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의학 교육 현장 발전을 위해 치과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탐구하는 자리가 열렸다. 한국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협회(이하 한치협)가 주최하는 ‘2025 한치협 학술대회’가 지난 14일 경희대학교 치과병원 지하 1층 107호 강의실에서 개최됐다. 신흥, 오스템, 메가젠, 덴티움 등이 후원한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치과계 교육 현장의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치과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양질의 강연을 통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구체적으로 첫 번째 세션에서는 안형준 대한치과병원협회 부회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허지선 연세대 치과대학 치의학교육학교실 교수의 ‘원내생 임상실습 운영 경험: 환자 중심 포괄치과진료 임상교육’ ▲오승한 원광대 치과대학 치과생체재료학교실 교수의 ‘치의학교육평가원 인증평가 경험과 개선방향: 현장 사례와 제도적 시사점’ ▲신상훈 한보건산업진흥원 단장의 ‘융합형 치과의사과학자 양성 방안’ 등이 펼쳐졌다. 특히 이날 강연에서 신상훈 단장은 치과의사과학자에 대한 인식 및 정의, 해외 치과의사과학자 양성 현황 및 국내 유사 사례, 국내 치과대하ᅟᅵᆨ의 치과의사과학자 양성을 위한 현 주소, 치과의사과학자 양성을 위한 전략 및 과제 등을 발표해 큰 관심을 샀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안동국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치과의사 시험위원회 위원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최효선 경희대 의과대학 의학교육학교실 교수의 ‘의학계열 교수의 역할’ ▲오희진 대구가톨릭대 의과대학 의학교육학교실 교수의 ‘AI, 치의학 교육 평가의 새로운 내비게이션’이 펼쳐졌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이재일 한국치의학교육평가원장이 좌장을 맡고 ▲김민경 연세대 의과대학 학생마인드케어센터 교수의 ‘굿 파트너: 학생과 함께하는 교육자의 길’ ▲박준범 가톨릭대 의과대학 치과학교실 교수의 ‘신임 교원을 위한 연구 윤리 길잡이’가 이어졌다. 최연희 한치협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의 풍성한 학술대회는 회원을 비롯한 많은 이들의 열정과 노고의 결실이라고 생각한다. 전국 11개 치대·치전원의 모든 구성원이 함께하는 오늘의 학술대회가 우리 치의학교육의 새로운 가능성과 도약의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치과 임상 환경 변화에 대응해 최신 지식을 공유해온 가톨릭대 치과학교실 학술강연회가 올해 연말에도 치과 임상가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제23회 가톨릭대학교 치과학교실 학술강연회는 오는 12월 14일 가톨릭대학교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개최된다. 올해 강연회는 ‘Digital과 Vital, 졸업 후 달라진 최신 지견 총정리’를 대주제로 디지털, 인공지능(AI)은 물론 구강외과·치주과·보존과·교정과 등 전공별 최신 지견을 균형 있게 다루도록 구성됐다. 강연회는 AI와 디지털 진료 환경 변화를 중심으로 한 세션으로 문을 연다. 첫 연자로 나서는 홍영일 대표(재미와의미연구소)는 ‘진화하는 범용 Gen AI, 어디까지 진화했나? 치과의사도 활용하는 AI’, 정재우 교수(가톨릭대 생명대학원)는 필수 윤리교육 과정으로 ‘AI 시대의 의료인 윤리’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허수복 원장(루센트치과)은 ‘Digital Dentistry와 AI: downstream에서 upstream까지’, 박원종 교수(서울성모병원 구강악안면외과)는 ‘구강악안면외과 최신지견, MRONJ 2025 가이드라인부터 구강암까지’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오후에는 김선일 교수(연세치대병원 치과보존과)의 ‘살릴 수 있다면 살린자–Vital Pulp Therapy의 임상 적용’, 김윤정 교수(관악서울대치과병원 치주과)의 ‘치은퇴축 치료의 최신 지견’, 한성훈 교수(서울성모병원 치과교정과)의 ‘치주질환 환자에서 디지털 기반 투명교정치료의 임상적 고려사항’, 박홍식 원장(홍선생치과교정과치과)의 ‘디지털 투명교정장치를 이용한 최신 발치 치료 전략’ 등 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학술대회 사전등록은 12월 6일까지 학술대회 홈페이지(www.cmcdent2025.com)에서 가능하며, 참석자에게는 치협 보수교육 4점(필수윤리교육 1점 포함)이 인정된다. 