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합치과학회(이하 통치학회) 임원 워크숍이 지난 8~9일 양일간 경기도 용인의 연송캠퍼스에서 진행됐다. 오는 6월 21~22일 예정된 통치학회 춘계학술대회가 3개월가량 남은 시점에서 진행된 이번 워크숍에는 김기덕·윤현중·표성운 고문 및 정복영 회장, 30여 명의 주무이사와 기획이사들이 참석했다. 또한 광주전남지부의 박창헌 지부회장과 노양균 총무이사, 제주지부의 이남권 총무이사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첫날인 8일에는 정기이사회를 개최해 정기학술대회 진행상황을 점검했으며, 이와 관련한 지부 지원 방안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 또 학술지 개선 및 홈페이지 수정 등 각 부서별 보고사항을 심도 있게 살펴보고, 개선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토의했다. 9일에도 심화안건 토의 등을 진행하며 이틀간 일정을 마무리했다. 정복영 통치학회 회장은 “6월 춘계학술대회를 잘 준비하며, 올해 통치학회의 현안을 해결하는데도 최선의 노력을 할 계획이다. 산하 지부를 통해서도 많은 아이디어를 들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치과의사들이 직접 뽑은 우수 도서 6권이 발표됐다. 덴트포토가 최근 ‘덴트포토 초이스’ 결과를 공개했다. ‘덴트포토 초이스’는 덴트포토 치과의사 회원들의 투표를 통해 우수 도서와 기자재를 선정하는 이벤트다. 우수 기자재 선정에 앞서 발표된 우수 도서 부문 결과를 살펴보면 치의학 도서 6권이 우수 도서로 최종 선정됐다. 구체적으로 ▲당직맨의 치아외상 치트키(성이수, 노병덕/군자출판사) ▲교과서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임플란트 주위염(김정찬, 여인성/군자출판사) ▲달인이 될 수 있는 치은이식술( OdaShigeru, Iwata Takanori/ 대한나래출판사) ▲엔도 부트캠프(신수정/치과계) ▲엔도톡-endotalk(윤민호, 최성백/악어미디어) ▲보철 관점 임플란트 합병증(허성주, 조리라/대한나래출판사) 등이 많은 선택을 받았다. 이 밖에 덴트포토 초이스 치과 기자재 분야는 후보 추천을 받고, 3월 중순부터 덴트포토 엑스포에서 회원들의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덴트포토 초이스는 ‘2025 덴트포토 개원·경영 엑스포’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 덴트포토 개원·경영 엑스포는 온라인(http://expo.dentphoto.com)을 통해 진행되는 개원, 경영 박람회다. 해당 엑스포는 지난 3일 오픈,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만큼 행사장 방문 없이 집에서 클릭 한 번으로 치과 개원, 경영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가톨릭대 임상치과학대학원(이하 임치원)이 2025학년도 전기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지난 6일 성의회관 504호에서 개최했다. 박준범 교학부장은 신입생들에게 4개 전공학과의 학과장과 교수진을 소개했다. 또 대학원 학사 일정을 안내하고, 가톨릭대 종합포탈정보시스템 사용법을 시연했다. 이번 학기에는 신입생 중심으로 ‘논문작성법 및 치의학연구방법론Ⅳ’(박원종 조교수) 강좌를 비롯해 ‘악구강계학’(박준범 교수), ‘수술교정학’(한성호 부교수), ‘턱얼굴임상해부학’(이상화 교수), ‘접착 및 심미치과학’(한승훈 부교수) 등 다양한 교과목을 개설해 체계적인 지식 습득과 임상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2001년 설립된 가톨릭대 임상치과학대학원은 현재 보존·보철학과(한승훈 부교수), 치과교정학과(모성서 교수), 구강악안면외과학과(박원종 조교수), 치과임플란트학과(감세훈 조교수) 등 4개 전공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강릉원주치대 치위생학과 학생들이 임상실습을 앞두고 예비 치과위생사의 꿈과 의지를 다짐했다. 강릉원주치대 치위생학과 ‘제14회 임상현장실습 진입식’이 지난 7일 열렸다. 이날 이재인 강릉원주대치과병원 교육연구실 팀장과 치위생학과 교수, 치위생학과 재학생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3학년 학생 23명이 임상실습 과정을 시작하면서 예비 치과위생사로의 꿈과 다짐을 선언했다. 앞으로 치위생학과 3학년 학생들은 치과병원 내 구강내과, 영상치의학과, 예방치과, 치과보존과, 소아치과, 치주과, 치과보철과, 치과교정과, 구강악안면외과 등 9개 임상과에서 실습을 하게 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이 신임 기획이사와 장기요양상임이사를 임명했다. 건보공단은 3월 17일부로 신임 기획상임이사에 엄호윤 인천경기지역본부장, 장기요양상임이사에 김기형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을 임명한다고 13일 밝혔다. 엄호윤 신임 기획상임이사는 자격부과실장, 인천경기지역본부장, 김기형 장기요양상임이사는 감사실장, 대구경북지역본부장 등 여러 요직에서 실무경험과 문제 해결, 조직관리 능력을 축적한 적임자라는 평가다. 이에 따라 엄 기획상임이사는 기획조정실, 법무지원실, 재정관리실, 홍보실, 빅데이터사업실, 빅데이터연구개발실, 글로벌협력사업실, 김 장기요양상임이사는 요양기획실, 요양급여실, 요양자원실, 요양심사실 등의 업무를 총괄한다. 양 신임 상임이사의 임기는 2년이며, 1년 단위로 연임할 수 있다.
