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청 교정치과의사들이 새봄을 맞이해 학술을 연마하고 친교를 나눴다. 대한치과교정학회 대전‧세종‧충청지부(이하 지부)는 지난 3일 단국대학교 치과대학에서 2025 춘계학술집담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교정치과의사 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강연에는 채종문 교수(원광대 대전치과병원)이 나섰다. 채 교수는 ‘Biomechanical and Clinical Considerations in Class Ⅲ Camouflage Treatment’을 연제로 Ⅲ급 부정교합의 비수술교정에 대한 다양한 접근법을 알렸다. 특히 채 교수는 교합평면과 상악전치부 노출도와 관련해 다양한 시각에서의 접근법을 제시해, 임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강연을 펼쳤다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이날 현장에서는 바이오세텍, 스타기공소, 월드바이오텍 등 치과기자재 업체가 나서 전시 부스를 여는 등 풍성한 볼거리도 마련돼, 지부 회원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대한치과보험학회가 지난 3월 23일 중앙대학교병원 중앙관 4층에서 2025 춘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춘계학술대회는 ‘전자차트 100% 활용하기’를 주제로 개원가에서 많이 사용하는 ‘덴트웹’과 ‘원클릭’ 전자차트 프로그램을 활용해 접수부터 수납, 예약은 물론 환자관리와 보험청구 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을 다뤘다. 첫 강연에서는 진상배 학회장(메디덴트구강내과)이 전자차트 프로그램으로 ‘덴트웹’을 사용하게 된 배경과 사용하면서 얻게 된 팁, 그리고 실제 활용예를 강의했으며, 두 번째 강연에서는 김두용 원장(해온치과)이 ‘원클릭’ 활용법과 관리 팁, 놓칠 수 있는 기능까지 알기 쉽게 설명했다. 이날 함께 열린 정기총회에서는 전년도 결산 보고 및 감사결과 보고, 의안 심의 등이 이뤄졌다. 진상배 학회장은 “임원 및 고문님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 더 발전하는 대한치과보험학회를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치의통합연구회가 최신 개원 치과 트렌드를 반영해 전신질환 환자 치과치료 매뉴얼을 출간한다. 현재 개원가에서 65세 이상 보험 임플란트 환자 중 상당수가 전신질환 또는 복합질환으로 인해 약물 치료를 병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전신질환자를 위한 치과치료 임상 매뉴얼’(인벤터스 출판)은 조절되지 않는 당뇨나 고혈압 등 흔한 질환은 물론이고, 가이드라인이 아직 명확하지 않은 항혈전제 및 골다공증 약물 투여중인 환자에 대한 치과치료 접근법을 상세히 제공한다. 또 사망률이 가장 높은 암환자 및 심장질환 치료 또는 관련 약물을 복용 중인 환자들에 대한 치과 진료 시에 반드시 고려해야 하는 상황을 담은 치료 접근법도 구체적으로 제시돼 있다. 소아치과 영역도 별도로 구분돼 있다. ADHD와 아스퍼거 증후군 등 정신과 치료 중인 소아청소년, 그리고 신장질환을 앓고 있는 소아 환자에 대한 치료 접근법을 담고 있으며, 특히 다양한 질환으로 약물을 복용 중인 소아환자에 대한 소아치과 치료 로드맵을 수록해 임상 현장에서의 효용성을 높였다. 아울러 초고령화 사회에서 급증하고 있는 구강 노쇠 및 관련 질환에 대해서는 구강내과 분야에서의 세밀한 진단법과 약물 치료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개원가에서 늘고 있는 턱관절 질환에 대해서는 다양한 진단법, 약물 처방, 기존 복용 약물과의 연계성까지 포괄하는 상세한 가이드라인이 담겨 있다. 이 책의 가장 큰 차별점은 저자와 감수자의 구성이다. 각 분야 세부 전공과 임상 경력을 갖춘 3인의 치과 전문의와 약물에 대한 임상 가이드를 제공할 수 있는 내과 전문의가 저자로 참여했다. 감수진 역시 각 약물에 대한 깊이 있는 견해를 제시할 수 있는 세부 전공 전문의들로 구성됐다. 약학을 전공하고 현재 가정의학과 교수로 활동 중인 신우영 교수(중앙대학교광명병원) 등이 눈에 띈다. 해당 연구회를 이끌고 있는 ㈜이어혜다는 이번 서적을 의학서적 전문 출판사인 '인벤터스'와 함께 출간하며, 출간 기념 세미나를 오는 4월 29일(화) 오후 7시 모어덴 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사전 온라인 강의(플립드 러닝) 6회와 오프라인 세미나로 구성된다. 참석자에게는 10만 원 상당의 책이 제공되며, 다양한 분야의 의료진과 교류할 수 있는 네트워킹 기회도 마련된다. 자세한 내용은 카카오톡 ‘덴포덴’ 채널(카카오톡 친구 검색: ‘덴포덴’) 또는 QR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 자: 박윤호, 김익환, 우건철. 안지현 ■감 수: 이중석, 한윤범, 신우영, 강 현, 박상학, 권지은, 한민지 ■문 의: 010-5574-1176(이어혜다 세미나팀)