이상화 학술대회장은 “진료실에서 마주하는 치과 임상의 주요 주제를 최신 지견 정리부터 디지털 응용까지 폭넓게 조망하고자 한다”며 “또 AI가 치의학의 일상 속 어디까지 도달했는지 다각도로 논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구강을 통해 전신을 관리할 수 있다면 치과는 모든 질환 관리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 교합 관리를 통해 환자의 전신질환 치료·관리가 가능하다는 강의에 개원의들이 집중했다. 한국알프교정치과연구회(Korean Society of Alf Therapy·이하 KSAT)가 주최한 ‘2025 DentoSomatic Conference’가 지난 9일, 오스템 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ALF therapy(Advanced Lightwire functionals therapy)를 중심에 두고, 오스테오파시(Osteopathy) 관점에서 치과 교합, 이와 연계된 전신질환 접근법을 다룬 이번 세미나에는 40여 명의 개원의가 참가해 강의에 집중했다. 오전 강의에서는 김희재 원장(연세치대 치과생체재료공학교실 외래교수)이 ‘구강-몸의 정렬과 구조를 유지시키는 빈 공간’을 주제로 강의했으며, 박기덕 원장(서울하나치과)이 ‘치과의 새로운 플랫폼, 오스테오파시’를 주제로 강의했다. 또 한슬기 원장(대구 레인보우치과)이 ‘Crowding이 없는 환자에서 ALF를 이용한 얼굴 외형의 개선’, 김영재 원장(한국치과병원)이 ‘교합 붕괴의 원리’를 주제로 강의했다. 오후에는 조셉 킴 박사(ASOM 오스테오파시의학회 학회장)가 ‘21세기 치전의학(DentoSomatic Medicine): 임상적용’을 주제로 강의와 실습을 진행했다. 오스테오파시는 ‘구조가 기능을 만든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신경계, 근골격계, 내장기계, 감정 시스템을 통합적으로 연계하며 전신관리의 관점에서 접근하는 정골의학이다. 조셉 킴 박사는 “치과의 구강 영역과 관여된 신경은 3차 신경으로 감정 조율과 스트레스 이완, 호흡, 미소 등 몸 전체 긴장관리와 관련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를 매일 다루고 만지며 케어 하는 전문분야가 치과”라며 “그럼에도 그동안 치과에서는 치아의 구조적인 역할에만 눈길을 주고 있지 않았나 고민해야 한다. 교합으로 인해 예민해 질 수 있는 3차 신경, 이로 인한 교감신경의 항진, 이로 발생하는 호르몬 문제 등을 종합적으로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치과에서 교합은 해부학적, 신경학적으로 전신에 영향을 주며, 호르몬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치과에서 이 부분을 다루면 환자의 치과적 문제 뿐 아니라 전신질환의 개선에 효과를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실제 조셉 킴 박사는 별도의 시연 강의를 통해 ▲턱관절 ▲두개골 ▲경추 ▲흉곽 ▲골반 ▲내장기 ▲하지 관절 등 전신 상태를 평가하고 개선을 이끌 수 있는 프로토콜을 제시키도 했다. 이번 세미나는 부정교합 발생의 근본 원인을 가볍고 유연한 교정 장치를 통해 치료하고 전신건강 개선까지 이끌어 내는 알프테라피의 관점에서 오스테오파시의 철학과 실제를 살펴 보다 효과적인 치료법을 고민했다는데 의의가 있다. 국내에 알프테라피를 전파하고 있는 Dr. Mona moy는 “알프테라피의 창시자 Dr. Darick Nordstrom이 운영하는 ‘Nordstar Academy’가 올해 한국에서 국내 치과의사 13명을 대상으로 첫 기수 교육을 시작하며 알프테라피가 개원가에 알려지고 있다. 이 시점에서 개원의들에게 교합의 관리를 통해 전신건강을 이끌어내는 이론과 실제 임상테크닉 강의를 위해 이번 세미나를 기획했다. 