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부터 심화 과정까지 배울 수 있는 프리미엄 임플란트 강연이 새해 광주에서 열린다.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는 오는 1월 24일부터 4월 12일까지 총 8회로 기획한 'MASTER COURSE SURGERY' 과정을 광주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광주 북구 연제동 소재 오스템 연수센터에서 진행하며 손영휘 원장(e좋은치과)이 연자로 참여, 개인 맞춤형 교육으로 준비하고 있다. 손 원장은 이번 세미나 대주제를 ‘임플란트 수술의 이해’로 선정하고 임플란트 식립 및 난이도 높은 수술, 술 후 보철 과정 등 이론 강의를 포함해 실습까지 포괄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실제로 임상에서 어렵게 다가온 상악동 거상술을 연자의 다양한 sinus 수술 케이스를 실제 촬영한 수술 동영상으로 보면서 배울 수 있는 시간을 별도 마련했다. Soft & Hard Tissue Management 임플란트 식립 방법 등 수술 심화 과정에 대한 이론 및 임상 노하우도 배울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이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임플란트 수술법과 보철 술식도 함께 다뤄 최신 임상 노하우를 한눈에 익힐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수술 코스 중 배운 것을 바로 적용해 볼 수 있도록 디렉터와 패컬티 지도하에 라이브 서저리를 함께 해 볼 수 있는 시간을 별도로 마련했다. 추가로 오스템에서 특수 제작한 모델 및 실제 tissue와 흡사한 Pig jaw를 통한 실습 시간도 마련해 임상 적응력을 높인 것도 특징이다. 이번 ‘MASTER COURSE SURGERY’는 OSSTEM 홈페이지 회원 가입 후 신청 가능하며 별도 페이지(https://education.denall.com/course-apply/150/Y)를 통해서도 수강 신청할 수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이번 코스는 디렉터들의 풍부한 임상 경험과 임플란트 수술 노하우를 직접 전수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실제 임상 상황을 재현한 다양한 모델을 활용해 보다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교육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준비했다”며 “배운 내용을 바로 임상에 적용할 수 있도록 라이브 서저리도 진행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소아청소년 교정치료 시 참고할 만한 지침서가 나왔다. 나래출판사는 최근 ‘소아청소년 교정치료 따라하기’를 발간했다. 이 책은 소아청소년 교정치료의 실제를 임상 경험 기반으로 정리한 지침서로, 성장기 아동의 1차 교정치료에 필요한 원리, 진단, 임상 절차, 술식을 상세히 다룬다. 소아청소년기의 교정치료는 성장 흐름 속 변화를 세심하게 파악해 임상적 결과로 만들어내야 하는 치료다. 책을 집필한 두 저자는 오랜 임상 경험과 교육 현장에서의 고민을 바탕으로 소아청소년 교정치료의 실제 과정을 보다 더 구체적으로 정리했다. 특히 1차 교정치료를 중심으로 성장기 아동에게 자주 나타나는 다양한 문제를 다뤄 임상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했으며, 치료의 원리뿐 아니라 실제 임상 절차와 술식을 자세히 기술해 현장에서 바로 참고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목차를 살펴보면 ▲교정 진단 자료에 대한 분석 및 치료 계획 작성 ▲혼합치열기 전치부 반대교합 치료(치성 반대교합, 골격성 반대교합) ▲상악궁의 확장치료 ▲상악 제1대구치의 후방 이동 ▲II급 부정교합의 악정형치료 등 소아청소년 교정 치료의 전반을 체계적으로 다뤄 실용성과 임상 재현성 모두를 높였다. 출판사 측은 “이 책은 두 저자가 각자의 임상 경험과 시각을 바탕으로 서로의 견해를 나누며 완성했다”라며 “어린이들을 진료하는 임상 현장에서의 고민과 선택의 순간마다 도움이 될 수 있는, 현장에서 믿고 참고할 수 있는 실질적 동반자가 되어 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저 자 : 박기태, 장기택 ■출 판 : 나래출판사 ■페이지 : 252쪽
