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는 지난 5월 7일부터 10일까지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개최된 국제 치과 전시회 ‘IDEX Istanbul 2025’(International Dental Exhibition & Conference)에 참가하며 글로벌 시장 확대에 속도를 더했다. ‘IDEX Istanbul 2025’은 약 10만 명이 방문하는 세계적인 치과 전시회로, 유럽과 중동의 교차점인 튀르키예의 지리적 특성을 반영해 유럽과 중동 지역 치과의사들과 딜러들이 대거 참가하는 대표적인 글로벌 전시회다. 특히 올해는 터키를 비롯한 발칸반도, 중동 지역의 딜러 참가율이 크게 증가하면서, 덴티스는 본사 차원에서 직접 참가를 결정하고 적극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번 전시에서 덴티스는 임플란트 UV 조사기 SQUVA, 포터블 골내 무통마취기 DENOPS-i, 임플란트 고정도 측정기 ChecQ, Scanbody Pro 등 디지털 덴탈 솔루션을 비롯해 임플란트 관련 제품군을 소개하고, 연계된 미니세미나를 진행하며 글로벌 치의와 딜러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전시 기간 동안 덴티스는 튀르키예 전역은 물론, 러시아, 헝가리, 아제르바이잔, 아르메니아, 이집트, 이라크, 쿠웨이트 등 다양한 국가의 유력 딜러들과 활발한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다. 특히 유럽과 중동의 신규 파트너들이 덴티스 제품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현지 시장 확장 가능성을 한층 높였다. 덴티스는 창립 20주년을 맞은 올해를 덴탈과 메디컬을 아우르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고, 주요 제품들의 유럽 인증 획득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앞으로도 전략적인 글로벌 전시 참가와 지역 맞춤형 마케팅을 통해 해외 시장에서의 입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덴티스 관계자는 “이번 ‘IDEX Istanbul 2025’ 전시는 유럽 및 중동 시장 확대를 위한 전략적 전환점이 됐다”며 “튀르키예 현지에서도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향후 이 지역을 거점으로 삼아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마루치가 자사의 규산칼슘 실러인 ‘Endocem MTA Premixed Light’가 근관치료의 간편화와 장기적인 안정성을 모두 입증했다고 최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최근 정일영 연세치대 보존과 교수팀이 국제 학술지 ‘Journal of Endodontics’(JOE)에 발표한 연구를 통해 5년 장기 임상 성과를 입증했다. 연구에서는 기존 레진 실러를 이용한 수직가압 충전법(CWC)과 비교해, 규산칼슘 실러를 이용한 실러 기반 충전법(SBO)이 시술의 편의성, 안전성, 유효성 면에서 모두 우수하다는 결과를 도출했다. 연구에서 사용된 해당 실러는 기존 제품명 ‘Endoseal TCS’로, 현재는 ‘Endocem MTA Premixed Light’라는 명칭으로 국내에서 사용 중이다. 이번 연구는 지난 2022년 Endoseal TCS의 술후 통증과 단기(평균 17개월) 성공률을 분석한 논문의 후속으로, 시술 후 5년이 지난 시점에서도 높은 성공률과 안전성을 보였다. 마루치 관계자는 “실러 기반 충전법은 시술이 간편하고 효과적이면서도 임상 결과 안전하고 유효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며 “바이오세라믹 실러의 선두주자이자 가장 많은 제품을 보유한 한국의 위상에 걸맞는 연구 결과”라고 밝혔다.