앞으로 알프테라피를 더 많이 알리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 대한치과보험학회 종합학술대회’가 오는 12월 21일(일), 중앙대학교병원 4층 송봉홀 대강의실에서 개최된다. 올해 학술대회는 ‘임플란트치료, 임상에서 보험까지’를 대주제로, 임플란트 진단과 수술, 보철, 법적 쟁점, 보험청구 등에 이르는 전 과정을 종합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오전 첫 세션은 임플란트 진단과 환자 소통의 핵심을 조명한다. 최진우 교수(단국치대 영상치의학과)가 ‘임플란트 수술을 위한 영상치의학’을 주제로 영상진단의 정확한 적용을 소개하고, 박지연 대표(덴탈리더스아카데미)가 ‘비대면 설득부터 소개환자까지 이뤄지는 진화된 임플란트 상담전략’을 통해 환자 동의 과정의 실질적 개선 방안을 제시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임상에서의 임플란트 수술 고민 해결을 다룬다. 조영단 교수(서울대학교치의학대학원 치주과학교실)의 ‘치주 및 임플란트 치료 시 필요한 체크 포인트’, 정재은 교수(관악서울대학교병원 치주과)의 ‘Everyday GBR: 임상에서 바로 쓰는 베이직 & 트러블슈팅’ 강의가 진행된다. 오후 세션은 임플란트 보철과 법·보험 실무에 초점을 맞춘다. 조리라 교수(강릉원주치대 치과보철학교실)가 ‘임플란트와 부분틀니의 만남, IARPD 쉽게 도전하기’, 박찬경 원장(스마트치과·치협 법제이사)이 ‘치과개원의가 알아야 할 의료법 지식’, 최희수 원장(상동21세기치과)이 ‘임플란트 합병증과 보험청구’를 주제로 강의한다. ‘임플란트와 틀니의 보험청구’를 대주제로 한 치과위생사 세션도 마련돼 있다. 엄수희 과장(서울아산병원), 백성은 실장(서울홍치과), 박종숙 실장(랜더스치과) 등이 나서 각각 수술 어시스트, 임플란트 보험 청구, 틀니 보험 청구 실무를 다룰 예정이다. 학회 관계자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임상적 전문성과 보험 실무 역량을 통합적으로 강화하는 교육의 장을 마련할 방침”이라며 “임상, 법, 보험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종합학술대회로서 개원가에 실질적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치협 보수교육점수 4점(필수점수 1점)이 부여된다. 사전등록은 오는 12월 18일까지 ‘DVmall(dvmall.co.kr)’을 통해 받는다. 학술대회 포스터 발표 및 논문투고 참가는 오는 12월 12일까지 모집한다. 문의: 대한치과보험학회(E-mail: kaodi321@gmail.com / 홈페이지: www.kaodi.org), 카카오톡 채널: 대한치과보험학회
임상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노하우를 얻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아주대학교 치과병원이 ‘2025년 제15회 학술대회’를 지난 16일 아주대학교병원 별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진행했다. ‘덴탈 헌터스: 쉽게 알고 내일 적용하는 임상팁’이라는 대주제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는 실용성 높은 임상 노하우를 제공해 참가자들의 호응을 받았다. 첫 강연은 이유승 아주대치과병원 교수(치과보철과)가 맡았다. 이 교수는 ‘한국 임플란트 치료의 혁신과 흐름: IARPD에서 Cementless system까지’를 주제로 한국에서 활발히 사용되고 있는 IARPD의 임상적 근거 및 적응증과, K-임플란트의 대표적 특징인 시멘리스 시스템의 원리 및 장점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두 번째 연자로 나선 허경회 서울대치과병원 교수(영상치의학과)는 ‘치과진료에서 CT의 임상적 활용과 한계’를 주제로 강연했다. 허 교수는 다양한 임상 사례를 통해 CBCT의 임상 적용과 한계를 설명했다. 김지환 원장(서울41치과교정과치과)은 ‘간단하지만 간단하지 않은 부분교정’을 주제로 부분교정치료가 가능하거나 추천되는 증례 및 치료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어려움을 최소화하는는 방안을 전달했으며, 김용범 변호사(법무법인 오킴스)는 ‘의료법(의료광고 및 마케팅)’을 주제로 의료법에서 규정하는 환자 유인·알선 금지 조항과 의료광고 관련 규졍에 대해 강연했다. 