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 국가들과 학술 교류와 함께 오는 2027년 우리나라 'APEC 2027' 성공 개최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 임원 및 회원들은 지난 12월 3일부터 5일까지 이집트 카이로 Intercontinental City Stars Center에서 열린 아시아 태평양 치과근관치료학회(Asian Pacific Endodontic Confederation·이하 APEC 2025)에 참석해 다양한 학술 발표와 국제적 교류 활동을 이어갔다. 이번 학회에서 기조 연자로 초청된 김현철 회장(부산대)은 “Bioceramic application: Intentional replantation and pulp revascularization” 및 “One-visit pulp revascularization”의 주제로 두 차례 강연을 진행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또 송민주 교수(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는 국가대표 연자로 참여해 “When pulp regeneration fails: Next steps and retreatment strategies”라는 주제로 발표하며 최신 재생근관치료 전략을 공유했다. APEC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최초로 설립된 근관치료학 관련 국제단체로, 1985년 12월 태국 방콕에서 창립된 이후 1988년 인도 뉴델리에서 제1회 학회를 개최했다. 학회 창립 40주년을 맞은 올해는 23번째 대회로, 현재 총 25개국의 치과근관치료학 단체가 회원국으로 참여하고 있다.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는 창립회원국으로서 지금까지 네 차례의 APEC 학회를 국내에서 개최했으며 역대 세 명의 회장을 배출하는 등 APEC 내에서 핵심적 역할을 담당해 왔다. 특히 차기 APEC 2027 학회가 오는 2027년 3월 25-27일 부산 BEXCO에서 열리는 것이 확정된 바, 이번 카이로 학회에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이 이뤄졌다. 이날 조직위원회 구성원들은 현장에서 홍보 부스를 운영했고, 참가국 관계자들과 교류하며 대회 준비 상황을 알렸다.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인 민경산 교수(전북대)는 대회 기간 중 개최된 총회에서 개최지 부산과 대회장 인프라를 소개하며 준비 상황을 보고해 회원국 임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학회에 따르면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근관치료학의 위상을 높이고 국제적 네트 워크를 강화하는 한편, 2027년 부산에서 개최될 APEC 2027 학회의 성공적 준비를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김현철 회장은 “APEC이 지닌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 위상과 대한민국에 대한 국제적 관심을 고려할 때, APEC 2027 학회는 역대 최대 규모의 학술대회가 될 것”이라며 성공적인 개최에 자신감을 보였다.
턱관절 질환 치료부터 임플란트 식립 노하우까지 개원가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강연들을 만나보는 자리가 열린다. 대한치의학회(이하 치의학회)는 오는 20일 치협 회관 5층 대강당에서 ‘2025년도 치의학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4인의 저명 연자들이 개원가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술식들을 설명하고, 나아가 치과 의료분쟁 대처 방안에 대해서도 소개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이부규 교수(서울아산병원)가 ‘줄기세포를 이용한 난치성 턱관절염의 치료’를 주제로, 김종엽 원장(보스톤스마트치과)이 ‘임플란트 제거 후, 교체 식립의 치료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또 이강운 원장(강치과)이 ‘치과 의료분쟁의 경향 및 대처 방안(필수 교육)’을 주제로 강연을 이어가며 김 욱 원장(TMD치과)이 ‘치과의사가 꼭 알아야만 할 턱관절 증식치료 및 최신 PDRN 항염재생 주사요법’을 전한다. 무엇보다 최근 턱관절 질환 치료에 대한 개원가의 관심이 커지고 있고, PDRN을 활용한 주사 요법 역시 많은 관심을 받는 만큼 관련 전문가의 강연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치의학회 학술대회는 필수 2점 포함 보수교육 점수를 4점 얻을 수 있는 만큼 연말 보수교육을 미처 채우지 못한 개원의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등록 방법은 치의학회 홈페이지(www.kads.or.kr) 내 공지사항에 첨부된 등록 신청 양식을 작성해 이메일(kads@kads.or.kr)로 회신 후 등록비를 입금하면 된다. 또는 DVmall 홈페이지(www.dvmall.co.kr)에 로그인 후 신청 및 결재할 수도 있다. 학술대회 문의: 02-2024-9189