치과종합 포털 덴올(DENALL)의 논문 리뷰 프로그램 저널 인사이드(Journal Inside)가 신규 콘텐츠로 찾아왔다. 덴올에 따르면 5월 내 업로드하는 저널 인사이드 신규 콘텐츠는 임상 진료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치의학 필수 논문 리뷰로 총 두 가지다. 이번에 공개되는 영상들은 각기 다른 주제로 치과 임상가들에게 실질적인 인사이트와 임상 적용 팁을 전달할 계획이다. 지난 8일 업로드한 콘텐츠에서는 박창주 교수(한양대학교병원 치과 구강악안면외과)가 출연해 오스템임플란트의 가이드 수술 시스템인 ‘OneGuide’의 임상 정확도를 다룬 논문을 소개했다. 논문 제목은 ‘Accuracy of newly developed sleeve-designed templates for insertion of dental implants: A prospective multicenters clinical trial’로 이탈리아와 한국에서 동시에 진행된 다기관 연구이다. Marco Tallarico 박사와 김용진 원장이 공동 참여했으며, 서로 다른 설계 방식의 가이드(오픈형과 클로즈형)를 사용한 임플란트 수술의 정확도를 비교 분석했다. 한-이탈리아 간 임상 데이터를 직접 비교해 OneGuide 시스템의 안정성과 정밀성을 객관적으로 입증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영상에서는 주요 결과 요약과 함께 임상 적용 팁도 함께 다뤄 이해도를 높였다. 22일 업로드 영상에서는 박정철 원장(효치과)이 출연해 성공적인 골 이식술(GBR)을 위한 핵심 개념인 ‘PASS’원칙을 소개한다. 2006년 Hom-Lay Wang 등이 발표한 논문 ‘PASS’ Principles for Predictable Bone Regeneration을 바탕으로, Primary wound closure, Angiogenesis, Space creation/maintenance, Stability of wound and implants의 네 가지 원칙을 기반으로 GBR의 예지성을 높이는 전략을 제시한다. 박 원장은 이 원칙이 실제 임상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설명한다. 저널 인사이드는 검증된 술식, 치과 재료, 최신 트렌드 등에 대한 논문을 엄선해 간결하고 명확하게 해설하는 프로그램이다. 매회 높은 실용성과 전문성으로 치과계에서 꾸준한 호평을 받고 있다. 저널 인사이드는 덴올 시청 페이지(https://www.denall.com/program?id=54)를 통해 언제든 다시 볼 수 있으며, 5월 업로드된 첫 번째 영상은 별도 페이지(https://www.denall.com/vod/play?id=7254)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덴올 관계자는 “저널인사이드는 논문의 핵심만을 뽑아 전달하는 포맷으로, 짧은 시간 안에 치과의사들이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다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깊이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치과 산업계가 글로벌 시장 재편 속에서 글로벌 규제 환경에 대해 심도 있게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된다. (사)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이하 치산협)는 오는 27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신흥빌딩 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치과의료기기 산업계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의 규제 환경 변화와 국내 인허가 제도의 국제조화 필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산업계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향후 제도 개선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치과 업계 대표 및 인허가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간담회에서는 MDR, MDSAP 등 국제 규제 제도 경향에 대한 정보 공유와 함께 산업계의 제도 이해도 제고 및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치산협은 “치과 의료기기 산업계가 급변하는 글로벌 규제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민·관 소통 창구 역할을 강화하겠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제도 및 규제에 필요한 구체적 의견을 수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치산협 홈페이지(https://www.kodda.co.kr/)에서 신청 양식을 내려 받아 이메일(kmj_kdia@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 02-754-1933(치산협 사무국).