송영우 중앙보훈병원치과병원 교수(치주과)는 ‘조금 덜 수고로운 임플란트 주위 연조직 처치’를 주제로 임상 증례와 문헌 내용을 바탕으로 단순하면서도 덜 스트레스 받는 방법을 통한 임플란트 주변 연조직 처치에 대해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김재영 연세치대 교수(구강악안면외과)는 ‘이건 알고 뽑자! 치과의사를 위한 실전 발치 전략과 리스크 회피법’을 주제로 발치와 관련해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문제들과 이에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전달했다. 김영호 아주대 치과병원장·임상치의학대학원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축적된 지식을 통해 혜안을 가진 저명한 연자들의 임상 경험을 공유하는 학문적 토론의 장”이라며 “이 시간이 향후 진료실에서 접하게 될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는데 실질적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 <인터뷰-김영호 아주대 치과병원장·마연주 학술대회 조직위원장> "초년생부터 수십 년 임상가까지 총망라" 등록인원 270여 명…다양한 영역 전문가 최신 지견 공유 “그저 이론적인 학술 강연이 아닌 당장 내일부터 진료실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임상 팁을 제공하고자 했다.” 김영호 아주대 치과병원장과 마연주 학술대회 조직위원장은 지난 16일 ‘2025년 제15회 학술대회’ 개최와 관련해 이 같은 소회를 밝혔다. 김영호 아주대 치과병원장은 “강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건 ‘눈높이 맞춤 교육’이다. 학술대회 같은 경우 개원 초년생부터 20~30년 임상에서 활동하신 분들이 다 찾는 곳”이라며 “초년생부터 수십 년 경험을 가진 분들까지 이곳에서 하나쯤은 임상 팁을 얻어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마연주 학술대회 조직위원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임상 현장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진료 영역에 대한 국내 전문가들의 경험과 지식을 함께 나누고자 마련했다. 저희가 열심히 준비한 내용들이 많은 분들께 잘 전달되면 좋겠다”며 “내년에도 좋은 내용으로 구성해서 우리 학술대회를 방문하는 모든 분들이 팁을 얻어갈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최적의 임플란트 연수 코스를 12월 초부터 진행한다. 오스템은 ‘IMPLANT MASTER COURSE PROSTH’(이하 마스터코스)를 12월 6일부터 내년 2월 7일까지 총 7회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 마곡 소재 오스템임플란트 연수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다양한 임상 상황에서 최적의 보철 솔루션을 제시할 수 있는 역량 강화’를 대주제로 김학후 원장(구올담치과병원)이 디렉터로 참여하며 패컬티로 같은 병원 유명수·김민희 원장이 함께 임상 환경에서 배울 수 있는 지식을 공유한다. 해당 세미나는 기초적인 인상 채득부터 심미보철, Full Mouth Rehabilitation, OverDenture까지 폭넓은 임플란트 보철 치료를 다루며, 실제 임상 적용이 가능한 실습 중심의 교육으로 기획했다. 이는 수강 원장님들을 대상으로 임플란트 식립 위치 및 각도에 따른 abutment 선택 및 인상채득 과정과 무치악 케이스에서 locator를 이용한 Implant OverDenture 등 다양한 내용을 전달하기 위함이다. 특히 보철 심화과정 취지에 맞춰 Edentulous 환자의 치료 옵션과 Full fixed implant 보철 등 복잡한 무치악 환자의 교합상태 고려 후 치료계획을 세우는 방법까지 세미나에서는 함께해볼 수 있다. 김학후 원장은 단순 이론이 아닌 실제 케이스 기반의 핸즈온 중심으로 강연을 기획하고 풍부한 임상경험을 가진 연자진을 통해 단계별 코칭을 통해 실전 업무 활용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번 세미나는 오스템 사이트(https://education.denall.com/course-apply/145/Y?curriculumDivCd=MC&searchText=)를 통해 온라인 맛보기 강의 및 수강 신청이 가능하다. 