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웰임플란트가 갑진년 마지막을 보내며 임상가들에게 실질적 강연을 제공했다. 위드웰임플란트는 지난 2024년 12월 19일 삼성역 섬유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송년세미나를 열었다. 세이프 임플란트 연구회 송년세미나는 ‘디지털을 이용한 임플란트 보철의 교합조정’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정문환 원장이 강연, 턱관절교합전문회사 좋은보코와 협업해 진행됐다. 특히 디지털 교합에 대한 필요성을 재확인할 수 있는 자리로 많은 임상가들이 참여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위드웰임플란트 측은 갑진년 다양한 세미나를 진행한 만큼 올해에도 다양한 업체와의 콜라보를 통해 새로운 세미나를 지속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대한치주과학회가 지난 10월 17~18일 양일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된 제15회 아시아 태평양 치주과학회 학술대회(Asian Pacific Society of Periodontology meeting, APSP)에 참가했다. ‘Contemporary Concepts in Comprehensive Periodontal Management’라는 대주제로 개최된 이번 학술대회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호주·인도네시아 등 아시아태평양지역 20개국에서 총 400여 명의 치주학 임상가와 연구자들이 모였다. 또 세계적으로 저명한 인사들이 초청돼 학회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 David Kim 하버드대 교수와 현 미국치주학회(American Academy of Periodontology, AAP) 회장인 Stephen Meraw가 초청 특강을 했으며, 전 유럽치주학회(European Federation of Periodontology, EFP) 회장 Anton Sculean도 비디오 강연을 통해 심미적 치은퇴축 치료에 관해 명강의를 펼쳤다. 대한치주과학회에서는 구 영 APSP 명예회장(서울대 치의학대학원)과 초청 연자인 박진영 교수(연세치대)가 참석했다. 박진영 교수는 ‘Vertical augmentation using allogenic block bone’이라는 주제로 풍부한 임상경험과 연구 데이터에 기반한 강연을 펼쳤고,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박사과정의 Luong Nguyen(지도교수 설양조) 선생이 포스터 부분 일등상을 수상했다. APSP는 1995년 호주에서 제1회 학술대회를 개최한 이래, 2년에 한 번씩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순회하며 개최되고 있으며, 제2회와 제12회 대회는 서울에서 대한치주과학회 주최로 진행된 바 있다. 차기 제16회 APSP는 2026년 일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구 영 APSP 명예회장은 “연구 성과와 최신 지견 공유를 넘어, 아시아태평양 지역 치주학자들의 교류를 강화하고 우정을 도모하는 것이 APSP의 중요한 비전이자 목표이다. 이번에 각국 대표단이 논의한 핵심 쟁점 역시 국경을 초월한 전문가들 간의 협력 방안이었다”며 “앞으로 더욱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지속적으로 도전 과제를 논의하며, 치주학 연구와 임상기술을 발전시키는 데 앞장설 수 있도록 APSP가 꾸준히 노력할 것이며, 대한치주과학회에서도 향후 전폭적인 지지를 이어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신년, 제론셀베인의 PDRN 기반 전문의약품 ‘셀베인주’ 백분 활용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제론셀베인이 주최하는 ‘2025 PDRN 심포지엄’이 오는 2월 8일(토), 연세대학교 백양누리 그랜드 볼룸에서 개최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치과임상에서 PDRN을 적극 활용하고 있는 연자들이 총출동해, PDRN의 효과와 효능을 자세히 소개한다. 오후 3시50분부터 진행되는 첫 번째 세션에서는 윤종일 원장(연치과의원)이 ‘PDRN의 기본적인 기전 소개’, 권용대 교수(경희대학교치과병원)가 ‘PDRN을 이용한 합병증 관리’, 김용진 원장(예스미르치과의원)이 ‘PDRN을 이용한 난케이스 극복’을 주제로 강의한다. 