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전북대학교 치과대학 종합학술대회(AWON Meeting 2025) 및 총동창회 정기총회가 오는 23일(일),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의생명산업연구원 대강당(2F)에서 개최된다. ‘최신 임상으로 인술 펼치기’를 대주제로 한 이번 학술대회는 치과 전 분야에 걸친 최신 지견을 국내외 저명한 연자들이 나서 펼쳐 보인다. 그리고 심미진료와 디지털 신기술 분야의 실전임상을 경험해볼 수 있는 핸즈온 세션, 개원 임상가들의 포스터 발표 등 종합학술대회의 위상에 맞는 프로그램들이 마련돼 있다. 오전 첫 강연은 세계적인 저명 연자인 서병인 박사(Bisco)가 ‘접착의 최신지견’을 주제로 ZOOM 강의를 한다. 이어 한종목 원장(명학 하나치과)이 ‘디지털 장비의 임상적 활용’, 권기탁 원장(전주 푸른치과)이 ‘2025 개원의가 알면 도움이 되는 치과노무’, 김준우 원장(김치과)이 ‘의치치료의 시작-의치수리’를 주제로 강의 한다. 오후에는 권민수 원장(올소치과구강악안면외과)이 ‘건강한 턱얼굴을 위한 보툴리눔톡신 치료’, 김동엽 교수(전북대학교 치과대학 예방치과학 교실)가 ‘구강 바이오필름과 질환’을 주제로 강의한다. 특히, 해외 초청연자로 일본의 Taro Arima 교수(Hokkaido Univ.)가 ‘Facts and Truth About TMD-Links Between Clinic and Academia’를 주제로 강의한다. 끝으로 황성연 원장(목동사람사랑치과)이 ‘Vital pulp therapy’로 학회의 대미를 장식한다. 핸즈온은 오전에 심미진료와 관련해 정현수 원장(서울해밀턴치과)이 ‘비수술적 성형술식을 이용한 안면윤곽 contouring’, 디지털과 신기술과 관려해 오 철 원장(파인트리치과)과 한종목 원장(명학 하나치과)이 ‘4개사 구강스캐너 핸즈온(솔직한 비교)’을 진행한다. 오후 핸즈온은 윤성환 원장(윤구강악안면외과치과)이 ‘간단한 3D 프린팅으로 할 수 있는 작은 차별화’를 주제로 진행한다. 필수 의료윤리 강의로는 박찬경 원장 (스마트치과)이 ‘치과개원의가 알아야 할 의료법 지식’을 준비했다. 이 밖에 강연장 1, 2층 로비에는 최신 재료, 기자재를 만나볼 수 있는 전시회가 마련돼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전북치대 측은 “‘AWON Meeting’은 진료실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실전 위주의 짜임새 있는 학술강연으로 정평이 나 있다. 국내외 명 연자들과의 교류, 그리고 최신의 치과재료와 장비를 만나볼 수 있는 장에 치과진료 업그레이드를 원하는 개원의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치협 보수교육점수 4점(필수교육 2점 포함)이 부여된다. 사전등록은 오는 20일 까지다. 등록문의: 박찬경 전북치대 재경동창회 재무이사(010-7339-2768)
“학회의 꽃은 학술행사입니다. 우리 학회는 50년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국내 임플란트 학계를 선도하는 학회인 만큼, 임플란트에 대한 주요 내용을 보다 알기 쉽게 전달하는 자세로 매번 다양한 방식과 새로운 주제로 학술대회를 준비했습니다.”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이하 이식학회) 2025년 춘계학술대회가 오는 3월 23일 서울대치과병원 8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식학회는 지난 2월 28일 학회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춘계학술대회 브리핑을 가졌다. 이번 춘계학술대회 슬로건은 ‘KAID, the new trending leadership’이며, 총 3개의 세션을 테마로 다수의 강연이 준비됐다. 우선 첫 번째 ‘풀마우스 임플란트 보철의 통합적 접근’ 세션에서는 ▲김성언 원장(세종치과의원)이 ‘아날로그 기반 다수 임플란트 치료의 접근’을 ▲백채환 원장(뉴삼성치과의원)이 ‘디지털 전악 수복의 밸런스를 위한 고려사항’을 ▲노관태 교수(경희대치과병원)가 ‘이해하면 쉬워지는 전악 임플란트 수복치료’를 주제로 강의한다. 아울러 강의 후에는 전악 임플란트 수복에 관한 심도 있는 토론을 가질 예정이다. 두 번째 ‘임플란트 치주-보철, 과거와 최근 비교–트렌드를 선도하는 치주 보철 기법’ 세션에서는 ▲정철웅 원장(첨단미르치과병원)이 ‘쉽고 빠름을 지향하는 임플란트 트렌드 변화! 