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치과용 임플란트 시장 점유율 1위 기업 스트라우만 그룹(Straumann Group)이 지난 2025년 매출 26억 스위스프랑(한화 약 4조8777억 원)을 기록, 전년 대비 8.9%의 유기적 성장률을 달성했다. 4분기 매출은 6억5500만 스위스프랑(한화 약 1조2229억 원)으로 집계됐다. 스트라우만은 지난해 한 해 동안 거시경제 불확실성과 환율 변동, 규제 환경 변화 등 복합적인 외부 변수 속에서도 견조한 기초 수요와 시장점유율 확대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성과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스트라우만(Straumann)과 네오덴트(Neodent), 앤서지(Anthogyr) 등 임플란트 멀티브랜드 포트폴리오와 교정 솔루션 클리어코렉트(ClearCorrect), 디지털 솔루션 전반의 고른 실행력에 기반했다는 평가다. 특히 스트라우만 신제품 아이엑셀(iEXCEL) 시스템의 글로벌 확산이 강한 성장세를 이끌었다. 디지털 부문에서는 구강스캐너 시리오스 엑스3(SIRIOS X3) 출시와 클라우드 기반 개방형 플랫폼 스트라우만 엑시스(Straumann AXS)를 중심으로 한 통합 디지털 워크플로우 확장이 핵심 성장 축으로 작용했다. 교정 부문에서는 클리어코렉트(ClearCorrect)가 스마티(Smartee)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제조 확장성과 운영 효율성을 강화했다. 치과 산업이 고령화와 디지털 전환이라는 두 흐름 속에서 재편되는 가운데, 스트라우만의 이번 실적은 글로벌 치과 시장이 단순 제품 중심 구조에서 데이터와 플랫폼 기반의 통합 솔루션 모델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해석된다. 기욤 다니엘로(Guillaume Daniellot) 최고경영자는 “글로벌 시장의 불확실성이 지속된 가운데에서도 실행력과 조직 역량을 바탕으로 의미 있는 성과를 달성한 한 해”라며 “시장점유율을 확대하는 동시에 제품 중심에서 서비스 중심 비즈니스로의 전략적 전환을 안정적으로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어 “변동성이 큰 환경 속에서도 기회를 포착할 수 있는 조직 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혁신과 고객 중심 전략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스트라우만 그룹 코리아는 이러한 글로벌 전략을 기반으로 한국 시장에서도 디지털 솔루션과 임플란트 포트폴리오를 중심으로 시장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디지털 워크플로우 확산과 임상 교육 프로그램 확대를 통해 치과 의료진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국내 치과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아이오바이오가 농협 및 관계기관이 공동 추진하는 ‘농촌왕진버스’ 사업에 참여해 농촌 지역 주민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현장 서비스를 본격화했다. 아이오바이오는 지난 3월 18일 경남 창녕군 고암면과 충북 청주시 현도농협 두 곳에서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올해 첫 ‘농촌왕진버스’ 구강 건강관리 서비스를 동시에 실시했다. ‘농촌왕진버스’는 의료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농촌 지역을 직접 찾아가 양·한방, 구강검진, 검안, 근골격계 질환 진료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령 농업인 등 지역 주민의 건강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2024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 지방정부, 농협중앙회, 지역농협이 함께 추진하고 있으며, 2026년에는 대상 지역이 112개 시·군, 353개소로 확대됐다. 아이오바이오는 이번 사업에서 자사의 생체형광 기반 구강진단 장비를 활용해 농촌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예방 중심의 구강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했다. 현장에서는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초기 치아우식과 법랑질 이상 여부를 보다 정밀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구강검진을 진행했으며, 구강건강관리 및 예방 교육도 함께 제공했다. 이를 통해 농촌 주민의 구강건강 인식 제고와 조기 진단 기반의 예방 관리에 힘을 보탰다. 아이오바이오는 앞으로도 농촌왕진버스를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구강질환의 조기 진단과 예방 중심 관리 체계 확산에 힘쓰고, 의료 취약계층의 구강건강 증진에 지속적으로 기여해 나갈 방침이다. 