저녁 만찬 후 진행되는 두 번째 세션에서는 윤종일 원장이 ‘치주질환 치료에 있어서의 PDRN을 활용한 면역학적 접근’, 김성언 원장(세종치과의원)이 ‘개원가에서 활용 가능한 PDRN 임상케이스’, 구기태 교수(서울대학교치과병원)가 ‘PDRN의 정확한 이해 및 임상적용’에 대해 강의한다. PDRN의 성분은 DNA 조각으로, 인체와 염기서열구조가 같은 연어 DNA를 연어의 정액에서 추출해 만든다. 제론셀베인의 ‘셀베인주’는 화학약품을 사용하지 않고, 고온에서 추출하지 않는 기술을 적용해 사이즈가 동일한 DNA 조각들을 분리, PDRN 주사제의 질을 획기적으로 높였다. 윤종일 원장은 “PDRN의 면역조절과 재생효과는 최근 치주질환, 임플란트 주위염 등 치과 영역에서 크게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며 “기존 진통 소염제나 스테로이드 제제와 달리 조직재생의 효과가 있으며, PDRN의 우수성과 안전성은 여러 분야의 임상을 통해 입증되고 있어 치과 영역에서 놀라운 혁신을 만들어 낼 것으로 예상된다. PDRN 활용법에 관심 있는 치과의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강의 후에는 김덕규 제론셀베인 대표가 Lucky Draw를 진행한다. 1등 1명에게 골내주사기, 2등 3명에게 ‘치과 임상가를 위한 PDRN 첫걸음’을 제공한다. 김덕규 대표는 “국내 저명한 연자 분들을 모시고 다양한 임상사례부터 안전성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이번 2025 PDRN 심포지엄을 통해 참가자분들이 다양한 정보를 얻어 가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할 것”이라고 전했다. 등록은 선착순 300명 마감이다. 등록문의: 02-6959-3871
대한노년치의학회(이하 대노치)가 주관한 제16기 ‘시니어 구강관리 전문가 과정’ 2차 교육이 지난해 12월 15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지하 1층 승산강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교육은 급증하는 고령 인구에 대응하기 위한 전문적인 구강관리 방안을 다뤘다. 특히 고령자들의 연하장애에 대한 체계적인 평가와 치료법, 구강노쇠의 진단 및 관리 방안에 중점을 뒀다. 최용금 교수는 “노인은 과거질환의 축적 속에 살아가고 있으며, 40%가 5가지 이상의 약물을 복용하고 있고, 10개 이상의 약물을 복용하는 경우도 있어 다양한 2차적인 질환에 노출돼 있음을 이해해야 한다”고 강의했다. 또한 전신질환을 가진 고령 환자들을 위한 특별한 관리 방안도 논의됐다. 노인 및 전신질환 환자의 구강관리 시 활용되는 SDF(Silver Diamine Fluoride) 적용 방법과 이에 대한 임상 가이드라인이 상세히 다뤄졌다. 이번 교육과정은 고령 환자들의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한 전문가 양성에 초점을 맞춰 참가자들에게 실용적이고 전문적인 지식을 제공했다. 특히 노인 구강건강관리 임상 적용 가이드라인을 수립하는 데 초석이 되는 성공적인 시니어 구강관리 전문가 과정으로 평가된다. 고석민 대노치 회장은 “고령화 시대를 맞아 전문적인 시니어 구강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고령화시대의 구강관리 가이드라인 지침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데 주력했다”고 밝혔다.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치과 종합 포털 덴올의 ‘스탭세미나-핸즈온’이 을사년 새해를 맞아 대대적 개편을 단행했다. 치과계 종사자 업무에 보다 밀착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콘텐츠의 폭을 넓혔다는 설명이다. 덴올에 따르면 2025년 스탭세미나-핸즈온은 우선 저연차 치과스탭을 위한 임상 기초 파트와 임플란트 기초 파트를 신설했다. 또 임상 기초 파트에서는 기초 치의학 용어와 차트 리딩, 감염관리 강의가 진행되며, 임플란트 파트에서는 임플란트 기초 지식과 전반적인 수술 과정을 이해할 수 있는 기초 강의를 각각 구성해 치과 스텝 업무 이해도 제고에 중점을 두고 구성했다. 기존 구강스캐너 파트는 보다 심층적인 내용으로 강의를 구성한다. 기초 이론이 아닌 케이스 기반 강의를 중심으로 상황에 따라 대처할 수 있는 연자들의 핵심 노하우를 배울 수 있도록 기획했다. 