임플란트 수술 및 보철의 기본개념을 기초부터 확실하게 습득할 수 있는 프리미엄 임상 교육이 이달 말 대전에서 열린다.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오는 26일부터 7월 20일까지 대전 서구 소재 오스템임플란트 연수센터에서 마스터코스 베이직 과정을 진행한다. 이번 과정은 장호열 원장(장호열치과)이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수술 및 보철의 기본개념 이해 및 심화과정 학습을 통한 임상 발전 지원’을 교육 목적으로 강연을 진행한다. 장 원장은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로 건양대병원 교수를 역임하는 등 임플란트 수술 경험이 풍부해 이번 교육에서 실전 노하우 등을 전수할 예정이다. 실제로 이번 교육은 총 8회로 기본 이론부터 심화과정까지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특히 오스템에서 자체 개발한 모델과 실제 tissue와 흡사한 돼지모형 실습을 통해 임상 환경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개인별로 ▲엔진 ▲마네킨 ▲키트 ▲모델 ▲교보재도 제공해 실제 임상과 가장 흡사한 환경에서 개인 맞춤형 실습이 가능하도록 했다. 베이직, 수술 코스 중 배운 이론을 바로 적용해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디렉터, 패컬티의 지도 하에 라이브 서저리를 해보는 시간도 별도로 마련된다. 대전 마스터코스는 별도 신청페이지(https://education.denall.com/course-apply/144/Y)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오스템 관계자는 “이번 코스는 디렉터들의 오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케이스에 대한 수술방법과 수술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임상에서의 상황을 재현한 다양한 모델을 지원하는 등 보다 체계적인 교육으로 구성했다”며 “실습을 통해 참가자들이 직접 경험하도록 기획해 임플란트 식립 시 자신감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고 밝혔다.
신개념 세멘리스 어버트먼트 ‘유한 트윈제로’ 활용법에 개원의들이 높은 관심을 갖고 집중했다. 서울지부 동작구분회 보수교육이 지난 4일 유한양행 빌딩 4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유승 교수(아주대학교 치과병원)가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보철의 최신경향(The Evolution of implant prosthesis)’을 주제로 강의를 펼친 이번 세미나에서는 세멘리스 임플란트 시스템의 최신 동향을 살펴볼 수 있었다. 특히, 링크가 없는 유한 트윈제로 시스템의 장점에 대한 소개가 자세하게 이뤄졌다. 유한 트윈제로는 수직 고경의 높낮이에 관계없이 편리한 보철 수복이 가능하고 전치부 심미에 있어서도 강점을 보인다. 특히 보철물 착탈이 용이해 리페어가 간편한 점이 술자에게 큰 매력 요소라는 점이 강조됐다. 유한양행 측은 개원가에 유한 트윈제로에 대한 다양한 세미나를 제공하며 해당 보철 시스템을 홍보하는데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오는 5월 18일(일) 같은 장소에서 개원가에 소문난 경영 전문가들이 나서는 성공개원 경영 세미나가 열린다. ‘치열한 시장 속 성공개원을 위한 MBTI 같은 맞춤 세미나’를 대주제로 내건 이 세미나에서는 ▲김현종 원장(서울탑치과병원)이 ‘치과병원 개원부터 운영까지’, ▲강익제 원장(NY치과)이 ‘한 자리에서 20년 살아남기’, ▲정명진 원장(가디언즈치과)이 ‘서울에서 지방으로: 좌충우돌 개원기’, ▲유태영 원장(하안치과)이 ‘페이닥터에서 대표원장으로: 공동개원 성장기’라는 주제로 경영 강의를 진행한다. 이 세미나는 단순한 경영이론이 아니라 연자들의 실전 개원경험을 바탕으로 펼치는 강의로 각 연자가 MBTI 유형을 활용해 치과의사 캐릭터별 맞춤 경영 기법을 제시하는 것이 흥미롭다. 참가자들에게는 ‘우리 동네 1등 치과 만들기’도서와 고급 구강용품이 제공된다. 문의: 1588-4694(renewmedical.net)
치과 의료 분쟁의 외‧내부 요인을 배울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대한치과의사학회(이하 치과의사학회)는 4월 19일 치협 회관 대강당에서 2025년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강연에는 이강운 치협 부회장(강치과)이 나선다. 이 부회장은 ‘치과 의료 분쟁과 관련된 문제점 ; 외부 및 내부 요인에 대하여’를 주제로 치과 의료 분쟁의 최신 사례와 원인, 각 치과의료기관의 모범적인 대처 방안 등을 심도 있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 사전등록은 4월 15일까지다. 참가자는 치협 윤리 보수교육점수 2점을 획득할 수 있다.
