복·이기준 교수 등 국내 주요 치과대학 전문가들이 각 세션을 담당한다. 문헌 기반 증례와 토의형 강연이 결합된 세션 구성으로, 단순 지식 전달을 넘어 임상가 간 실질적인 인사이트 교류의 장이 될 전망이다. 권긍록 교수는 이번 CLIP 2026의 전체 구성과 방향에 대해 대주제인 ‘생체적합성에 근거한 주변 조직과의 조화를 이루는 임플란트 치료’를 완성하기 위해 각 세션별로 다양한 접근법을 소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교정 세션에서는 최종 수복물이 주변 조직과 이상적으로 조화를 이루도록 수복 공간을 확보하는 방법과 다양한 교정적 배열(orthodontic alignment)을 소개하며, 임상가들이 실제 진료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권긍록 교수는 “주변 골 상태에 따른 임플란트 선택 전략과 더불어, 생체적합성이 단순한 재료적·물리적 요인을 넘어 시술자의 판단과 접근이라는 인적 요인(human factor)까지 포함된다. 또한, 임플란트 고정체와 상부 구조의 연결과 크라운을 포함한 수복물이 주변 연조직과 조화롭게 자리하는 것이 장기적 성공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임플란트가 치과 임상에 도입된 이후 진료 형태와 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했다"며 “초기에는 골유착(osseointegration)에 관심이 집중됐으나, 현재는 심미적 보철 구조를 장기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에 관심이 모이고 있으며, 다양한 종류의 임플란트가 개발·시판되면서 선택의 폭은 넓어졌지만 오히려 선택 방법은 더 어려워졌다. 이에 관한 임상 포인트를 중심으로 논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권 교수는 끝으로 CLIP은 단순한 지식 전달이 아니라 임상가들이 현장에서 마주하는 고민을 함께 논의하고 해답을 찾는 자리라고 강조했다. 그는 임상에는 왕도가 없고 하나의 정답만 존재하지 않으며, 다양한 임상 술식에 대한 이해와 각 방법의 근거를 명확히 아는 것이 진정한 전문성의 시작이라고 전했다. 권 교수는 “주제를 선정할 때 다양한 임상 분야 오피니언 리더에게 자문을 구해 실제로 많이 회자되는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세부 세션별로 해당 분야 전문가를 좌장으로 모시고, 연구와 임상 양쪽에서 저명한 연자들이 각자의 시각에서 다른 접근법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근거 중심의 임상 강연과 연구와 임상의 균형을 동시에 유지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치과에서 쉽게 접근해 활용할 수 있는 미용장비를 소개한 세미나에 많은 개원의들이 관심을 나타냈다. 한국미용치과협회(KADA)가 주최한 ‘2025 메디컬 에스테틱 장비 세미나’가 지난 1일, 강남 에프엔타워에서 열렸다. 정현수 KADA 회장(해밀턴치과)이 연자로 나서 ‘미용시장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국내외 미용시장의 동향, 관련 장비의 발전사와 임상적용 기전을 상세히 강의한 이번 세미나에는 30여 명의 개원의가 참석해 관련 장비들을 직접 살펴보며 사용법을 익혔다. 특히, 강의에서는 정현수 회장의 시연이 함께 진행됐으며, 씨엘로, 레이브, 루세라C, 슈링크, 헤스티아, 더마샤인, 엑소웨이브, M9인젝터 등 총 10종의 메디컬 에스테틱 장비가 부스에 참여해 장비 시연을 선보였다. 참석자 80% 이상이 장비 데모 신청을 하며 많은 관심을 보였다. 정현수 회장은 “실리프팅이나 필러 등 직접 손으로 할 수 있는 시술보다 장비를 활용하는 미용관리 차원의 시술에 대한 수요도 많다는 것을 알고 보다 쉬운 영역도 다뤄보자는 취지로 이번 세미나를 기획했다”며 “다양한 장비의 특장점, 활용법을 잘 알면 안 아프고, 바로 내일 출근할 수 있는 시술을 원하는 환자들을 위한 진료를 할 수 있다. 특히, 젊은 치과의사들이 큰 관심을 나타내는 영역”이라고 설명했다. 정 회장은 “치과에서 미용장비를 활용하려면 장비가 발달해 온 역사, 적용되는 피부층, 환자 연령에 따라 달리 사용되는 장비의 특성을 잘 알아야 한다. 무조건 새 장비, 유행만 쫓을게 아니라 적재적소에 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린 자리”라며 “장비를 활용한 미용시술은 사용하기도 편하고 효과도 즉각적으로 나타나 성형 후 미용관리를 원하는 젊은 층 등 수요가 많다. 앞으로 관련 교육기회를 더 많이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는 12월 7일(일), 오전 10시부터 강남 파이넨스 플라자(테헤란로424, 22층)에서 ‘2025 KADA 학술포럼’이 개최된다. 이 자리는 미용치과의 최신 트렌드와 실제 임상사례를 공유하며 미용치과가 앞으로 나아갈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다. 실리프팅, 보톡스, 필러, 스킨부스터 등을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해 임상가들이 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신청: 한국미용치과협회 홈페이지(https://kada.im/37)
