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악안면외과의사들이 구강암에 대한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는 장이 열렸다.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와 구강암연구소가 지난 13일 부산대학교 병원 E동 세미나실에서 ‘2024년도 제1차 구강암 증례토론회’를 개최한 가운데, 약 70여명의 전공의와 전임의, 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번 증례 토론회에서는 안강민 교수(서울아산병원)의 사회로, 연세대, 서울 아산병원, 서울대, 울산대병원, 경희대, 고대 구로병원, 부산대 전공의들이 발표에 나섰다. 학회에 따르면 이날 발표된 각 증례마다 열띤 토론이 이어져 참석자들이 다양한 관점에서 의견을 나눴다. 토론회가 끝난 후 구강암연구소는 구강암 진료 지침서 개정을 위한 회의를 가졌다. 안강민(서울아산병원) 구강암연구소장은 “이번 토론회는 편평세포암종뿐 아니라 구강악안면 영역에 발생하는 다양한 육종 증례들을 공유했다. 뿐만 아니라, 방사선 골괴사가 의심되는 환자에서 구강암과의 감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다양한 증례의 재건법과 예후에 대해 깊이 논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학술 교류와 연구를 통해 구강암 치료의 질을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강암연구소는 10월 12일 ‘제2차 구강암 증례토론회’를 전남대학교 병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덴티움이 주최한 ‘2024 쉽게 끝나는 Sinus 세미나’가 지난 7일, 덴티움 사옥 16층 교육장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는 덴티움의 제품을 활용해 간편하고 손쉽게 할 수 있는 ‘Sinus Simple’ 컨셉을 알리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김성태 교수가 나서 강연을 펼쳤으며 30여 명이 참석해 강의에 집중했다. 강의에서는 DASK Simple 제품을 활용한 상악동 거상술 실습과 참석자들에게 임상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팁과 노하우를 전달했다. 김성태 교수는 실제 케이스 리뷰를 통해 Sinus 술식의 실패율을 줄이고 오차를 극복할 수 있는 다양한 노하우를 공유했으며, 특히 Hands-on 세션을 통해 막 손상 없이 빠르고 안정적으로 수술을 진행하는 방법과 DASK Simple을 활용한 간단하고 효과적인 상악동 거상술 가이드를 제시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Crestal·Lateral approach ▲Bicortical fixation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참가자들에게 제공했으며, 특히 계란을 활용해 Lateral drill의 2-step grind-out 테크닉으로 간단하게 시술을 마무리할 수 있는 방법을 실습을 통해 지도했다. 또 Sinus 모형을 통해 Compaction drill의 자가골 채취의 안정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했다. DASK Simple의 Compaction drill은 상악동 거상술에서 중요한 막 손상을 최소화하고, 자가골 채취의 안정성을 확보해 수술의 성공률을 높이도록 고안됐다. 참석자들은 “모형 및 계란을 이용해 다양한 교보재를 직접 적용해 볼 수 있어 매우 좋았다”며 “김성태 교수의 실전 임상 노하우가 담긴 강연에 감동받았다”고 큰 만족감을 표했다. 덴티움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Sinus Simple 컨셉을 효과적으로 전파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어렵고 복잡한 Sinus application을 DASK Simple을 활용해 쉽고 간단하게 제시하고 임상의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덴티움은 최신의 술식과 노하우가 업그레이드 된 후속 Sinus 세미나를 9월 중순에 개최할 예정이다. 후속 세미나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덴티움 아카데미 홈페이지(https://www.dentium.co.kr/academy/index_academy.php)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개원가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투명 교정 노하우가 공개된다. 치의신보 TV와 투명 교정 시스템 개발 기업 시스루테크가 함께한 온라인 세미나 영상이 오는 29일 치의신보 TV 유튜브에 업로드된다. 해당 영상은 지난 8일 온라인에서 라이브로 진행된 강의다. 라이브 세미나에는 홍경재 시스루테크 대표(보스톤클래식치과의원 원장)가 직접 참여해 눈길을 끌었으며, 당일 700여 명이 접속해 강의를 시청하는 등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홍경재 대표는 해당 세미나에서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투명교정 실전 가이드’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그는 “최근 개원가를 중심으로 투명 교정에 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강의는 투명 교정에 전반적인 기본 과정은 물론, 시스루 투명 교정의 핵심을 엄선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강의에서 ‘시스루 얼라이너’를 활용한 다년간의 임상 케이스를 바탕으로 자세한 설명을 이어가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무엇보다 치료 전후를 포함한 치료 전 과정을 실제 환자 사진을 통해 확인해볼 수 있어 유익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홍 대표는 “투명 교정 시스템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처음에는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다. 