4월 16일 부산‧경남‧울산 지역 교정치과의사가 한자리에 모인다. 대한치과교정학회 부산‧경남‧울산지부(이하 지부)는 4월 16일 아미동 부산대학교병원 E동 9층 대강당에서 1차 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강연에는 최윤경 교수(부산대)가 나선다. 최 교수는 ‘구치 후방이동에 대한 다양한 고려사항들’을 주제로 꼭 필요한 임상 조언을 건넨다. 이번 학술집담회 사전등록은 4월 14일까지다. 지부 회원 외 비회원도 현장 등록을 통해 수강할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치협 보수교육점수 2점, 교정학회 인정의 보수교육점수 1점이 주어진다.
부분무치악 환자의 임플란트 치료 계획에 관한 원칙과 노하우가 담긴 세미나가 성공적으로 마침표를 찍었다. 덴티스 플랫폼 OF는 ‘부분무치악 환자의 임플란트 치료 계획’을 주제로 지난 3월 29일과 30일 서울 문정캠퍼스에서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김세웅 원장(조용석김세웅치과)이 연자로 참여해 여러 임상 사례를 바탕으로 ‘맞춤 치료 계획 수립’을 위한 8가지 기본 원칙을 소개하며 환자와의 소통, 상황별 대처 방법 등 자세한 치료 노하우를 공유했다. 업체에 따르면 일반 보철치료 또는 임플란트 치료 후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문제의 원인을 분석해 보면, 치료 과정에서 미숙한 점들이 종종 발견된다.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는 핵심은 환자의 임상적 상태에 맞는 적절한 치료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다. 김세웅 원장은 “다양한 임상 상황에서 맞춤형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은 쉽지 않다. 각 술자의 시각에 따라 여러 치료 방법이 제시될 수 있는 만큼, 치료 계획에 절대적인 정답은 없다. 하지만 기본 원칙을 바탕으로 치료 계획을 수립하면, 최종 보철 후에도 장기적인 안정성을 보장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OF는 4월 14일부터 7월 14일까지 임상에 바로 적용하는 총의치 라이브·실습 세미나 ‘OF DAY DENTURE Hands-on Seminar’를 진행할 예정이며, 노관태 교수(경희대 보철과)가 연자로 참여한다. 세미나 신청은 OF 공식 홈페이지 세미나 메뉴에서 가능하다.
치과위생사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그 역할을 확대·조명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치위생학회는 '지속 가능한 구강건강 : 치과위생사의 역할과 도전 I'이라는 주제의 춘계학술대회를 오는 5월 17일 광주여자대학교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임상치과위생사의 역할과 쟁점'을 주제로 한 김진 임상치위생교육개발원 대표의 초청 강연과 '지속 가능한 구강건강을 위한 지역사회 치과위생사의 역할과 도전'을 주제로 한 김남희 연세치대 교수의 기조 강의를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미래 지향적인 학회의 정체성 확립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한 이영은 대구보건대 교수의 강연, '지속 가능한 구강건강을 위한 다학제적 접근'을 주제로 한 유자혜 유원대 교수의 강연도 준비된다. 또 김창희 충청대 교수와 양춘호 대한통합학회 회장 등이 참여하는 토론의 장도 열릴 예정이다.