우리나라 교정 임상을 이끄는 치과의사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한국임상교정치과의사회(이하 KSO)는 11월 14일 서울 강남 삼정호텔에서 KSO 정회원 인준 발표회와 제6회 브레이스 스마일 컨테스트 시상식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는 특강을 비롯한 다양한 부대 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정회원 인준 발표회에는 김영석 원장(얼굴에미소치과)이 나선다. 이 자리에서 김 원장은 ABO(American Board of Orthodontics) 기준의 평가를 통과한 우수한 임상 증례를 선보일 예정이다. 제6회 브레이스 스마일 컨테스트 시상식에서는 교정 치료 환자들의 아름다운 미소를 공개한다. ‘브레이스 스마일 콘테스트’는 교정치료의 밝고 긍정적인 영향을 알리자는 취지로 KSO가 지난 2015년부터 2년 주기로 펼쳐왔다. 교정치료 중인 환자가 교정 장치가 드러나도록 미소 지은 사진과 그 사연을 공모하는 대국민 교정치료 인식 개선 캠페인이다. 김병호 원장(웃는내일치과교정과치과)의 초청 강연도 준비돼 있다. 김 원장은 ‘수술 이후 골격변화 양상을 고려한 IVRO의 선택적 활용’을 대주제로 수술 교합 후 조기 재발의 원인을 설명하고, 이를 줄이거나 유리하게 유도할 수 있는 방법론을 설명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과 미국이 구강 마이크로바이옴 연구를 위해 손을 맞잡고, 국제적 성과 창출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한국 구강마이크로바이옴연구센터(K-OMRC)와 Center for Innovation & Precision Dentistry(CiPD)가 공동주관한 한·미 구강 마이크로바이옴 공동연구 워크숍 ‘CiPD–K-OMRC Oral Microbiome Workshop’이 지난 9월 9일 미국 펜실베니아 치과대학(Penn Dental Medicine)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해 양 기관이 공동연구협력 MOU를 체결한 이후 열린 첫 번째 행사로, 구강 마이크로바이옴의 최신 연구 성과와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특히 단순한 학술 교류를 넘어 향후 한·미 공동연구 플랫폼 구축을 위한 실질적 협력의 출발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먼저 Gary Wu 펜실베니아 치과대학 교수는 'Of Mice and Man: Development of a Program for Translational Microbiome Research’를 주제로 쥐와 인간 간 전이 연구를 통한 미생물 전환 모델을 소개했으며, 김백일 연세치대 교수는 'Biofluorecence in Dentistry- Unveiling Biofilm Dysbiosis’를 주제로 치과 형광 기반 바이오필름 불균형 탐지 연구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서 Flavia Teles 펜실베니아 치과대학 교수의 'Unraveling Clinical and Molecular Pathways of Periodontitis Progression’, 김선영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교수의 'Biobanking Oral Specimens in Korea: The KOBN Initiative and Evidence-Based Storage Guidelines’, Rahul Kapoor 펜실베니아 치과대학 교수의 'Microbiome and Value Creation: An Innovation Ecosystem Perspective’, 김동엽 전북치대 교수의 'Oral Microbiome-Responsive Diagnostic and Therapeutic Approaches’ 등 다채로운 강연이 마련됐다. K-OMRC 측은 "구강 마이크로바이옴 연구는 기존의 구강 질환 연구를 넘어 전신 질환과의 연결 고리를 밝히는 핵심 분야로 발전하고 있다"며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글로벌 공동연구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향후 국제적 연구 성과 창출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단아인’들이 마련한 학술대회에서 저명 연자들이 최신 치과 임상의 다양한 흐름을 공개한다. ‘2025년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학술대회’가 오는 16일(일) 오전 9시부터 서울 학여울역 소재 SETEC(세텍)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다. ‘치과임상 가득한 단아한 학술대회’를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단국치대가 주최하고, 단국치대 동창회가 후원하는 가운데 총 11개 강의가 컨벤션홀과 2강의실에서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우선 컨벤션홀에서는 김문영 교수(단국대치과병원)가 ‘개원의를 위한 하치조신경·설신경 손상 대응법 – 어떻게 치료? 