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지부 정기대의원 총회를 가다 곽약훈 만장일치 신임회장에 전북지부 전북지부(회장 조세열) 새 회장에 곽약훈 현 부회장이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또 신임 의장으로는 김종환 전북지부 전 회장이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전북지부는 지난달 25일 전주 코아리베라호텔에서 제20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열었다. 이날 개회식에는 김세영 부회장, 안창영 치과의료정책연구소 부소장, 최남섭 서울지부 회장, 양영환 경기지부 회장 등 내빈이 참석해 총회 개최를 축하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일부 불법 네트워크가 불법적 계약과 집단할인 제도 등 일선 개원의 정서에 맞지 않는 행동으로 주변 소규모 치과병의원의 운영에 피해를 주고 있어 불법 네트워크 치과와 협회에 미가입한 치과에 대해 제도적인 제재 방안이 필요하다고 보고 이를 치협 정기대의원총회에 상정키로 했다. 총회에서는 또 지부 임원들이 전주시 위주로 배정되는 경향이 있으므로 익산, 군산분회 등 전주 외 지역회원들에게도 지부 임원 배정을 늘리고, 각 분회 행사에 대한 지원을 늘리는 건의안이 통과됐다. 기금관리위원회 증원과 관련 신협에서 추천하는 2인을 포함해 총 8명을 증원해 회관건립을 적극 추진키로 했으
부정기공물 방지 법제화 중추적 역할진료봉사·이동치과병원차량 지원 등 치의 위상 제고 ■ 대외협력위원회 27대 집행부가 들어서자마자 정관개정을 통해 섭외위원회에서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김홍석·이하 위원회)로 위원회 명칭을 변경하면서 기존의 섭외업무 외에 사회공헌, 민간보험, 남북협력사업 등 다양한 사업들이 추가돼 그만큼 위원회의 역할도 크게 늘었다. 특히 위원회는 부정기공물 유통에 대한 처벌이 대폭 강화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는 의료기사법 개정안이 최근 국회 보건복지위를 통과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했다. 그동안 유명무실하다고 지적받은 지도치과의사제도를 폐지하는 대신 부정기공물 유통방지를 위한 확실한 잠금장치를 확보함에 따라 앞으로 부정기공물 등을 효과적으로 단속할 수 있는 단초를 마련했다. 이번 개정안에 따르면 치과기공사는 치과의사가 발행하는 치과기공물 제작 의뢰서에 따라 업무를 수행하고, 이를 위반할 때는 면허 취소 및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강화됐다. 또한 부정기공물에 대한 효과적 감시를 위해 기공물 제작을 의뢰한 치과의사는 실제 기공물 제작이 적법하게 이뤄지고 있는지 여부를 확인 할 수 있도록 했으며 해당 치과
시·도지부 정기대의원 총회를 가다 경선 ‘압승’…박종호 신임 회장에 대구지부 기호 2번 박종호 후보가 대구지부 14대 신임회장에 선출됐다. 지난 22일 열린 대구지부 제31회 정기대의원 총회에는 대의원 81명 전원이 100% 참석해 40년 만에 열리는 지부 회장 경선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다. 이날 선거에는 참석 대의원 81명 중 1명을 제외한 80명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기호 1번 정철 후보가 22표, 기호 2번 박종호 후보가 58표를 획득해 36표차로 압승을 거뒀다. 부회장 및 감사단, 치협 파견 대의원, 복지기금 관리위원회 위원 선출은 신임 집행부에 위임했으며 신임의장에는 김신호 대의원, 부의장에는 조무현 대의원이 선출됐다. 이밖에 이날 총회에서는 감사보고, 2010년 회무보고 및 결산 승인, 회칙개정안으로 상정된 ▲무임소 이사 1명 증원 및 무임소 위원회 신설 ▲해외장기 체류 회원 회비 면제에 대한 안건이 별 무리 없이 통과됐다. 또 일반안건으로 상정된 ▲미수회비 처리의 건이 승인됐다. 김양락 전임 회장은 “지난 3년간 너무나 과분한 사랑을 받고 퇴임한다. 많은 도움을 주신 원로 및 선후배분들께 감사드린다. 치협 수석 부회장
3월 기획 봄맞이 분위기 전환…치과 인테리어 어떻게 바꿀까? 호텔같은 편안함·내추럴 스타일 ‘대세’ 개원한지 어느덧 10년이 된 A원장. ‘병원은 깨끗하기만 하면 되지’라는 생각에 그 흔한 페인트칠 한번 하지 않고 10년을 버텼다. 그러다 최근 새롭게 병원을 개원했다는 후배 치과를 찾았다 적지 않은 충격을 받았다. 하나하나 독립된 진료공간에 마치 최근 유행하는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에 온 것 같은 환자대기실, 거기다 특급호텔의 시설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병원 화장실을 보고 나니 낡은 가죽소파에 잡지 몇 권이 뒹구는 자신의 병원이 초라하게만 느껴졌다. 봄을 맞아 병원분위기를 한번 바꿔보려는 치과원장들이 많다. 전문가들이 조언하는 인테리어 교체주기는 보통 3~5년. 목돈이 들어가는 리모델링에서부터 시작해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소품을 이용해 치과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한다. 발끝부터 머리까지 다 바꿔, 전체 리모델링 이득 치과 리모델링을 고려하는 개원의들의 첫 번째 고민은 ‘어디를 얼마만큼 바꿔야 작은 예산으로 병원을 예쁘게 꾸밀 수 있을까’이다. 환자대기공간을 위주로 부분리모델링을 먼저 생각하기 쉬운데 이는 공사공정