좁은 골폭과 발치와에서 쉽고 안전한 임플란트 치료법’을 ▲강익제 원장(엔와이치과의원)이 ‘Cementless 보철방식에 대한 고민’을 ▲이창규(당진이손치과병원) 원장이 ‘임플란트 30년: 아쉬움과 기쁨의 여정’에 대해 강의한다. 세 번째 ‘임플란트 수술 시 부가적 재료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전망 BMP, PDRN and so on’ 세션에서는 ▲김수홍 원장(그대를위한치과의원) 원장이 ‘골형성단백질의 임상응용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윤종일 원장(연치과의원)이 ‘PDRN의 올바른 이해와 골면역학’을 ▲서미현 교수(서울대치과병원)가 ‘성공적인 임플란트 수술을 위한 Key Material : 필수인가, 선택인가?’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3월 17일 오후 6시까지 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을 진행하며 치과대학 학부학생과 외국학생은 사전등록 후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송영대 회장은 “임플란트를 이제 다수 치과에서 하게 됐는데, 이에 대한 교육은 누가 할 것이며, 어떻게 체계적으로 할 것이냐에 대해 어깨가 굉장히 무거웠다”며 “겉으로 보이는 것보다 정말 내실 있는 학술행사를 위해 훌륭한 연자를 섭외하는 등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김용호 학술위원장은 “작가와 PD를 보면 프로그램의 내실을 알 수 있듯, 학회 교수들과 개원의들을 보면 생각과 판단의 깊이가 남다르다. 정말 학술 단체다운 활동을 했다는 게 학회의 자부심인 만큼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국접착치의학회(이하 접착치의학회)가 진료를 쉽게 해주는 임상 꿀팁을 전수한다. 접착치의학회는 3월 29일 가톨릭대학교 성의회관에서 2025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진료를 쉽게 해주는 입상의 꿀팁’을 대주제로 삼은 이번 학술대회에는 학회가 엄선한 저명 연자 4인이 나선다. 각 연자는 임상 사진 촬영부터 소아 충치 치료, 직‧간접 수복에 이르기까지 일상적 진료 수준을 높일 수 있는 노하우를 심도 있게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부 강연 연자 및 주제는 ▲백윤재 원장(연세백치과) ‘치과임상사진, 요즘은 무엇으로 찍는 것이 좋을까?’ ▲주기훈 원장(연세꿈꾸는치과) ‘쉽게 접근하는 소아 충치치료 : 어서와, 소아치과는 처음이지?’ ▲이훈재 원장(닥터훈치과) ‘성공적인 심미 간접수복을 위한 팁’ ▲서덕규 교수(서울대치과병원 보존과) ‘실패 없는 복합레진 직접수복’ 등이다. 학술대회 사전 등록은 3월 26일까지다. 학회 회원 입회 시 학술대회 참가 혜택, 경품 추첨, 재료 평가단 참여 등 다양한 부대 서비스가 제공된다. 참가자에게는 치협 보수교육점수 2점이 부여된다.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턱교정 수술의 모든 것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2025년 대한양악수술학회 종합학술대회 및 정기총회가 오는 30일(일) 오스템임플란트 마곡중앙연구소 B동 4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The Future of digital orthognathic orthodontics and surgery(디지털 턱교정 수술의 미래)’를 대주제로 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첫 강의 연자로 이유선 교수(고려대학교 치과교정과)가 ‘역학 연구 센터 우울증 척도(CES-D)를 사용한 악교정 수술 환자의 심리사회적 차이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마스터 세션으로 백승진 원장(서울케이스웨스턴치과교정과)이 ‘Cl Ⅲ의 일생-악정형부터 수술까지’를 주제로 강의한다. 이어지는 ‘3D Diagnosis and modeling’ 세션에서는 홍성진 교수(경희대학교 치과보철과)가 ‘Potential and limitation of a virtual articulator with a jaw motion tracking’, Prof. Pierre Corre(Nantes University Hospital)가 ‘The principles of 2D cephalometry for the main facial dysmorphoses’, Prof. Jean-Philippe Perrin(Nantes University Hospital)이 ‘The application of 2D cephalometry’를 주제로 강의한다. 