현업 치과 스탭들이 직접 커리큘럼을 구성하고 연자로 참여하는 만큼 몰입도 역시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5년 스탭세미나-핸즈온은 오는 1월 15일 ‘구강스캐너, 케이스 디스커션’으로 첫 시작을 알린다. 방송은 라이브스트리밍 방식으로 연자와 실시간 소통도 가능해 자유롭게 의견이나 궁금증 등 다양한 소통이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채팅에 참여한 회원들은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받을 수 있는 시청자 참여 이벤트도 진행된다. 지난 2023년 첫 선을 보인 스탭세미나-핸즈온은 치과 스탭의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구강스캐너, 임시치아 제작, 교정 등 치과 스탭 업무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임상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2024년 기준 누적 조회 수가 33만회를 돌파했으며, 실습 과정을 생생하게 담아낸 핸즈온의 경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기도 했다. 스탭세미나는 치과 종합 포털 덴올의 다시보기(https://www.denall.com/program?id=51)를 통해 언제든 무료로 시청 가능하다. 덴올 관계자는 “치과 스탭이 들려주는 임상교육을 통해 치과계 종사자들의 성공적인 진료와 치과 운영에 도움이 되고자 프로그램을 확대·개편하게 됐다”며 “보다 깊이 있는 주제, 체계적인 커리큘럼, 우수한 강사진을 두루 갖춘 새로운 스탭 세미나에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치과 종합 포털 덴올의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 ‘수요세미나’가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와 함께 을사년 새해 첫 시작을 알린다. 새해 1월 8일부터 진행하는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 수요세미나는 회원 연자들이 직접 참여해 ‘구강내과 질환 별 접근법과 치료 전략’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1월 15일 박연정 교수의 ‘턱관절장애의 진단을 위한 영상검사’ ▲2월 26일 장지희 교수의 ‘비치성통은 무엇이며 어떻게 치료하는가?’ ▲3월 5일 심영주 교수의 ‘구강백색병소의 진단과 치료’ 등 총 22편의 강연이 예정돼 있다. 다양한 주제의 강연이 진행되는 만큼 참여 연자진 역시 다양하다. 연자로는 ▲단국대학교 치과병원 구강내과 김미은 교수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구강내과 정진우 교수 ▲연세대학교 치과병원 구강내과 박연정 교수 ▲전남대학교 치과병원 구강내과 임영관 교수 ▲경북대학교 치과병원 구강내과 정재광 교수 ▲강릉원주대학교 치과병원 구강내과 김영준 교수 ▲TMD치과의원 김 욱 원장 ▲경희대학교 치과병원 구강내과 어규식 교수 ▲원광대학교 치과병원 구강내과 임현대 교수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구강내과 박지운 교수 ▲아림치과병원 송윤헌 병원장 ▲경희대학교 치과병원 구강내과 이연희 교수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구강내과 장지희 교수 ▲조선대학교 치과병원 구강내과 유지원 교수 ▲원광대학교 대전치과병원 구강내과 심영주 교수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구강내과 조정환 교수 ▲연세대학교 치과병원 구강내과 안형준 교수 ▲부산대학교 치과병원 구강내과 주혜민 교수 ▲경북대학교 치과병원 구강내과 변진석 교수 ▲전북대학교 치과병원 구강내과 정 원 교수 ▲함박웃음치과의원 김대중 원장 ▲부산대학교 치과병원 구강내과 안용우 교수 등이 참여해 수준 높은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연자와 시청자가 소통할 수 있는 실시간 방송이라는 부분에 중점을 두고 질문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될 예정이다. 2025년 18주년을 맞는 수요세미나는 덴올의 최장수 온라인 세미나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대한근관치료학회,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 대한스포츠치의학회,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 대한노년치의학회, 대한심미치과학회,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 대한디지털치의학회,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대한치과수면학회, 대한턱관절교합학회,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 등 총 12개의 학회와 협업을 진행하며 치의학 발전에 기여해 왔다. 