아이오바이오는 형광기반 구강세균 탐지기술로 환자와 의료진에게 혁신적 구강질환 조기진단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고, 의료 AI 기반 정량 형광 바이오마커를 이용한 정량적 정성적 평가로 진단하고, 치과 임상 결정지원시스템으로 개인별 질병 예후를 예측하는 의료기기와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있다. 세계 규모 사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상장주관사를 선정해 기술평가와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윤홍철 대표는 “이번 3월 18일 현장 서비스를 시작으로 생체형광 기반 구강진단 기술을 활용한 예방 중심 구강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농촌 지역의 의료 복지 향상과 구강건강 격차 해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치과 임상 교육 플랫폼 OSSTEM TV의 ‘온라인 서저리’가 새로운 연자 합류를 통해 지식의 깊이를 더한다. 실제 수술 장면을 담아 임상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는 콘텐츠인 만큼 완성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OSSTEM TV에 따르면 온라인 서저리에 새롭게 참여한 연자는 유기영 원장(인터서울치과)이다. 유 원장은 현미경을 활용한 다양한 근관치료 술식을 임상에 꾸준히 적용해오고 있으며,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 및 근관치료 세미나 등 관련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유 원장은 온라인 서저리에서 재근관치료(Re-RCT)를 포함한 근관치료 케이스를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지난 2월 23일 공개한 첫 번째 콘텐츠에서 ‘하악 제1대구치 재근관치료 케이스(#46, Re-RCT)’를 소개해 많은 임상가들로부터 호평 받았다. 현미경을 통한 근관 탐색과 기존 충전물 제거, 재치료 과정 전반이 고해상도 영상으로 담겨 근관치료 술식의 디테일을 보다 생생하게 전달했다는 평가다. ‘임상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케이스를 담는다’는 목적으로 제작 중인 온라인 서저리는 OSSTEM 플랫폼을 통해 언제든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유기영 원장이 공개한 첫 번째 콘텐츠는 별도 페이지(https://tv.denall.com/vod/play?id=8286)에서 시청 가능하다. OSSTEM TV 관계자는 "치아 보존을 위한 근관치료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는 가운데, 실제 임상에 바로 적용 가능한 현미경 근관치료 콘텐츠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추세"라며 "향후에도 다양한 술자와 함께 실전 중심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차세대 구강건강 진단 및 솔루션 전문기업 덴오믹스가 신제품 론칭과 더불어 새로운 도약과 발전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나섰다. ‘2026 덴오믹스 DAY’행사가 지난 7일 오후 5시부터 프레지던트 호텔 19층 브람스홀에서 열렸다. 덴오믹스 주주 및 유저, 전국 치과대학 예방치과학 교수, 치위생(학)과 교수, 국내외 파트너사 대표 등 8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Brand New, Grand Leap of DENOMICS’라는 대주제 아래 덴오믹스가 성장해온 과정의 결실과 향후 비전을 공유했다. 이날 허대욱 덴오믹스 대표는 회사의 미래 전략과 관련 우선 4.0으로 업그레이드된 오랄 마이크로바이옴 검사인 ‘OBD’의 경우 지난해 대형 보험사와 납품 계약을 했고, 현재 국내 최대 검진 기관과 계약을 논의하고 있다고 소개하며, 시장 확대를 가속화하겠다는 의지를 다잡았다. 이어 국내 광 PCR 분야의 최고 기술을 보유한 성균관대학교 권오석 교수팀과 치과 현장형 검사 시스템인 ‘R-OBD’ 2차 개발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그동안 유통했던 프로덴티스 대신 구강 프로바이오틱스 균주사인 뉴질랜드 블리스사와 손잡고 덴오믹스 자체 브랜드인 ‘덴어스’를 최근 출시했으며, 3월에는 치과 전용 라인인 ‘덴어스 듀오’를 출시한다고 예고하기도 했다. 아울러 이보클라, 토마스톤, 리뉴메디칼, 메디클러스, 메디허브 등 국내 유망 파트너사들과의 강력한 협력을 통해 제품 라인을 다각화, 수익원을 확보하겠다는 계획도 공개했다. 허 대표 연설에 이어 이병진 학술본부장이 핵심 사업 방향성에 대해 설명했으며, 언급된 주요 파트너사 대표들도 각자 발표를 통해 덴오믹스와의 향후 사업 연계성을 강조했다. 