오스템 관계자는 “이번 마스터코스는 진단부터 최종 보철물 제작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습득해 실제 임상에서의 정확도와 효율성을 높이는데 집중해 기획했다”며 “연자의 풍부한 임상케이스를 공유해 수강생들이 진료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과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치과용 생체재료 전문 기업 ㈜푸르고바이오로직스(이하 푸르고)가 세계적 석학인 마우리시오 아라우조 교수와의 글로벌 협력을 본격화했다. 브라질 마링가 주립대 치주과 교수이자 치주·임플란트 연구소장을 맡고 있는 마우리시오 교수는 푸르고의 글로벌 대표 연자(KOL)로 위촉된 이후 지난 4일부터 3일간의 방한 기간 동안 서울대, 연세대에서의 강연 등 학술 교류를 비롯해 국내 및 해외 임상가들을 대상으로 한 웨비나, 간담회 등 모든 일정을 성공적으로 소화했다. 방한 첫날인 4일에는 푸르고가 매월 셋째 주 수요일에 진행하는 인기 웨비나 ‘고민상담소’의 글로벌 버전에 특별 연자로 참여해 전 세계 수많은 임상가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했다. 이 자리에서 마우리시오 교수는 그동안 쌓아온 치주 분야의 전문적인 지식과 통찰력을 공유하고, 참여자들의 궁금증을 즉시 해소해주는 Q&A를 진행하며, 참석자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마우리시오 교수는 이번 방한 기간 중 이틀에 걸쳐 치과대학 특별 강연도 진행했다. 5일 연세대에서는 ‘즉시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예측 가능한 치조제 보존의 핵심 해부학적 요소(Key Anatomical Factors for Predictable Ridge Preservation for Immediate Implants)’를 주제로 강연했다. 강연을 통해 발치와 및 기저골 해부학적 요인들이 치조제 보존술 결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임플란트 성공을 위한 최소 골 부피 및 형태를 규명하는 통찰력을 제시했다. 이어 6일 서울대에서는 ‘모든 임플란트 임상의가 알아야 할 발치와 관리(What Every Implant Clinician Must Know Socket Management)’를 주제로 강연을 이어갔다. 마우리시오 교수는 발치 후 발생하는 치조제 변화를 관리하는 필수 지식을 공유하며, 즉시 및 지연 임플란트 식립 상황 모두에서 치조골 부피를 효과적으로 보존하기 위한 치조제 보존술의 적용 시점, 이유, 방법에 대한 실용적인 임상 지견을 제시했다. 마우리시오 교수는 이번 특별 강연을 통해 국내 최고 권위의 치대 교수진과 심도 있는 교류에 나섰으며, 한국의 젊은 임상가들에게는 “오늘날 치의학은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으며, 오늘 공유한 해부학적, 임상적 통찰은 여러분들이 더욱 예측 가능하고 성공적인 임상 결과를 만들 수 있는 핵심 도구가 될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 5일 저녁에는 국내 저명 교수진, 임상가들과 간담회 자리를 가졌는데, 이 자리에서 마우리시오 교수는 ‘발치와 보존술의 발전(The Evolution of Ridge Preservation: From Bone Augmentation to Socket Healing Studies)’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 임상가로서의 발자취와 함께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윤창배 푸르고 대표이사는 “마우리시오 교수의 이번 방한은 푸르고가 글로벌 기업으로서 한 단계 더 성장하는데 있어서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이번 교류를 통해 얻은 임상적 통찰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혁신을 이어가고, 푸르고의 기술력과 제품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글로벌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푸르고는 앞으로도 마우리시오 교수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임상적 전문성을 극대화해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2026년 한 해 치과 임상 트렌드를 전망하는 자리가 찾아온다. 