임플란트 보철을 위한 디지털 워크플로우에서 MRONJ 대처, PDRN 활용법까지 개원가에서 관심 있어 하는 주제들을 총망라한 자리에 많은 치과의사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했다. 2025 이화여자대학교 임상치의학대학원 개원 22주년 기념 학술대회가 지난 14일, 이대서울병원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Keeping Pace with Dental Innovations’를 대주제로 한 이번 학술대회에는 200여 명의 참가자가 몰려 다양한 임상주제에 집중했다. 오전 첫 강의에 나선 선민지 교수(이대목동병원 치과보철과)는 ‘임플란트 보철을 위한 디지털 워크플로우의 정확도 향상을 위한 고려사항’을 주제로 디지털 워크플로우 운영에 있어 오류의 유형들을 임상 단계별로 정리하고 그 원인과 해결전략을 제시했다. 또 김예미 교수(이대목동병원 치과보존과)가 ‘Crack tooth 치료 성공률을 높이는 치료 전략’을 주제로 치아 균열의 진행 정도에 따라 적절한 상황별 접근법을 다뤘으며, 조영단 교수(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치주과학교실)가 ‘Pink esthetics with collagen matrix and HA filler’를 주제로 강의했다. 김진우 교수(이화여대 의과대학 구강악안면외과)는 ‘2025 Korean MRONJ Consensus Update: 예방과 협진의 실제’를 주제로 최신의 MRONJ 임상권고안을 바탕으로 임상 실행 관점에서 핵심 변화를 제시했다. 오후에도 임현창 교수(경희치대 치주과)의 ‘PDRN: Between Hype and Evidence’, 김혜선 교수(강남세브란스병원 구강악안면외과)의 ‘TMJ 주사치료, 어디까지 왔나? PDRN과 PN의 가능성’ 등 개원가에서 주목받고 있는 주제의 강의가 이어졌다. 전윤식 E-wireligner 대표이사의 ‘교정치료 시 light force란 무엇일까: intrusion을 중심으로’, 백운봉 원장(스마일위드치과교정과치과)의 ‘투명교정의 A to Z – 간단한 활용에서 첨단까지’ 강의도 주목 받았다. 학술대회장을 맡은 김예미 교수는 “빠르게 변화하는 치과 임상 트렌드에 발 맞춰 개원가의 치과의사들이 정확한 이론과 지식을 알면 도움이 될 주제의 강연들을 마련했다. MRONJ와 PDRN에 대한 최신 지견 등 명 연자들의 강의가 많은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이대 임치원 교수진 인터뷰> “최신 치의학 근거 제공이 우리 역할” 여성 치의·치과위생사·치과기공사 교육전문성 자신 이대 목동·서울병원 치과진료부 역량 확장 추세 “개원가에서 새로운 것을 접하면 우리 같은 병원에서 근거를 마련해 주고, 개원의들이 이를 토대로 재료와 술기를 사용토록 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방은경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치과학교실 주임교수(이대목동병원 치과 과장)는 “최신의 여러 재료를 많이 사용해 본 연자들을 모시고 재료에 대한 근거를 잘 설명, 이를 토대로 개원의들이 임상에서 잘 활용할 수 있게 하는데 초점을 두고 학술대회를 기획했다”며 “최근 레지던트도 많이 뽑고 펠로우도 많이 생기면서 이대병원 치과진료부가 다시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최신의 치의학을 전파하는데도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선종 이화여자대학교 임상치의학대학원장은 “이대 임치원은 개원 22주년을 맞아 여성 치과의사 뿐 아니라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 등에게 많은 관심을 받으며 지속적으로 학생 수가 증가 추세에 있다. 특히, 2011년 임상구강보건학과, 2020년 치기공학전공 신설 이후 공직을 희망하는 치과위생사와 치과기공사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설명했다. 현재 이대 임치원 재학생은 25명 규모. 임상치의학과 임상구강보건학 각 파트에서 최상의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김 원장은 “앞으로도 이대 임치원은 전문적인 지식과 연구에 대해 교육, 치의학계 발전을 위한 인력들을 배출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라미네이트 임상에 자신감을 심어주는 세미나가 있다. 박종욱 원장(압구정 드림치과)이 진행하는 10차 ‘라미네이트 Basic 실전 임상 이론 세미나’가 오는 1월 10~11일 양일 간 신원덴탈 4층 오키드룸에서 진행된다. 특히, 11일 오후에는 소수 인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핸즈온 실습이 마련돼 있어, 실질적인 임상테크닉을 익힐 수 있다. 라미스타 아카데미가 주최하는 이 세미나는 박종욱 원장이 라미네이트 임상과 관련 20여 년 쌓아온 2000여 장의 사진과 동영상 등을 바탕으로 이론과 실제를 알기 쉽게 강의한다. 라미네이트 상담에서 재료와 기구 같은 기본 강의에서 시작해 임상의 주요 과정들을 단계별로 강의한다. 