“치협 창립 100주년 기념행사인 만큼 그 어느 전시회보다도 풍성한 전시회가 되도록 준비했습니다. 특히,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이하 치산협)와 함께 계속 소통하면서 풍성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전시회에 오신 분들에게 큰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아이디어를 내고 있습니다. 한국 치과계의 오늘을 살펴보고, 더욱 발전된 미래를 준비하는 장을 준비하겠습니다.” 이민정 부회장은 치협 100주년 행사 전시·기획본부장을 맡아 치산협과 협력하며 치과의료기기 전시회 준비를 진두지휘하고 있다. 이 부회장은 “대한민국 치과계는 학술과 연구뿐 아니라 치과산업이 균형 있게 함께 발전함으로써 세계적으로 위상을 더 확보했다”며 “이번 치협 창립 100주년 기념 전시회에서는 발전된 한국 치과산업의 위상을 참가 회원 및 세계의 오피니언리더들에게 확인시켜주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전시회는 200여 개 업체가 참여해 750~800 부스 규모로 준비하고 있다. 대기업뿐 아니라 품질 좋고 기술력 있는 제품을 내놓고 있는 중소기업들도 다수 참여해 치과에서 활용하면 좋을 최신의 기자재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 참가 업체들은 그동안 해외 유수의 전시회에 참여하며 쌓은 전시 노하우를 바탕으로 큰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뿐 아니라 재미있고 유익한 공간들을 많이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치산협이 ‘렉서스 UX300h’를 비롯해 유니트체어, 골드바 등 총 6억 원이 넘는 규모의 역대급 경품을 내세우고 있는 것도 회원들에게 설레는 기대감을 안기는 요소다. 이민정 부회장은 “다양하고 수준 높은 학술강연뿐 아니라 전시장을 찾으면 돌아갈 때 두 손 가득 선물 꾸러미를 들고 갈 수 있도록 경품과 기념품을 준비해 놓고 있다”며 “전시 현장에서는 미국치과의사협회(ADA) 부스를 비롯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부스들이 함께 운영되고, 스타워즈 캐릭터들이 나서 현장 분위기를 띄우는 등 즐거움이 가득한 전시회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특히, 업체들과의 상생에도 힘써 ‘제품 설명존’을 구성, 업체들이 집중 홍보하고 싶은 제품들을 참가자들에게 효율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한다. 이민정 부회장은 치협이 100년을 맞는 이 순간의 역사적 의의를 ▲국민 구강 건강 증진 ▲치과의료 발전 및 실질적인 성취 ▲치과의사 권익 보호와 의료 환경 개선 ▲국제적 위상 강화 등 네 가지 측면으로 설명했다. 이 부회장은 “치과의사 및 치과계 구성원의 노력으로 치과의료 환경과 이에 따른 국민 구강건강이 100년 전과 비교하면 비약적으로 발전했다. 이는 치협에서 국민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봉사단체들을 후원해 온 결과”라며 “국가 구강검진제도 확대 노력과 노인 임플란트, 틀니 건보 적용 등을 위해 힘써온 것도 의미 있는 일이었다. 이와 더불어 한국의 임상수준, 임플란트를 비롯한 디지털 치의학 기술은 세계적 수준이 됐다. 한국 치과계 100년의 성과”라고 말했다. 이 부회장은 “이 같은 성과와 더불어 치협은 회원들의 권익 보호와 불합리한 의료제도 개선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FDI 등 국제무대에서도 한국 치과계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치협 100주년 기념행사는 이러한 치협의 발전된 위상을 실제로 느껴보는 자리다. 많은 회원들이 행사 현장에 와 자부심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치협 100주년 기념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치과의료기기전시회(이하 치협 100주년 학술대회)에 등록한 회원들에게 또 한번 푸짐한 경품이 돌아갔다. 치협은 지난 7일 치협회관 대회의실에서 2차 사전등록 마감에 따른 경품추첨을 진행했다. 이날도 역시 강충규 조직위원장이 나서 추첨 버튼을 눌렀다. 