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의 치과계 성장을 위한 통합 플랫폼 OF가 주최한 ‘CLIP 2026(Clinician’s Perspective 2026)’이 지난 10일 서울 롯데월드타워 SKY31에서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CLIP’은 매년 새해 치과계의 임상 트렌드를 공유하고 한 해의 방향성을 가늠하는 대표적인 학술행사로 자리 잡았다. 이번 CLIP 2026은 ‘Implant Therapy: Harmony with Surrounding Tissues based on Bio-compatibility(임플란트 치료: 생체적합성 기반 주변 조직과의 조화)’를 대주제로 선정해, 임플란트 치료의 본질인 장기적 안정성과 심미적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임상 전략을 제시하는 데 집중했다. 이번 행사는 권긍록 학술위원장(경희치대 교수)가 4년 연속 맡아 이끌었으며, 권용대(경희치대)·정의원(연세치대)·이규복(경북치대)·박지만(서울대 치의학대학원)·이기준(연세치대) 교수 등 각 분야의 저명한 전문가들이 연자로 참여했다. 권 위원장은 키노트 강연을 통해 임플란트와 주변 조직 간의 조화를 이끌어내는 생체적합성 기반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며 행사의 포문을 열었다. 특히 임플란트의 장기적 성공을 위한 핵심 요소로 연조직의 두께와 생체적합성 재료를 꼽았다. 이어진 컨퍼런스는 총 4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임플란트 디자인과 식립 전략을 비롯해 불리한 골질이나 과거 발치 환경 등 까다로운 조건에서의 접근법 등 장기적 성공을 위한 가이드라인이 소개됐다. 두 번째 세션은 ‘Peri-implant long term health’를 위한 ‘Transmucosal compartment’ 구축과 기능적·심미적 안정성을 갖춘 최신 전략을 다뤘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임플란트 주변 구조 설계의 과학적 방향성과 임상 적용 전략을 실제 사례와 근거 중심 연구를 통해 제시해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전치부와 구치부의 임플란트 공간 확보 및 폐쇄 전략, 치조골 변화, 교정용 미니 임플란트 활용법 등 개원가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전 임상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문헌 근거와 풍부한 증례를 중심으로 구성돼 참석자들이 최신 임상 지견을 학습하고 바로 진료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참가자들은 “임플란트와 주변 조직의 조화를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바로 활용 가능한 팁이 많아 만족스러웠다”는 반응을 보였다. 강연장 밖에서는 덴티스를 포함해 총 11개의 전시 부스가 마련돼 참가자들을 맞이했다. 특히 전시장 입구 전면에 배치된 덴티스의 프리미엄 임플란트 ‘AXEL’ 부스는 핸즈온 체험 공간을 운영해 직접 제품의 우수성을 경험해보려는 참가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행사 말미에는 경품 추첨을 통해 수술등 ‘LUVIS S300’(1대)과 임플란트 고정도 측정기 ‘ChecQ’(2대)를 증정하며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권긍록 학술위원장은 “올해는 치과계에 분명 좋은 일이 있을 것이라 기대해본다. 상황이 어렵더라도 우리를 믿고 찾아오는 환자를 위해 새로운 기술을 익히고, 더 좋은 마음과 태도로 준비하는 것이야말로 우리가 가져야 할 자세”라며 “준비된 강연들이 임상, 나아가 치과의사로서의 삶에 조금이나마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밝혔다. 덴티스 관계자는 “바쁜 일정에도 참석해주신 많은 임상가들에게 감사하다”며 “CLIP 컨퍼런스가 앞으로도 치과계 임상 흐름을 주도하고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휴덴스바이오의 OCP(Octacalcium Phosphate) 골이식재 ‘Bontree+(본트리)’의 축적된 임상증례에 많은 개원의들이 집중했다. 이종골에 더해 활용하면 안정적이고 좋은 임상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 주요 강의내용이었다. ‘정상급 연자들과 함께 하는 골든타임(GOLDENTIME) 세미나(OCPOLOGY 2026)’가 지난 4일, 가톨릭성모병원 성의교정 옴니버스파크 플렌티컨벤션에서 열렸다. 새해 첫 포문을 여는 이날 세미나에는 300여 명의 개원의가 몰려 OCP 골이식재에 대해 식지 않는 관심을 보여줬다. 강의에서는 OCPOLOGY 연자진과 OCP 골이식재 사용 5년 이상의 장기 임상증례를 가진 유저, 공직의 교수들이 나서 다양한 강연을 펼쳤다. 