특히, 비스코아시아의 광중합형 라미네이트 전용 시멘트 ‘초이스2’의 활용법을 자세하게 교육한다. 강의의 구체적 내용은 ▲라미네이트 상담 노하우 ▲전치부 심미를 위한 사진 촬영 노하우 ▲올바른 Smile design을 위한 심미 분석 5단계 ▲무삭제 라미네이트의 실제 ▲다른 보철치료와는 다른 라미네이트를 위한 치아 삭제 ▲임시치아 제작, 인상 체득, 임시치아 부착 요령 ▲라미네이트 접착 과정 ▲라미네이트 재시술 핵심정리 ▲리페어 방법 등이다. 강연 참가자들에게는 기수별로 단톡방을 통해 서로의 임상케이스를 공유케 하며 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돕는다. 비스코아시아의 초이스2는 광중합형 라미네이트 전용 시멘트로, 색상안정성이 탁월하고 시멘트 자체의 요변성으로 라미네이트 세팅과정에서 겪게 되는 슬럼핑 문제없이 정확한 위치에 신속하게 세팅 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세미나 참가자들에게는 30만 원 상당의 ‘BISCO Choice2 Laminate System Kit’와 프랩용 버 키트, BISCO Dental Adhesion Recipe 1권, 강의록, 강의 인증서 등을 제공한다. 참가문의: 010-4069-9591
대한디지털교정치과의사회(이하 KSDO)가 전공의와 개원의를 대상으로 디지털 교정 시대의 필수 지견을 전달하는 등 교육 최전선에서 활약하고 있다. KSDO는 최근 전공의 강의와 송년회 및 특별 강연을 잇달아 개최해,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내실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전공의 강의는 지난 11월 23일 열렸으며, 3D 프린팅과 디지털 기반 교합 스플린트의 최신 임상 활용을 집중 조명했다. 강연에는 곽춘 원장(바른이치과교정과치과), 문다날 원장(광주용봉선이고운치과교정과치과)이 나섰다. 곽 원장은 3D 프린팅의 기본 원리와 워크플로우를 소개했으며, 특히 구강스캐너로 얻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STL 파일 편집 – 3D 프린팅 – 진단모형 및 교정장치 제작’까지 이어지는 디지털 과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문 원장은 교합 안정성을 위한 디지털 스플린트의 역할을 집중적으로 다뤘으며, 또한 이는 교합 간섭을 제거할 수 있고 정상 범위 내 하악 운동 회복과 리텐션 단계의 교합 유지 등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KSDO는 지난 11월 29일 광명데이콤에서 송년회 및 특별 강연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KSDO 고문인 백철호 원장(세이치과교정과치과)이 초청 연자로 나섰다. 백 원장은 ‘Treatment strategies for vertical maxillary excess : Managing cases with and without anterior open bite’를 주제로 수직 문제와 디지털 교정 전략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강연을 펼쳐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백 원장은 VME(Vertical Maxillary Excess) 진단과 치료 계획 수립, 케이스별 핵심, 임상 노하우 등을 전했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서는 송년회를 통한 회원 간 친교의 시간도 있었다. KSDO는 “디지털 프로토콜이 임상 효율성과 치료 안정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며 “각 강연이 전공의를 비롯한 임상가에게 디지털 교정 시대의 필수 지견을 전달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최소침습(MIP) 개념 중심의 지르코니아 본딩 임상 적용 노하우가 담긴 세미나가 성공적으로 마침표를 찍었다. ‘2025 DENTALMAX Seminar – New Concept of bonded Zirconia’가 지난 13일 덴탈맥스 본사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덴탈맥스 주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근 화두인 최소침습(MIP)과 지르코니아 본딩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는 단순 이론 전달을 넘어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솔루션을 제시해 원장님들의 호응이 매우 높았다. 이날 연자로 나선 박현식 원장(하임치과)은 강연에서 덴탈맥스의 ‘루젠(LUXEN)’ 지르코니아와 같은 최신 소재가 얇은 두께의 최소 침습 보철에서 어떻게 심미성과 강도를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지 실제 임상 예후를 통해 설명했다. 