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기본 개념과 치료계획, 임상 응용 노하우를 담아낸 강연이 찾아온다. 덴티스 OF 주최 ‘ALL IN ONE Hands-on Seminar’가 오는 3월 8일부터 4월 12일까지 총 7회에 걸쳐 덴티스 서울 문정캠퍼스에서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는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의원)과 나기원 원장(예스미르치과의원)이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핵심 개념과 실전 응용법을 다룰 예정이다. 우선 첫날에는 임플란트의 기본 개념과 가이드 수술에 대해 다루며 핸즈온으로 Simple healded ridge 식립 및 suture, 구치부 Multiple Implant 식립, Guide Wheel kit를 활용한 식립 등이 준비됐다. 이어 둘째 날에는 즉시식립 및 상악동 케이스의 임플란트 치료계획 수립을 주제로 Premolar immediate placement and suture, Sinus Model SAVE SINUS Kit를 활용한 수압 거상 및 픽스처 식립에 관한 핸즈온 수업을 가질 예정이다. 셋째 날에는 임플란트 보철의 이해와 인상 오차 방지의 노하우를, 넷째 날에는 장기적 임플란트 보철 디자인과 다양한 상황의 임플란트 보철 합병증에 대해 다룬다. 이 밖에 ▲Suture의 모든 것 ▲GBR의 기본개념과 Bone graft material 및 membrane 선택 ▲라이브 서저리(Live Surgery)를 주제로 한 강연이 준비됐다. 특히 라이브 서저리 강의 시간에는 패컬티와 어시스트, 술자 등 3인 1조로 연수생이 수술을 직접 진행토록해 학습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디오가 전국을 돌며 임플란트 치료에 있어 혁신적인 노하우를 전수한다. 디오는 지난 1월 16일부터 오는 11월 6일까지 총 11회에 걸쳐 ‘DIO 2025 PDRN SEMINAR’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세미나의 핵심 주제인 PDRN(Polydeoxyribonucleotide)은 디오가 최근 국내에 공식 론칭한 조직재생 치료제 셀베인주의 핵심 성분으로 치과 치료에 있어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줄 혁신적인 물질로 주목받고 있다. 이와 관련 지난 16일 서울 디오 마곡 R&D 센터에서 개최된 첫 번째 세미나에서는 임플란트 유지와 관리에 새로운 전환점을 제시할 PDRN의 임상적 활용과 효과를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연자로 나선 윤종일 원장(용산 연치과의원)은 풍부한 임상 증례와 학술 데이터를 바탕으로 PDRN의 치료적 가능성을 상세히 설명했다. 특히 이를 임플란트 유지 및 관리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강연 후에는 심층적인 질의응답을 통해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며 교육을 마무리했다. 아울러 이번 세미나는 서울에 이어 부산, 대전, 대구, 수원, 광주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며 지역별 치과 종사자들에게 직접 최신 임상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다음 세미나는 오는 2월 6일 디오 부산 센텀 본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세미나 신청은 지역 담당 영업사원을 통해 가능하다. 김 홍 디오 PM 본부 본부장은 “이번 세미나는 단순한 강의를 넘어, 최신 연구 결과와 임상 데이터를 공유하며 치과계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며 “상하반기 동안 진행될 총 11회의 세미나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밝혔다.