3월 기획 봄맞이 분위기 전환…치과 인테리어 어떻게 바꿀까? 부분·전체리모델링 선택 신중 기해야센스있는 소품 활용 실내분위기 전환 <29면에 이어 계속> 아울러 치과는 유니트체어라는 특수장비로 많은 진료공간을 차지하는데 최근에는 체어 수를 줄이더라도 파티션보다 별도 독립된 진료공간을 구성하는 것이 트렌드다. 치과인테리어 전문 시공업체 MD 스페이스의 김성준 대표이사는 “환자만족도는 독립된 진료공간에서 치료를 받을 때 더 높아진다”며 “클라이언트들이 환자서비스 강화와 진료신뢰도 향상 측면에서 최근 이 같은 인테리어를 많이 요구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실제 이 같은 독립 진료공간은 진료집중도가 올라가는 장점이 있는 반면 보다 많은 보조 인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효율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간단한 엔틱가구 활용 추천할만 병원 전체공사가 부담스럽다면 아이디어 소품만으로도 치과분위기를 확 바꿀 수 있다. 홍대에 개원중인 한 치과의원의 경우 환자 대기공간에 벽난로를 설치하고 한 켠에는 전자피아노를 놓아 마치 고급주택의 응접실과 같은 안락함을 연출했다.
치협 27대 집행부 3년을 되돌아본다 (4)김세영 부회장<치무위·기획위·대외협력위·경영정책위> 치과위생사 파노라마 촬영 허용 ‘결실’노인의치 보철수가 25% 인상·신도시 치전원 신설 저지 ■ 치무위원회 치협의 핵심 위원회 중 하나인 치무위원회(위원장 박영섭)는 지난 3년간 굵직굵직한 현안을 해결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일부 회무 성과가 치과보조인력개발특별위원회(위원장 기태석)와 겹치지만 현안 해결을 위해 뛴 인력 풀은 거의 같기 때문에 ‘치무위원회=보조인력 특별위원회’라는 등식이 성립된다고 볼 수 있다. 치무위원회의 가장 큰 회무 성과 중 손에 꼽히는 것은 보조인력 특별위원회와 함께 이룬 치과위생사 파노라마 촬영 허용을 이뤄낸 것이다. 치무위원회는 국민권익위원회와 지속적으로 접촉, 지난 2009년 3월 치과위생사가 파노라마 장치를 이용한 구내 촬영이 가능하다는 유권해석을 받아 냈다. 이 사안은 그 동안 개원가 민생과 직결되는 문제였던 만큼 ▲치협의 존재감을 개원가에 각인시켜주고▲ 치과의사 업무 부담을 덜어주며 ▲합법적인 영역에서 치과위생사의 파노라마 촬영이 가능케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보건복지부가 매년
‘치과경영·자가진단 매뉴얼’발간 유익경영 심포지엄 활성화·감염관리 지침 개원가 배포 ■ 경영정책위원회 경영정책위원회(위원장 지영철)는 나날이 악화되고 있는 치과의사들의 경영 환경 향상을 위해 3년간 부단한 노력을 기울였다. 지난 3년간 26차례의 위원회를 개최하고 6번의 경영정책 심포지엄은 물론, ‘치과경영 및 자가진단 매뉴얼책자 발간’, 치과진료실 내 ‘공기오염 및 공기 질 개선방법 연구’ 등 각종 서적과 연구 보고서를 생산했다. 또 외국인환자 유치관련 업무를 맡아 일부 대형 치과만 혜택을 보고 일선 개원가가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종합적인 조정역할도 원활히 추진했다는 평가다. 경영정책위원회의 3년간의 역작은 ‘치과 경영 및 자가진단매뉴얼 책자’ 발간이 손꼽힌다. 약 1년6개월간 준비 끝에 180페이지 분량의 ‘치과경영 및 자가진단 매뉴얼’책자 1만5000부를 지난해 10월 1일부터 전국지부에 배포했다. 치과 경영 및 자가진단 매뉴얼 책자가 개원가는 물론 개원을 준비 중인 젊은 치과의사들에게도 매우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책자는 크게 치과 경영 매뉴얼과 자가진단 매뉴얼로