언제 수술의뢰?’라는 주제로 강연을 시작하며 이어 창동욱 원장(윈치과)이 ‘실패를 통해 살펴보는 골이식술의 핵심’, 신수정 교수(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가 ‘2025년 근관치료의 키워드’라는 주제로 오전 강연을 이끌어간다. 이어 오후 순서에서는 조상훈 원장(조은턱치과)이 ‘치과 개원가에서 다루는 치성감염에 대한 항생제 선택 기준’을 선보이며, 김준혁 교수(연세치대 치의학교육학교실)가 ‘치과의사의 의료윤리’를 주제로 한 필수 강의를 준비하고 있다. 같은 시간 2강의실에서는 백장현 원장(백장현치과)이 ‘왜 지금 ALX인가-변화를 이끄는 임플란트 혁신’, 허윤혁 교수(강릉원주대치과병원)가 ‘지르코니아 임상 실패를 줄일 수 있는 핵심 전략-교합조정부터 표면처리까지’, 유현상 원장(대구하루치과)이 ‘지대치 형성 시 고려해야 할 4가지 요소(4 Key Considerations in Tooth Preparation)’라는 주제로 오전 강연을 이끈다. 오후 강연에서는 배정인 원장(서울강남치과)이 ‘디지털을 활용한 전악 임플란트 수복’, 김 욱 원장(TMD치과)이 ‘무작정 따라하기! 개원의도 할 수 있는 보툴리눔 톡신 주사요법 완전정복!’을 주제로 강연을 이어가며 박민주 원장(다인아트치과)이 ‘개원가에서 적용할 수 있는 복합레진 수복의 노하우’를 주제로 마지막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학술대회 강연 종료 후에는 경품 추첨 및 포스터 시상 순서가 마련돼 있다. 사전등록은 11월 7일(금)까지다. 치협 보수교육점수 4점(필수 2점)이 인정된다.
㈜푸르고바이오로직스(이하 푸르고)가 올해 3월부터 많은 관심과 성원으로 진행해온 라이브 웨비나 ‘조용석·김세웅의 고민상담소’를 11월로 마무리한다. 특히 오는 12월 중순 예정된 오프라인 심포지엄을 통해서는 더욱 깊이 있는 임상 통찰력을 공유할 전망이다. ‘조용석·김세웅의 고민상담소’는 매월 넷째 주 수요일 점심시간에 푸르고 공식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purgo_biologics)을 통해 실시간 라이브로 방송됐다. 조용석 원장과 김세웅 원장(이상 조용석-김세웅치과)이 번갈아 가며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에 대한 다양한 고민을 해결하는 강의를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임상 현장에서 겪은 어려운 상황을 실시간으로 문의하고 답을 받는 방식을 통해 많은 호평을 받았다. 이와 관련 푸르고는 11월 조용석 원장의 고민상담소를 끝으로 2025년도 온라인 웨비나를 마무리하고, 오는 12월 14일(일)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그랜드볼룸 라온홀에서 오프라인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조용석·김세웅 원장이 직접 연자로 나서, 깊이 있는 강연과 생생한 임상 경험을 공유할 예정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심포지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어지며 ▲Session 1 - 명품 복구 전략(재건축학 개론) ▲Session 2 - 명품 골 재생(효율적이고 신뢰성 높은 골 이식술) ▲Session 3 - 명품 솔루션(품격 있는 임상 고민 해결소) 등 실제 임상에서 마주한 다양한 실패 사례와 그 극복 과정을 공유하면서 진정한 '명품 재건'의 길을 모색할 예정이다. 푸르고 마케팅본부는 “지난 3년 간 진행된 조용석-김세웅의 고민상담소가 실제 치과 현장에서 일어나는 고민과 궁금증에 대한 솔루션을 제안하면서, 푸르고의 대표 웨비나로 자리잡았고, 이에 힘입어 오프라인 심포지엄을 야심차게 기획하게 됐다”며 “참석을 원하는 치과 임상가들이 임상 케이스를 보내주면 그중 일부를 선정해 맞춤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이니 많은 임상가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심포지엄 등록비는 3만 원, 참석 대상은 선착순 100명 한정이다. 임상케이스 제출은 푸르고 홈페이지에서 오는 22일(수)까지 가능하며, 사전등록은 푸르고 홈페이지 또는 푸르고 세미나팀(070-7549-2951)으로 문의하면 된다.