“임상에서 중요한 건 환자 중심의 안정성과 효율성입니다. 좋은 임상 결과가 꾸준히 축적될 때 비로소 자연스럽게 표준화가 이뤄진다고 생각합니다.” 블루다이아몬드 2nd Edition ‘성공적인 임플란트 치료를 위한 임상 제안’이 초판 이후 3년 만에 돌아온 가운데 수술·보철·유지관리 전 과정을 관통하는 임상적 시사점을 던지고 있어 주목된다. 지난 2022년 출간된 해당 저서의 초판 ‘Clinical Atlas of BLUEDIAMOND IMPLNT SYSTEM’이 증례 중심으로 구성돼 임플란트의 적용 가능성과 임상 효용성을 다루는 데 주력했다면, 이번 개정판은 그간 축적된 임상 경험과 데이터 분석을 근거로 실전에 유용한 임상 팁을 제시하는 방향으로 확장됐다. 공동 저자인 김용진 원장(예스미르치과)는 “임플란트 임상 자체의 큰 트렌드 변화는 없었지만, 환자 중심의 안정적·효율적 치료의 중요성은 더욱 명확해졌다”며 “그 요구에 부합하는 시스템으로 블루다이아몬드 임플란트가 갖는 가치 역시 임상을 통해 확인해왔다”고 밝혔다. 저서에서는 블루다이아몬드의 임상적 강점을 객관적으로 근거화하는 데 가장 공들였다. 김 원장은 “적합한 증례를 선별하고 서로 검토하는 과정에 가장 많은 논의와 노력이 요구됐다”며 “또 실제 임상에서 보철 합병증과 임플란트 주위염을 줄일 수 있는 디자인·구조적 안정성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공동 저자인 나기원 원장(예스미르치과)는 “초판에서 제안했던 임플란트 선택 기준이 실제로 임상에서 유효한지, 기존 임플란트가 실패했던 부위에서 어떤 결과를 보였는지가 이번 임상집의 핵심 평가 포인트”라고 설명했다. 저자들은 이번 개정판에서 반드시 확인해야 할 변화로 확장성, 골질이 좋지 않은 부위에서의 적용성, BLUEDIAMOND의 핵심 연결 방식인 X-fit connection의 안정성을 꼽았다. BLUEDIAMOND는 threadless zone과 deep thread 등 기존 시스템과 다른 설계 요소를 갖고 있으며, 국내 시장에서 흔한 ICC(Internal Conical Connection) 방식이 아닌 독자적 연결 구조를 채택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나 원장은 “BLUEDIAMOND의 설계적 특징을 검증하기 위한 다양한 사전 연구에서 파절 강도와 screw mechanics 부문에서 기존 시스템 대비 개선된 결과가 확인됐다”며 “현재 확보된 7년 추적 관찰 결과가 임상적으로도 안정성을 보여주고 있고, 장기 신뢰도에서도 의미 있는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임상 프로토콜의 표준화 가능성에 대해선 신중한 입장이었다. 나 원장은 “임플란트 치료는 변수가 다양해 하나의 방식으로 모든 케이스를 설명할 수 없다. 표준화가 아닌 장기 예후를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할 핵심 원칙과 임상적 통찰을 7명의 공동저자가 정리했다”며 “임상 현장에서 공감을 얻고 축적된 결과가 이어질 때 자연스럽게 표준화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끝으로 저자들은 “정답을 제공하기 위한 작업이 아닌 경험을 기록하고 공유한다는 마음으로 집필했다”며 “부족함이 보이더라도 임상에서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메가젠임플란트(이하 메가젠)가 ‘블루다이아몬드(BLUEDIAMOND) 2nd Edition 임상집’을 최근 새로 펴낸 가운데 블루다이아몬드 임플란트 시스템의 다양한 임상 근거와 더불어 다수의 임상 팁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메가젠은 지난 4일 강남사옥에서 ‘블루다이아몬드 2nd Edition 임상집’ 출간을 기념한 집담회를 열고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블루다이아몬드 임플란트 시스템의 임상적 근거, 설계 요소, 실제 적용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공동 저자 7인(김용진·김진구·나기원·박정철·손영휘·이윤형·최 진)과 이에 관심있는 임상가들이 강의실을 가득 채웠다. 집담회는 이윤형 원장(예스미르치과)의 사회로 시작됐다. 