치과진정치료의 최신 임상 지견과 실전 노하우를 집약해 전수하는 자리가 큰 관심 속에 마무리됐다. ‘치과수면진정치료 - DENTAL SEDATION’ 세미나가 지난 1월 19일 세바시X데바코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이용권 원장(청주 서울좋은치과병원 임플란트센터장)이 집필한 ‘실전 치과진정치료-치과의사를 위한 진정한 비밀병기(군자출판사)’의 출간을 기념해 열렸다. 강연은 ▲치과수면치료 동선 및 필요사항, 수면진료의 필요성 ▲진정요법을 위한 사전 준비사항 ▲진정요법 수술의 실전 준비 ▲응급상황 – 종류, 응급약물, 응급상황 대처법 ▲치과수면치료의 최신지견 등으로 구성됐다. 수면진정치료는 환자의 치과공포증 극복과 불안 해소를 넘어, 치과의사에게도 효율성과 안정감을 선사한다. 특히 환자의 개인 상태에 따른 맞춤형 치료 차원에서 구역 반사나 고혈압 같은 특정 상태를 가진 환자에게도 진정치료가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진정치료를 안착시키기 위해선 철저한 준비와 체계적인 시스템이 요구된다. 진정치료에 필요한 모니터링 장비를 완비하고, 응급 상황 발생 시 대비할 수 있는 장치도 마련해야 한다는 것. 특히 진정치료는 케타민, 미다졸람 등 약물을 사용하는 만큼, 정확한 용량과 투여 속도가 중요하다. 이 원장은 “약물을 처음 사용할 때는 낮은 용량부터 시작해 환자의 반응을 관찰하며 적절한 진정 깊이를 유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 원장은 응급 상황을 대비해 BLS(Basic Life Support), ACLS(Advanced Cardiovascular Life Support) 등 자격증 취득도 권장했다. 또 철저한 예방 조치와 직원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해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도 강조했다. 끝으로 이 원장은 과열 경쟁으로 치닫는 현재의 개원가에 진정치료가 진료 차별화를 위한 핵심 도구로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 원장은 “제일 건드리기 쉬운 게 가격이다. 그러나 가격으로 승부하기보단 진료와 시스템 차별화를 통해 남들과 다른 브랜드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진정치료가 치과의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요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덴티스 플랫폼 OF가 인테리어‧세무‧노무‧보험 등 예비 개원의를 위한 맞춤형 세미나를 성황리에 끝마쳤다. OF가 지난 1월 19일 서울 문정 캠퍼스에서 개원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2025년 개원 전문가에게 듣는 새로운 시작’을 주제로 예비 개원의들에게 개원 과정에서 필요한 실전 정보를 제공하고자 하는 목적에서 기획됐다. 세미나는 기본적인 개원 프로세스부터 인테리어, 마케팅, 세무, 노무, 보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한 강연들로 구성됐으며, 특히 연초 개원 시즌을 맞아 많은 예비 개원의들이 참여해 실질적인 조언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세미나에서는 ‘개원 세무의 모든 것’(이세근 세무법인 택스케어 대표), ‘개원 전 알아야 할 노무 상식’(임충수 노무법인 다울 대표), ‘개원 프로세스 안내’, ‘2025 병원 인테리어 트렌드’(정지택 아임디자인 대표이사), ‘광고 대행사 없이 셀프 마케팅하기’(최민우 GROUP D 대표), ‘민간 사보험의 모든 것’(임미숙 M COMPANY 치과 경영컨설팅 대표) 등 다양한 주제의 강연이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는 2025년 개정된 세법, 노무법, 인테리어 및 마케팅 트렌드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는 예비 개원의들에게 개원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놓칠 수 있는 부분을 점검하고, 성공적인 개원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제시하는 자리가 됐다. 세미나에 참여한 예비 개원의는 “입지 선정부터 재료 선정까지 개원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통합적으로 제공받고, 궁금했던 점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며, “개원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OF는 오는 2월 22일부터 23일까지 ‘[TEAM WAVE] GBR Hands-on SEMINAR’를 갖는다. 또 ‘ALL IN ONE Hands-on SEMINAR’를 오는 3월 8일부터 4월 12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세미나 관련 정보 및 신청은 OF 공식홈페이지(allof.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덴티움이 지난 1월 18일 광교 본사에서 필러·톡신 세미나 5번째 시리즈로 ‘Perioral Volume up combined with intra-oral injection’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노년층 환자를 위한 구강 주변(Peri-Oral)에서의 안전하고 자연스러운 필러와 보톡스 치료 컨셉인 ‘Intra-oral Injection’을 중심으로 진행된 이번 강연은 필러를 처음 접하는 참가자들에게 실제 시연 가이드를 제시해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강연에 나선 정성민 원장(덴티움치과)은 필러의 물성을 주제로 필러 선택 시 고려해야 할 중요한 요소를 설명하고 ‘Bone Contact’ 기법을 활용한 안전한 시술 방법을 소개했다. 