오전 첫 강의에서는 한상운 원장(광주SM치과)이 ‘성골 같은 진골, 골때리는 합성골: 이식술 그 후 이야기(5년 예후)’를 주제로 장기간 축적된 OCP 골이식재 임상증례를 선보였다. 이어 박원서 교수(연세치대병원)가 ‘고령환자 수술 시 놓치지 말아야 할 것들!’을 주제로 강의했다. 또 민경만 원장(서울메이치과)과 박정철 원장(연세굿데이치과)이 ‘병든 임플란트-단계별 대처법’을 주제로 문답식 강의를 펼쳐 참가자들이 궁금해 할 요소들을 짚어줬다. 이재관 교수(강릉원주대학교치과병원)는 ‘치간유두 보존술식을 이용한 재생: 골대체재! 한계를 넘어~’란 주제를 통해 OCP 골이식재를 경조직 뿐 아니라 연조직 재생에서도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오후에는 창동욱 원장(윈치과)과 박정철 원장(효치과)이 ‘상악동 골증대술: 다른 선택, 같은 목표’, 노관태 교수(경희대치과병원)가 ‘무치악 환자 임플란트 보철 시 놓치지 말아야 할 것들!’, 이원표 교수(조선대학교치과병원)와 박병규 원장(서울필치과)이 ‘즉시 식립 vs. 지연 식립: 당신의 선택은?’을 주제로 강의했다. OCP 골이식재 본트리는 동종골, 이종골 등이 가지는 교차감염의 위험을 극복하면서도 빠른 신생골 형성과 동종골 수준의 골재생능을 보여주는 합성골이다. 휴덴스바이오는 창동욱 원장, 민경만 원장, 박정철 원장 등 국내 유명 연자들로 구성된 OCPOLOGY 학회를 통해 관련 임상연구 축적 및 개원가 교육에 나서고 있다. 특히, 개원가에서 OCP 골이식재에 대해 강의를 듣고 싶은 그룹을 구성하면 어디든 OCPOLOGY 구성원들이 찾아가는 교육을 제공한다. 창동욱 원장은 “OCP 골이식재는 합성골임에도 생체친화적이고, 흡수가 되면서 자가골로 대체되는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이종골을 사용할 때 단독으로 사용하지 않고 혼합해 사용하면 치유를 촉진시키는 효과를 OCPOLOGY 자문단들이 3년 간 결과를 확인해 왔다”며 “이종골만 써 왔다면 한번 선택해 볼 만한 재료이다. 새로운 골이식재가 세계로 뻗어가는 데 역할을 하려 한다”고 말했다. 휴덴스바이오 관계자는 “휴덴스바이오 OCP 골이식재에 대한 개원가의 관심이 꾸준히 늘고 있다. 특히, 지난해 해외진출에 힘써 인도네시아, 우크라이나에서 제품 등록을 완료했고, 올해에는 베트남을 비롯해 캄보디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등에서 등록 예정이다. FDA 등록도 진행하고 있다. 해외시장에서 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OCP 골이식재에 대해 궁금해 하는 개원의들을 찾아가는 교육을 하고 있다. 본트리 공급 확대에 내실을 다져갈 것”이라고 밝혔다.
국제치의학회(ICD) 한국회가 디지털 덴티스트리, 투명교정, 임플란트 등 개원가에서 주목하는 핵심 임상 주제들을 폭넓게 다룬다. ICD 한국회는 ‘ICD의 현재와 미래’를 대주제로 ‘2026 ICD 한국회 학술대회’를 오는 2월 1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승산강의실에서 개최한다. 오전 세션은 젊은 연자들의 강연으로 문을 연다. 이성희 원장(더이해승치과)은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활용한 정확한 악간관계 채득 전략: 총의치에서 전악 보철 수복까지’를, 김상세 원장(디테일탑치과)은 ‘치과경영에 도움이 되는 피부미용 레이저의 활용’을 주제로 노하우를 공유한다. 이어 추현희 교수(중앙대학교 광명병원 치과교정과)가 ‘Direct printed aligner: 누구나 쉽게 시작하는 투명교정’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이어지는 세션에서는 각 분야 전문가들이 연단에 오른다. 이재천 원장(CDC어린이치과)은 ‘소아치과, 이제 질환 중심에서 기능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주보훈 원장(스타28치과의원)은 ‘이제는 AI 시대! 경험강화! 실력강화! 인공지능형 클라라 투명교정으로 병원활성화 성공’을 주제로 강연한다. 오후 강의에서 구 영 명예교수(서울대 치의학대학원)는 ‘자연치아, 어디까지 살릴 수 있나?’를, 김기성 원장(남상치과)은 ‘가이드 기반 상악전치부 임플란트 임상전략’을 제시한다. 또한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은 ‘심한 골결손 부위에서 GBR 결과 향상을 위한 임상적 고려사항(Clinical considerations for improved outcomes of GBR in severe bone defect areas)’을 다루며, 허영구 대표(네오바이오텍)는 ‘싱글부터 전악 즉시 식립의 100% 성공을 위한 임상 권장사항(Clinical Recommendations for 100% Success of Single to Full Arch Immediate Loading)’을 주제로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이번 학술대회의 사전등록은 1월 27일(화)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등록은 DVmall(www.dvmall.c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하거나, 사무국 이메일(lachine@naver.com)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ICD 한국회 사무국(02-743-7551)으로 하면 된다.