특히 기존 시멘트(Cementation) 중심에서 접착(Bonding) 중심으로의 전환을 강조하는 패러다임의 변화에 대해 설명했으며, 인레이, 온레이, 메릴랜드, 라미네이트 등 다양한 보철 형태에 따른 적응증 구분 및 실패를 줄이는 핵심 프로토콜 제시해 참가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이날 최근 주목받는 STM 표면처리 기술을 통해 지르코니아 본딩력을 극대화하는 방안에 관한 시연이 진행됐다. 이날 세미나는 예정된 시간을 넘길 만큼 질의응답이 활발하게 이어졌으며, 한 참가자는 “재료의 흐름 정리와 실제 임상 가이드가 매우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덴탈맥스 관계자는 “STM 장비 시연과 검증을 통해 지르코니아 접착에 의구심을 갖던 이들이 장비 시연과 데이터를 직접 보고 확신을 가졌다”며 “대구의 한 원장은 현장에서 바로 STM 장비를 보유한 대구 지역 기공소를 연결해 드려, 진료와 기공이 이어지는 실질적인 성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마케팅 중심으로 소비되는 최근 치과 심미치료 흐름 속에서 임상적 근거와 표준화된 프로토콜을 재정립하기 위한 학술 모임이 공식 출범했다. 스마일핏(Smile Fit) 임상연구회는 지난 6일 서울탑치과병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연구회 설립 배경과 철학, 차별화 전략, 향후 학술 계획을 공개했다. 출발점은 기존 심미치료에 대한 문제의식이었다. 연구회 초대 회장으로서 2년 임기를 시작하게 된 김현종 회장은 “임상 현장에서 이른바 노하우라는 이름으로 전해지는 것들이 환자에게 정확히 전달되지 않고, 마치 비법처럼 부전되는 구조에 대한 한계를 느꼈다”며 “제대로 공부하고 검증된 내용을 함께 공유하는 문화를 만들고 싶었다”고 설립 배경을 설명했다. 연구회는 이러한 문제의식 아래, 지난 2023년 8월 브랜딩 전략 회의를 시작으로 약 2년간 준비 과정을 거쳤다. 심미치료의 진단 기준, 치료 과정, 예후 평가에 대한 논의를 이어왔고, 상업적 접근에 치우친 구조에서 벗어나 근거 기반 치료를 구현하자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연구회가 제시하는 대안은 심미치료의 표준화다. 현재 심미치료 영역에서 객관적 진단 기준과 표준 프로토콜이 부족하고, 치료 결과 편차로 인해 환자 만족도가 불균일하다는 점에 착안해, 심미 분석(Smile Analysis)을 기반으로 얼굴·입술·치열 조화를 과학적으로 평가하고, 데이터에 근거한 치료 계획과 술식 선택을 핵심 방향으로 설정했다. 안준형 총무이사는 “심미치료 결과의 재현성, 예측 가능성을 높일 새 표준을 정립하고, 데이터 기반의 표준화된 프로세스로 제어 가능한 치료 결과를 도출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연구회는 ‘완벽한 미소 당신을 특별하게’라는 슬로건으로, 핵심 가치로는 ‘정확한 심미 진단’, ‘표준화된 치료 프로토콜’, ‘근거 기반 임상 연구’을 제시했다. 학술 운영 방향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임형구 학술이사는 “케이스 공유와 피드백을 중심으로 내부 학술 역량을 먼저 다진 뒤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외부에도 단계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개원가 현실과 맞닿은 심미치료의 위험성도 언급됐다. 한 회원은 “특히 라미네이트를 유행처럼 접근하는 경우가 늘고 있지만, 무삭제가 가능한 케이스는 제한적”이라며 “얼마나 최소 침습적으로 접근할 것인지에 대한 기준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연구회는 철학과 기준 없이 접근한 심미치료는 재시술과 분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만큼, 장기 예후를 고려한 치료 기준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다만 특정 업체 주도의 구조나 과도한 상업 모델과는 거리를 두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회원의 자발적 참여와 비용 분담을 기반으로 운영하고, 학술과 임상 중심의 연구회 정체성을 우선하겠다고 밝혔다. 