수요세미나의 모든 방송은 치과 종합 포털 덴올(https://www.denall.com/program?id=29)을 통해 언제든 무료로 시청 가능하다. 김미은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 회장은 “이번 수요세미나는 턱관절장애부터 비치성통증, 구강건조증, 연조직 질환 등의 폭넓은 주제를 통해 임상을 심도 있게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1월 8일부터 시작하는 방송에 많은 관심과 시청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치과 수면 치료의 관한 임상 노하우를 집약한 세미나가 찾아온다. ‘치과수면진정치료 - DENTAL SEDATION’ 세미나가 오는 1월 19일 세바시X데바코홀에서 열린다. ‘실전 치과진정치료(치과의사를 위한 진정한 비밀병기)’ 도서 출판 기념으로 개최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용권‧천경준 청주 서울좋은치과병원 원장이 연자로 나선다. 치과의사 20명을 대상으로 모집하며, 세미나 참가 이벤트로 참가자 전원에게 책을 증정한다. 이날 ▲치과수면치료 동선 및 필요사항, 수면진료의 필요성 ▲진정요법을 위한 사전 준비사항 ▲진정요법 수술의 실전 준비 ▲응급상황 – 종류, 응급약물, 응급상황 대처법 ▲치과수면치료의 최신지견 등을 강의할 예정이다. ‘실전 치과진정치료(치과의사를 위한 진정한 비밀병기)’는 이용권 원장을 저자로, 안전한 수면진정마취를 위한 준비단계와 실제로 했을 때 환자들의 반응, 응급상황을 예방하고 문제가 발생했을 때 어떻게 대처할 수 있는지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다. 수면진정마취를 활용한 치과 시술은 환자들이 치과공포증을 극복하도록 돕는 것은 물론, 치과의사들에게는 안정감과 편안함을 제공하는 효과적인 치료 방법이다. 이는 환자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해 새로운 차원의 병원 경쟁력을 갖추는데 도움이 된다. 도서 출판 기념 세미나에 관한 자세한 문의 사항은 유다겸 팀장(010-3999-8587)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플란트 주위 연조직 처치 수술에 관한 임상 노하우를 다룬 강연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덴티스 플랫폼 OF가 지난 12월 15일 ‘SOFT TISSUE GRAFT SEMINAR’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원데이로 끝나는 연조직 처치’를 타이틀로 진행됐으며, 이동운 교수(원광치대)와 임현창 교수(경희치대)가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주위 연조직의 중요성과 임상적 접근법을 심도 있게 다뤘다. 실습과 이론을 병행한 이번 교육은 참가자들에게 연조직 수술에 대한 거리감을 줄이고, 실무에 유용한 임상 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임현창 교수는 ▲임플란트 주위 연조직의 중요성 ▲핸즈온-다양한 방법의 CT 채득 ▲핸즈온-임플란트 식립 후 Non-submerged type GBR 및 연조직 이식술 등을 다뤘으며, 이동운 교수는 ▲연조직 채취 부위의 해부학 및 채취 방법 ▲핸즈온-근단 변위 판막술 ▲핸즈온-유리치은 이식편 채취 및 이식술 ▲핸즈온-치근 피개술 등을 강의했다. 