오후 ‘AI for orthognathics’ 세션에서는 안장훈 교수(중앙대학교 치과교정과)가 ‘AI diagnosis and planning based on natural head position for orthognathic surgical patients’, 김봉철 교수(원광대학교 구강악안면외과)가 ‘AI in OMS: Where am I?’를 주제로 강의한다. 끝으로 ‘3D surgical simulation and guide surgery’ 세션에서는 김재영 교수(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구강악안면외과)가 ‘임상에서 사용하는 악교정 수술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의 현황과 비교’, 안재명 교수(삼성서울병원 구강악안면외과)가 ‘Application of VR, AR-Navigation in Orthognathic Surgery(Personal experience and Pros/Cons)’를 주제로 강의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치협 보수교육점수 4점이 부여되며, 대한치과교정학회 인정의 보수교육 3점도 인정된다. 등록마감은 오는 26일까지다. 문의: 010-5720-0397
교정을 동반한 임플란트 치료 수요가 점차 증가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이에 관한 핵심 지견을 총망라하는 학술의 장이 열린다. 한국성인치과교정연구회(이하 연구회)는 오는 4월 20일 오스템 마곡사옥에서 2025 성인교정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임플란트교정 : Recognize the Role of Orthodontic Treatment for a Successful Implant Restoration!’을 대주제로 한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내 최정상급 연자 6인이 총출동해 임플란트 교정 협진 치료에 관한 핵심 분야들을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이기준 교수(연세대)는 ‘임플란트교정 협진에 필요한 교정적 치아이동 포텐셜’을 연제로 임플란트교정 협진에 반드시 필요한 치아 이동의 포텐셜과 전형적 증례를 소개한다. 이어 박정철 원장(연세굿데이치과)은 ‘성공적 협진을 위해 교정의가 알아야 할 최신 임플란트 치료 경향’을 주제로 임플란트교정 협진의 필요 유무와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조진형 교수(전남대)는 ‘디지털을 이용한 효율적 임플란트 교정 협진’이라는 주제를 통해 임플란트교정 협진 중 디지털 적용의 긍정 효과를 크게 체감할 수 있는 증례를 제시하고 협진 프로토콜 수립 방법을 제언한다. 백승학 교수(서울대)는 ‘다수 결손치 환자의 성공적 임플란트를 위한 협진 치료 전략’을 주제로 삼았다. 백 교수는 다수 결손치 상황 속 임플란트 공간 재분배 임상 가이드라인을 전형적 증례와 함께 소개한다. 박효상 교수(경북대)는 ‘임플란트 식립부 골양을 고려한 임플란트 교정 협진 치료’를 연제로 교정적 치아 이동이 임플란트 식립부 골 환경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을 소개한다. 끝으로 황현식 교수(미국 UOP)는 ‘효율을 고려한 임플란트 교정 협진치료 전략’을 주제로 Cost-Benefit Ax에 기반한 효율적 임플란트 교정 프로토콜을 제시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날 강연 후에는 박영국 교수의 주재하 질의 및 토의 시간이 마련돼 있어, 참가자는 보다 깊이 있는 지적 체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심포지엄 조기등록은 4월 3일, 사전등록은 4월 17일까지다.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 연구회는 “최근 자연치아 아끼기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을 고려했을 때 교정을 동반한 임플란트 치료에 대한 수요는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므로 대비가 필요하다”며 “이번 심포지엄에는 이 분야 최고 권위자를 모셔 토의의 장을 마련했다.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란다”고 전했다.