이날 1등 상품권 100만 원의 행운은 박OO 회원에게 돌아갔으며, 2등 ‘㈜메디클러스 Any-Cem Implant’ 50명, ‘㈜비엔이코리아 Bite-blu’ 50명, 3등 커피쿠폰 1만 원권 100명 등이 선정됐다. 현재, 치협 100주년 학술대회 사전등록자수는 4500명 돌파를 눈앞에 둔 상황. 치협은 이 같은 회원들의 관심을 이어가기 위해 3월 한 달 진행되는 3차 사전등록에서도 1·2차와 마찬가지로 100만 원 상품권 1명,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가 제공하는 총 500만 원 상당의 재료 100개, 스타벅스 커피쿠폰 1만 원권 100개 등을 추첨을 통해 경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강충규 조직위원장은 “아직 치협 100주년 학술대회 참가를 망설이고 있다면 주저할 것 없이 등록을 해 달라. 임상에 도움이 되는 최신의 강연들과 푸짐한 경품이 기다리고 있다. 4월 송도에서 많은 회원들을 만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치협 100주년 학술대회는 오는 4월 11~13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며 치협 보수교육점수 6점(필수보수교육점수 2점 포함)이 부여된다. 사전등록은 ▲학술대회 홈페이지(www.kda100.or.kr -> 등록 -> 사전등록 및 조회) 또는 ▲신흥 DVmall(www.dvmall.co.kr -> E-Ticket Zone -> 세미나 등록권)을 통해 할 수 있다.
방문치과진료 도입과 공공치과병원 설립 등 치매 환자의 구강건강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열린다. ‘지역사회 돌봄과 치매 어르신 구강관리 개선방안 마련’ 국회 토론회가 오는 3월 21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토론회는 치협, (재)돌봄과 미래 주관으로 박주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남인순·백혜련·소병훈·강선우·김 윤·장종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동 주최한다. 토론회에서는 임지준 대한치매구강건강협회 회장이 발제를 맡아 ‘대한민국 치매 어르신 구강관리,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를 주제로 치매 환자의 구강건강 실태와 개선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윤종률 한림대 의대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아 보건·의료·복지 전문가들과 함께 패널 토론을 진행한다. 토론 패널로는 임 준 인하대 의대 교수, 홍수연 치협 부회장, 한지형 치위협 부회장, 서광석 서울대치과병원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장, 이진한 동아일보 기자, 변루나 보건복지부 구강정책과장이 참여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치매 환자의 구강건강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정책이 논의된다. 먼저 치매 환자의 구강건강과 전신건강이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체계적인 구강관리 필요성이 대두된다. 또 방문치과진료 체계 도입과 권역별 공공치과병원 설립 추진이 논의될 예정이다. 더불어 장애인 치과수가 체계를 참고해 치매 환자가 적절한 치과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수가 개선 방안이 논의되며, 치매안심센터 내에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등을 배치하는 방안도 제시된다. 일본과 북유럽 등 선진국의 사례를 분석해 방문치과진료와 치매 환자의 구강관리 체계를 효과적으로 구축할 수 있는 정책적 시사점도 도출할 계획이다. 