그렇기에 시스루테크에서는 유저에게 케이스별 설명, 적용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등을 설명하고 있다”며 “관련해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자사에서 자체 진행하고 있는 세미나 등도 있으니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아울러 시스루테크는 7월 20일, 8월 17일 자체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한다. 커리큘럼은 ▲Part1-다양한 임상 증례를 통한 시스루 투명교정 어태치먼트 시스템의 생역학적 이해 ▲Part2-초보자도 가능한 시스루 얼라이너 적용 범위 및 적응 방법 ▲Part3-시스루 투명교정 실제 상담 및 적용 노하우, 진료 가치에 맞는 치료비 책정 등이다. 문의: 070-5015-3626
임플란트 수술 심화과정을 배울 수 있는 마스터코스가 오는 11월까지 대전에서 열린다. 대전 오스템임플란트 연수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마스터코스는 7월 20일부터 11월 2일까지 총 9회에 걸쳐 진행되며 김진구 원장(연세구치과의원)이 디렉터로 참여한다. 강의 질을 높이기 위해 이상희 원장(안산 연세세브란스치과의원)과 이세형 원장(대전 이안치과의원)이 패컬티로 함께할 예정이다. 이번 마스터코스에서는 FGG, AFG, CTG 등 soft hard Tissue Management와 Crestal approach Sinus Surgery, narrow ridge에서 임플란트 식립 방법 등 수술 심화 과정에 대한 이론 및 임상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구성했으며, 임플란트 원가이드 시스템까지 습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특히 수강생들의 실전 적용과 이해도 제고를 위해 라이브 서저리 시간을 별도 마련해 디렉터 및 패컬티 지도하에 임플란트 식립 등을 진행해 볼 수 있다. 여기에 결손부위 형태에 따라 다양한 GBR Technic와 골이식재, 치폐막 선택 방법 등 GBR 술식도 익힐 수 있도록 기획했다. 임플란트 식립 시 축농증 등의 염증 발생에 따라 상악동 거상술 실패 가능성도 있는 만큼 김영진 이비인후과 전문의(열린이비인후과)의 SINUS 특강도 함께 진행된다. 대전에서 열리는 마스터코스는 구강 모형을 그대로 재현한 교보재도 1인당 1개씩 제공한다. 수강은 카카오톡 채널 오스템 연수센터(OIC)를 추가하면 신청할 수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이번 마스터코스는 임플란트 수술 심화 과정을 다루며 다양한 케이스에 적절한 수술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며 “수강생들은 GBR과 SINUS 관련해 많은 증례를 보며 다양한 시각으로 술식을 익힐 수 있어 실제 임상에서도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치과 소아진료 임상팁과 응대 노하우를 모두 담아낸 세미나가 최근 성황리에 마쳤다. 덴티스 ‘OF PEDIATRIC SEMINAR’가 지난 7일 덴티스 문정 캠퍼스에서 열렸다. 이날 주기훈 원장(연세꿈꾸는치과)이 연자로 나서 ‘일반치과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아진료의 임상팁과 응대방법’을 주제로 강의했다. 커리큘럼은 ▲쉽게 접근하는 소아 충치치료 ▲쉽게 접근하는 소아 신경치료 & SSCrown ▲쉽게 접근하는 간단한 소아교정 ▲슬기롭게 소아 환자와 소통하기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세미나는 소아 진료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고자 하는 다양한 배경의 원장님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소아 진료에 두려움을 느끼거나 소아 진료 경험이 많지 않은 이들, 그리고 보호자와의 소통 방법에 관심이 있는 이들이 참석해 큰 관심을 보였다. 이번 강의는 소아 진료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방법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강의를 들은 한 원장님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소아 진료에 대한 구체적인 임상 팁과 환자 응대 방법을 익히며, 실제 진료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라고 후기를 전했다. 덴티스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에 대한 높은 관심과 호응은 소아 진료에 대한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유익한 프로그램을 통해 치과계에 기여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리뉴메디칼의 ‘작심 세미나’가 이번에는 최신 임상의 흐름들을 한 자리에서 다루며 임상가들의 주목을 받았다. 리뉴메디칼이 주관한 작심 세미나 시리즈의 네 번째 순서가 지난 7일 오전 10시부터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15층 소극장에서 열렸다. ‘치과 WARS’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치과계 저명 연자 8명을 초청한 가운데 임플란트 치료와 관련된 최신 노하우와 연자만의 독보적 임상 경험을 공유하는 데 중점을 두고 기획됐다. 