덴티스 플랫폼 OF가 오는 2026년 1월 10일 서울 롯데월드타워 SKY31에서 ‘CLIP 2026(Clinician’s Perspective)’을 개최한다. CLIP은 임상의 시각에서 치과 치료 트렌드와 방향성을 탐구하는 덴티스 OF의 대표 학술행사로, 매년 높은 기대 속에 진행되고 있다. 올해 4회차를 맞이하는 CLIP 2026은 ‘Implant Therapy: Harmony with Surrounding Tissues based on Bio-compatibility’를 대주제로, 생물학적·기계적·심미적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임플란트 치료의 본질을 조명하고, 장기적 안정성과 심미적 완성도를 달성할 수 있는 임상 전략을 논의한다. 권긍록 교수(경희치대)가 4년 연속 학술위원장을 맡았으며, 권용대 교수(경희치대), 정의원 교수(연세치대), 이규복 교수(경북치대), 박지만 교수(서울대 치의학대학원), 이기준(연세치대) 교수 등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권긍록 학술위원장은 키노트에서 임플란트와 주변 조직 간의 조화를 이끌어내는 생체 적합성 기반의 최신 지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은 권용대 교수가 좌장으로, 김문영 교수(단국대치과병원)와 최용관 원장(엘에이치과)이 연자로 참여해 ‘국소 해부학적 조건에 따른 임플란트 디자인: Right implant in the right place. Your implant is not guilty’를 논의한다. 임플란트의 국소 환경에 최적화된 임플란트 디자인 선택 및 식립 전략을 불리한 골질과 발치와 환경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시각으로 심도 있게 논하며, 장기적인 임플란트 성공을 위한 방안을 공유한다. 두 번째 세션은 정의원 교수가 좌장으로, 김용건 교수(경북대치과병원)와 송영균 교수(단국대치과병원)가 연자로 참여해 ‘Peri-implant long term health를 위한 transmucosal compartment 요건’을 주제로, 생물학적 폭경과 zero bone loss 개념을 포함한 최신 생물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기능적·심미적으로 안정된 transmucosal compartment를 구축하기 위한 보철적 고려사항을 심도 있게 다룬다. 세 번째 세션은 이규복 교수, 박지만 교수, 이재홍 교수, 이현종 교수가 ‘Customized Connection: 임플란트와 연조직의 조화로운 공존’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근거 중심의 연구와 임상 통찰을 바탕으로, 임플란트 주변 구조 설계의 과학적 방향성과 실제 적용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마지막 세션은 이기준 교수가 좌장으로, 안효원 교수와 최윤정 교수가 참여해 ‘임플란트의 딜레마와 교정적 솔루션 - 노출할 것인가 숨길 것인가’를 주제로 교정 관점에서 임플란트 공간 확보·폐쇄 전략과 치주적 장단점을 전치부·구치부로 나누어 논의하며, 유치 탈락 치조골 3차원 체적 변화와 교정용 미니 임플란트 활용법을 함께 다룬다. CLIP 2026은 문헌 근거와 증례 중심으로 구성돼, 참석자들이 최신 근거를 학습하고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임상 인사이트를 얻도록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생체적합성, 구조적 안정성, 심미적 복원력을 종합 조명하며, 임상가들이 치료의 본질을 재정립할 계기가 될 전망이다. CLIP 2026 등록은 OF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덴티스 관계자는 “CLIP은 임상가들의 시각과 경험을 공유하며 새로운 임상 기준을 만들어가는 장”이라며 “올해는 임플란트 치료의 본질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생체 친화적 접근으로 임상가와 환자 모두 만족도를 높이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성공적인 개원을 위한 최적의 입지 선정 및 디지털 치과 전환 노하우가 공개된다. 