개원 및 경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에 치과의사 1500여 명이 모여들었다. 대한공중보건치과의사협의회(이하 대공치협)가 주최한 ‘2025 개원 및 경영정보박람회 & 컨퍼런스(이하 DENTEX 2026)’가 지난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번 DENTEX 2026에는 2065명이 사전 등록을 진행했으며, 현장에는 1546명이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전년 대비 143명이 증가한 수치로, 병·의원 경영 노하우에 대한 개원가의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이번 컨퍼런스는 크게 ▲개원 기본 경영 ▲개원 필수 임상 ▲참가업체와 함께 준비하는 개원 등 3개의 트랙으로 나뉘어 개원 입지, 경영, 세무, 임상 노하우 등 다양한 분야를 총망라하는 18개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또 치과계 최신 트렌드를 짚어볼 수 있는 혁신 기자재 전시도 함께 개최돼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80개 업체가 278개 부스를 꾸려 개원에 필요한 기자재 등을 소개하거나, 세무·노무 상담 등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개원 준비부터 진료, 경영 시스템 구축까지 한자리에서 비교·체험할 수 있도록 ‘실전형 전시’로 꾸려져 참관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오전 열린 개막식에는 홍수연 치협 부회장과 부병찬 대공치협 회장을 비롯해 김대준 공공군무이사, 안제모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 회장, 강현구 서울지부장, 전성원 경기지부장, 장은식 제주지부장, 우승희 대한치과대학병원전공의협의회 회장, 이동진 네오바이오텍 이사, 서승우 덴티움 대표이사, 권형철 메가젠임플란트 부사장, 최병용 오스템임플란트 상무이사, 최광호 포인트임플란트 부사장 등 치과계 내빈이 다수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이들은 테이프 커팅식을 통해 DENTEX 2026의 성공적인 개막을 알린 후 전시 부스를 돌며 주요 치과 기기 및 제품들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공보의 처우 개선 위해 노력할 것” DENTEX 2026이 지난 11일 성황리에 마무리된 가운데 부병찬 대공치협 회장과 지용선 학술이사가 소회를 밝혔다. 부 회장은 “참가업체 수가 지난해 64개에서 올해 80개로 늘었다. 조금 더 다양한 업체들을 참관객 분들께 선보일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며 “컨퍼런스 관련해서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트랙 3개에 18개 강연으로 구성했다. 개원예정의와 개원의 모두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꾸몄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보수교육 점수에 대해서는 “보수교육 점수 승인을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모색했으나 규정상 아쉽게 승인받지 못했다”라며 “해당 사항은 조금 더 장기적으로 고민하고 노력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더불어 부 회장은 복무기간 단축 등 공보의 처우 개선에 대해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치과계 쪽에서는 아직 많지는 않지만 과거에 비해 현역을 선택하는 치대생이 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보건복지부 관계자에 따르면 2030년 전까지 공보의 복무기간 단축에 대해 결론을 내겠다는 입장이다. 대공치협 측도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될 문제로 복무기간 단축을 꼽고 있다. 이를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OSSTEM TV의 치과 임상 프로그램 ‘Case Discussion’이 새해를 맞아 신규 주제를 공개했다. Case Discussion은 임상에서 만날 수 있는 여러 케이스에 대해 여러 각도에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도 유익한 노하우 전달에 집중할 전망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에 따르면 Case Discussion은 오는 16일 오후 8시 이승현 원장(샘치과), 박상훈 원장(연세통합치과)이 출연해 ‘내 치과에 적절한 진정 약물을 찾아라’를 주제로 첫 방송이 진행된다. 