특히 학술 비수기로 접어든 시기에 개최됐음에도 불구하고 300여 명이 사전 등록하는 등 뜨거운 참여 열기 속에서 치러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송일석 원장이 ‘플라즈마를 이용한 임플란트 표면 처리의 임상적 의의’, 백영재 원장이 ‘구치부 임플란트 주변 각화치은 회복하기’, 장호열 원장이 ‘Digital workflow를 활용한 전악 보철 치료’를 주제로 오전 강연을 이끌었다. 이어 조상호 원장이 ‘Treatment of 8 esthetically compromised patient’, 창동욱 원장이 ‘고령자 맞춤형 골증대술 & 임플란트 식립 노하우’, 조리라 교수가 ‘임플란트 지르코니아 보철 현명하게 활용하기’, 백장현 교수가 ‘임플란트 보철 : 어떻게 진화하고 있는가’, 강신웅 원장이 ‘Step by step 전악수복 증례 발표’를 주제로 오후 강연을 채웠다. 이날 세미나에 참가한 임상가들은 강연에 끝까지 집중하며, 최신 임상 경향과 노하우를 지켜봤을 뿐 아니라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들을 받는 행운도 누렸다. 세미나 문의 1588-4694.
34개국 전 세계 치과위생사가 국제치위생심포지엄을 통해 하나가 됐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이하 치위협) 주관 ‘2024 국제치위생심포지엄(이하 ISDH 2024)’이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 성공적으로 마침표를 찍었다. 이번 ISDH 2024 등록자는 국내 치과위생사는 물론, 유럽, 미주, 중동, 일본 등 해외 치과위생사가 거의 각각 반반에 가까울 정도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우선 11일에는 ISDH 2024 개막을 기념하는 커팅식 행사가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이날 박태근 협회장과 권긍록 대한치의학회 회장을 포함, 황윤숙 치위협 회장, 배경택 보건복지부 건강정책국장, 주희중 대한치과기공사협회 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개최를 축하했다. 이어진 개회식에서도 Wanda Fedora IFDH 회장과 Jill Rethman 차기회장이 IFDH 연맹기를, IFDH 회원국 대표단 다수가 각국 국기를 펄럭이며 입장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황윤숙 치위협 회장과 임원들이 전통 한복을 입고 태극기를 펄럭이는 모습으로 참가자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Dental Hygienist, The Center of Oral Health’ 대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총 7개국 18명의 초청 연자를 통한 수준 높은 강연을 구성했다. 특히 첫날인 11일 기조 연설에서는 미국 치과위생사협회 소속 JoAnn Gurenlian 교수가 ‘Revolutionizing dental Hygiene: A central focus for oral and general health’를 주제로 발표해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오스템임플란트, 아이오바이오, EMS, GC KOREA 등 커머셜 세션도 함께 열려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 다수 참가자들이 학술포스터 존에 방문, 다양한 학술지견에 몰두했다. 이 밖에도 전시장에서는 글로벌 오럴케어 전문기업 선스타(SUNSTAR Inc.)를 포함해 치과계 다수 업체가 참여해 참가자들을 맞았다. 이날 현장에서는 각 참가자들이 제품을 시연하는 한편 이에 관한 설명을 듣는 등 많은 관심을 가졌다. 여기에 한방 꽃차, K-뷰티, 한복체험, 국내 전통 악세사리 등 다양한 문화 공간도 마련돼 해외 치과위생사들이 호평을 남겼다. 또 오디토리움 앞 로비에는 우리나라 치과위생사 역사를 담은 25m 너비의 대형 전시가 설치돼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34개국 치과위생사 화합의 장 감사" 치위협 ISDH 2024 기자간담회 성료 "34개국의 치과위생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하나로 되는 화합의 장이었습니다." ISDH 2024 기자간담회가 지난 7월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됐다. 이날 황윤숙 치위협 회장과 박정란 ISDH 2024 조직위원장, Wanda Fedora IFDH 회장, Jill Rethman IFDH 차기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행사 참여에 관한 감사 인사와 함께 그간의 소회를 전했다. 황윤숙 치위협 회장은 행사 준비 과정의 어려움을 이겨낸 일화를 전하며 “갈라디너 행사에서 이런 디너쇼는 처음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그간 노력한 시간을 보상받은 느낌"이라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참가자들의 행복”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정란 ISDH 조직위원장은 "2년 가까이 ISDH 2024를 준비했다. 34개국이 한자리에 모여 학술적인 부분과 친목 자리까지 즐겁게 보냈던 3일이었다"며 "참가자들이 우리나라 치과위생사가 너무 자랑스럽고 자긍심이 올랐다는 말도 해줬는데, 이 말이 어떤 칭찬보다도 좋았다"고 소회를 밝혔다. Wanda Fedora IFDH 회장은 “한국 치과위생사들이 너무 반갑게 환대해 많이 행복하게 즐겼다”며 “그간 IFDH에서 활동한 지 10년이 넘었고, 임기를 곧 마친다. 