티에네스가 대한소아치과학회와 손잡고 산학 협력을 통한 바이오 헬스 산업 발전에 나선다. 티에네스는 지난 4월 27일 대한소아치과학회와 ‘세라핀 i 장치 기반 임상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갖고, 차세대 치과 교정장치의 임상적 유효성과 안정성 평가를 위한 공동 연구에 착수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한소아치과학회는 ㈜티에네스가 개발한 투명교정장치 ‘세라핀 i’를 활용해 임상적 타당성을 평가하고, 그 결과를 SCI급 학술지에 발표할 계획이다. 연구는 총 2년에 걸쳐 진행되며, 티에네스는 연구에 필요한 장치를 환자 40명 규모로 지원한다. 양 기관은 본 협약을 통해 연구, 기술, 인적 자원의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가며, 향후 추가 협약도 논의해 나갈 계획이다. 장원건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과학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품의 임상 효과를 입증하고, 신뢰할 수 있는 치료 솔루션으로 발전시키는 데 주력하겠다”며 “학회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국내 바이오 헬스 산업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난영 대한소아치과학회 회장은 “학술 연구와 산업체 간의 협력은 소아치과 임상 영역에서도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며 “아이들의 구강 건강을 위한 과학적 근거 기반의 진료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엠에스바이오는 오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SIDEX 2025에서 자사의 이종골이식재 제품들과 함께 GBR에 사용하는 골이식재 및 멤브레인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먼저 돼지의 해면골에서 유래된 Hydroxyapatite(HA)로 구성된 ‘MYOSS’는 우수한 물리적 구조를 장점으로 골전도 효과가 뛰어나다는 특징이 있다. 또 자사 특화 공정으로 면역원성 물질인 단백질과 지질을 완전히 제거해 생체적합성 또한 우수하다. 실제 임상 현장에서 사용 시 혈액 젖음성이 좋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골 재생 효과도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블록 및 실린더 타입의 골이식재 MYOSS Collagen 또한 관심이 뜨겁다. 해당 제품은 MYOSS를 기반으로 콜라겐과 DBM을 함유한 제품으로, 골 유도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는 제품이다. 수화 후 절단 시 체적 안정성이 우수해 비교적 많은 케이스에 사용할 수 있고 유저들에게도 조직학적 결과 또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엠에스바이오는 SIDEX 2025에서 이종골이식재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부스 번호는 D-432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엠에스바이오의 공식 홈페이지(http://msbio.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대표번호(070-4943-8339)를 통해 상담도 가능하다.
발치 후 통증·출혈을 효과적으로 경감하고 잇몸 재생에도 탁월한 치주창상 피복재가 있어 주목된다. ㈜티비엠은 최근 자사의 비유지놀계 치주창상 피복재 오라에이드(Ora-Aid)와 관련, 조선대학교 치과병원 치주과 연구팀이 주도한 임상 실증 및 사용성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업체 측은 오라에이드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2등급 의료기기로 허가를 받은 비유지놀계 치주창상 피복재로, 구강 내 다양한 환부를 보호해 지혈, 힐링 및 통증 경감 효과가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먼저 25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발치와에 오라에이드를 적용한 후 출혈 방지, 연조직 치유, 골재생 등의 효과를 관찰했다. 그 결과, 오라에이드는 발치 후 발생할 수 있는 출혈을 효과적으로 억제하고 통증을 줄이는 데 탁월한 효과를 보였다. 특히, 항혈전제를 복용하는 환자들에게 적용 시에도 출혈이 방지되는 효과를 보여 안전성을 입증했다. 발치 후 2개월 시점에서 90% 이상의 환자에서 발치 부위 협설측 각화치은 폭경을 유지했으며, 60%의 환자에서 완전히 성숙한 잇몸 색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또 80%의 환자에서 발치와 함요부가 20% 이하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또 업체는 방사선학적 평가에서도 80%의 환자가 발치와내 골결손부의 방사선학적 불투과상 증가(골형성)를 보여, 오라에이드가 골결손부의 골형성 과정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지 않고, 골재생이 잘 이뤄지도록 도움을 줄 것으로 예측했다. 티비엠 관계자는 “이번 연구 결과는 오라에이드의 임상적 유효성을 입증하는 중요한 자료”라며 “임플란트, 치주수술, 치주치료 등 구강 내 다양한 환부를 보호하고 치유를 촉진하는 데 널리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이번 연구는 2024년도 임상 실증연계 치과의료 소재부품 산업 고도화사업(주관: 조선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지원을 통해 조선대학교 치과병원 IRB 승인을 받아 진행됐다.