해당 회차는 진정 마취의 종류와 방법 등 세부적인 정보는 물론 실제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노하우와 시청자가 고민했던 케이스를 함께 보면서 해결책을 제시하는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구성된다. 올해 상반기 Case Discussion은 치과의사 의견을 반영해 관심도가 높은 내용을 중심으로 선정하고 다수 연자들과 함께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 ▲2월 6일에는 권용대·노관태 교수(경희치대)가 ‘보철과가 원하는 무치악 치료 옵션? 외과가 원하는 무치악 치료 옵션?’을 주제로 방송에 나서며 ▲3월 13일에는 허인식 원장(허인식치과)과 함께 노관태 교수가 재출연해 ‘임플란트 치료 계획, 치주적 vs 보철적 관점’과 관련해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낼 계획이다. ▲4월 3일에는 신동렬 원장(강남루덴치과)과 조성근 원장(루나치과보존과치과)이 ‘요즘 하는 근관 치료 술식: 근관장 측정부터 확대 충전까지’ ▲5월 8일에는 황충주 오스템임플란트 치의학연구원 원장과 백운봉 원장(스마일위드 치과교정과)이 ‘포괄 진료에서의 교정’(뼈를 만드는/임플란트를 위한/안 하는 교정) ▲6월 5일에는 이 호 교수(서울보라매병원)와 이현우 교수(의정부을지대학병원)가 ‘전신질환 환자에서 임플란트와 골 이식, 당신의 선택은?’ 등 깊이 있는 진료 사례를 폭넓은 관점에서 살펴본다. 유익한 시청자 프로모션도 준비 중이다. 평소 고민했던 케이스를 직접 제보하면 출연 연자를 통해 상세한 답변을 들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채택되면 치킨 쿠폰도 받을수 있다. 실시간 채팅으로 질문을 남긴 유저를 대상으로도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케이스 제보는 별도 페이지(https://tv.denall.com/report)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회차 다시 보기는 별도 페이지(https://tv.denall.com/program?id=38)에서 언제든 무료로 시청 가능하다. OSSTEM TV 관계자는 “Case Discussion은 단순 이론 강의뿐만 아니라 임상 환경에서 경험한 여러 사례를 연자들과 함께 논의하면서 더 좋은 치료 방법을 연구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소통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구강외과, 보철, 치주, 교정, 보존 등 각 분야 최고의 연자들과 함께 치과 임상의들의 고민을 함께하고 노하우도 공유하는 등 유익한 콘텐츠를 제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메가젠임플란트(이하 메가젠)가 주관한 장기 임플란트 연수회 ‘A to Z Implant Training(이하 AZIT)’이 지난 2년간의 교육 일정을 모두 마치고 성공적으로 수료식을 가졌다고 최근 밝혔다. 지난 2024년 2월 첫발을 뗀 AZIT는 기존의 단기 속성 위주 교육이 갖는 한계를 벗어나고자 기획된 장기 프로젝트다. 임플란트 치료 과정을 단편적으로 전달하는 교육 방식이 아닌, 임상가가 실제 진료 현장에서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사고 체계와 기준을 확립하는 데 목표를 뒀다. AZIT는 진단과 치료계획 수립부터 수술, 보철, 디지털 임상에 이르기까지 임플란트의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다뤘다. 총 40회 이상의 강의와 핸즈온 실습, 증례 토론 등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커리큘럼은 수강생들이 개별 술식의 습득을 넘어 전체 임상 흐름 속에서 각 단계의 의미를 연결해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메가젠 관계자는 “기존 단기 교육은 기술 이해에는 도움이 되지만, 실제 환자 치료에서는 임상가 스스로의 판단 기준이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기획 단계에서부터 임상의가 진료 현장에서 마주하는 고민을 교육 안으로 끌어와 스스로 프로토콜을 정립할 수 있는 교육 플랫폼을 만들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다수 진행된 라이브 서저리는 실제 케이스를 바탕으로 진단 과정부터 수술, 보철까지 전 흐름을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실제 수강생들의 만족도 역시 높았다. 