이번 행사는 내 임기를 마치는 데 있어 가장 아름다운 방식”이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Jill Rethman IFDH 차기회장은 "이 자리에 함께해 정말 진심이면서 영광이고, 행복하다"며 "갈라디너에 참석해 청중들에게 얼마나 한국에 다시 오고 싶냐는 질문을 했었다. 그랬더니 거의 모든 사람들이 한국에 오고 싶다고 답했다. 이는 ISDH 조직위원회가 열심히 일해준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젤치과그룹이 저수가 시대 속 고군분투하는 개원가 경영에 활력을 불어넣는 자리를 연다. ‘24년 하반기 이젤세미나’가 오는 8~10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지난 2018년 창립된 이젤치과그룹은 행복한 의료인을 목표로 젊은 치과의사에게 도움될 세미나를 새로 준비하고 있다. 이번 이젤 세미나는 여러 과목 전문의와 함께 하는 ‘EZEL BTS(Best Team Solution) 세미나’로 준비됐다. 첫 순서인 8월 24일에는 선화경 과장(분당제생병원 치과센터 구강악안면외과)이 ‘진료적 차별화 : 난발치의 새로운 관점’과 조정훈 원장의 ‘저수가 시대의 경영적 차별화 : Loyalty (part1)’이 진행된다. 두 번째인 9월 28일에는 엄상호 원장(강남혜리치과)의 ‘진료적 차별화: 시멘트리스 임플란트 보철의 전성기’와 조정훈 원장의 ‘저수가 시대의 경영적 차별화: Loyalty (part2)’가 진행된다. 마지막인 10월 26일에는 우건철 원장(강남 연세퍼스트구강내과치과)의 ‘진료적 차별화 : 즉시 적용 가능한 실전 턱관절 진료’와 조정훈 원장의 ‘저수가 시대의 경영적 차별화 : Loyaty (part3)’가 진행된다. 자세한 문의는 이젤 치과의원 카카오 채널 또는 031-373-2804(내선3)로 하면 되고, 등록 시 개별 수강자에게 안내될 예정이다. ‘Dr MBA의 원장실 경영학’ 저자이자 경영 전문가인 조정훈 원장은 “저수가, 저성장, 고비용, 고령화를 2저 2고의 상수로 보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과거 선배들과 다른 경영학적·진료적 차별화를 갖춰야 한다”며 “많은 관심과 성원을 기대하고 어려움을 함께 극복할 솔루션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이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투어 세미나 ‘2024 NEO ACADEMY’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2024 NEO ACADEMY’는 임플란트에 관한 핵심 노하우와 최신 임상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강연 프로그램으로, 지난 3월 27일 서울에서 시작해 국내 전역에서 총 25회에 걸쳐 약 5개월간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에는 허영구 원장(닥터허치과), 이성복 명예교수(경희대치과병원), 김남윤 원장(김남윤치주과치과), 김중민 원장(이웰치과), 백장현 교수(경희대학교 치과병원 보철과) 등 5명의 메인 연자들이 참여했다. 특히 ▲Implant Complications ▲최신 임플란트 보철의 경향 & 유지 관리 ▲GBR ▲발치즉시 식립 등을 주제로 이론과 실습 교육을 통해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전수하며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과 만족을 끌어냈다. 특히 허영구 원장과 이성복 교수는 수십 년간 쌓아온 임상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했으며, 김남윤, 김중민 원장과 백장현 교수의 실제 임상 케이스 중심의 강연도 큰 호응을 얻었다. 네오바이오텍 관계자는 “5개월간 진행된 전국투어 세미나가 많은 참가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덕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며 “오는 9월부터 시작되는 하반기 전국투어에서도 실전 위주의 알찬 내용을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허영구 네오바이오텍(이하 네오)의 대표가 오는 21일 인천 송도컨벤시아 프리미어볼룸A에서 열리는 INDEX 2024에 참가해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에서 허 대표는 ‘임플란트의 수많은 난제들, 어떻게 해결하고 장기적 성공을 유지할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다양한 임플란트 임상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한다. 특히 임플란트 수술 성공률 100%를 위한 최적의 임플란트 식립 및 보철 방법과 함께 AnyTime Loading 및 Immediate Loading을 위한 임플란트 식립, 고난도 임상 케이스에 대한 해결방안 등을 나눌 예정이다. 이 밖에 Q&A 시간을 마련해 강의 주제와 관련된 참가자들의 궁금증에 대해 직접 소통하는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네오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수많은 임상 경험이 있는 허영구 원장만의 경험과 노하우를 현장에서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라며 “임플란트에 관한 최신 정보와 노하우를 전수하는 자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INDEX 2024 세미나 참가 신청은 INDEX 2024 사무국(032-434-6352)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