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루 얼라이너의 생역학을 배우는 자리에 임상가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시스루테크는 지난 11월 23일 광주에서 시스루 얼라이너 생역학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교정과 전문의, 교수, 수련의, 교정과 개원 및 일반 개원의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허남일 원장(허남일치과)이 강연에 나서 관심을 샀다. 허 원장은 ‘시스루 얼라이너 실제 도입 후기,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IRP 치간 삭제 방법’을 주제로 열띤 강연을 펼쳤다.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교정과 전문의는 “강의가 예상보다 훨씬 인상적이어서 끝까지 집중하게 됐다”며 “전치부 마모, 보철 전 교정, airway 등 주요 임상 영역과 강의 내용이 정확하게 맞아떨어졌다. 기존 투명교정 플랫폼에서 느꼈던 한계를 해결할 수 있겠다는 확신을 얻었다”고 전했다. 무엇보다 해당 전문의는 강의 종료 직후 1000만 원 상당의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홍경재 시스루테크 대표는 “투명교정에서 가장 어려운 수직적 치아 이동, 토크, 루트 컨트롤을 생역학적으로 해석하고, 시스루 얼라이너만의 장치 설계 철학을 소개하는 자리였다”며 “특히 최근 AJO-DO CC에 등록된 치은 재생 시스루 얼라이너 케이스와 관련 기술을 설명하고 교정과 전문의가 치료 목표만 제시하면, 시스루의 진단-셋업-스테이징 시스템이 이를 구현하는 시스템이 큰 관심을 얻었다”고 전했다. 다음 시스루 얼라이너 오프라인 세미나는 오는 28일 인천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투명교정 생역학의 진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휴덴스바이오의 OCP(Octacalcium Phosphate) 골이식재의 특장점과 활용 노하우를 자세히 살펴 볼 수 있는 세미나가 마련됐다. ‘정상급 연자들과 함께 하는 골든타임(GOLDENTIME) 세미나(OCPOLOGY 2026)’가 오는 1월 4일(일), 오전 9시부터 가톨릭성모병원 성의교정 옴니버스파크 플렌티컨벤션에서 개최된다. OCP 골이식재는 동종골, 이종골이 가지는 교차감염의 위험을 극복하면서도 빠른 신생골 형성과 동종골 수준의 골재생능을 보여주는 장점이 있다. 특히, 휴덴스바이오는 OCP를 기반으로 하는 골이식재 ‘Bontree+’를 세계 최초로 대량생산에 성공, 새로운 합성골에 대한 개념을 개원가에 전파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그동안 축적된 ‘Bontree+’의 임상증례와 함께 임플란트 시술, GBR에 있어 OCP 골이식재의 다양한 활용법을 제시하는 장이다. 강의에서는 한상운 원장(광주SM치과)이 ‘성골 같은 진골, 골때리는 합성골: 이식술 그 후 이야기(5년 예후)’, 박원서 교수(연세치대병원)가 ‘고령환자 수술 시 놓치지 말아야 할 것들!’, 민경만 원장(서울메이치과)·박정철 원장(연세굿데이치과)이 ‘병든 임플란트-단계별 대처법(Hand-in-hand)’ 강의를 진행한다. 또 이재관 교수(강릉원주대학교치과병원)가 ‘치간유두 보존술식을 이용한 재생: 골대체재! 한계를 넘어~’, 창동욱 원장(윈치과)·박정철 원장(효치과)이 ‘상악동 골증대술: 다른 선택, 같은 목표(Hand-in-hand)’, 노관태 교수(경희대치과병원)가 ‘무치악 환자 임플란트 보철 시 놓치지 말아야 할 것들!’, 이원표 교수(조선대학교치과병원)·박병규 원장(서울필치과)이 ‘즉시 식립 vs. 지연 식립: 당신의 선택은?(Hand-in-hand)’을 주제로 강의한다. 휴덴스바이오 측은 “본트리 출시 이후 개원가와 병원에서 쌓아 온 임상증례를 바탕으로 OCP 골이식재의 활용법을 상세히 소개하는 세미나를 마련했다. 합리적인 가격과 제품력의 골이식재를 원하는 치과의사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자 전원에게 제품교환권과 최고급 점심식사, 무료주차를 제공한다. 특히, 추첨을 통해 1등(1명)에게 갤럭시 워치 울트라(또는 애플워치11), 2등(2명)에게 10만 원 상품권, 3등(10명)에게 BONTREE CUBE를 제공한다. 참가문의: 062-609-7552 / 휴덴스바이오 홈페이지(www.hudens-bio.com)