허대욱 대표는 “오늘 이 자리는 덴오믹스가 대한민국 구강 예방 헬스케어의 표준이 되겠다는 목표를 재확인하는 자리”라고 전제하며 “빠른 시일 내에 우선적으로 코넥스 시장에 상장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메가젠임플란트(이하 메가젠)가 주최하는 차세대 글로벌 연자 발굴 프로젝트인 ‘MEGA’MIND 2026(이하 메가마인드)’이 7개 대륙별 라운드를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오는 6월 토론토 파이널 무대에 오를 최종 진출자 21명을 확정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메가마인드는 전 세계 60여 개국에서 400여 명이 참가한 치의학 분야 최대 규모의 국제 경연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발표 경연을 넘어 참가자의 임상 완성도, 연구 데이터의 신뢰성, 증례 분석의 체계성, 발표 전달력 등을 종합 평가해 글로벌 임플란트 교육을 이끌어갈 차세대 리더를 발굴하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은 실시간 AI 번역 시스템을 전격 도입해 주목받았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된 대륙별 라운드에서 국가 간 언어 장벽을 허물고 임상 케이스와 치료 전략이 원활하게 공유돼 국제 학술 플랫폼의 새 표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한국 라운드는 단연 돋보이는 임상 수준으로 치열한 격전지로 꼽혔다. 지난 2024년 우승자인 박찬영 군의관이 MC를 맡은 가운데 참가자들은 전악(Full Mouth) 재건을 포함한 고난도 증례와 장기 예후 데이터, 체계화된 치료 프로토콜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심사에는 박현식 원장(하임치과 보철과), 권호범 교수(서울대치과병원 보철과), 양병은 교수(한림대성심병원 구강악안면외과), 이중석 교수(연세대치과병원 치주과) 등 저명한 연자들이 참여해 임상 완성도와 문서 구성 등 총 10개 항목에 걸쳐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김성진 군의관(육군 제12사단 의무대대) ▲김정주 원장(마이스터치과) ▲오예림 조교수(단국대죽전치과병원) 등 3명이 한층 정교해진 데이터 기반 발표로 호평받으며 최종 파이널 진출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들은 “파이널 무대에서 철저한 준비를 통해 글로벌 무대에 한국 임상의 저력을 확실히 보여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대륙별 예선을 통과한 21명의 파이널리스트는 오는 6월 19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개최되는 ‘메가젠임플란트 국제 심포지엄’에서 최종 경합을 벌이게 된다. 파이널 진출자에게는 토론토 왕복 항공권과 숙박, 심포지엄 등록 혜택이 제공된다. 파이널 무대 역시 실시간 AI 번역을 통해 전 세계에 라이브로 중계될 예정이다. 메가젠 관계자는 “MEGA’MIND는 단순 경연이 아닌 글로벌 치과의사들이 서로의 임상 경험을 공유하고 함께 성장하는 플랫폼”이라며 “토론토에서 진행하는 파이널 무대를 통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차세대 연자를 발굴하고, 한국을 포함한 각 지역의 임상을 공유하는 글로벌 경연장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MEGA’MIND 라이브 생중계는 공식 홈페이지(www.globalmegamind.com)를 통해 누구나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디지털 덴탈 솔루션 전문 기업 아름덴티스트리(이하 아름)가 고금리 시대에 직면한 치과기공소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이자 해방의 달’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3·1절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겨 기획됐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치과기공사들의 비즈니스를 위협하는 이른바 고금리 이자라는 사슬을 끊어내고, 금융 압박이 없는 진정한 경영의 자유를 선언한다는 상징적인 콘셉트를 담았다는 설명이다. 해당 프로모션에서는 아름덴티스트리의 대표 밀링장비인 ‘A 시리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 이자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업체 측은 장비 도입을 고민하고 있던 기공소에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해, 고성능 장비의 보급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에서 공식 배포된 포스터에는 지원 기간이 ‘??