박주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은 “치매 환자의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한 실질적인 대안이 논의되길 기대한다”며 “치매 노인 돌봄 지원에 빈틈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태근 협회장은 “방문의료 활성화와 치과진료 수가 개선을 통해 치매 환자들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갑작스러운 폐업으로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던 서울 강남구 소재 J치과병원이 최근 직원 임금 문제로 법원에서 벌금형을 받았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최근 근로기준법 위반으로 기소된 J치과병원 A원장에게 벌금형 200만 원을 선고했다. A원장은 폐업하는 과정에서 직원 4명에게 연차수당과 해고 예고 수당을 미지급한 혐의로 벌금을 물게 됐다. 판결문에 따르면 직원이 퇴직한 경우 퇴직을 기점으로 14일 내 임금, 보상금, 그 밖에 모든 금품을 지급해야 한다. 다만, 특별한 사정이 있을 시 당사자 사이의 합의에 따라 기일을 연장할 수 있다. 그러나 A원장은 직원과 지급기일 연장에 관한 합의 없이 연차수당을 지급하지 않았다. 또 근로자를 해고하려면 적어도 30일 전에 예고해야 하고, 30일 전 해고 예고를 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통상임금을 지급해야 하는데, 이 또한 따로 조치하지 않았다. 이에 A원장은 연차수당과 해고 예고 수당을 포함한 2170여만 원을 미지급한 혐의로 재판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해고 예고 제도에 관해 “사용자가 갑자기 노동자를 해고하면 노동자가 생활에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며 “이 제도는 노동자에게 새 일자리를 구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주거나, 적어도 생계를 보장해 해고로 인한 노동자의 어려움을 덜어주는 데 취지를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문제가 된 강남의 J치과병원은 지난해 5월 31일까지 온라인에 ‘○○정품 임플란트 개당 30만 원, 몇 개든 지금 신청하면 49% 할인 적용’, ‘○○ 전체임플란트 350만 원, 맞춤형 지대주, 지르코니아 크라운 추가비용 NO!’ 등의 문구가 담긴 불법의료광고를 게시하는 방법으로 환자들을 유인해 진료해오다 지난해 돌연 폐업해 환자들에게 피해를 줬다. 피해액은 약 2억 원으로 추산된다.
대한치과기공사협회(이하 치기협) 제29대 회장에 김정민 후보(현 부회장)가 당선 됐다. 지난 15일 홍은동 스위스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제59차 치기협 정기대의원총회 회장 선거 2차 투표 결과 기호 1번 김정민 후보가 총 투표수 228표(무효 3표) 중 120표(52.6%)를 획득, 105표(46.0%)를 획득한 기호 2번 송두빈 후보를 15표 차로 따돌리고 최종 치기협 회장에 당선됐다. 앞선 1차 투표에서는 총 투표수 232표 중 기호 1번 김정민 후보가 84표, 기호 2번 송두빈 후보가 77표, 기호 3번 최병진 후보가 70표를 획득, 과반수 득표자가 나오지 않음에 따라 1·2등을 차지한 김정민 후보와 송두빈 후보가 결선 투표에 진출했다. 김정민 치기협 회장 당선자는 “주말 늦은 시간까지 자리를 지켜준 대의원 여러분께 감사하다. 치기협을 위해 이 한 몸 받쳐 열심히 일할 것”이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김정민 당선자는 동남보건대학교 치기공과를 졸업했으며, 인천광역시치과기공회 학술이사, 대한치과교정기공학회 회장, 치기협 25대, 27대, 28대 부회장을 역임했다. 주요 공약으로는 ▲회원 임의 가입을 의무가입으로 전환 ▲A/S 비용의 합리화 ▲보험 보철의 기공료 명시화 ▲치기공과 신설에 대한 규제 ▲기공료 원가 조사 ▲해외 기공물 수주 등을 내걸었다. 또 이날 총회에서는 신임 의장단으로 최재우 의장(충북회), 김희운(서울회)·김기수(대전회) 부의장을 선출했으며, 지부회의 소재지를 정관에 명시하는 정관 개정안이 통과됐다. 시도회 상정안건으로는 ‘협회 지원금 지급에 대한 명확한 기준 마련 및 지원금 배분 시스템 구축 제안’, ‘산업분류 코드 TF팀 구성’, ‘중앙회 학술대회 시 형평성에 맞는 장소 선정 요청’, ‘중앙회 정책 연구소 개선’ 등의 안건이 건의사항으로 처리됐으며, 기존 충남지부가 ‘충남·세종지부’로 명칭이 변경됐다. 한편, 치기협의 새해 예산 규모는 14억8500여 만 원으로 통과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