이 기법은 필러를 뼈에 접촉한 상태에서 정확한 깊이와 위치에 주입해 더욱 안전할 뿐만 아니라, 효과도 장기간 지속된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고탄성 필러의 장점을 활용해 기존 필러 시술로는 어려웠던 콧등과 코끝을 올려 정면뿐만 아니라 측면에서도 드라마틱하게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그 결과, 실제 환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고 설명했다. 이어진 조영단 교수(서울대치과병원)의 강연에서는 피부 시술을 위한 ‘Intra-oral Injection’기법과 블랙 트라이앵글 해결을 위한 잇몸에서의 필러 활용 및 볼륨 증대 기법을 실제 임상 사례를 통해 그 효과와 적용 방안을 자세히 설명했다. 이번 강연에서는 참석자들에게 필러를 직접 만져보고, 히알라제(Hyalase)를 적용해 필러가 분해되는 속도와 녹는 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 미니 세션을 제공해 근 호응을 얻었으며, 라이브 시연을 통해 필러 주입 방법과 필러가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몰딩(Molding) 과정을 선보였다. 덴티움 관계자는 “1년간 지속된 세미나임에도 불구하고 열띤 문의와 요청이 이어지며 세미나가 계속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자사만의 안전하고 자연스러운 필러 시술 컨셉을 전파하고 하반기에 예정된 Advanced Course를 통해 치과에서의 필러 시술 연계 코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강근기능장치에 대한 최신 정보와 함께 관련 치료 후 미성년자의 임플란트 증례까지 살펴볼 수 있는 세미나가 마련됐다. 원광대학교 원광골재생연구소가 주관하고 안소연 교수(원광치대 소아치과학교실)가 진행하는 ‘구강근기능장치와 투명교정 장치치료 후 미성년의 임플란트까지 전향적 증례’ 세미나가 오는 9일(일), 오전 9시부터 ㈜그래피 세미나실(서울 금천구 에이스 가산포휴 6층)에서 개최된다. 세미나에서 다룰 내용은 ▲다양한 구강근기능장치들 ▲신규 국산화 장치 소개 ▲투명교정장치와 병행하는 구강근기능장치 소개 ▲미성년자의 임플란트 증례 ▲안소연 교수가 임상에서 적용하고 있는 진단장치들(WEBCEPH, VUNO, 설압측정기) 사용법 등이다. 안소연 교수는 “영유아 구강검진과 초등 학령기 어린이들에서 예방 및 차단 교정 개념의 다양한 구강근기능장치들의 적용이 국내에 많이 자리 잡았다. 2020년 인비절라인 first라는 1차 투명교정장치 시스템이 국내에 소개됐고, 디지털 시뮬레이션을 통한 커뮤니케이션 방법들이 추가 됐다”며 “선천적 결손치아 증례에서 공간을 폐쇄하거나 임플란트 식립 공간을 만드는 등 환자 보호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치료계획 수립이 가능해졌다. 이런 미성년에서 임플란트를 식립 한 전향적인 결과물들을 공유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 세미나는 치협 보수교육점수 2점이 부여된다. 등록문의: 070-4124-3042
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이 운영하는 치과 종합 포털 덴올의 ‘스탭세미나: 보험청구’가 새해 새 단장을 마쳤다. 회사 측은 보험 정책과 실제 필요한 내용을 요약해 치과계 실무자들에게 보다 유익한 콘텐츠를 담은 2025년 신규 커리큘럼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 ‘스탭세미나: 보험청구'는 건강보험 및 치과 보험 청구 실무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치주보험, 보존·외과 파트, 비급여 보고제도, 청구 실수 분석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을 제공한다. 특히 실무자들이 놓치기 쉬운 청구 실수와 최신 트렌드만 콕 짚어 주는 강의도 준비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전자차트와 상담 스킬업을 주제로 보험 청구의 디지털화, 환자 상담 효율성을 골자로 콘텐츠를 구성한다. OneClick과 OneCodi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 ▲경영 개선 청구 오차 최소화 ▲사보험 환자 상담 사례 분석 등 실무에서 즉각 대입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새롭게 개편된 스탭세미나: 보험청구는 1월 22일 대한치과교육개발원 홍선아 교수가 참여한 ‘변경사항 및 아는 만큼 보이는 치주보험청구 – 기초’를 시작으로 막을 연다.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연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질의응답도 가능하다. 채팅에 참여한 회원을 대상으로는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지급하는 시청자 이벤트도 예정돼 있다. 지난 2023년 첫 선을 보인 스탭세미나는 치과 스탭의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보험 청구부터 구강스캐너, 임시치아제작. 교정 등 치과 스탭 업무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 왔다. 지난해 누적 조회 수는 33만161회를 돌파했으며 새로 신설된 '비급여 진료비 보고 과정'을 생생하게 담아낸 '보험청구'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기도 했다. 스탭세미나는 치과 종합포털 덴올 다시보기(https://www.denall.com/program?id=50)를 통해 언제든 무료로 시청 가능하다. 