한 수강생들은 “실제 임상 현장에서 연자의 판단 근거와 치료 방향을 이해할 수 있었고, 시술 중 이뤄지는 설명과 즉각적인 리뷰를 통해 임상적 시야를 확장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또 다른 수강생은 “유튜브에 공개된 수술 영상과 비교해도 훨씬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고 답했다. 수료 후 진행된 설문조사에서도 “강의와 실습이 함께 진행돼 이해도가 확실히 높아졌다”, “전체 수술 흐름을 실제로 보며 나만의 판단 기준을 정리할 수 있었다”는 응답이 다수 확인됐다. 또한 “임플란트 치료 전반에 대한 기준이 생기기 시작했다”, “알고 보는 것과 모르고 보는 것의 차이를 분명히 느꼈다”는 평가도 이어졌다. ‘아지트’라는 명칭처럼 연자와 수강생 간의 지속적인 소통이 이어진 점도 특징이다. 단발성 강의에 그치지 않고 학습 커뮤니티가 자연스럽게 형성되면서, 임상적 고민을 함께 나누고 성장하는 환경이 조성됐다는 후문이다. 메가젠은 이번 2년 과정에서 축적된 교육 콘텐츠와 피드백을 바탕으로, 올해부터는 한층 진화된 교육 체계를 선보인다. 오는 1월 17일 개강을 앞둔 올해 AZIT는 수강생의 임상 단계와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모듈형 교육’으로 기초와 심화 과정은 물론 전치부 임플란트, 풀마우스 등 보다 유연한 교육 선택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등록 및 자세한 사항은 메가젠 공식 홈페이지(www.megagen.co.kr) 또는 대표번호(1566-2338)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곽영준 원장(연세자연치과)이 제14회 샤인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신흥은 지난 5일 제14회 샤인학술상 수상자로 곽영준 원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샤인학술상은 지난 한 해 치과 임상 분야에서 학술 활동의 깊이와 임상적 기여도가 뛰어나다고 평가된 임상가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매년 말 치과의사 회원 대상의 온라인 투표를 진행해 평가에 반영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더욱 크다. 올해 선정된 곽 원장은 근관치료 분야에서 지난 17년 활발한 활동을 펼친 베테랑 임상가다. 특히 지난 2010년 신흥이 주최한 엔도 세미나로 연단에 데뷔한 곽 원장은 이듬해인 2011년 근관치료 최신 테크닉 핸즈온 프로그램의 단독 진행을 맡으며, 빠르게 인지도를 높였다. 이후에도 곽 원장은 활발한 강연 활동을 펼쳐 왔으며, 대표적으로 지난 2015년 ‘곽 원장의 디테일 엔도, 엔도 잘하고 계신가요?’ 등이 큰 반향을 일으킨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최근에는 제19회 2025 DV conference에서 ‘재근관 치료의 높은 허들, 하나씩 넘어보기’도 다빈도 임상 난제를 체계적으로 풀어내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곽 원장은 이 같은 임상 경험 기반의 실전 중심 강연 및 학술 성과를 크게 인정받아 이번 샤인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거머쥐었다. 시상식은 제20회 2026 DV conference에서 진행된다. 제20회 2026 DV conference는 오는 2월 8일 서울 세텍(SETEC) 제1, 2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사전등록은 ‘온라인 학술 등록 & 쇼핑 No.1 : DVmall’에서 진행 중이다. 아울러 곽 원장은 샤인학술상 수상자 특전으로 제21회 2027 DV conference의 초청 연자로 참여한다. DV conference는 신흥이 주최하는 국내 최대급 학술대회다. 실전 중심 학술을 지향하며, 매회 수준 높은 연자와 프로그램을 선보여 높은 평가와 신뢰를 받고 있다.
대한치과보험학회 2025 종합학술대회가 지난 12월 21일, 중앙대학교병원 송봉홀과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임플란트, 임상에서 보험까지’를 대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200여 명 등록, 10여 개 업체가 참여, 임플란트 치료와 치과 보험에 대한 개원가의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가 함께 참여한 이번 학술대회는 진단, 상담, 수술, 보철치료는 물론 의료법과 보험청구에 이르기까지 임플란트 진료의 전 과정을 종합적으로 다뤘다. 특히, 보험뿐만이 아니라 실제 진료 현장에서 요구되는 임상적, 제도적 이해와 실무 역량을 함께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오전 세션에서는 영상진단을 활용한 임플란트 수술 계획, 환자 동의 과정에서의 상담 전략, 치주 및 임플란트 수술 시 고려해야 할 주요 체크 포인트, GBR 술식의 기본 원칙과 트러블슈팅 등 임상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다뤘다. 