스마일핏 임상연구회는 향후 정기 강의와 연 1~2회 규모의 심포지엄, 케이스 기반 연구 활동을 통해 심미치료의 임상 표준화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김현종 회장은 간담회 말미에 “심미치료는 기술이나 유행이 아니라 의료의 영역”이라며 “결과보다 과정, 홍보보다 근거를 중시하는 심미치료 문화를 함께 만들어가고 싶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김현종 회장, 안준형 총무이사, 문홍렬 재무이사, 임형구 학술이사를 비롯해 우정제·정찬세·최원준·김상세 회원이 함께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여성들을 위해 다양한 정보를 한 자리에서 나누는 특별한 행사가 펼쳐진다. (주)이어혜다가 바쁜 일상 속에서 자신을 돌볼 시간은 늘 부족하고, 궁금한 것은 많으나 정보는 넘쳐나 누구에게 물어야 할지 막막한 여성들을 위한 ‘2inch WOMEN'S WELLNESS SALON: Work and Life Between’을 12월 18일(목) 오후 7시부터 교보강남타워 드림홀(A동 23층)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3명의 여의사가 참석자들의 고민을 직접 해결하는 쌍방향 토크쇼 형식의 ‘소통형 건강 콘서트’이다. 행사 오프닝은 신희숙 명상 전문가 테라피스트가 싱잉볼을 시연한다. 싱잉볼은 소리와 진동으로 심신의 안정과 치유를 돕는 도구이다. 제약회사에서 오랜 근무를 한 정신과 전문의 이해원 대표는 ‘우울해서 빵 샀어, 그럼 정말 안 우울해질까?’라는 일상적 소재를 중심으로 직장에서 가정에서 고민하는 여성들에게 병원 사용 가이드를 전달한다. 이어 치과 세션은 천주희 원장(이을치과)이 맡는다. 천 원장은 ‘나이 들었다고 아름다움 포기하지 마세요. 예뻐지는 스마일 라인’이라는 주제를 통해 지금까지 통증 치료라고 여겼던 치과 치료가 간단하게 예뻐지는 치트키일 수 있음을 각종 실례를 통해 보여준다. 산부인과 세션에서는 양기열 대표원장(트리티여성의원) 요즘 화두가 되고 있는 조기 폐경 이야기를 다룬다. 세 명의 연자는 오랜 직장 생활을 해 온 베테랑들로 여성으로 사회생활과 가정생활을 균형 있게 이끌어 왔던 만큼 경험에 의거한 공감과 치유, 검증된 정보를 기반으로 한 전문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진행은 치의통합연구회를 운영하고 있는 이현승 대표가 운영한다. 이현승 대표는 “이제 건강과 관련된 정보는 일방적으로 듣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 맞는 것을 찾는 시대가 됐다. 특히 임신, 출산 및 폐경으로 인해 호르몬의 급격한 변화를 겪는 여성들의 경우는 당황스러울 때가 많다”며 “전신 건강과 구강 건강이 유관하게 엮여 있으며, 심미적인 영역에 있어서도 치과치료가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다”고 밝혔다. 등록 및 문의는 2inch@hye-da.com 혹은 https://event-us.kr/2inch/event/116623로 하면 된다.
프리미엄 임플란트 브랜드 Hermann Ryff(허먼리프)가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모어덴 의료기기센터에서 50여 명의 임상가를 대상으로 '2025 SAFE 임플란트 연구회 송년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SAFE 임플란트 연구회가 2025년을 마무리하며 마련한 의미 있는 자리로, 임플란트 술식 전반에 대한 실제 임상 중심 강의가 진행됐다. 특히 협소한 골 폭에서의 식립 전략, Narrow Ridge 극복 방법, Safe 3.5의 역사를 비롯한 다양한 임상 케이스가 공유되며 참석자들에게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강연자들은 경험을 바탕으로 한 노하우와 임상적 판단 기준을 명확하게 제시해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지식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또 이번 행사에서는 임플란트 시술의 안전성과 예측성을 높이는 최신 접근법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으며, SAFE 임플란트 연구회의 지속적인 연구 활동과 교육 프로그램이 많은 원장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고 있다는 점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 참가자들은 세미나가 단순한 연말 행사에 그치지 않고, 임상가들의 고민을 실제로 해결하는 유의미한 지식 교류의 장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SAFE 임플란트 연구회는 앞으로도 임상 현장에서 필요한 실용적 교육과 검증된 술식을 중심으로, 치과의사들에게 유익한 학술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한치과보철학회(이하 보철학회)가 고정성 보철 치료의 원칙과 혁신, 미래 전망을 제시했다. 