(사)한국치과교정연구회(이하 KORI)가 투명 교정 장치의 최신 흐름들을 한 자리에서 파악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KORI 제48차 정기학술대회 및 제20차 대의원총회’가 지난 1일과 2일 양일간 (주)오스템임플란트 본사 대강당에서 열렸다. ‘투명교정장치를 이용한 교정치료: 다양한 접근법과 이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인비절라인과 매직얼라인, 세라핀, 시스루얼라이너, 그래피, 얼라인미라클, 멕얼라이너 등 7개 시스템의 공식 연자들이 초청된 가운데 각 시스템의 특징 및 강점과 연자들의 축적된 임상 증례를 통해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학술대회 첫날인 1일 오전에는 장원건 원장(치과마일스톤즈)이 ‘세라핀 교정치료의 목표와 세라핀 교정치료의 현재’, 시스루테크(주) 대표이사인 홍경재 원장(보스톤클래식치과)이 ‘Beyond Boundaries: Clinical and Biomechanical Revolution with See-Through Aligners’를 차례로 강의했고 오후에는 전영진 원장(이루미치과)이 ‘Advanced Orthodontic Treatment Using Graphy’s Shape Memory Aligner; Innovations and Applications in Clinical Practice’, 심미영 교수(중앙대학교 광명병원 교정과)가 ‘투명교정치료에서의 새로운 패러다임: Direct 3D-printed Clear Aligner’, 박정원 연구원(메가젠임플란트 디지털교정팀)이 ‘MEG Aligner로 구현하는 투명교정의 새로운 가능성’을 강의했다. 둘째 날인 2일에는 최형주 원장(서울바른치과교정과치과)이 ‘Strategic Planning for Complex Invisalign Cases’, 지대경 원장(서울메이교정치과)이 ‘The evolution of aligner orthodontics, and MagicAlign’에 대해 강의했다. 아울러 이번 강연회 기간 중에는 포스터 전시회가 열렸는데 KORI 회장인 김재구 원장(김재구치과)과 김관모 원장(김관모치과), 오진형 원장(희망을심는치과) 등이 출품한 다수의 임상 증례들이 공개됐다. 또 3월 1일 저녁에 열린 ‘제20차 대의원총회’에서는 KORI 해외 지부 관리와 해외 신입회원 입회와 관련한 해외지부 규정안 등이 논의됐다. 특히 해외 지부 행사 참석과 교육에 이바지한 공로로 정대교, 허정무 회원이 KORI 해외봉사 공로상을 수상했고, 저소득층을 위한 KORI 무료 진료사업에 참여한 강필성, 오동연, 김경선, 김종숙, 하동헌 회원이 나눔 실천 관련 감사패·감사장을 받았다. 이날 저녁 열린 만찬회에서는 홍수연 치협 부회장이 박태근 협회장의 축사를 대독하며 “김일봉 박사에 의해 1977년에 설립돼 48년 역사를 가진 KORI의 학술대회 개최를 축하하며 그동안 한국 치과의사들의 임상능력 향상과 한국 치의학의 국제화에 기여한 공로에 경의를 표한다”고 밝힌 다음 오는 4월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치협 창립 100주년 기념행사에도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김재구 KORI 회장은 “KORI는 당연히 스탠다드 에지와이즈 브라켓을 활용한 트위드 기법을 기본으로 추구하지만 필요한 외부 변화를 수용할 수 있는 부분도 있다고 본다”며 “최근 급속하게 디지털 덴티스트리가 교정 치료에 접목이 되고, 특히 교정 진단, 치료 데이터들이 디지털화 되면서 투명 교정 쪽으로 갈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된 부분이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김 회장은 “이같은 배경 아래 각 투명 교정 장치의 대표적 연자들을 초청해 한 자리에서 강의를 듣는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특히 강연들에 대해 KORI 회원들의 반응 역시 매우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하루 만에 투명교정의 이론 및 실습을 배울 수 있는 원데이 세미나를 연다. 