오후에는 임플란트 보철과 더불어 개원가에서 반드시 숙지해야 할 의료법과 보험청구 실무 강의가 이어졌다. 임플란트와 부분틀니를 결합한 복합 보철 치료 방법을 비롯해, 진료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적 리스크 관리, 임플란트 합병증 발생 시 보험청구 대응 방안 등을 소개했다. 치과위생사 세션에서는 ‘임플란트와 틀니의 보험청구’를 주제로 수술 어시스트와 보험청구 실무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다. 한편, 포스터 발표 시상에서는 이정화 씨(연세대학교 치위생과)가 대상을, 유미희 씨(연세대학교 치위생과)와 황채은 씨(경동대학교 치위생과)가 최우수상을, 최희수 원장(상동 21세기치과)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진상배 대한치과보험학회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그동안의 전형적인 보험 관련 강연에서 벗어나 임플란트라는 주제를 진단, 상담, 수술, 보철, 법, 그리고 보험에 이르기 까지 수직적으로 통찰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참신한 주제와 기획으로 치과 보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임상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학술 교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부산지부가 임플란트 주위염 관리와 비외과적 치료 전략을 모색했다. 부산지부는 지난해 12월 10일 회원 보수교육을 열었다. 이날 강연에는 김도영 원장(김앤전치과)이 나섰다. 김 원장은 ‘임플란트 주위염 예방과 효과적인 비외과적 치료법’을 주제로 다뤘다. 이를 통해 김 원장은 임플란트 주위염의 발생 기전과 위험 요인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또 초기 단계의 예방적 접근과 실제 임상 적용 가능한 비외과적 치료 프로토콜을 전해 호응을 받았다. 특히 김 원장은 실제 임상 케이스를 통해 임플란트 주위염 조기 진단의 중요성, 환자 관리 및 유지 단계 중 임상의가 고려해야 할 핵심 포인트를 설명했다. 또 임플란트 주위 조직 관리의 중요성과 치료 접근 방향도 심도 있게 전했다. 이에 임플란트 장기 안전성을 높일 수 있는 현실적 진료 전략을 나누는 자리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 원장은 현재 유한 evertis 임플란트 개발위원장, 사단법인 서울임플란트재단(Seul Implant Foundation) 이사로 활동하며, 임플란트 시스템 개발과 임상 적용의 가교를 잇고 있다.
다가오는 9월 24~26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전 세계 치과의사들의 학술 축제인 EAO (European Association for Osseointegration) Congress가 개최되는 가운데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이하 KAOMI) 회원이 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화제다. EAO Congress는 치과 임플란트 세미나는 물론 다양한 임플란트 기자재 전시까지 만나볼 수 있는 글로벌 학술 축제다. 비회원의 경우, 슈퍼얼리버드(등록비 650€)와 얼리버드(등록비 720€) 등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슈퍼얼리버드는 오는 30일까지며 얼리버드는 오는 6월 25일까지다. KAOMI는 여기에 더해 KAOMI 회원 인증이 되면 비회원 대비 절반 이상의 할인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비회원이더라도 KAOMI 학회 가입 신청을 하고 정식 회원이 되면, 할인된 등록비로 적용받을 수 있다. 회원 가입은 KAOMI 홈페이지(www.implant.or.kr)에서 하면 된다. 학술대회 등록은 EAO 홈페이지(https://congress.eao.org/en/congress/registration)에서 가능하다. EAO 앰배서더인 정의원 교수(연세대학교 치주과학교실)는 “EAO와 KAOMI의 콜라보레이션의 일환으로 EAO congress에 KAOMI 회원들이 할인받을 수 있으니, 우리나라에서도 EAO congress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황재홍 KAOMI 회장은 “우리 학회는 Global Leading Implant Academy로써 치과 임플란트학에 대한 연구 및 교육을 국제적으로 선도하고 있다. EAO와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이루는 이번 EAO congress에 우리 학회 회원은 물론 많은 이들이 참석해 K-implant의 위상을 높이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