첫 발표자로 나선 김용진 원장(예스미르치과)은 TEAM AZIT를 소개하며 초판 이후 3년여 간의 임상 경험을 토대로 개정판 집필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초판에서 아쉬웠던 부분을 보완하고, 임상에서 보다 효용성 있게 사용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데 집중했다”고 밝혔다. 이어 손영휘 원장(e좋은치과)은 이번 개정판의 방향성을 “실제 임상적 결과와 중기적 안정성에 초점을 맞춰 블루다이아몬드가 제시할 수 있는 해법을 체계화한 작업”이라고 소개했다. 최 진 원장(서울미르치과)은 “블루다이아몬드의 구조적 안정성을 기반으로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질적 지침을 제공하는 것이 이번 임상집의 목표”라고 밝혔다. 블루다이아몬드 시스템의 설계 특징을 다룬 발표도 이어졌다. 박정철 원장(효치과)은 상부 구조의 견고함, 파절에 대한 강점, 좁은 골폭 구치부에서의 최소 침습 적용 가능성을 언급하며 시스템의 안정성을 강조했다. 나기원 원장(예스미르치과)은 전치부·구치부, 다양한 골질과 골폭 등 임상 변수 속에서 블루다이아몬드의 디자인이 실제 환자 치료에 어떻게 기여하는 지 설명했다. 임상 팁 세션에서는 김진구 원장(연세구치과)과 김용진 원장이 Xpeed Surface, Knife Thread, Threadless Zone, X-Fit Connection 등 핵심 설계 요소를 중심으로 발치 후 즉시 로딩, 전치부 식립, 실패 임플란트 재치료 등 다양한 증례를 제시했다. 초기 고정 확보 술식과 유의점 등 실제 임상에서 얻기 어려운 세부 팁이 공유되며 참석자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블루다이아몬드 임상 적용 논의는 BD Cuff와 ARi 솔루션으로 확장됐다. 최 진 원장은 “두 솔루션이 블루다이아몬드와 함께 사용될 때 임상 조건에 최적화한 접근이 가능하다”며 “까다로운 치조골 대응, 장기 안정성 측면에서의 효용, 구치부·전치부 등 각 부위별 전략 수립에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마지막 Q&A 세션에서는 참석자들이 실제 진료에서 부딪힌 문제와 궁금증을 저자에게 직접 질문하며 해결책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당일 공유된 임상 팁을 바로 진료에 적용 가능한 수준으로 평가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그 밖에도 행사 참가자 전원에게는 ‘블루다이아몬드 2nd Edition 임상집’이 제공됐다. 메가젠 관계자는 “블루다이아몬드 임플란트 시스템의 예측 가능한 치료와 장기적 안정성, 임상 근거 확보라는 임플란트 솔루션의 핵심 가치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임상가와 함께 지식과 경험을 나누며, 솔루션의 신뢰와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래 치과 진료실의 모습을 그려보는 자리가 열려 화제다.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이하 KAOMI)는 지난 11월 26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승산강의실에서 ‘Beyond Digital : Automation, AI and Robotics in Implant Dentistry’를 주제로 2025 동계특별강연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KAOMI의 특별강연회는 정기 학술대회와는 별도로 연 2회 진행되며, 올해 마지막 특별강연회에서는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인석 교수(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치과학교실), 민수영 원장(연세웃는아이치과), Serge Dibart 교수(Boston University)가 연자로 나섰다. 특히 송인석 교수는 임플란트 분야에서 AI를 활용한 사례를 소개하며 파노라마 병변 탐지, 하치조신경·치아 내부구조 분할, CBCT-IOS 멀티모달 융합 등 AI 관련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워크플로우 개선과 성능 검증 결과를 설명했다. 또 인공지능을 통한 진단-계획-수술-보철-유지관리의 ‘임플란트 전주기 AI 에이전트’에 대한 전망에 대해서도 강의해 주목받았다. 