성장기 어린이의 부정교합 치료 시 맞이할 수 있는 다양한 증례들에 대한 노하우가 전수됐다. 양규호 전남대 치의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가 성장기 어린이 부정교합의 정형적 치료에 대한 세미나를 지난 11월 22일 개최한 가운데, 소아교정에 관심이 많은 개원의,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 교정과 전문의들이 다수 참석해 폭 넓은 질문과 토론 등을 통해 강의의 전문성을 높였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횡적 확장과 전후방 확장을 통한 견치 맹출 ▲공간 부족으로 인한 총생 문제 해결 ▲골격성 2급 장안모 환자에게 액티베이터와 High-pull headgear를 병행해야 하는 이유 및 장점 ▲조기치료 후 사춘기 최대 성장 전 비발치로 치료 종결한 다음 재평가 후 발치교정·수술교정 사례 ▲매복중절치·매복견치 맹출 유도 증례 ▲개방교합에 교화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open bite activator 장치 ▲성장 중인 아이들의 안면비대칭에 이용되는 프랭켈장치 ▲액티베이터의 혼합형인 Hybrid 장치 등 다양한 임상 증례 및 장치들을 소개했다. 더불어 ‘Essix appliance’를 주제로 한 강의와 ‘MSE 증례를 통해 청소년 3급 치료 및 성인 상악 확장 가능성 제시’를 주제로 한 강의도 진행됐다. 양규호 교수는 “다음 세미나에서는 더 다양한 증례 중심으로 개원의 및 전문의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최소 침습부터 인공지능(AI)까지, 한국생체모방치의학회(이하 생체모방치의학회)가 학술대회를 열고 미래 치의학의 방향을 모색했다. 생체모방치의학회는 지난 1일 서울 미니쉬치과병원 컨퍼런스홀에서 추계학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학회 회원, 산업계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임상과 산업, 두 분야로 나뉘어 진행됐다. 먼저 임상에서는 맨 처음 김용석 원장이 ‘치과의 안티에이징’을 주제로 보톡스, 스킨부스터, 필러 등 각 용례를 해부학적 접근으로 풀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윤필상 미니쉬치과병원 원장이 ‘부식성 치아마모 환자에서의 미니쉬’를 연제로 치아 높이 변화에 따른 임상 케이스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 이상길 미니쉬치과병원 원장이 나서 자연치아의 투명한 질감과 형태를 살리는 새로운 최소 침습 프렙 방식을 발표했다. 산업에서는 이진형 데이터마케팅코리아 대표가 제미나이, 챗GPT 등 생성형 AI 생태계와 활용 사례를 통해 기술 융합의 필요성을 전했다. 이어 강정호 미니쉬테크놀로지 대표가 나서 예방부터 복구, 안티에이징 분야를 아우르는 ‘치아 건강 생태계’ 구축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강 대표는 고객관리시스템(CRM), AI 디자인 프로그램 등 데이터 기반 AI 솔루션이 일으킬 치과 산업의 변화를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태훈 생체모방치의학회 회장은 “생체모방이론에 근거한 미니쉬의 임상적 적용과 미래 치의학의 방향성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학계와 산업계의 지속적인 협력으로 치과 의료의 질을 높이겠다”고 전했다.
6년의 개발 기간이 걸린 디지털 치료 계획 소프트웨어를 배워보는 자리에 임상가들의 발길이 쏠렸다. 디오임플란트(이하 디오)는 지난 11월 22일 부산 본사에서 개최한 ‘ECO Planning & CAD SEMINAR’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정원 70명이 조기 마감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디오가 새롭게 선보인 치과용 소프트웨어 ‘ECO Planning’과 ‘ECO CAD’의 시장 반응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디오가 6년에 걸친 연구개발을 통해 선보인 ECO Planning과 ECO CAD는 CT 및 구강 스캔 기반의 통합 디지털 임상 솔루션으로, 임플란트 식립 위치를 3D로 정밀 시뮬레이션하고 보철물을 설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자동 정합, 신경관 자동 생성,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 실시간 협업 시스템 등 다양한 기능을 더해 개원가의 임상 효율성과 정확도를 크게 향상시키도록 설계됐다. 