개월’로 표기되는 등 이자 지원 개월 수가 베일에 싸여 있어, 궁금증과 기대감이 동시에 증폭되고 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아름덴티스트리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단순한 장비 할인을 넘어 치과기공 업계가 활력을 되찾고 상생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기획된 특별 프로젝트”라며 “많은 이가 궁금해하는 베일에 가려진 이자 지원 혜택의 파격적인 구체적 내용은 상담 신청을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번 ‘이자 해방의 달’ 이벤트는 3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평일 오후 8시까지 주문하면 당일 출고되는 DVmall만의 신속 배송 서비스 ‘바로바로 배송’이 론칭 1주년을 맞이했다. DVmall은 최근 ‘바로바로 배송’ 서비스가 론칭 1주년을 맞이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바로바로 배송’은 지난 2024년부터 DVmall이 선보이기 시작한 혁신 배송 서비스다. 치과병‧의원이 필요한 치과 재료 및 기자재를 평일 오후 8시까지 주문하면 당일 즉시 출고된다. 이로써 진료 현장에서는 재료 수급 등 운영 안정성에 도움이 된다. 또한 이러한 당일 즉시 출고 시스템은 재고 비축 문제 등을 해소할 수 있다. 이로써 관리 부담이 줄어, 진료 운영 효율성이 높아진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DVmall은 ‘DV POINT SHOP’을 통해 자주 사용하는 재료 등을 미리 담아둔 뒤 바로 주문할 수 있는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이에 단순 배송 서비스 이상의 진료 현장 도우미 시스템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 밖에도 DVmall은 춘계 학술대회 시즌을 맞이해 다양한 보수교육 점수 취득을 위한 학술대회 사전 등록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KAID 50주년 국제학술대회 등 현재 DVmall에서는 총 16점 이상의 보수교육 점수를 취득할 수 있는 여러 학술대회 사전등록이 진행 중이다. 특히 DVmall은 3월 22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SID in BUSAN’ 사전등록에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DVmall은 “온라인 기반의 치과 쇼핑과 학술 등록 서비스를 통한 제공하며, 치과의 진료 효율과 학술 활동을 동시에 지원하는 치과계 대표 디지털 플랫폼으로 성장하겠다”고 강조했다.
디오임플란트(이하 디오)가 중국 시장 내 글로벌 입지를 다지며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디오는 지난 2일 중국 광저우 포시즌스 호텔에서 ‘2026 DIO 중국 딜러 콘퍼런스 및 신제품 UNICON 임플란트 시스템 론칭 행사’를 개최하고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한 제품·채널·지원 전략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디오 제품의 빛나는 날개로 서로 협력해 함께 힘차게 비상하자(耀光为翼,迪力同飞)’를 슬로건으로 진행됐으며, 중국 전역의 핵심 딜러 및 파트너사가 참석해 협력 체계를 점검하고 2026년 사업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24년 10월 상하이에서 열린 제1회 딜러 콘퍼런스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행사다. 디오는 중국 전 성(省)을 커버하는 딜러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파트너십을 확대해 왔으며,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지역 거점 파트너들과의 협력 관계를 한층 공고히 했다. 딜러 콘퍼런스의 핵심 프로그램은 차세대 임플란트 시스템 ‘UNICON’의 중국 공식 론칭이다. 이를 위해 특별히 초빙된 강재석 원장(예닮치과병원)이 제품 설계 철학과 임상적 차별성을 소개했다. UNICON은 ‘완성형 11° 임플란트 시스템’ 콘셉트로 기계적 안정성과 임상 효율성을 동시에 고려한 프리미엄 시스템으로 제시됐다. 행사에 참석한 김종원 디오 대표는 UNICON 임플란트와 같은 혁신 제품 출시와 주력 제품의 현지 생산 등 현지화 기반 확대를 통해 중국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이를 기반으로 2030년 글로벌 톱5 임플란트 기업으로 도약할 것을 다짐했다. 디오는 또 지난 3일 열린 ‘제31회 화남국제구강전시회(Dental South China)’에 참가해 딜러 콘퍼런스에서 공개한 UNICON과 디지털 임플란트 솔루션을 현장에서 소개하며 고객 접점을 확대했다. 전시 부스에서는 제품 상담과 기술 교류가 활발히 진행됐으며, 학술 교류 및 파트너 협력 프로그램도 함께 소개했다. 