민수영 원장은 치과 자동화와 관련 데스크, 진료실, 소독실에서 효율을 높여주는 기기와 재료들을 소개하며 치과에서 인력을 투여해야 하는 일을 줄이는 방법에 대해 노하우를 나눴으며, 더불어 직원들 간의 수평적인 업무 분장을 통해 진료실의 효율성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해외 연자인 Serge Dibart 교수는 전통적인 static guide와 최근 활발히 연구되고 있는 dynamic navigation guide에 관해 소개하고, 나아가 로봇의 도움을 통해 수술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는 robotic guided implant surgery에 대해 강의했다. 특히 Boston University는 북미 지역 최초로 기관 차원에서 Yomi 로봇을 활용한 임플란트 수술 시스템을 도입한 곳이다. 국내에서는 아직 dynamic navigation 수술 및 로봇을 이용한 임플란트 수술은 연구단계인 만큼 이번 해외 연자의 강의를 통해 앞으로의 임상 방향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 황재홍 회장은 “임플란트 임상에서 디지털을 이용한 진단, 가이드 수술 및 보철치료가 보편화된 가운데, 앞으로의 시대에서는 디지털 다음으로 올 인공지능을 이용한 기술이 임상 및 치과 운영에 어떻게 활용될 수 있을지 논의해보는 자리를 준비했다. 참석하신 분들에게 유익한 시간이었길 바란다. 특별강연회에 관심을 보여주신 회원, 치과 산업체 관계자, 특별강연회를 준비한 김종엽 위원장 및 우수회원제도위원회 위원과 간사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KAOMI는 오는 2026년 3월 14~15일 양일간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춘계국제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임플란트 식립에 대한 실습 경험과 이론적 강의까지 습득할 수 있는 ‘MASTER COURSE SURGERY 과정’을 시작한다. 이번 세미나는 허인식 원장(허인식치과)이 연자로 참가하며 오스템 마곡 중앙 연구소 연수센터에서 12월 13일부터 내년 2월 22일까지 총 8회로 예정돼 있다. 허인식 원장은 다양한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 실제 임상 환경에서 즉각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특히 난이도 높은 상악동 거상술을 연자의 다양한 sinus 수술 케이스와 실제 데모를 보면서 직접 핸즈온 실습까지 배울 수 있는 시간을 별도 마련했으며 수술 심화 과정에 대한 이론 및 다양한 케이스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sinus surgery, GBR 등의 커리큘럼을 통해 오스템 자체제작 model 및 실제 tissue와 같은 Pig jaw 실습도 제공한다. 수술 중 배운 노하우를 함께 진행할 수 있도록 디렉터 및 패컬티 지도하에 라이브 서저리도 함께 경험한다. 이번 세미나를 신청한 수강생들에게는 구강 모형을 그대로 재현한 교보재도 개인별로 각각 지급해 맞춤형 교육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오스템 세미나 일정은 카카오톡 채널 오스템 연수센터(OIC) 추가 시 알림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수강은 OSSTEM 홈페이지(https://education.denall.com/course-apply/143/Y)나 QR 코드를 통해서도 신청 가능하다. 오스템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디렉터들의 오랜 임상 경험과 임플란트 수술 노하우를 전수받는 것은 물론 실제 임상과 흡사한 상황을 연출하기 위해 다양한 모델도 지원할 예정”이라며 “연자의 숙련도와 전문성을 활용한 강의를 통해 임플란트 자신감을 제고하고 노하우까지 전수하는 알찬 강의로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PDRN 면역재생치의학 연구회가 주최한 ‘PDRN 토탈 핸즈온 코스’가 지난 11월 30일, 신원덴탈 세미나실에서 성황리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는 제론셀베인의 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타이드(PDRN)를 활용한 재생치의학 치료법의 현장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춰 구성됐으며, 참가자들은 치과·피부·TMD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주사 기법을 임상현장의 실제처럼 실습할 수 있었다. 