이번 세미나는 임플란트 플래닝부터 보철 디자인까지 ECO 시리즈를 활용한 디지털 진료 프로세스를 실제 임상 시연 형식으로 소개하며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ECO Planning을 활용한 임플란트 수술 계획과 ECO CAD 기반 보철물 설계 등 일련의 워크플로우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해 개원가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교육이 진행됐다. 연자로 나선 정동근 원장과 김다영 기공사는 ECO Planning과 ECO CAD를 활용한 디지털 보철·가이드 시스템 구축과 사용법을 실제 임상 증례를 통해 설명했다. 연자들은 핵심 워크플로우와 실무 적용 노하우를 중심으로 ECO 시리즈의 임상적 가치와 활용성을 강조했다. 특히 진단 단계부터 가이드 제작, 보철 설계까지 디지털 임상의 전 과정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구현하는 과정은 많은 임상의들의 관심을 끌었다. 한편 ECO Planning & CAD SEMINAR는 오는 12월 13일 서울 마곡 디오센터에서도 동일하게 개최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 1599-3875
임플란트 식립과 관련 상악동의 평가 및 처치법을 다룬 세미나가 성공적으로 끝났다. 덴티스 플랫폼 OF는 지난 11월 22일 서울 문정 캠퍼스에서 ‘CTS 상악동 원데이 총정리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Team CTS의 PLATINUM COURSE로, 임플란트 식립을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상악동의 평가 및 처치법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날 김도훈 원장(서울N치과)과 최용관 원장(엘에이치과)이 측방·치조정 접근법을 통한 상악동 거상술과 수술 후 합병증 처치 등 임상 중심의 지식을 강의했다. 핸즈온 실습에서는 참가자들이 앞서 강연을 통해 접한 이론적인 내용을 직접 체험해보며 상악동 평가와 수술 계획, 처치 및 합병증 관리에 필요한 실제 감각을 익힐 수 있었다. 한 세미나 참가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상악동 수술의 단계별 접근법을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며 “환자 맞춤형 치료 계획 수립에도 자신감을 얻었다”고 만족스러운 후기를 전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턱관절 전문의들이 한자리에 모여 수면이갈이(Bruxism) 진단과 처방을 위한 디지털 기술 활용 방안을 논의하는 국제 라운드테이블이 열렸다. 지난 11월 29일 싱가포르 노베나의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한국을 비롯해 싱가포르, 필리핀, 호주 전문가들이 참석해 각국의 임상 경험과 디지털 덴티스트리 기술 적용 사례를 공유하며 수면이갈이 관리에 대한 방향성을 모색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황진혁 대한턱관절협회 회장은 AI 기반 분석 기술을 활용한 수면이갈이 관리 사례를 소개하며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특히 측두근 기반의 근전도 데이터를 활용하는 최신 디지털 분석기기와 그 활용법을 직접 체험하는 굿딥스 모니터링 핸즈온 세션이 마련돼 각국의 전문가들이 자국 진료 환경에서의 적용 가능성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싱가포르의 Dental Sleep Medicine 전문가인 Dr. Tay와 Dr. Chye는 기존 교근 중심 디지털 기기의 한계를 지적하며, 환자 착용감과 데이터 정확성을 개선한 측두근 부착형 기기의 임상적 장점에 대해 주목했다. 호주의 Dr. Sukamto 역시 근전도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분석 리포트 시스템에 큰 관심을 보이며, 호주 진료 환경에 적용하기 위한 구체적 절차와 환자 교육 방식 등을 질의하며 실질적인 도입 가능성을 타진했다. 