디오임플란트(이하 디오)는 오는 12월 14일(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10분까지 서울 마곡 디오 R&D센터에서 ‘매출은 자리로, 치과는 디지털로’를 주제로 개원 실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세미나는 치과 개원 시장의 핵심 이슈로 떠오른 상권 선택과 디지털 전환을 한자리에서 다루며 입지 전략과 디지털 진료 시스템을 융합한 최신 개원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세미나 연자로는 김경욱 광주 본플란트치과 원장이 나선다. 김 원장은 지난 2018년부터 개원스쿨을 운영하며 전국 개원의들에게 실무 노하우를 전수해 왔으며, 2023년에는 ‘잘되는 자리’ 컨설팅 회사를 설립해 현장 경험으로 쌓아온 실질적인 개원 전략을 전하고 있다. 김 원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같은 동네인데 왜 옆 치과만 잘될까?’라는 근본적인 질문에서 출발, ▲상권 유형별 전략 ▲지도 기반 환자 흐름 분석 ▲빅데이터 활용법 ▲부동산 활용법 ▲임대차 계약 주의사항 등 실제 개원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법적·경제적 노하우를 전달한다. 이어 ‘디오와 함께하는 개원 디지털 실전 가이드’ 세션에서는 디오의 통합 디지털 솔루션을 중심으로 진료 효율과 환자 신뢰를 동시에 높이는 디지털 워크플로우 구축법을 소개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디오 광중합기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모성준 디오 교육팀장은 “이번 세미나에서는 ‘자리’와 ‘디지털’이라는 두 축을 연결해 치과 경영의 본질적 경쟁력을 강화하는 실질적 해법을 제시하고자 한다”며 “단순한 교육을 넘어 개원의들이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효율적 개원 모델을 구축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등록: 02-2268-2850.
턱관절장애·이갈이·수면무호흡증 등 임상 노하우가 담긴 세미나가 찾아온다. 턱관절장애교육연구회는 오는 12월 21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8층 제1·2강의실에서 ‘2025 One-Day Advance 실습 코스’를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턱관절장애, 이갈이, 수면무호흡증, 프롤로주사요법 등 구강악안면영역의 주요 질환을 다루는 임상 실습 중심의 심화 과정으로, 오늘 배우고 내일 진료에 바로 적용한다는 취지 아래 기획됐다. 베이직 코스에서 다뤘던 기초 내용을 한 단계 발전시켜, 보다 구체적이고 전문적인 임상 적용 방법을 다루는 심화 세미나다. 이번 코스는 ▲턱관절 10가지 증례별 표준 진단 및 치료계획 ▲TMJ-CBCT(턱관절 덴탈 콘빔 CT) 판독 및 보험 청구 강의 ▲교합안정장치 제작·장착 실습 ▲초음파 유도하 프롤로 및 PDRN 주사요법 ▲보툴리눔톡신 주사요법 ▲체외충격파 실습 ▲이개측두신경차단술, 턱관절강세척술 ▲수면무호흡증 진단 및 구강내장치치료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턱관절장애뿐 아니라 근막통증, 두통, 편두통, 습관성 탈구, 구강안면근긴장이상(Oro-Mandibular Dystonia), 설근긴장이상, 신경병성 통증 등 다양한 질환의 치료 접근법이 함께 다뤄지며, 참가자들은 진단·치료·시술 전 과정을 실습을 통해 익힐 수 있다. 이날 교육에는 김성헌 원장, 김주식 교수, 남진우 원장, 김지락 교수, 김형일 원장, 윤현옥 원장, 조용일 원장, 최형순 원장, 오희정 원장 등 임상 전문가들이 참여해 풍부한 경험과 실제 사례 중심의 강의를 진행한다. 아울러 참가자에게는 ‘증례별 표준 측두하악장애진단분석검사 사례집’, ‘별도서식 TMJ-CBCT 판독소견서 서식’, ‘교합안정장치 및 전방위치교합장치 매뉴얼’, ‘심평원 측두하악장애관절자극요법 인증기관 교육이수증’, ‘악안면 영역의 치료 및 미용 보툴리눔 독소 주사요법 매뉴얼’ 등이 제공된다. 턱관절장애교육연구회 관계자는 “이번 어드밴스 코스는 매년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는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최신 진단기기와 다양한 임상사례를 통해 진료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치료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