인터뷰박종호 신임 회장 “힘 있는 지부 성장 구심점 될 것” “취임 직후 가장 먼저 ‘올바른 의료질서 확립’을 위해 모든 역량을 총동원 하겠습니다.” 박종호 대구지부 신임 회장은 “(대구지부 역시) 저수가 불법 네트워크라는 쓰나미가 동네치과를 휩쓸면서 회원들을 위협하고 있다”면서 “자율징계권을 지부로 위임받아 불법과 탈법을 일삼는 치과에 일침을 가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또한 면허신고제를 활용해 무적회원을 말소하고 반모임 활성화를 통해 동네치과간 유대를 강화하는 한편 대구지부의 원활한 보조인력 수급을 위해 인원 조사 용역을 의뢰하고 치과조무사 양성을 통한 대체인력 발굴에도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당연직 여성 부회장제 신설 및 여성이사 선임 ▲회장 선거 직선제 도입 논의 ▲현실적인 절세방안 마련 ▲대구지부 회관 신축 방안 마련 등의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피력했다. 박 신임회장은 “올바른 경선은 조직에 변화와 힘을 주고 동기를 부여하는 기회가 된다고 생각한다. 또한 이번 경선을 통해 개인적으로도 많은 성장의 기회가 됐다”면서 “상대 후보와 함께 부회장 등 임원 선임을 논의함으로써 대구지부 화합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
고정석 부회장, 새회장에 선출 광주지부 광주지부 신임 회장에 고정석 지부 부회장이 선임됐다. 또 치과의사 과잉배출 문제 해결을 위해 치대, 치전원 신설 억제 및 입학정원 감축문제를 위한 대책마련을 촉구하는 안을 치협에 상정키로 했다. 광주지부(회장 고정석)는 지난 22일 지부회관에서 제21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해 2011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을 각각 심의, 의결했다. 대의원 84명 중 참석 66명, 위임 1명 등으로 성원이 된 이날 총회에서는 고정석 부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또 신임 집행부의 부회장으로는 박정렬, 박창헌, 김재곤 원장 등 3인이 대의원들의 승인을 받았다. 또 대의원 총회 의장으로는 김낙현 원장, 부의장으로는 곽준봉 원장, 감사로는 김병호, 이경재, 정준용 원장을 각각 선임했다. 특히 이날 총회에서는 박종수 대의원이 ‘치대, 치전원 신설억제와 입학정원 감축문제’의 건을 발의, 이를 협회 상정안으로 결정했으며, 회원 사망 시 조의금 차등 지급 등을 골자로 한 복지위원회 규정 및 시행세칙을 개정하고 또 후생이사를 기획이사로 명칭을 변경하는 등의 회칙개정안도 승인했다. 또 최근 물의를 빚고 있
인터뷰고정석 신임 회장 “열린 마음·조화로운 회무 최선” “작은 소리도 크게 듣고, 발로 뛰는 회무를 이끌겠습니다.” 지난 22일 열린 광주지부 제21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고정석 회장은 화합과 조화를 가장 큰 화두로 꼽았다. 고 신임 회장은 “과거에 비해 회장 선임 과정 자체가 순탄했으며, 훌륭한 지부회관도 이미 갖춰져 있는 등 가장 행복한 출발점에 서 있는 신임 회장이 됐다”며 “지부 회원 중 조선, 전남 양 치과대학 출신비율이 비슷하고 여성 비율도 높은 만큼 ‘밸런스’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워낙 훌륭한 전통이 있고 주위에서 전폭적으로 지원해 주시기 때문에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전남, 전북지부와 공동개최하고 있는 ‘HODEX’에 대해서는 “경제 논리나 효율성만 가지고 따져서는 안 된다”고 전제하며 “다만 해당 지부장들과 잘 논의해서 개최 간격이나 시기, 장소 등 방법론은 바꿀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고 회장은 “여성 대의원 등을 포함한 중앙 대의원 선출문제도 고문단, 집행부 등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듣고 열린 마음으로 고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문가조언 박창진 원장 “전문가에 믿고 맡겨라…저렴 비용은 의심을” “인테리어업체와 공사를 논의할 때는 원장 개인의 생각보다 전문가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무조건 저렴한 견적을 제시하는 업체는 피할 것을 당부합니다.” 치과인테리어 전문시공업체를 운영했던 박창진 원장은 병원 리모델링 계획 시, 겉모습에 대한 고민보다는 실제 환자를 진료하며 불편했던 점을 리스트로 작성해, 컨택한 시공업체에 제시하라고 조언했다. 박 원장은 “제대로 된 시공업체의 경우 공사계획 조율과정에서 충분히 원장 개인의 취향을 반영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며 “처음부터 동선이나 공간효율성 등을 무시한 채 본인이 생각한 병원 컨셉을 고집하는 것은 공사진행을 어렵게 한다.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제시하는 영역을 먼저 들어보라”고 말했다. 특히, 박 원장은 좋은 인테리어 시공업체의 선택기준은 결국 사람을 보는 것이라며, “서너 군데 업체를 접촉해 컨설팅을 하다보면 공사과정과 소요되는 비용을 기존 시공 자료들을 토대로 합리적으로 제출하는 업체들이 있다. 이 중 두 곳 정도를 선택해 도면을 받아보고 최종계약을 하라. 시공 후 AS 등을 보장하는 보험 등에 가입됐는지 여부를 계약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