서울 마곡 소재 오스템 연수센터에서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최되는 이번 원데이 세미나는 오스템의 매직얼라인을 이용한 치료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자리로, 정확하고 안전한 디지털 투명교정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강연은 투명교정치료의 원리, 치료 시 고려 사항, 세부적인 임상 가이드에 대한 투명교정 증례 공유 등 실제 임상 환경에서 즉각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했다. 세부적으로는 ▲매직얼라인 소개 ▲투명교정에 필요한 진단 및 치료 시 고려 사항 ▲세부 임상 가이드 ▲매직얼라인 시작하기 등 이론 강연이 예정돼 있으며 별도 핸즈온 시간에는 ▲IPR 가이드 ▲Attachment 부착 ▲구강스캐너 사용법도 배울 수 있다. 이론에서 익힌 내용을 현장에서 모델 및 교보재를 활용, 바로 실습해 투명 교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디렉터의 노하우 역시 이론 강의와 실습을 통해 전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됐다. 맞춤 교육을 위해 개인별로 1엔진, 1마네킨, 1키트, 1모델 교보재를 제공하며 임상과 가장 흡사한 환경에서 실습이 가능하도록 기획했다. 이번 투명교정 원데이 세미나는 숙련도 높은 임상의 3인이 진행하는 것도 특징이다. 연자로 나서는 지대경 원장(서울메이교정치과), 이종국 원장(압구정 오라클치과), 이 학 원장(동탄예치과) 모두 치과교정과 인턴 및 레지던트 과정을 수료한 전문가다. 강의는 덴올 수강 신청 페이지(https://education.denall.com/course-apply/485/N)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수강 혜택으로 장치 제작 무료쿠폰 1개와 자가미백제 뷰티스 홈 키트 견본을 제공한다. 단, 장치 제작은 Express Case에 한정이다. 오스템 관계자는 “이번 원데이 세미나는 당사의 정확하고 안전한 디지털 투명교정기 매직얼라인을 이용한 교정 치료를 수강생들이 실제 임상 환경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며 “실제 임상과 유사한 환경에서 연자들과 함께 치료 계획부터 실습까지 진행해 볼 수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이 임플란트 핵심 임상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네오는 3월 15일부터 오는 12월 13일까지 ‘2025 NEO ACADEMY’ 전국투어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서울, 경기,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에서 총 24회에 걸쳐 진행되며, 허영구 원장, 이성복 명예교수(경희대치과병원), 김남윤 원장(김남윤치주과치과), 김중민 원장(이웰치과), 백장현 원장(백장현치과) 등 베테랑 연자들이 참여한다. 강의는 ▲무치악 환자 임플란트 수복 ▲All on X ▲YK Link ▲ALX(AnyTime Loading Implant) ▲Implant Complications & Solutions 등 네오 제품을 활용한 임플란트 치료의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연자들의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실전에 적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할 계획이다. 세미나는 3월 15일 구미에서 이성복 명예교수의 ‘All on X & YK Link, 임플란트 교합’ 강연을 시작으로, 4월 인천에서는 김남윤 원장의 ‘Implant Complications & Solutions’, 부산에서는 백장현 교수의 ‘전악 무치악 환자 임플란트 치료 시 고려사항’ 강연이 이어지는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5월부터는 허영구 원장이 네오의 신제품인 ‘ALX Implant’에 대한 소개와 임플란트 치료 100% 성공을 위한 핵심 프로토콜에 관해 설명할 계획이다. 네오 관계자는 “이번 NEO ACADEMY도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실전 중심의 강연으로 구성됐다”며 “임상에서 적용할 수 있는 내용들을 다룰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NEO ACADEMY 전국투어 참여는 지역별 담당 영업사원에게 문의하면 된다.