연자로는 임종원 원장(베스트치과), 설원석 원장(애플치과), 윤종일 원장(PDRN 면역재생치의학연구회 부회장·연치과), 김형준 원장(OFP구강내과치과), 권용대 교수(경희대학교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이선정 원장(연세SK치과)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심화된 강의를 진행했다. PDRN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과 다양한 임상 활용 사례 및 시술 경험을 공유한 이번 세미나는 회차 마다 조기 마감을 기록하는 등 개원가의 높은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핸즈온 코스 참석자 전원에게는 교육 수료 인증서가 수여됐다. 윤종일 PDRN 면역재생치의학연구회 부회장은 “PDRN은 항염·재생 작용을 바탕으로 다양한 치과·피부과 시술에 빠르게 적용되고 있다”며 “이번 핸즈온 코스에서 의료진이 실제 임상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치료 프로토콜을 공유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김덕규 제론셀베인 대표는 “재생치의학 분야는 빠르게 발전하고 있으며 정확한 시술 교육이 곧 치료 성과로 이어진다”며 “앞으로도 제론셀베인은 PDRN 기반 재생치료의 임상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전문 교육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골은 상방 연조직이 지킵니다. 심미 또한 임플란트 연조직에 좌우됩니다.” 덴티스 플랫폼 OF가 오는 2026년 1월 10일 서울 롯데월드타워 SKY31에서 ‘CLIP 2026(Clinician’s Perspective)’을 개최하는 가운데 정의원 교수(연세대 치주과)가 이 같은 메시지를 전했다. 올해 4회차를 맞이하는 CLIP 2026은 ‘Implant Therapy: Harmony with Surrounding Tissues based on Bio-compatibility’를 대주제로, 키노트 스피치에 이어 총 4개의 세션을 통해 생물학적·기계적·심미적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임플란트 치료의 본질을 조명하고, 장기적 안정성과 심미적 완성도를 달성할 수 있는 임상 전략을 논의한다. 특히 두 번째 세션에서는 정의원 교수가 좌장으로, 김용건 교수(경북대)와 송영균 교수(단국대)가 연자로 참여해 ‘Peri-implant long term health를 위한 Transmucosal compartment 요건’을 주제로, 생물학적 폭경과 zero bone loss 개념을 포함한 최신 생물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기능적·심미적으로 안정된 Transmucosal compartment를 구축하기 위한 보철적 고려사항을 심도 있게 다룬다. 정의원 교수는 이번 세션과 관련해 “임플란트의 장기적 성공에 있어서 건강한 임플란트 주위 조직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Transmucosal compartment는 임플란트 변연골 상방의 abutment 주위 연조직 부착 영역으로 정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세균과의 최접경 지역이라 할 수 있다. 이 부위 연조직이 질적, 양적으로 적절해야 하방골을 유지할 수 있으며, 심미적으로도 가장 중요한 부위에 해당하기에 이번 세션을 통해 알아보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정의원 교수는 과거 임플란트 도입기엔 어떻게 잘 심어야 할까에 초점이 맞춰졌지만, 점차 장기적 안정성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초기 임플란트의 골유착은 주위 골조직에 중요하지만, 골유착이 수립된 이후엔 그 상방의 연조직의 관리에 주목해야 한다는 것이다. 정의원 교수는 “Peri-implant long-term health를 위해 임상가들이 꼭 기억해야 할 메시지로 임플란트 주위에 2mm 이상의 각화 점막 폭을 확보하고, 최소 3mm 이상의 두께가 필요하다. 또한 적절한 치태 관리가 가능한 abutment angle과 emergence profile을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턱관절장애, 이갈이 진단‧치료에 관한 30년 노하우가 담긴 임상 강연이 성공적으로 끝났다. ‘2025년 제6회 턱관절장애, 이갈이, 턱관절 증식치료, 수면무호흡증 완전정복을 위한 One-Day 세미나’가 지난 11월 30일 서울대 치과병원 지하 1층 승산강의실에서 개최됐다. 턱관절장애 교육연구회 회장인 김욱 원장(의정부 TMD 치과)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세미나에서는 사전 등록한 150명의 치과의사들이 강의실을 꽉 채웠다. 