아울러 장기간 스플린트를 사용하는 환자들 사이에서 스플린트 표면 마모로 인해 잠재적 유해성분이 체내로 유입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고 전하며, 기존 치료 방식의 한계가 드러난 만큼 새로운 형태의 디지털 기기를 진단과 처방에 적극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라운드테이블에 참여한 전문가들은 디지털 기반 수면이갈이 진단기술에 대한 경험과 의견을 교류할 수 있는 자리가 매우 유익했다고 입을 모았다. 또 향후에도 국가 간 협력과 정보 공유를 지속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수면이갈이 진단 및 치료 수준을 함께 높여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임플란트 식립 후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 상황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한 자리에 많은 개원의들이 몰렸다.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이하 KAO) 2025 추계학술대회가 지난 11월 16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의생명산업연구원 2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골 소실 임플란트, 살릴 것인가 뽑을 것인가?’를 대주제로 한 이번 학술대회에는 250여 명의 개원의가 몰려 명 연자들의 강의에 집중했다. 오전 강의에서는 김윤정 교수(관악 서울대치과병원 치주과)가 ‘임플란트 주위염 치료의 최신 지견과 임상 적용’을 주제로 임플란트 주위염과 관련한 염증 조절, 표면 세정, 골재생, 보철적 요인 조정 등 다양한 치료법을 제시했다. 이어 곽규환 교수(경희대치과병원 구강미생물학과)가 ‘임플란트 주위 뼈 안정성의 이해와 증진 전략’을 주제로 골 면역학적 기전 설명과 함께 안정적인 골 유착 유도를 위한 재료학적 노력, 최신의 표면 처리, 생체 활성 물질 코팅 등에 대해 강의했다. 특히, 해외연자 초청 특강으로 Reuben Kim 교수(UCLA치대)가 ‘Implants with MRONJ: save it, remove it or leave it?’을 주제로 약물관련턱뼈괴사증 환자의 임플란트 치료 실패에 대한 대처법, 주변 엔도 치아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강의를 펼쳤다. 오후에는 권용대 교수(경희대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가 ‘Against All Odds, 실패를 딛고 일어나다’를 주제로 GBR이나 상악동 골이식술의 초기 실패 후 재건과 임플란트 주위염 등으로 인한 late failure 이후 재수복에 대해 강의했다. 이 외에도 이재관 교수(강릉원주치대 치주과학교실)가 ‘Failed Implant Site Revisited’, 이강운 원장(강치과)이 ‘임플란트 실패와 관련된 분쟁 사례 및 대처 방안’, 이양진 교수(분당서울대병원 치과보철과)가 ‘남은 임플란트와 살아가기’, 구기태 교수(서울대치과병원 치주과)가 ‘PDRN을 이용한 치료의 근거와 올바른 사용법’을 주제로 강의했다. 김좌영 학술대회장은 “임플란트는 심고 평생 간다 하는데, 그렇지 않다. 골 소실 시 임상가가 가장 고민하는데 대한 답을 제시하기 위한 학술대회였다. 임상가들이 실패한 임플란트를 언제 제거하고, 어떻게 유지하고, 보존해야 하는지에 대한 프로토콜을 결정하는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 대전·충청지부 학술집담회, 11일 대전 한편, KAO 대전·충청지부 추계학술집담회가 오는 12월 11일(목), 오후 7시부터 원광대 대전치과병원 2층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서재민 교수(전북치대)가 ‘보철적 관점에서 임플란트 생물학적 합병증 줄이기-음식물 저류와 함입, 그리고 교합에 대한 이야기’를 주제로 강의한다. 치협 보수교육점수 2점이 부여된다. 등록 문의: 010-8229-2877 ============================================================== <인공치아골유착학회 임원진 기자간담회> “골융합 기초·최신지견 전파에 최선” 이진한 KAO 회장, 해외 명연자 초청 지방 회원 위한 지부 학술집담회 활성화 “KAO는 학회명에도 담겨 있는 골유착과 관련해 기초와 임상 현장의 최신 지견을 함께 어우르는 학술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개원의들이 임플란트와 관련해 궁금해 하는 실질적인 지식을 전달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갈 것입니다.” 