덴티움이 ‘브라이트 임플란트(bright Implant)’의 안정성과 효율적 활용법을 개원가에 알렸다. 덴티움은 지난 2월 22일부터 23일까지 광교 덴티움 지식산업센터에서 ‘임플란트의 정석Ⅱ’ 세미나를 개최했다. 김정현 원장(e튼튼치과의원)과 박병규 원장(서울필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선 이번 세미나는 임플란트 개념부터 디지털 가이드를 활용한 임플란트 식립, 보철물 체결까지의 과정을 강의하고, 실제 임상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쉬운 GBR 술식에 대한 실습 기회를 제공했다. 첫날 강의에 나선 김정현 원장은 ‘Simple Surgery’를 주제로 임플란트 수술의 개념과 브라이트 임플란트를 활용한 치료 전략을 소개했다. 또 임플란트 식립 시기부터 이상적인 치료 결과를 위한 연조직 주위의 환경 조성 방법을 설명하며 임상 경험이 적은 참석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강연을 진행했다. 특히, 임플란트 선택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며 덴티움 임플란트의 25년 장기 안정성을 강조했다. 둘째 날 박병규 원장은 ‘Digital Surgery’를 주제로 덴티움이 자체 개발한 가이드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간편하고 효율적인 임플란트 치료 계획 방법을 소개했다. 해당 소프트웨어를 통해 수술 시간을 단축하고 정밀한 결과를 도출할 수 있으며, 해부학적 위험을 줄일 수 있어 초보자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세미나의 마지막 단계인 핸즈온에서는 돼지 턱뼈를 활용해 브라이트 임플란트 식립부터 보철 체결까지의 과정을 순차적으로 진행하며, 간편하고 실용적인 GBR기법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진행했다. 또 전치부와 구치부에서 브라이트 임플란트 티슈 레벨을 활용한 디지털 가이드 실습을 진행해 초심자부터 숙련자 모두에게 실제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경험을 제공했다. 세미나 참가자들은 “전문 강사진이 직접 실습을 지도해 줘 필요한 내용을 실질적으로 익힐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 “강연이 이해하기 쉬웠고, 미디어 자료가 적절히 활용되어 따라 하기 수월했다” 등 강의의 구성과 진행 방식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덴티움은 이번 세미나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긍정적인 피드백을 바탕으로 오는 8월에도 임플란트 베이직 코스를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 덴티움 관계자는 “하반기 세미나에서는 더욱 체계적인 실습 과정과 최신 임플란트 기술을 반영한 강연을 마련해 임상 경험이 부족한 참가자들도 쉽게 이해하고 실전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문가들의 사례형 강의를 통해 실질적인 경영 전략을 전달하는 특별한 세미나가 열린다. 덴티랩스가 주최하는 ‘2025 치과 경영 전략 세미나’가 오는 3월 16일(일) 트레이드타워 스트라우만 코리아 강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4개의 파트로 경영, 마케팅 심의, 노무, 세무로 진행되며, 강의가 끝난 뒤 네트워킹 시간 또한 마련됐다. 먼저 강익제 원장(NY치과의원)이 ‘나의 성공 개원기 - 개원가 현실과 경영 전략의 필요성, 경영 시스템 구축과 관리 매뉴얼’을 주제로 강연을 발표한다. 이어 신유진 덴티랩스 매니저가 ‘우리치과 마케팅, 의료광고 심의 대상일까?’를 주제로 사전심의 대응 전략을 심도 있게 다룬다. 또 함용일 노무사(노무법인 위맥)가 ‘한 눈에 알아보는 노무 이슈’라는 주제로 직원 관리 및 노무, 퇴직연금까지 강연을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김중협 세무사(세무법인 프라이어)가 ‘심플하게 정리하는 실전 치과 세무’를 주제로 ▲세무 이슈 ▲세무 관리 사례형 ▲세무조사 경향 및 관리 방안에 대해 소개한다.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onoffmix.com/event/318363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