아울러 디오는 제품 고도화와 디지털 솔루션 강화, 학술 지원 확대를 기반으로 중국 시장에서의 파트너 협력과 시장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창립 35주년과 석션·컴프레셔 10만대 판매를 맞이한 치과용 석션·컴프레셔 전문기업 디메가(DMEGA)가 석션과 컴프레셔를 치과의 ‘심장’에 비유하며 보이지 않는 핵심 설비의 중요성을 꺼내들었다. 진료의 연속성을 떠받치는 석션과 컴프레셔는 진료 환경을 좌우하는 핵심 장비인 만큼, 치과 원장의 설비 선택권이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문명선 디메가 대표는 “개원 과정에서 석션과 컴프레셔는 종종 체어 패키지나 공급업체 제안 안에 포함된 채 결정되고 원장이 성능과 구조를 직접 비교·선택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며 “어떤 장비가 좋다 나쁘다를 따질 기회 자체가 적다”고 밝혔다. 그러나 실제 진료 현장에서는 이들 설비의 비중이 결코 가볍지 않다는 지적이다. 디메가 측은 석션기나 컴프레셔에 문제가 생기면 여러 체어의 진료가 동시에 차질을 빚을 수 있어 이들 장비를 소모품처럼 다뤄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디메가가 특히 힘을 준 분야는 건식 석션이다. 습식 석션은 물을 이용해 진공을 형성하는 구조인 반면, 건식 석션은 펌프 중심으로 흡입을 구현한다. 건식 석션의 장점으로는 ▲물 연결 불필요 ▲단수 상황 대응 ▲누수 리스크 감소 ▲장기적 유지관리 효율성 등을 들었다. 다만 국내 시장에서는 여전히 습식 석션 비중이 높고, 건식 석션은 가격과 인식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진입장벽이 있다는 설명이다. 이에 디메가는 국내 개원 환경에 맞춰 기술력을 보완했다. 해외 건식 석션이 국내에서 초기에 안착하지 못했던 배경으로 좁고 밀폐된 기계실 환경, 퇴근 후 배관 청소 문화의 차이 등이 언급됐던 만큼, 자사 제품에는 배관 내 잔여물이 굳어 달라붙는 문제를 줄이기 위한 오토 드레인 구조를 적용했고, 관련 기술을 특허화했다. 또 사용 체어 수에 따라 부하를 조절하는 인버터 기반 제어 개념도 적용해 전력 효율과 수명 측면의 이점을 꾀했다. 컴프레셔에 대한 강조 역시 눈에 띈다. 기계실 환경에서 석션 계통의 냄새나 오염원이 컴프레셔 흡입 공기와 맞물릴 수 있는데, 멤브레인 기반 공기 정화 개념이 적용된 컴프레셔로 이를 해결해 줄 수 있다는 설명이다. 디메가는 이번 창립 35주년과 석션·컴프레셔 10만대 판매를 기념해 주요 제품군에 대해 30만원 보상판매를 내걸었다. 특히 보상판매는 자사 제품뿐 아니라 타사 노후 제품에도 적용한다. 노후 설비를 계속 수리해 쓸지 교체할지를 고민하는 개원가에 실용적인 대안이 되겠다는 취지다. 문명선 대표는 “석션기와 컴프레셔는 원장이 직접 선택해야 할 중요한 설비”라며 “디메가는 전 모델 개발을 마친 데 이어 체어 내장형 석션까지 준비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치과 환경에 맞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디오임플란트(이하 디오)가 지난 2월 27일 ㈜레이와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 협력(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레이가 보유한 혁신적인 디지털 진단 및 치료 솔루션을 디오의 글로벌 유통 네트워크를 통해 효과적으로 공급함으로써, 양사의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는 데 목적이 있다. 디오는 전 세계 해외 법인 및 딜러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레이의 디지털 덴탈 장비 및 소프트웨어를 글로벌 시장에 적극 공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각 지역 시장 특성에 맞춘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현지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시장 침투력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특히 북미, 유럽, 아시아 및 중동 등 주요 전략 시장을 중심으로 제품 공급을 확대해 글로벌 수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레이는 디지털 진단 및 치료 솔루션에 대한 기술 정보 제공과 교육 지원을 담당하며, 디오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마케팅 및 판매 확대를 추진한다. 양사는 또한 주요 전략 지역의 시장 정보를 공유하고 지역별 맞춤 영업 전략을 공동 수립해 디지털 덴티스트리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김종원 디오 대표는 “디오의 강력한 글로벌 유통망과 레이의 디지털 기술력이 결합되면 글로벌 치과 시장에서 큰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 세계 해외법인과 딜러 네트워크를 활용한 수출 확대를 통해 매출 증가와 시장 점유율 확대를 동시에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