GBR 분야 세계적 권위자 14인을 통해 임플란트 혁신과 치조골 흡수 극복 노하우를 제시하는 자리가 열린다. 제18회 메가젠 국제 심포지엄(MegaGen International Symposium)이 오는 5월 24~25일 경북대 글로벌 플라자에서 개최된다. 이번 심포지엄은 ‘Beyond the Limits of Bone: 30 Years of Challenges and the Path Forward’를 주제로 지난 30년간 임플란트 혁신을 돌아보고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특히 지난 30년간 GBR 분야 세계적 권위자로 명성이 높은 14인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연구 결과와 임상 경험을 공유한다. 이들은 임플란트 시술 과정에서 치조골 흡수와 같은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치조골 결손(Insufficient Ridge) 상황에서의 성공·실패 사례를 중심으로 최신 임상 노하우와 향후 발전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첫날에는 Prof. Thomas J. Han(미국)의 ‘임플란트 주변 골재생의 40년 역사’ 강연을 시작으로, ▲Prof. Ramon Gomez Meda(스페인)의 ‘Bone Augmentation 실패의 예방과 관리’, ▲Prof. Hom-Lay Wang(미국)의 ‘GBR 실패 사례와 장기적 임상 관리’, ▲Dr. Georges Khoury(프랑스)의 ‘MPI® 콘셉트와 골 이식재 재형성의 향상’이 이어진다. 또 구기태 교수(서울대 치의학대학원)의 ‘치조제 보존술의 적응증과 임상 적용의 과거, 현재, 미래’ ▲Partial Extraction Therapy 개발자이자 Socket Shield Technique의 창시자인 Prof. Howard Gluckman(남아공)의 ‘Immediate Implant 치료 시 Socket management의 임상 적용 노하우와 실질적인 테크닉’ ▲Prof. Davide Farronato(이탈리아)의 ‘전치부 치조골 결손을 위한 종합적 접근법’ 등 강연이 펼쳐진다. 둘째 날에는 GBR과 밀접한 Sinus 분야를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펼쳐진다. ▲Prof. Matteo Chiapasco(이탈리아)는 ‘임플란트 실패 후 수직 및 수평 골결손 관리’를, ▲Prof. Tiziano Testori(이탈리아)는 ‘최소침습 측방 상악동 증대술(MILS)’을 발표한다. 이어 ▲Prof. Cristian Dinu(루마니아)와 Dr. Mattia Manfredini(이탈리아)가 ‘상악동 거상술의 혁신적 방법’을 ▲Prof. Tara Aghaloo(미국)는 ‘GBR과 상악동 증대술의 성공률을 높이는 임상 전략’을 소개한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박광범 메가젠 대표(대구미르치과병원 원장)가 ‘얇고 결손된 치조골 치료에서 임상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전략’을 발표하고, ▲Zero Bone Loss Concept의 개발자인 Prof. Tomas Linkevicius(리투아니아)가 ‘Zero Bone Loss Concepts(ZBLC)를 통한 예방적 골 손실 관리법’에 대한 강연으로 이틀간의 심포지엄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더불어 24일 저녁 칵테일 리셉션(경북대 글로벌 플라자)과 25일 저녁 MegaGen Night(메가젠 나잇)이 경북대학교 일청담에서 열린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 2022년 서울 DDP 이후 3년 만에 국내에서 개최되는 국제 행사로, 70여 개국에서 2000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경북치대 학생들에게 심포지엄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해 치의학 발전을 위한 교육의 장도 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다양한 최신 GBR 술식과 연구 결과를 집중 조명, 기존 이론의 한계를 재검토하고 현대적 적용 가능성을 논의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특히 GBR과 관련된 최신 임상 데이터를 통해 골 손실 문제로 고민하는 치과의사에게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메가젠은 올해 ‘Beyond Products, Redefining Concepts’라는 새 슬로건을 발표하며, 골질이 좋지 않은 환경에서도 임플란트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기술 혁신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AnyRidge 임플란트와 XPEED 표면 처리 기술을 통해 초기 고정력과 골결합력을 향상하고, BlueDiamond 임플란트로 높은 강도를 구현해 파절 위험을 줄였다는 설명이다. 특히 4세대 임플란트 ARi와 BD Cuff 임플란트는 골유도재생술(GBR) 없이도 얇고 낮은 치조골에 식립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이를 통해 치조골 소실로 인한 합병증을 예방하며, 최종 보철까지의 기간을 단축해 골질이 좋지 않은 환자도 안정적인 치료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자세한 정보와 참가 신청은 메가젠 공식 페이지(www.imegagen.com/2025symposiu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