또한 세미나 후에는 참여자들이 다양한 임상 상황에서 직면할 수 있는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증례 토의와 함께 질의응답을 통해 실질적인 팁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OF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러한 세미나를 계속 진행하며, 치과계 종사자들의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티에네스가 '세라핀'(SERAFIN) 전용 소프트웨어 세라뷰(SERAview) 활용법에 관한 강의를 진행해 눈길을 끈다. ‘SERAview Hands-on’ 세미나가 지난 12월 14일 이을 클리닉 세미나실에서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는 천주희 원장(이을치과 대표원장)이 나서 세라핀 유저들의 효율적인 세라뷰 활용법과 치료계획 수립에 관한 다양한 노하우를 참석자들에게 전달했다. 세라뷰는 세라핀 전용 소프트웨어를 통해 전체 치료 과정의 시뮬레이션 및 치료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환자는 전체 치아이동 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치과에서는 환자와의 상담에 사용할 뿐 아니라 환자가 원하는 경우 전체 과정을 동영상을 통해 환자에게 제공하거나, 치료 전 후 모형을 추출할 수 있다. 강의는 ▲세라뷰 설명 및 효율적 검토 방법 ▲세라뷰 코멘트 작성 및 3D 수정 방법 ▲임상 증례 Review ▲세라뷰 핸즈온(Hands-on) 등을 주제로 구성됐으며, 이날 천주희 원장은 실제로 세라핀을 사용하며 쌓아온 임상 스킬을 공유하는 것은 물론, 세라뷰 증례에 대한 1:1 상담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불필요한 치아 이동을 최소화해 치료기간을 단축 시키고 환자 만족도 상승에 도움이 될 거 같아 유익한 강의였다”며 “다음 강의에도 참석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인레이와 임시치아를 스캔에서 제작까지 25분내 완료하는 ‘저스트스캔 익스프레스(just scan Express)’ 프로토콜을 소개하는 장이 부산을 찾아간다. 저스트스캔이 오는 1월 12일(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 205호 써밋홀에서 ‘저스트스캔 세미나-부산퍼플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부산 세미나는 ‘Modern Same-Day Dentistry: 치과 운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 최신 디지털 치과 진료 기술의 적용과 임상사례를 집중적으로 조명할 계획이다. 세미나는 ▲심미영 교수(중앙대광명병원치과)가 ‘새로운 투명교정 : Direct Print Aligner’ ▲박성원 교수(덴탈빈 대표, 중앙대광명병원치과)가 ‘저스트로딩을 이용한 임플란트 즉시 로딩’ ▲박태영 교수(조선대치과병원)가 ‘레진 인레이를 이용한 Same-Day Inlay 치료’ ▲정종현 원장(플란트구강악안면외과치과)이 ‘점빵치과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저스트스캔’ ▲노관태 교수(경희대치과병원)가 ‘Same-Day Denture Concept’ ▲지진우 대표(글라우드)가 ‘Modern Same-Day Dentistry’를 주제로 강의하는 등 총 6개 강연이 준비돼 있다. 또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현장 특판, 경품 추첨과 더불어 스톤 모델을 지참하면 저스트스캔이 개발한 3D 프린터 ‘저스트 프린트 5’를 통해 직접 임시치아와 인레이를 제작해 볼 수 있는 체험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저스트스캔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진료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신기술을 소개하고, 실제 임상에 적용 가능한 방법을 공유할 것”이라며 “부산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가 치과 의료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어가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스트스캔은 이 외에도 오는 3월 2일, 광주에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며, 향후 전국을 돌며 여러 지역에서 세미나를 진행할 계획이다. 사전 등록은 무료이며, 사전 등록 시 고급 쉐퍼 볼펜(이니셜 각인 서비스)을 증정한다. 세미나 관련 문의: 1811-9328 / 신청 URL(https://url.kr/of1fs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