덴올 관계자는 “스탭세미나: 보험청구는 치과 보험 실무의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 솔루션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에게 실질적이고 유익한 정보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보다 깊이 있는 주제, 체계적인 커리큘럼, 우수한 강사진을 두루 갖춘 새로운 스탭 세미나에 많은 관심과 시청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생활치수치료에 대한 의문점과 방향성을 알기 쉽게 전달하는 세미나가 마련됐다. 진주영 원장(서울진이치과의원)이 진행하는 ‘개원가의 임상스트레스를 줄여주는 생활치수치료‘ 세미나가 오는 2월 15일(토),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개최된다. 최근 임상동향이 최소침습치료에 대한 주제가 많아지면서 근관치료에 대한 개념도 많이 달라지고 있다. 기존에 근관치료는 어떻게 하면 완벽하게 근관내의 치수를 제거하고 대체 재료로 그 공간을 잘 메우느냐가 관건이었다면, 현재의 근관치료 경향은 최대한 생활력이 있는 치수를 살리는 것에 초점을 둔 생활치수치료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이러한 임상적인 관심과 더불어 최근에는 생체친화적인 MTA 치과재료의 보급화와 다수의 근거가 되는 학회의 보고가 뒷받침되며 생활치수치료의 용이성과 안전성에 대한 평가가 향상됐다. 그에 반해 관련 임상 술식이 아직까지는 보편화되지 않아 임상의에게는 친숙하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진주영 원장은 이러한 생활치수치료에 대한 의문점과 방향성을 제시하며 그동안 개원의로서 본인이 해왔던 생활치수치료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내겠다고 밝혔다. 구체적 내용으로는 생활치수치료에 대한 다양한 술식, 이에 대한 적응증과 비적응증 및 주의점, 실패 사례와 판별법에 대한 내용을 근거 중심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세미나 참가 문의: 마루치(080-808-2875)
글로벌 임플란트 전문기업 바이오템이 지난 1월 20일, 태국 치과의사들을 초청해 한국 본사에서 ‘All-on-X’ 시스템에 대한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최신 임플란트 기술과 치료 솔루션을 공유하며 국제적인 협력과 전문성을 강화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태국의 치과 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해 바이오템의 임플란트 시스템과 이를 활용한 치료 계획 수립 과정 등에 큰 관심을 보였다. ‘All-on-X’는 무치악 환자들에게 최소한의 임플란트를 이용해 전체 치열을 복원할 수 있는 혁신적인 솔루션으로, 높은 안정성과 효율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김종진 원장이 연자로 나서 ‘All-on-X’ 시스템의 임상 적용과 성공 사례를 발표했다. 김 원장은 다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임플란트 치료의 핵심 요소와 환자 만족도를 높이는 방법에 대해 심도 깊은 강의를 진행해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바이오템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기술적 우수성을 알리는 것을 넘어, 한국과 태국 치과계의 교류를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신뢰받는 임플란트 솔루션 제공자로서의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턱관절장애, 턱관절 증식치료 등에 관한 30년 임상 내공이 담긴 세미나가 성공적으로 끝났다. ‘2025년 제1회 턱관절장애, 이갈이, 턱관절 증식치료, 수면무호흡증 완전정복을 위한 One-Day 세미나’가 지난 1월 19일 서울대치과병원 지하 1층 승산 강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턱관절장애교육연구회 회장인 김욱 원장(의정부 TMD 치과의원)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세미나에는 사전 등록한 150명의 치과 원장들이 강의실을 꽉 채웠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턱관절장애의 진단 및 치료 ▲합법 비급여 턱관절 증식치료 및 최신 PDRN 재생 주사요법 ▲교합안정장치요법 ▲보험청구 ▲최신 보툴리늄톡신 주사요법 등 강의가 진행됐다. 이날 김욱 원장은 강의를 통해 턱관절장애의 진단, 치료 및 보험청구에 대한 구강내과 전문 개원의로서 지난 30년간 축적된 임상적 노하우를 전달했다. 우선 1, 2교시에서 연자는 턱관절장애 및 안면통증 분야가 측두하악관절 방사선검사, 진단분석검사, 측두하악관절자극요법 등 오늘 배워 바로 내일부터 진단, 치료 및 보험청구가 가능해 즉각적으로 병원 경영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3교시에는 한국 프롤로 턱관절 연구회 회장인 윤현옥 원장(울산 우리치과의원)과 동 연구회 총무이사인 조용일 원장(울산 웰컴치과의원)이 합법 비급여 턱관절 증식치료, 최신 PDRN 재생 주사요법, 초음파 영상 유도하 주사, 최첨단 디지털 교합 및 턱기능 측정분석에 대한 이론 강의 및 임상 증례를 발표했다. 아울러 4교시에는 김지락 교수(경북치대 구강내과)가 난치성 턱관절장애 환자를 위한 턱관절 차단마취, 각종 주사요법, 턱관절강세척술에 대한 동영상 강의를 펼쳤다. 5교시에는 김욱 원장이 다양한 교합장치요법, 보험청구, 최신 보툴리늄톡신 주사요법 등 개원가의 관심이 높은 주제에 대해 핵심적 내용을 요약 강의했다. 한편 오는 3월 23일 서울대 치과병원 지하1층 승산강의실에서 ‘2025년 제2회 턱관절장애 One-Day 세미나’가 개강할 예정으로 현재 접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