김욱 원장은 강의를 통해 턱관절장애의 진단, 치료 및 보험청구에 대한 구강내과 전문 개원의로서 지난 30년간 축적된 본인의 임상 노하우를 공유했다. 1, 2교시에서 김욱 원장은 특히 지속적으로 관심갖고 공부하면 턱관절장애, 이갈이, 수면무호흡증 구강내 장치요법, 치료 및 미용 보툴리늄톡신 주사요법, 합법 비급여 턱관절 증식치료(Prolotherapy), 최신 PDRN 항염재생 주사요법, 최신 악안면 초음파 진단 및 중재적 치료 등을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오후 3교시에는 윤현옥 원장(울산 우리치과)과 조용일 원장(울산 웰컴치과)이 턱관절 증식치료와 최신 PDRN 항염재생 주사요법, 초음파 영상 유도하 주사, 최첨단 디지털 교합 및 턱기능 측정분석에 대한 이론 강의 및 임상 증례를 발표했다. 또 오희정 원장(서울 바른턱치과교정과치과)이 체외충격파치료(ESWT)의 이론 및 임상에 대해 강의를 펼쳤다. 아울러 합법 비급여 턱관절 증식치료, 최신 PDRN 항염재생 주사요법의 실손보험 청구방법에 대해 강의했다. 4교시에는 김지락 교수(경북치대 구강내과)가 이개측두신경차단마취, 상관절강내 직접마취, TRIAM, DEXA, HA 등 최신 턱관절 주사요법, 최소침습적 턱관절강 세척술(Arthrocentesis) 에 대해 강의했다. 5교시에는 김성헌 원장(서울 서울본치과)이 ‘치과 개원의가 꼭 알아야만 할 코골이 및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의 진단 및 구강내장치치료’에 대해 설명했다. 6교시에는 김욱 원장이 교합장치요법, 보험청구, 최신 보툴리늄톡신 주사요법 등을 강의했다. 강의가 모두 끝난 후에는 남진우 원장(남양주 오남읍 서울탑치과)이 보툴리눔톡신 주사요법을 시술해 수강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참가자들은 “정상 및 턱관절 내장증, 퇴행성 턱관절염 환자 사체 동영상, 턱관절 차단마취, 최신 보툴리늄톡신 등 각종 주사요법, 턱관절 모형을 활용한 진단 및 치료계획 상담 동영상 자료가 학습에 크게 도움이 됐다”, “이번 턱관절장애 One-Day 세미나가 심평원의 측두하악관절 자극요법 인증기관 신청을 위한 교육이수증을 발급해줘 물리치료 실시 인증기관 자격취득 및 보험청구에 도움이 됐다” 등 후기를 남겼다. 주최측에 따르면 오는 21일 서울대 치과병원 8층 세미나실에서 올해 유일한 실습 Course 인 2025년 제1회 턱관절장애 One-Day Advance 세미나가 30명 한정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또 오는 2026년 1월 25일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에서 턱관절장애 One-Day 세미나 10주년 및 총 수강생 8000명 돌파 기념 ‘2026년 치과개원의를 위한 최신 턱관절장애 심포지움’을 개최할 예정이다.
하스(HASS)가 본사가 있는 강릉에서 글라스 세라믹 보철의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고 자사의 생산 설비도 자랑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스와 대한디지털치의학회(KADD)가 공동 개최한 ‘제8회 I.D.E.A 포럼’이 지난 11월 29~30일 강릉 라카이 샌드파인 리조트에서 개최됐다. ‘I.D.E.A 포럼’은 전문가들로부터 아이디어를 모아 치과 분야의 긍정적 발전과 혁신을 이루기 위해 열리는 학술 행사로, 이번 포럼은 세미나뿐 아니라 하스 본사 투어, 네트워킹 디너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결합된 형태로 진행됐다. 30일 진행된 세미나의 첫 연자로 나선 박종욱 원장(드림치과)은 ‘Laminate veneers that resemble nature’을 주제로 자연스러운 라미네이트를 위한 진단의 중요성을 강연했다. 이어 Ed McLaren 교수(DDS MDC CEO of ArtOral America)의 ‘The evolution of ceramic technologies with the human touch’ 강연이 펼쳐졌다. Ed McLaren 교수는 환자별 치아 표면 질감과 색상 구현에 대해 세세하게 설명했다. 허윤혁 강릉원주대학교 치과병원(치과보철과) 교수는 ‘강도와 클리니컬 효율을 강조한 글라스 세라믹의 전략적인 보철수복 방법’을 주제로 Amber Mill과 글라스세라믹의 적합성을 설명했으며, 이희경 원장(이희경덴탈아트치과)은 ‘beyond fracture: 장기적인 글라스 세라믹 수복을 위한 임상적 노력’을 주제로 글라스 세라믹 보철물의 장기적 안정성을 위한 형태 설계 및 교합 전략을 다양한 증례와 함께 소개했다. 하스 관계자는 “치과계 발전을 위해서는 지속적인 지식 공유와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최신 임상 지견을 나누는 ‘I.D.E.A 포럼’을 꾸준히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