이진한 KAO 회장(원광치대 보철과 교수)은 “KAO에서는 개원의 중심의 580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기초와 최신 임상의 융합에 힘쓰며 회원들에게 골융합에 대한 지식 전파에 힘쓰고 있다”며 “특히, 앞서 KAO가 EAO, AO 등과 협력하며 국제적 연자들을 초청해 왔던 전통을 살려 이번 Reuben Kim 교수 초청 특강처럼 계속해 해외연자 강의를 마련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KAO는 기존사업의 내실에 신경 쓰며 놓쳤던 부분을 보완해 갈 것이다. 특히, 지부 학술집담회 활성화 등 지방 회원들의 교육 접근성을 높이며 혜택을 가게 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덴티움이 주최한 ‘2025 Easy Bone Graft Consensus’가 지난 11월 16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500여 명이 넘는 치과의사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는 80여 명의 중국 치과의사가 함께 참여해 국내외에서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컨센서스는 덴티움 재생·골이식 제품군을 기반으로 임상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술식 전략과 제품 연계 프로토콜을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피할 수 있으면 피하자’를 주제로, 해부학적·보철적 제약 속에서도 불필요한 이식을 줄이는 전략이 제시됐다. 첫 연자를 맡은 이중석 교수(연세치대)가 Membrane과 Pin을 활용한 최소 골이식 전략을 제시하며 GBR 예측성을 높이는 임상 기준을 소개했다. 이어 임상철 원장(미사웰치과)이 bright Implant Tissue Level을 활용해 좁은 골폭에서도 얇은 직경 임플란트를 적용해 골이식을 최소화하는 다양한 전·구치부 케이스를 공유했다. 정성민 원장(덴티움치과)은 임상가이자 제품 개발자로서의 관점을 더해 bright Implant 기반 최소침습 케이스와 Regeneration 제품의 개발 히스토리 및 특징, 그리고 Easy Bone Graft 컨셉이 반영된 임상례들을 소개했다. 두 번째 세션은 ‘피할 수 없다면 최소화하자’를 주제로 다뤘다. 박정철 원장(연세굿데이치과)이 OSTEON™ Xeno Collagen과 Collagen Graft를 활용한 GBR 임상 적용법을 제시했으며, 조영단 교수(서울치대)가 Collagen Graft와 Filler를 이용한 연조직 볼륨과 안정성 확보 방안을 공유했다. 박병규 원장(서울필치과)은 다수 케이스에서 bright Implant를 활용한 최적화 전략을 공유했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해야만 한다면 확실히 하자’를 주제로 한승민 원장(서울이촌치과)이 유형별 임플란트 주위염 치료 프로토콜과 재발 예방 전략을 제시했으며, 김성태 교수(서울치대)가 고령·고난도 환자를 위한 예측성 높은 진료 전략을 소개했다. 변수환 교수(한림대성심병원)는 상악동 Trouble 발생 시 OSTEON™ Xeno Collagen과 Collagen Membrane을 활용한 해결 전략을 제시했다. 전시장에서는 덴티움의 Regeneration, bright Implant, bright CT, bright Simple 등 재생 및 연계 제품군을 한 자리에서 경험하고,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실사용 중심 존이 운영됐다. 특히 OSTEON™ Xeno Collagen, Collagen Graft x1D, bright Implant Tissue Level 등을 활용한 실제 케이스 기반 전시 구성이 참가자들의 이해도를 높였으며, 체험과 핸즈온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덴티움 관계자는 “Easy Bone Graft Consensus는 단순한 제품 소개 자리가 아니라 실제 임상에서 술식의 안정성과 예측성을 높일 수 있는 실질적 지침을 공유하는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임상가가 필요로 하는 실전형 교육 중심으로 