부정교합 어린이의 다양한 증례를 바탕으로 치료 팁을 전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양규호 전남대 치의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가 오는 11월 22일 서울 광진구 STM치과(프라임상가 4층) 세미나실에서 ‘성장기 부정교합 어린이의 정형적·교정적 치료’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번 강연은 ▲총생에 대한 수평적·전후방적 확장과 ARS를 통한 비발치 증례 ▲Essix, Invisaligner의 임상 예시 ▲2급 부정교합의 혼합치열기 말기 치료에 필요한 Activator에 headgear 병용하는 장치 소개 ▲headgear를 병용하는 이유 및 임상증례 ▲3급 부정교합의 조기 치료에 사용되는 장치 ▲조기종결 치료에 대한 장기적 관찰과 MSE의 사용 가능성 ▲개방교합과 안면비대칭에 사용하는 장치 및 처리 증례 등 다양한 증례부터 장치까지 폭넓게 다룰 예정이다. 양 명예교수는 “견치의 인접치 치근흡수 예방을 위한 유치 조기발치를 통한 맹출유도, 미맹출 중절치의 정상 맹출 유도 치료 증례, 프랭켈장치를 이용한 Myofuntional therpy의 임상적 중요성 등에 대해서는 토론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고 밝혔다. 문의 010-3621-5136.
카프카스 산맥과 흑해가 맞닿은 휴양 도시, 러시아 소치(SOCHI)에서 덴티움의 25주년을 기념하는 국제 실무 치과 포럼이 열렸다. 이번 포럼은 ‘Tradition & Innovation’을 주제로 지난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진행됐으며, 약 400여 명의 현지 치과의사와 의료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최신 트렌드와 임상 중심의 실습 프로그램, 그리고 학문과 스포츠가 결합된 특별 이벤트까지 더해져 현지에서는 ‘치과 축제’로 불릴 만큼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포럼의 첫날은 정성민 원장(덴티움치과)의 ‘bright: 임플란트의 미래’ 강연으로 막을 올렸다. 정 원장은 덴티움의 최신 임플란트 라인업인 bright Implant의 Simple & Easy, Short & Narrow 컨셉을 중심으로 디지털 미니멀리즘(Digital Minimalism)이 구현하는 효율적 진료 흐름을 제시했다. 이어 알렉산드르 바흐나제(A. Vachnadze)의 ‘치조제 분리술(Alveolar Ridge Splitting)’ 발표가 이어졌으며, 수술 효율과 골보존을 높이는 Short 임플란트 접근법이 주목 받았다. 오후에는 막심 코시레프(M. Kosyrev)가 경영 효율성과 임상 생산성을 주제로 한 ‘의료 경영 세션’을 진행했고, 미르자 마트카리모프(M. Matkarimov)가 ‘임플란트 보철 합병증과 연조직 관리’에 대해 강연했다. 한편, 별도 세션에서는 바그랏 스맙탸안(B. Smbatyan)을 연자로 ‘Sinus-lifting Hands-on 세션’이 열려, 참가자들이 덴티움의 스테디셀러인 SuperLine과 DASK Simple을 활용해 직접 시술 과정을 체험하며 임상 노하우를 익혔다. 이날 마지막 순서로는 PDRN 및 모나리자 필러를 활용한 연조직 재생과 심미 개선 케이스가 공유되며, 심미·기능을 아우르는 통합 임상 솔루션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둘째 날은 덴티움이 제시하는 디지털 미니멀리즘 철학을 중심으로, 임플란트·보철·구강외과·턱관절 분야를 아우르는 통합 학술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정성민 원장은 ‘Digital Minimalism’ 강연을 통해 덴티움이 추구하는 철학을 소개하며, bright CT, Dentium 3D Viewer, AI 기술이 결합된 새로운 진료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정 원장은 bright CT의 AI Occlusal Plane 기능과 High Clarity Imaging을 활용한 정확한 진단 및 보철 설계 프로세스를 발표하고, CT 데이터, 구강 스캔 데이터, Face Scan데이터를 활용한 CT-driven Virtual Set-up 과정을 소개했다. 마지막 셋째 날에는 하차트리안(G. Khachatryan)이 최신 골이식 및 치조복원 기법을 시연하며, 덴티움 시스템이 복잡한 케이스에서도 안정적 결과를 제공함을 강조했다. 알료신(D. Alyoshin)은 덴티움 내비게이션 시스템의 장점과 활용 팁을 공유했고, 미하일로프(R. Mikhailov)는 임플란트 주변 연조직 관리와 결합조직 이식 노하우를 소개했다. 이번 포럼 기간 동안 러시아 치과의사 하키리그 결승전이 함께 열렸다. 덴티움 러시아 법인이 공식 후원하는 치과의사 하키팀 ‘Scalpel(메스)’이 출전해 포럼을 마친 참가자들이 함께 이동해 경기를 관람하고 응원하는 특별한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이를 통해 덴티움 브랜드의 친근함과 현지 의료인 커뮤니티의 결속을 더욱 강화했다. 