프로덴티가 ‘SIDEX 2025’를 앞두고 자사 홈페이지를 전격 론칭했다. 프로덴티는 최근 올해 브랜드 전략으로 홈페이지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기존 카탈로그와 달리 온라인 홈페이지로 접속해 제품을 면밀히 살펴볼 수 있다. 홈페이지에서는 프로덴티 특가 카테고리를 활용해 SIDEX 등 전시를 앞두고 특가 제품을 미리 구매할 수 있는 창구 또한 마련돼 있다. 각종 행사에 참여가 어려운 이들을 위해 마련된 구역으로 매번 특가가 있는 것이 아닌, 특가 이벤트가 있을 때 노출되는 곳으로 홈페이지 접속을 기대하게 되는 부분이다. 이 밖에 올해도 어김없이 최저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Prima 330 Turbo’와 비브라운 수처 또한 이번 SIDEX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프로덴티 부스는 6부스로 작년과 동일하게 대형 규모로 이뤄지며, 부스 번호는 D831이다. 박재은 프로덴티 마케팅 팀장은 “새로운 시도를 통해 다방면으로 더 많은 이들에게 프로덴티를 알리고자 한다.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동일화를 목표로 양방향으로 활발하게 움직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메가젠임플란트(이하 메가젠)가 대구에 디지털 덴티스트리 시장 선점을 위한 첨단 디지털센터를 건립한다. 대구시와 메가젠은 디지털센터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지난 4월 28일 대구 시청 산격 청사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협약을 통해 메가젠은 성서5차산업단지 내 부지 3815㎡(1156평)에 약 107억 원을 투입해 디지털센터를 건립한다. 해당 센터는 3D 프린팅과 스캐너를 활용한 맞춤형 임플란트와 교정기 제조, 증강현실(AR)을 활용한 수술 내비게이션 시스템 등 첨단 기술 상용화에 중점을 뒀다. 이를 통해 디지털 덴티스트리 시장 선점의 교두보 역할을 할 계획이다. 센터는 오는 6월 착공해 12월부터 운영에 들어갈 예정으로, 약 60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도 기대된다. 박광범 메가젠 대표는 “최근 치과의료 분야에서도 다양한 디지털 기술이 활용돼 임플란트 시술에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며 “동종업계에서 디지털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디지털센터 설립을 결정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글로벌 기술 리더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정기 대구시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대구의 간판 중견기업이며 K-임플란트 선도 업체인 메가젠이 지난 22년에 이어 지역에 확장 투자를 해줘 깊이 감사하다”며 “신속한 공장 준공을 원스톱으로 지원하고 글로벌 혁신기업으로의 도약에도 응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다른 치과의사들은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어떻게 임상에 적용하고 있을까. 메디트가 이러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특별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메디트는 5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인스타그램에서 ‘#MeditMadeSimple’ 캠페인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전 세계 메디트 사용자들이 서로의 임상 케이스와 경험을 인스타그램에 포스팅해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캠페인 주요 제품은 ‘Medit i900’, ‘i900 Classic’, ‘Medit SmartX’다, 사용자들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당 제품과 관련한 경험을 공유하면 된다. 공유 방법은 간단하다. 인스타그램에서 메디트 공식 계정인 ‘@meditcompany’를 팔로우한 뒤, 본인의 피드에 ‘Medit i900, i900 Classic’ 또는 ‘Medit SmartX’를 활용한 경험을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하면 된다. 단, ‘#MeditMadeSimple’를 필수 해시태그로 달아야 한다. 또 인스타그램 스토리 콘텐츠는 인정하지 않는다. 특히 메디트는 캠페인 참여자 중 일부를 선정 및 추첨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먼저 우수 콘텐츠 게시자에게는 ‘Medit Cart’가 증정된다. 또 10인을 추첨해 10TB 클라우드 스토리지 1년 이용권을 제공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메디트는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보다 쉽고 간편하게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이는 메디트의 최신 솔루션이 치과 임상 현장에 일으키는 변화를 소개하고, 사용자 간 교류를 확대하는 뜻깊은 캠페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메디트 관계자는 “스캔이 어려운 케이스를 해결한 경험부터 간소화된 워크플로우를 소개하는 내용까지, 다양한 사용자의 이야기가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더 쉽게 만들어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메디트는 사용자 중심 캠페인을 전개해, 글로벌 커뮤니티와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