컨센서스를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내년 3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을 앞두고 방문치과진료의 필요성과 개념, 실제를 배워 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치협과 대한노년치의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방문치과진료,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세미나가 오는 7일(일), 오전 10시부터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지하 1층 남촌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이번 방문치과진료 교육은 방문치과진료를 처음 접하는 치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관련 제도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실제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진료 역량을 갖추도록 돕기 위한 실무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첫 연자로 고홍섭 교수(서울대학교치과병원 구강내과)가 나서 ‘돌봄통합법 시행과 방문치과진료의 개념과 필요성’을 주제로 강의한다. 고 교수는 방문진료가 요구되는 사회적·인구학적 배경을 소개하며, 2026년 시행 예정인 ‘돌봄통합지원법’의 제정 취지와 의과에서 진행 중인 다양한 재택의료 시범사업의 흐름을 설명한다. 더불어 치과방문진료의 현황과 향후 제도 운영 방향에 대해 종합적으로 조망한다. 이어 추혜인 원장(살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살림의원)이 ‘의과 재택진료의 현황과 방문치과진료 도입의 시사점’을 주제로 의과 재택의료를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방문진료의 운영 방식, 시범사업 참여 과정, 현장에서 마주하는 현실적 문제와 그 해결 전략 등을 공유하며 치과계가 참고할 수 있는 실질적 시사점을 제시한다. 서미현 교수(서울대학교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는 ‘노인 치과 진료 시 고려해야 할 전신질환 및 약물의 이해’를 주제로 방문진료의 주요 대상인 고령·다질환 환자를 안전하게 진료하기 위해 필요한 전신질환 평가 기준, 약물 이해, 응급 상황 대응 전략 등을 체계적으로 정리한다. 백연화 교수(관악서울대학교치과병원 보철과)는 ‘일본 방문 진료 현장에서 본 기구와 장비 세팅’을 주제로 일본에서 40여 년간 축적된 방문치과진료 시스템을 직접 참관한 경험을 바탕으로, 방문진료에 필수적인 장비 구성, 이동형 진료세트 세팅, 감염관리 프로토콜, 차트 시스템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전 노하우를 전달한다. 이어 곽정민 원장(사과나무치과병원)이 ‘방문치과진료의 기본원칙과 구강위생관리 및 예방’을 주제로 국내 재택진료 경험을 바탕으로 방문치과진료의 기본 원칙과 가정·시설 환경에 맞춘 구강위생관리 및 예방 전략을 소개한다. 또 일본의 방문치과진료 통계에서 약물 처방이 진료의 20% 이상을 차지하며 그중 상당수가 구강 점막 질환 및 통증 관리인 점을 고려, 김문종 교수(관악서울대학교치과병원 구강내과)가 BMS와 구강 점막 통증에 대한 진단 및 약물 처방에 대해 다룬다. 마지막으로 이성근 원장(이성근치과의원)이 ‘구강노쇠 평가와 구강기능 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치과진료의 궁극적 목표가 단순한 처치를 넘어 구강 기능 유지·증진과 삶의 질 개선에 있음을 강조하며, 구강기능 평가 및 훈련에 대한 구체적 접근법을 제시한다. 소종섭 대한노년치의학회 회장은 “아직 국내에서는 방문치과진료가 본격적으로 시행되지 않아 경험과 정보가 부족한 상황이다. 이번 교육은 제도 시행을 앞두고 치과계가 준비해야 할 실제 과제들을 점검하고, 일본 및 의과의 방문진료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현장에서 즉시 도움이 되는 지식과 실무적 노하우를 제공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전등록은 12월 4일까지며, 치협 보수교육점수 2점이 부여된다. 등록문의: 02-2024-9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