이번 포럼은 단순한 학술행사를 넘어 러시아와 CIS 지역의 치의학 발전에 실질적 협업의 길을 연 자리로 평가받았다. 또 러시아 임상가들이 스스로의 연구와 임상 능력을 발전시키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덴티움은 이번 포럼을 통해 현지 맞춤형 교육 및 임상 연구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향후 러시아 및 유라시아 지역에서의 장기적인 협업 기반을 다져갈 계획이다. 덴티움 관계자는 “한국의 디지털 덴티스트리가 단순한 기술을 넘어 환자 중심의 진료 철학을 실현하고 있다”며 “이번 교류를 통해 아시아가 미래 치의학의 중심이 되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덴티스 통합 플랫폼 OF가 지난 10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 문정캠퍼스에서 ‘완전무치악 환자의 치료 계획 수립’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완전무치악 환자의 치료를 단순한 보철적 접근에 국한하지 않고, 수술적 계획과 보철적 설계가 유기적으로 연계된 통합적 관점에서 다루며, 임상가들이 예측 가능한 결과를 도출할 수 있는 진단 및 계획 수립의 실제적 노하우를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조용석 원장과 김세웅 원장(조용석김세웅치과)이 공동 연자로 나서며, 풍부한 임상 경험과 체계적인 강의 구성을 바탕으로 깊이 있는 프로그램을 완성했다. 두 연자는 서로 다른 임상 접근법과 케이스를 공유하며, 수술과 보철의 조화를 중심으로 다양한 치료 전략을 제시해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또한 매회 강연 말미에는 자유 토론 및 Q&A 세션을 통해 참가자들이 실제 임상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상황과 고민을 공유하며, 수술·보철적 계획 수립의 핵심 포인트를 함께 논의하는 실질적인 학습의 장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두 연자의 시각이 조화를 이루며 다양한 케이스를 다룬 점이 인상적이었다”, “이론과 임상이 균형 잡힌 강의로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OF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완전무치악 환자의 치료계획 수립, 수술과 보철 통합적 접근, 그리고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통한 현실적 전략 수립 등 실질적 통찰과 배움의 기회를 원하는 임상가에게 뜻깊은 자리로 평가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임상가의 실질적 역량 강화와 성장을 지원하는 전문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푸르고바이오로직스(이하 푸르고)가 최근 제주 지역 개원의와 함께 최신 임상 지견을 공유했다. 푸르고는 ‘Bone To Be세미나’를 지난 10월 18일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제주시치과의사회 회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이하 KAOMI) 제주지부와 함께 진행된 행사로 조용석 원장(조용석김세웅치과)이 연자로 나서 1부에서는 ‘상황별 골이식재의 선택’ 그리고 2부에서는 ‘상악동 골증강수술의 최신지견’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 1부에서는 연자의 다양한 증례를 통해 다양한 임상케이스에서 골 이식재의 역할과 골 이식재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임상 노하우를 소개했으며, 강의 2부에서는 상악동 골증강수술의 최신 트랜드와 함께 수술 후 불편감의 정확한 진단과 효과적인 관리 방안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제공했다. 푸르고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제주도 지역 임상가분들께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식을 얻는데 큰 도움을 드리기 위해 기획하게 됏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임상가들이 푸르고 제품을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세미나를 계획해 나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