보철학회가 지난 11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 제94회 학술대회에 1053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정확하고 아름답게, 고정성 보철의 본질로(Fixed Prosthodontics Refined: Precision, Esthetics, and Fundamentals)’를 대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11월 16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보철학회 온라인 교육원에서 사전 강의 영상을 제공했으며. 해당 기간 중 600여 명이 방문, 총 1846회 이상의 영상을 시청했다. 특히 저명한 해외 연자들의 특별 강연이 실시간 제공됐다. 일본 마츠모토치대 출신으로, 정밀 인상채득 및 지대치 형성에 있어 아시아권 최고 전문가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는 Masayuki Okawa 박사는 치은 변연 하부의 정밀 인상채득 기법과 기공 과정에서의 정합도 향상 전략을 공유하며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아우르는 균형 잡힌 보철치료 방법을 제시했다. 또 심미적인 라미네이트 치료를 위한 성공 전략을 임상 증례로 설명했다. 미국 KOIS Center의 리서치 및 디지털 치의학의 패컬티와 디렉터로서 권위 있는 저널에 수많은 연구논문을 출간했던 Marta Revilla-León 박사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Digital Implant Scans: Clash of Techniques'를 주제로, 서로 다른 스캔 기술 간의 정밀도 차이와 임상 적용성을 비교해 눈길을 끌었다. # 디지털 스캔 오차 최소화 열띤 논의 특히 양일간의 오프라인 대면 학술대회에서는 20여명의 국내 최고 연자들이 나서 성공적인 고정성 보철 치료를 위한 기본 원칙과 임상 술식의 두 영역으로 구분, 청중들이 학술대회의 큰 흐름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이끌었다. 보철학회의 트레이드마크인 패널토의 프로그램에서는 디지털 인상 스캔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차 요인과 이를 최소화하기 위한 기법에 관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또, 전통적인 실리콘 인상채득법과 디지털 방식의 장단점을 비교 분석하며 임상적 정확도의 향상 방향을 제시했다. Practical Prosthodontics in Action 세션에서는 이희경 원장(이희경덴탈아트치과), 정찬권 원장(정찬권에이블치과)이 실제 케이스 영상을 바탕으로 심미적인 전치부 수복에서 흔히 마주치는 변수와 해결 방안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Expert forum에서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최소 삭제를 위한 라미네이트 임상’의 저자 박종욱 원장(드림치과)이 최소삭제 치료의 20년 경과 관찰과 성공 요건에 대해 강의를 했고, 서재민 교수(전북대)가 생물학적으로 안정적인 고정성 보철치료를 위한 임상전략에 관해 논의했다. Master forum의 경우 이근우 교수(중앙보훈병원)와 허인식 원장(허인식치과)이 오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수명이 긴 보철물을 위한 술식과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자연치 보철에 관해 강의하며 학회를 마무리했다. # 모든 강연 한 달간 다시 보기 서비스 보철학회는 이번 제94회 학술대회의 모든 강연을 보철학회 온라인 교육원을 통해 12월 한 달간 다시 보기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학술대회 기간 중에는 ‘여송신인학술상’의 올해 수상자로 손큰바다 교수(경북대)가 선정됐으며, ‘2025 Reviewer of the Year’로는 홍성진 교수(경희대)가 이름을 올렸다. 또 전공의 증례 구연과 포스터 발표 등 총 77편이 접수돼 그 어느 때 보다 경쟁이 치열했다. 곽재영 보철학회 회장은 “양일간 입추의 여지없이 모든 강의장을 채워 준 회원 여러분과 등록한 치과의사들의 성원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회장 임기 2년 동안 뜻 깊은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았던 회원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학회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과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